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류동열
ㆍ작성일	2017-02-16 08:38

ㆍIP: 222.xxx.85

山谷風景

류동열

겨울이 짙어 가는 산골엔
길 잃은 잎새들의 천국 입니다,

터줏 대감
나무들은 벌거 벗은채
체력단련을 하며

봄 날 새 식구 맞이 하려는
産苦를 치르는중 입니다,

해 맑은 山野는 淸亮하여
햇빛의 날렵함을 더하고

하얀 이빨 드러내며
雪섶에 숨겨진 冷板의 심장을
단 칼에 도려 냅니다.

靑空의 畵板에
雲創을 定點에 꽂으니
黑牌의 烏는 怪聲을 질러대고

夕陽의
白雪은 붉은 바다가 되어
온 山野 뜨겁게 안아 줍니다,

오석주

2017-02-16 09:16

류동열 시인님

山谷風景
해 맑은 山野는
淸亮하여
햇빛의 날렵함을 더하고

그러네요
언땅 겨울은 사라지고
따뜻한 봄날을 그려주신 시인님
멋진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축복 받는 날 되시길요 시인님


류동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평안하셨는지요 어느덧 설도 가고 봄이온다는 입춘도 그렇게 지나고 했는데 아직도 산속의 응달에는 한참의 겨울입니다 건강하시고요 올해도 예쁜 글 많이 순산 하세요	2/17 19:02

안정순

2017-02-16 10:02

고요함 속에
새 봄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숨을 토해내고 있네요
감사히 봅니다.류동열시인님


류동열	시인님 잘 계셨습니까 시간의 멈춤은 기대를 할 수가 없고 원망으로 대신 하려 합니다 아마도 불로초를 구입해야 할 것 갔습니다 올해도 예쁜 글 많이 선 보이시소 늘 건강하시고예	2/17 19:10

여관구

2017-02-16 14:04

시인님 봄을 준비하는 산야의 모습을
잘 그려놓았습니다.
벌써 우리곁에 봄이 선큼 다가온듯 합니다.
시인님 예쁜 봄 맞이하소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류동열	,,늘 길이 되어 주심 고맙습니다 더 예쁘고 기분 좋은 글 지어 려고합니다 환절기 입니다 건강 하고예 올해도 많이 순산 하시고요 멋진 나 날 되세요	2/17 19:15

이정규

2017-02-16 19:13

류동열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상쾌한 봄이 코앞에 와 있어 공기가 다른것 같아요.
한낮에는 영상 14도 일교차가 넘 심한 요즘이네요...
한 낮의 날씨가 포근 하니 봄소식을 기다려 봅니다
하루에 15초만 웃어도 수명이 2일 연장 된다고 하네요..ㅎㅎ
오늘은 희망에 씨앗으로 내일은 행복의 열매로...
쌀쌀한 날씨지만 방끗 웃으며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류동열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멀리 왕림하여 주시오니 기쁘고 갑사합니다 격려와 기쁨의 말씀들은다름의 삶을 주머니에 넣고있습니다 엇그제가 설이요 입춘이.....이젠 봄이 오셨나 싶었는데 아직도 싸늘함이 가시지 않으니 감기 조심 하란 것이 겠지요 늘 고맙습니다	2/17 19:40

주응규

2017-02-17 09:02

마음으로 빚어 놓으신 고운 글향에 오롯이 마음 담구어 봅니다
봄비가 내려 대지를 촉촉히 적셨습니다
이제 봄향이 그득할 시기입니다
봄을 맞아 건강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봄을 가슴으로 피워 좋은 시 가득히 피우십시오.^^


류동열	시인님 방문 주심 고맙습니다 버쁘 실 텐데요 어제도 등산을 다녀 왔는데 시산제도 올리고. 날씨가 넘좋고 춥지도 않고 해서 봄인줄 착각을 했여요 시간이 나시면 등산을 권장을 드리고 십습니다 평안 하시고요 좋은 글 많이 순산 하새요	2/17 20:00

김광섭

2017-02-17 12:21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오늘은 봄 날씨 같네요
그러나 내일부터는 또다시 많이 추워진답니다
변동 많은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봄의 길목인 금요일 아름답고 활기차게 보내셔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류동열	이렇게 방문 주심 고맙습나더 틈이 없다보니 오시면 답글을 드리기가 빡빡 해서 허둥 지둥 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똑 같은 생활이 반복이 의을 능률을 저하 시키고나 있지 않는지요 시인님 늘건강 하세요 고맙습니다	2/17 20:09

강성순

2017-02-17 15:15

추위도 봄기운에 밀려 물러날
기세입니다
겨울이란 인고의 긴 강을 건네느라
자연과 하나되어 또 한 번 이겨 냈습니다
또 한 번의 겨울이 정점을 찍어 내고
순풍의 돛을 단 봄날이 저 멀리서 손짓합니다
시인님 늘 봄날처럼 따뜻한 보내세요


류동열	오라는 봄은 아직도 꿈전을 않고 조석의 시간들은 싸늘 합니다 시인 님 오늘도 다 가고 끝이 쪼금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며 멋있는 글 예쁜 글 많이 순산 하세요	2/17 20:25

석옥자

2017-02-17 21:56

산속풍경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요즘 등산을 자주 하나봅니다
곱게 그려 담으셨군요
남은 시간도 고운밤 되셰요 시인님!


류동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고달 픔이 많았 지만 산속은 내맘의 국임에 자주찾는 듯 합니다 바쁨도 쫴금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몸을 던지는 ᆢ특히 겨울 산이 좋습죠 늘 건강과 평안의 나날 되세요	2/20 00:24

임세훈

2017-02-18 07:50

시인님. 봄이 다가왔나 봅니다
시린 추위도 많이 누그러졌네요
오늘도 좋은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십시요.


류동열	시민님 누추한 저의 집을 방문 해주심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찬 하루가 멋진 글을 순산 하시는 거름이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2/20 00:33

이석구 2017-02-18 20:03	새봄이 밀려옵니다. 얼어붙은 대지가 고동을 힘차게 토하고 일어서는 즐겁고 건필하세요.

고경애

2017-02-19 21:58

겨울 산속 풍경을
절묘하게 그려 놓으셨습니다
봄의 태동을 준비하는
희망을 담고 가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편한 쉼과 함께 따뜻한 밤이세요


류동열	안녕 하세요 시인님 봄이 오는 소리가 크게 들는 오즘입니다 별들이 찾는 이밤에 답글 올리는 개으름이 용서를 바라며 나날 행복하시고 예쁜글 많이 순산하세요	2/20 00:40

박광현

2017-02-19 23:42

산속의 고요함이네요
바람만이 함께하는
고운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류동열	시인님 방문 해주심 고맙습니다 바쁜 나 날 임에도 격려말씀에 고마울 나름입니다 봄 선물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2/20 00:43

배정이 2017-04-28 20:11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월의 마지막 주말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2018-01-30 18:19	인생사 누가 잘되고 못될지 앞일을 모를지니 차분히 正道를 지켜 순리대로 걷다 보면 웃음 가득 좋은 일도 생길지니 희망 잃지 않는 마음 새겨 다져보세 사람이 많이 다녀 없던 길도 생겨나니 이 또한 세상이치 아닐런가 사용하면 발전이요 방치하면 퇴보이니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나의 자아를 찾아서 찬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녘에다 마음 기둥 세워 본다 山谷風景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 머물며 배독하며 서재에 머물다갑니다 냉한 바람 한파에 건강 유념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강녕하십시오

무지개 꽃

꿈을 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