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서울인천지회 송년모임 후기] 







2013년 11월 29일 (불금)

서울인천지회 올 마지막 송년모임이 있었습니다.

^^*



평일(금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시인님들의 참석으로

말 그대로 불타는 금요일 행사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회원 여러분들께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참석인원 총 34명



특히나

그동안 못 뵈었던 시인님들의 참석으로

기쁨이 배가 된듯 합니다.

모임에

처음 참석해주신 시인님들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 대신 카메라를 잡으신 이우진총무님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반에 바통을 이어받긴 했지만

제가 나오는 사진들은 모두 이총무님 작품입니다.ㅎ 





참석하지 못한 우리 회원님들

마음으로 힘찬 박수와 격려를 주신 시인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진과 함께

그날의 생생한 모습들 천천히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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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래왔듯이

행사 2주일전부터 선물 준비및 프로그램과

식당 예약부터 현수막, 꽃다발, 케잌등

분주했던 우리 운영진여러분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저희들이 지하 한층을 통전세낸 호패식당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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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숙 지회장님의 사무실에서

선물포장의 달인들



전영금 감사와 이은성 사무국장

선물 포장하느라 정신없는 사이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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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선물 메인메뉴(?)

야심차게 준비한 메모겸용 탁상시계 원목(?)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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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장님이 찬조하신 수건입니다.
날짜와 송년 문학행사 인쇄가 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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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바쁜 가운데서도

직접 포장에 참석하신 지회장의 일하는 모습

(음~ 자칭 번개손이라고 하던데.. 잘 모르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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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포장중 갑자기 나타난 반가운 손님(?)

김영진 부이사장님

오자마자 꼼짝없이 붙잡혀서 강제노역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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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느라 그동안 놀고 먹었다는(?)걸

단숨에 반전시킨 길상용 시인의 막노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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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운영진들의 사진들 소개합니다



피곤한데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환하게 웃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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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장의 날씬한(?)최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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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사무국장의 프로필용 사진과

모델 포스 (커다란 하트 무늬가 뽀인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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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금 낭송가(감사) 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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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 나~ 오늘 한가해요 콘셉 한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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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장의 자칭

필살애교(?)라 하네요.



(메인선물 주문시 먹혀서 쬐금~ 아주 쬐금 깍았다나?머래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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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참석하실 시인님들 명패 정리중

(휴~ 엄청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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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29일) 호패에서의 모습들입니다

시인님들 제 일착으로 오신 사방천 시인님.

(첫 시집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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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오신 배태성 시인님

(듬직하신 모습만으로는 최고의 일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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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금 시인님

이은성 사무국장과 함께 풍선 설치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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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넘게 풍선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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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 시인님들 예상으로

목에 걸 명패 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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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인협회 서울인천지회 현수막위로

알록달록 풍선들이 앙증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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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선에 매직으로 메세지를 적고있는 이은성 사무국장~ ^^*▼
 







- 여러분 사랑해요 -

풍선을 배경으로 배태성 시인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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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천 시인님과 곽종철 시인님

잠시 틈내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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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지회 기와 현수막을 배경으로

미니 단체사진

(왼쪽부터 이은성, 사방천, 곽종철, 전영금, 길상용, 배태성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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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과 시설처리로 수고하신

이우진 총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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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수술후 훨씬 건강해진 강승희 시인님

이렇게 오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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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 저녁식사가 차려지고

오신 순서대로 먼저 식사하기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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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월 6일(수)

정식명칭 [대한민국 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신 천은성 시인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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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처(회비와 동시 명패교환..ㅎ)에서

세사람 다정하게

(이은성, 전영금, 천은성(본명 정병성)시인님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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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낑겨주세요~

두팔로 세사람을 한꺼번에 포옹한 대단한(?)필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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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느라 수고한 이우진 총무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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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성 시인님을 바라보며

전영금 시인님

(참~ 잘생겼네.. 음~ 속마음) 머 믿거나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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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응규 시인님의 심각한(?)표정이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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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늦게 오신 시인님을 보며

모두가 깜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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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희헌 시인님이셨군요!
( 흑과 백의 조화 .. 장해숙 지회장님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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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주당(?)님과 못지않는 이우진 총무

그리고 천은성 시인님의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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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식사중

이모저모를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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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박목철시인님과 이은경작가님

그리고 맞은편 새로오신 이규홍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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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음식상

홍일점 김은정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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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장해숙 지회장님부터

강승희 시인님 이희헌 시인님

그리고 도성희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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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동하 시인님(왼쪽)과 주응규 시인님.

 
 
 
 
왼쪽, 주동하 시인님~ 반갑고 기쁘게 맞이합니다.

이제 자주 만나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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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홍경훈 시인님(오른쪽)과
돋보이는 빨간티에 빨간 안경테 권미영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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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용 시인과 어둠속에서 나타난(?)정설연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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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이천도 시인님과 악수하면서도 바쁜 장인성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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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탁자에 4명씩 앉아 식사중인 시인님들

조금 좁아도 즐거운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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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천도 시인님, 강승희 시인님, 이희헌 시인님

그리고 뒷모습 사방천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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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시인님과 전영금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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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멍때리는 길상용 시인과

신명나신(?)김수호 시인님을 바라보는 홍경훈 시인님

그외, 뒷모습나온 엑스트라(?)시인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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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중이지만

시간 관계상 바로 식순으로 들어갑니다.

서울인천지회 지회장의 인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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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오신 시인님들 식사중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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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부이사장님 인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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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현장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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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오시면서

부부동반해서 오신 이규홍 시인님

맨 오른쪽 장용순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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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장용순 시인님과 처음 나오신 이천도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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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이은경 작가님과 박목철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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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점이 흔들리긴 했지만

왼쪽 김유한 시인님과 정설연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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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시화전 이후 2년여만에 만난 김원규 시인님과

김은정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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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은정 시인님과 김영진 부이사장님
(다정할까 말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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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성 시인님과 장인성 시인님
(최상근 박사님은 피하려다 찍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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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시인님과 웬지 빛나는(?)김은정 시인님
(혹시 떠도는 소문인 조명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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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헌 시인님과 도성희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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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태성, 강승희, 이희헌 시인님
(개구쟁이 표정이 무지 진지한(?)배태성시인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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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권미경, 홍경훈, 김수호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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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이산(김영환), 전영금 시인님.
(이산 시인님은 쬐께~ 취하셨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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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금, 장해숙 지회장님.
(미소와 활짝 웃음의 차이는 바로 이런 것...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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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일년동안의 회계보고 하시는 이우진 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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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하신지 3년여 만에 처음 나오신 주동하 시인님

그 옆으로 곽종철, 사방천 시인님, 열씨미 보고하는있는 이우진 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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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총산 회계보고를 열심히 경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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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전국 낭송대회 참가하신 전영금시인님

꽃다발 증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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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함께 참석한 길상용 시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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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장애인 문학 우수상 수상자

천은성(필명) 정병성(본명)시인님 2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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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슬그머니 끼어설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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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금 시인님도 나오세요~

네사람 모두 축하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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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등단하신 도경수 시인님과 이산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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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시간중 첫 시간으로

대회 수상작 한하운 시인님의 

[나는 문둥이가 아니올시다]를 낭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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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낭송중인 전영금 시인님

역시 대회 수상작 윤동주 시인님의

[별 헤는밤] 낭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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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낭송시간

전국 장애인 문학대전 수상작

천은성 시인님 [점자들의 행방] 낭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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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중 경청하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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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회원님들의 낭송시간입니다.
첫번째 순서 주응규 시인님부터 낭송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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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철 시인님의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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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희 시인님의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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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낭송이 끝나고 박수 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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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성 시인님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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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첫 시집 [세월 잘못 만나]중

대표작 낭송중

- 사방천 시인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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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님(부이사장)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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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헌 시인님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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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하 시인님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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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희 시인님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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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철 시인님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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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근 시인님(심사위원)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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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시인님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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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영 시인님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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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시인님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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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순 시인님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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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한 시인님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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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김영환)시인님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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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시작

첫 스타트로 동남아에서 방금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길상용가수(?)의 노래 한컷.

- 키타가 망가져서 노래도 엉망이었슴- 죄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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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보이시죠?

[고독이 2번출구로 나간다]

장해숙 지회장님 낭송전에

정설연 시인님 미니 출판기념회 시간 맞죠?

- 사회자인 이은성 시인님께 재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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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시인님 
- 맞습니다 맞꼬요~

(깔끔한 진행으로 멋진 사회를 보신 이은성 시인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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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숙 지회장님 확인후
정설연 시인님 제2집 [고독이 2번 출구로 나간다]
타이틀 시를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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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케잌 개봉하는 배태성 시인님.

뒷 모습만 나와도 다 알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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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대형(?)보다 쬐게 적은 케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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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꽃다발을 받으며 저두 함께. 

- 축하합니다 정설연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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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2집 중

대표작 낭송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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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순서가 다 끝나고 일어나는 순간

와장창~.. 에구 컵이 깨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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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일단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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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을 사용해서 모두 다 나온 모습

찍사로 수고하시는 통에 정작

단체사진에서 늘 빠지신 박목철시인님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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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시인님이 가려져서 다시 한번 더.

아쉽게 몇 분이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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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후 순서상 빠진 시인님들

다시 낭송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수호 시인님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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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시인님(사회 보느라..)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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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시인님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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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서 다시 한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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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처음 참석한 김지수 시인님 인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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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공식 프로그램 순서를 마치고

뒷풀이 모습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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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쉬운 마음으로

호패앞에서 모인 

서울인천 대표(?)미인 5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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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변함없이

미인들의 모습으로 2013년 송년모임 대미를 장식합니다.

더불어

긴 여정의 장문 후기도 여기서 접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행사의 장점중 하나가

그때 그 순간들이 기억들을

아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것이지요



긴 시간 읽어주신 시인님들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2013년 한해 마무리 후기도 끝맺음 합니다.
내년에 우리 다시 반가움으로 뭉쳐요~
^^*



문우여러분~

미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미리 많이많이 받으세요!





서울인천 공식(?)후기 전담

길상용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