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류동열
ㆍ작성일	2017-02-28 08:10

ㆍIP: 222.xxx.85

촛불이 왜

류동열

제 한 몸 죽이며
빛을 밝히는 촛불

바람이 스치면
불심이 한 없이 작아지는 것은

때로는 자신을 낮추는
경손함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오늘이 버거워 깜박이며
뜨거운 눈물을 내 놓을 때

오늘의 아픔을
기억하란 것입니다

불심이 힘을 다 하여
넓게 밝힘을 줄 때는

한 몸 내 놓아 큰 일꾼이 되어
세상을 밝히는 사람이 되란 것입니다.

김광섭

2017-02-28 11:04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그럭저럭 2월 마지막 날이네요.
이번 달이 작아서 그런가?
세월이 더 빠르게 느껴지는군요.
이달엔 무엇을 했나? 하루하루 되돌려봐도...
글쎄요~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거 같은데...ㅎㅎ
좋은 게 없는 걸 아쉬워하기보단 나쁜 게 없었던 걸 고마워하며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아쉬움 덜 남는 하루 되어야겠지요
시인님~~!


류동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흐름의 세월이 멈추질 않고 끌려가다보니 오늘 오심에 인사를 드림을 옹서를 바랍니다 봄의 시간 풍성히 맞이 하시고 건강하세요	3/18 20:04

백설부

2017-02-28 14:22

촛불의 힘을 느끼게 해주네요.
힘듬을 함께 하고
아픔을 기억 하고
어둠을 밝히는 사람이 되도록ᆢ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류동열	따뜻 봄 날 나비가 되는 꿈을 꿔 보는 노근한 시간입니다 요즘 바람의 흐름이 굴곡이 심해 콜록 콜록ᆢ 시인님 잘 계시지요 틈없는 방문에 늘 감동입니다. 평안 하세요	3/25 11:53

임세훈

2017-02-28 20:34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으면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내립니다
이제 머지 않아 봄의 호흡소리가 들리어 오겠지요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밤 되시길요.


류동열	많이 부족합니다. 초라한 저의 집에 방문 주심 그저 황송할 나름입니다 댓글의 답을 이제야 전하는 괴씸함 용서를 구합니다. 시인님 평안 하세요	3/25 11:56

여관구

2017-02-28 21:16

시인님 촛불을 심도있게 검토를 하셨군요.
역시 보는 눈이 다르시네요.

"한 몸 내 놓아
큰 일꾼이 되고

어둠을 밝히는
사람이 되란 것이네,"

우리들의 마음을 밝히는 촛불처럼
우리도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도록
노력을 해야겠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류동열	잘 계시지요 화절기 인데 몸조심하시고요 잘익은 과실은 빛깔도 좋고 맛도 비레을 함을 생각 할 때 아직도 풋과일인 저에게 늘 사랑 계심시 한 없이 기쁘옵니다 늘 평안 하세요	3/25 12:00

배정이

2017-03-01 09:43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류동열	신인님 깍꿍^^ 수 많은 秒가 지나서야 인사를 올립니다 가을이 더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해도 샘솟는 봄에 비하면 부족하다고 할 까요 시작되는 봄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시길 기원을 드립니다 평안 하세요	3/26 20:02

오석주

2017-03-01 20:21

류동열 시인님

촛불이 왜
불심이 춤을 출 때
삶에 즐거움을
찾으란 것이요

초불의 힘을 안아주신 시인님
삼월의 첫출발 잘 하였나요?
봄향기가 우리곁에 다가오네요
대지위에서는 꿈툴 대면서
봄소식을 알리며 속삭이는 소리가 엿 들립니다
고운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류동열	시인님 인사가 넘 늦었습니다 시국이 넘 급박하게 흐름에 보니 가슴이 요동을 칩니다 쉼없이 달려온 저에게 더 좋은 기회도 되겠거니 하는 기대가 크다 보니 가슴이 터져라 함성은 있다 지만 결국은 끝이 었습니다 조국을 걱정하면서ᆢ 시인님 예쁜 글 많이 순산하시고 봄날 행복 하세요	3/26 20:32

석옥자 2017-03-01 21:24	시인님! 안녕하셰요? 촛불의 의미를 잘 알고 배웁니다 2월도 가고 춘삼월 봄의 기운이 이제는 봄기운이 찾아온 따스한 봄날입니다 멋지게 피우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3월 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사방천 2017-03-02 20:32	류동열 시인님의 고운 시 촛불이 왜 나라을 진정 사랑한다면 서로의 화합을해야지 모두가 나만살자는 ㅁ리한 행각을 삼가해주었으면함니다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2017-03-03 09:11	봄향에 실려 가슴에 실려오는 시인님의 좋은 시향을 받습니다 만물이 생돌하는 계절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마음에도 봄을 활짝 피우는 날 되시고 건강도 가득 충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계절에 향긋하고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김단 2017-03-03 10:56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잠시 시인님의 서재로 오는 길 주변을 보니 이젠 완연한 봄을 느낍니다, 따스한 봄 기운에 남아 있는 겨울바람의 시샘만 아니라면 더없이 기분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좋은 날씨에 늘 건안다복하세요~^^

안정순 2017-03-05 11:02	제 몸을 살라 세상의 빛을 밝히듯 그 촛불의 참 의마가 퇴색 되지 않기를 감사히 봅니다.류동열시인님

김영길 2017-03-05 12:39	류동열 시인님 ~ 촛불은 자기 몸을 태워 어둠을 밝히는 상징적 실제 존재를 하는 군요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3월 둘째 주이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박외도 2017-03-11 19:40	류동열 시인님~~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희망의 봄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살롬!

박미향 2017-03-13 07:01	반갑습니다 좋은 인연 함께 시작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박미리 2017-03-16 20:35	류동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상을 밝히는 촛불의 의미 고운 시향에 취해 봅니다 행복한 삼월 누리시고 늘 좋은 날 되시길요^^

강성순 2017-03-23 07:49	시인님 방긋 모닝입니다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자신을 태우며 빛을 내는 촛불 시향에 많은 메세지가 담겨 있네요 오늘도 활기차게 열어 가세요

류동열 2017-03-26 20:48	석옥자시인님 사방천시인님 주응규시인님 김단 시인님 안정순시인님 김영길 시인님 박외도시인님 박미향시인님 박미리시인님 강성순시인님 봄날의 축복, 꽃들의 향연 추억의 날들 행복한 글 많이 순산 하시고 방문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 하시고 늘 기쁨가득하소서

박상현 2019-03-15 19:21	봄비 내리는 저녁입니다 이른 벚꽃은 찬 빗방울 속에서도 그 뜨거운 봄꽃을 겹겹이 피워가겠죠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오후 햇볕보다 따뜻한 봄비인 듯 싶습니다 시인님의 뜰에 들어와 빗방울 소리를 듣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어에 봄을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산 불

무지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