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환
ㆍ작성일	2017-03-22 01:54

ㆍIP: 1.xxx.49

그대와 함께

그대와 함께

밤마다 별을 꿈꾸는 희망으로
못다부른 노래가 있으므로

밤은 깊었어도 아직 새벽은 멀었다
못다한 이야기가 남아 있으므로

내게 부를 노래가 아직 남아있고
못다한 이야기가 남아 있는 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고
꽃은 아직 피지도 시들지도 않았습니다

그대 손 잡고 별빛 따라 걷는 낮선 길
어두운 밤길 걸어가도 두려움 없네

밤 하늘의 별빛이 어둠을 밝히 듯
희망이 고난중에도 삶을 빛나게 합니다

밤이 깊어 갈수록 사랑은 익어가고
어둠이 새벽 빛에 스러지는 시간이 되면

고통의 그림자도 새 빛에 흐려지고
새날의 하루는 그리움이 아름다운
꽃으로 곱게 피어나는 날

22 - Mar 2017.

김인숙 2017-03-22 02:13	그대와 함께 그렇습니다 시인님 새날의 하루 아름다운 꽃으로 곱게 피어나는 것을 생각하니 즐거운 맘이 생깁니다

여관구 2017-03-22 07:01	그대와 함께라면 이세상 어디를 가던지 행복하지요. 밤이면 어떻고 사막이면 어떻습니까. 그대와 손잡고 걷는길은 행복의 길이니까요. "그대 손 잡고 별빛 따라 걷는 낮선 길 어두운 밤길 걸어가도 두려움 없네 밤 하늘의 별빛이 어둠을 밝히 듯 희망이 고난중에도 삶을 빛나게 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고운시 잘 보고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대용 2017-03-22 10:07	시인님! 그대와 함께 아름다운 시향에 봄향기 물씬 풍기며 싱그러움에 마음 풍요롭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광섭 2017-03-22 10:49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고운 미소와 함께, 건강함이 어우러지는 기분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한 마음 가득하시길 ~ 기원할게요 시인님~~~!

장계숙 2017-03-22 11:04	어둠과 나누는 마음이 희망으로 가득 하기에 기분 좋게 감상했습니다. 삶의 어둠과 밝음의 순간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늘 기도합니다. 좋은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고운 봄날 되셔요. 시인님~

윤재철 2017-03-22 12:07	김 영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본격적인 봄이 무르익어가는 호시절이라 봄볕이 참곱네요 시인님 께서 곱게써내린 그대와함께/지순하고 감미로운 사랑의 노래 고운시향에 젖어보며 잘머물다 감니다 건안하세요

박희홍 2017-03-22 12:09	김영환 시인님 “그대 손잡고 별빛 따라 걷는 낮선 길 어두운 밤길 걸어가도 두려움 없네 밤하늘의 별빛이 어둠을 밝히 듯 희망이 고난 중에도 삶을 빛나게 합니다“ 혼자보다는 둘이서 가면 든든한 힘이 되지요. 정갈하고 정감이 가는 시향 고맙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날 속에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강성순 2017-03-22 18:29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벌써 서산에 집니다 저녁시간 행복하시고 평안 쉼하세요

정회선 2017-03-22 21:23	별 빛 따라 걷는 길 두렵지가 않겠지요 그대와 함께이기 때문에 ... 아 ~~~ 생각 납니다 깜깜한 밤에 별 빛을 보며 작은 꿈을 꾸던 그 시절의 사랑 이야기... 이제는 어렴 풋한 추억이 되었네요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과거로 여행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

박진표 2017-03-23 21:34	김영환 시인님!!! 그대와 함께... 희망이 고난중에도 삶을 빛나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희망은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의미와 이유를 주지요. 그대와 함께 푸르른 희망과 꿈을 같이 꾼다면 더 행복하겠지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광현 2017-03-24 00:57	그대와 함께라면 어딘들 못가겠어요 열심히 따라가야죠 힘들고 고달파도,,, 그래도 행복할거에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외도 2017-03-24 08:08	김영환 시인님~~ 그대와 함께라면 밤이면 어떻겠습니까 춘 삼월 산수유 제비꽃 민들레 개나리 진달래 목련도 피기시작 했내요 완연한 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주응규 2017-03-24 09:26	봄향기 피어나는 날에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피어나는 봄꽃처럼 행복도 활짝피우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향기로운 시향도 가득 지피시길 기도합니다 김영환 시인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이진 2017-03-24 11:01	새날의 하루는 그리움이 아름다운 꽃으로 곱게 피어나는 날 그대와 함께 오늘도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세요. 멋진 김영환 시인님^^

이정규 2017-03-24 19:25	김영환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계절~ 마음은 지난날 그대로 머물고 있어 유년기 같은 마음입니다. 봄의 향연이 아름답게 펼쳐저 잔치를 하며 우리를 초대는듯 합니다. 새희망을 불러일으키는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연을 사랑하며 좋아하는 곳을 찾아가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봄이 지나고 나면 가을을 기다리고 그 가을도 또 다른 마음으로 사랑하겠죠?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2017-03-24 21:38	김영환 시인님 그대와 함께 라면 무엇이든지 이겨낼수 있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소통되어 하는일 모두 멋질겁니다 행복한 기분으로 감사히 보았습니다 시인님

경규민 2017-03-26 07:50	그대와 함께라면! 너무 멋진 말! 언제들어도 싫지않은 말 아무리 해도 손해 날게 없는 말 들으면 들을 수로 힘이 솟는 말 언제나 동행해도 되는 말 --- 시인님! 아무리 밤이 깊어도 길어도 짧게만 느껴지는 밤 사랑의 꽃이 행복의 꽃이 오롯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고은 사랑시심에 함께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안정순 2017-03-26 08:57	그대와 손잡고 걷는 길이라면 고난의 가시밭길도 두렵지 않으리~ 감사히 봅니다.김영환시인님

이민숙 2017-03-27 22:41	그대 손잡고 별빛 따라 나선길 무섭지 않지요 잡은손을 놓지만 않다면요 고운시에 머물러 봅니다

그대 봄비!

산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