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협회에서 중요한 행사나 공지사항을 알리는 게시판입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자유게시판이나 소속되어 있는 시도 지회 알림 게시판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댓글은 정회원이면 누구나 자유로이 의견을 나누실 수 있으며, 비방이나 인신공격 적인 댓글 등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7-09-14 15:26
ㆍ추천: 0
ㆍIP: 211.xxx.6
김상훈 시집 - "풀 각시 뜨락" 출간 안내
<<시인의 말>>
눈을 뜨면 늘 간밤의 욕망이 헹궈진 아침이었다.
그 신비한 에너지는 너무나 깊고 넓어
제 삶 다하고 사라졌던 시간들조차 나를 위하여
힘들게 다시 몸 버리러 오곤 하였다.
그 빌어먹을 욕망의 전생이 나를 지상에 불러와
댓잎 같던 청춘을 노래와 연기로 혹사시키더니
내 청춘 일몰의 시간에 詩라는 붓 하나 던져주곤
이제 바람의 화첩을 그리라며 등 떠밀고 있다.
김상훈 시집 "풀 각시 뜨락"이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김상훈 시인님,
시집 "풀 각시 뜨락" 출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한아름 받으세요.^^
김상훈
이거 몇 번씩 들리게 해서 죄송하군요. ㅎㅎㅎ, 아무튼 한 아름 받겠습니다.
9/15 03:34
김나현
2017-09-14 16:58
김상훈 시인님
풀각시 뜨락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제목이 정겹습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고
베스트 셀러 되시길 빕니다
김상훈
누구나 다 꿈꾸는 것이겠지요. 그렇지만 꿈만 꿔야 할 듯합니다.
9/15 03:35
장계숙
2017-09-14 17:13
김상훈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출판기념회에 가고 싶었는데
현실의 형편이 여의치 않아 아쉽습니다.
<풀 각시 뜨락>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김상훈
이긍, 거리가 어딘데요? 마음만으로도 그저 감사하지요.
9/15 03:36
김기월
2017-09-14 18:01
김상훈 시인님 '' 풀 각시 뜨락 ''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가까우면 가고 싶은데 마음을 담아 인사 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요
김상훈
저는 지금 마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 누구의 마음이든요.^^
9/15 03:38
국순정
2017-09-14 18:34
김상훈시인님
또 축하드리러 왔어요
어쩌면 인간은 세상에 오면서 부터
고독이란걸 짊어지고 오는것같아요
특히 시인님의 외모에서 풍겨지는
이미지는 멋쟁이라는 말보다 고독한 시인이란 말이
더 잘어울리는듯 목소리에서 풍겨오는 노래소리는
성숙을 포기한듯 아기 천사같은 ...
오늘 다 하기는 많네요
암튼 또 축하드리고
아무래도 대박 예감입니다
김상훈
그렇군요. 또 오셨어요. ㅎㅎ 고독한 시인이라.... 그거 썩 마음에 듭니다. 아이 참, 다 들켜버렸네요.
9/15 03:41
성경자
2017-09-14 19:55
김상훈 시인님!
시집 출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상훈
또 발걸음하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기분은 무척 좋습니다. ㅎㅎ
9/15 03:41
천준집
2017-09-14 19:58
김상훈 시인님
첫 시집 풀각시 뜨락/ 출간을 축하드리며
아울러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이렇게 또 챙겨주시니 뒤통수가 따갑습니다. 어쨌거나 요즘 소통이 이뤄져서 참 좋습니다.
9/15 03:42
김영주
2017-09-14 20:47
김상훈 시인님!
첫 시집 풀각시 뜨락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아낌없는 사랑 많이 받으시며
항상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
김상훈
서재 초기부터 거의 빠지지 않고 찾아주시니 저 역시 앞으로 그래야겠지요. 감사합니다.
9/15 03:43
김인숙
2017-09-14 22:16
김상훈 시인님
첫 시집 풀각시 뜨락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이긍, 제가 한 발 늦었군요. 먼저 인사드리려 했는데 일 때문에 이 새벽에야 들어왔습니다. 인사드리러 갈께요.
9/15 03:44
곽종철
2017-09-14 22:21
김상훈 시인님,
시집 <풀 각시 뜨락>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김상훈
고맙습니다. 또 빠뜨리지 않고 오셨군요. 고맙습니다.
9/15 03:45
하헌석
2017-09-14 22:30
김상훈 시인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풀 각시 뜨락과 더불어 좋은 시집 많이 출간 하기를 응원 합니다
김상훈
넵,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더불어 용기도 나고요.^^
9/15 03:45
백설부
2017-09-14 22:33
김상훈 시인님
시집 ''풀 각시 뜨락''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언제나 보면 반가운 시인님, 그래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첫술에 배부른 건 없으니 그저 정진하겠다는 일념뿐입니다.
9/15 03:46
조서연
2017-09-15 03:27
시인님 "풀 각시 뜨락"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것입니다
담주 출판 기념식에서 뵙겠습니다
이번주 본행사장에서도 뵙고요 ㅎㅎ
김상훈
으흠, 이래저래 핑계삼아 오프라인 만남이 이어지니 또 그 재미도 있겠습니다. 그래요. 그렇게 보기로 해요.^^
9/15 03:47
고경애
2017-09-15 04:24
김상훈 시인님
시집 "풀각시의 뜨락" 출간을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대박 나세요
김상훈
고경애 시인님 오셨군요. 결국 오늘도 새벽을 헹궜습니다. 이제 잠자리에 갑니다.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9/15 06:23
임재화
2017-09-15 08:15
김상훈 시인님의 첫 시집 "풀 각시 뜨락"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김상훈
임재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의 응원이 저에겐 크나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9/15 14:09
황양국
2017-09-15 08:59
안녕하세요. 김 상훈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풀 각시 뜨락" 첫 시집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구입하여 열독 할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김상훈
어서오십시오. 날씨가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한시름 놨다 싶었는데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니 갈 길 참 멀군요. 고맙습니다.
9/15 14:12
김희선
2017-09-15 10:48
김상훈 시인님
첫 시집 <풀 각시 뜨락>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행복한 9월의 시간 되세요.^^*
김상훈
김희선 지회장님 변함없이 늘 고마워요. 출판회 때 밝은 얼굴로 봐요.^^
9/15 14:13
주응규
2017-09-15 10:50
김상훈 시인님 시집 "풀 각시 뜨락" 출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널리 사랑받는 시집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상훈
감사합 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팎으로 많이 바쁘실 텐데 일일히 챙겨주시는군요.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여러 예술분야의 지인들의 축하의 발길들도
인상깊었습니다
다방면으로 진정한 예술인임을 실감케 하였습니다
더욱더 바뻐지실 일정에 건강 챙기십시요
"넓어진 이마에 가을의 눈썹을 그리셨습니다"
김상훈
"넓어진 이마에 가을이 눈썹을 그리고 있다" 햐~싯구절을 한 귀퉁이 떼서 서재에 달았던 댓글이 이렇게 멋지게 인용될 줄 몰랐습니다. 참 센스가 돋보이십니다. 행사장서 조서연 시인님의 의상도 돋보였지요. 이사장님을 비롯해 모든 시인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발걸음 고마워요.^^
공지사항 
공지사항
HOT menu
배정이
김상훈 
황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