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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신오선
ㆍ작성일
2012-02-12 00:41
ㆍ추천: 0
ㆍIP: 203.xxx.5
충남대전지회2012년 첫모임 동영상
박병대
2012-02-12 19:32
`신오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충청지회 시인님들 만나뵈어 기뻤고 반갑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따뜻한 환대에 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고향의 아랫목인들 이보다 더 따뜻할 수 있을까요??!!!!!!
최홍연 회장시인님!!!! 애국가 이야기가 회자되니 두시간 반만에 입을여시고 열변을 토하시니 뜨거운 애국심의 애국자
이신데 나라가 눈이멀어 상을 안주니 우리 시인님들 청와대에 상소를 올리심이 어떻겠습니까??!!!!
조한직 시인님!!!! 달변이 물 흐르듯이 흐르니 저의 넋을 보존시키느라 애 먹었어유!!
박종영 고독의 시인님!!!!(힘 내세요!!!)
이난숙 시인님!!!! 밝고 명랑하신모습!!!! 복이 저절로 올 것 같아요!!
삐삐머리하면 하모니가 딱 일거 같은데.....
에구!! 엉덩이 멍들을까 걱정되네.....
조위제 시인님!!!! 진정한 충청도 양반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시느라 말씀 한마디 없으시다가 모임이 끝나갈 무렵에
8월 정기모임 논산에서 하자는 회장님 말에 기뻐서 말씀을 하시니 캬!! 양반도 기쁨이 흘러넘치면 어깨춤도 춘다우!!!
박영기 시인님!!!! 저와같은 충주 박씨를 만났으니 감격 감격!!! 시인님 저 오한당파 12대손 입니다!!!!
저만 감격했겠습니까??? 모임에 잘 나오지 않는다고 고해성사하시니 시인님들 반성해야 하는거 맞쥬???
허만위 장강사장시인님!!!! 계속해서 먹거리 나르시는 봉사정신에 새내기인 제가 좌불안석이었던 심사를 우찌 아시겠어요?? 헤어질때에야 알았어요!!! 사장님인줄!! 중요한건 석별의 인사만 있었지 말한마디 안했슈!!!! 그쵸??
불청객 소신과 신오선 시인님!!!
저는 넘 반가워 입을 벌리고 있었고 신오선 시인님은 가끔가다 변죽만 울리시며 천진한 웃음 흘리시니.....
암튼 천국이 따로 없었죠!! 즐겁고 행복했으니까유!!
충청지회 여러 시인님들 만나뵈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따뜻한 맞이에 고맙고 듬뿍 정을 쌓았으니 3월행사가 기다려지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하세요!!!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조한직 시인님!!
피곤함에도 역까지 배웅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거듭 감사드립니다!!!!
신오선
참으로 자세하게 기록해 주셔서 충청지회의 다른 회원님들께서 모두 모두 다음자리에는 함께 하실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은숙낭송가님의 달변에도 또다시 감탄을 하고요. 히힛
멋지게 올려 주셔서 지우기전에 얼른 선택했다용. ㅋㅋ 이름이 틀린것은 요리 아래에 다시금 정정해 올려 주시니 이해해 줄거란것 알지요? ㅋㅋ 좋은 시간 되세요.
2/13 06:06
허만위
2012-02-12 22:16
`신오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희망의 꿈을 안고 맞이한 2012년이 어느덧 2월이네요!
새해 첫 대전,충청지회모임이 어제이건만 항상 기다려지고
마음이 설레입니다.
더구나 올해 첫모임에 조위제, 박영기시인님이 새로 들어오시고
가족이 한 두분 늘어 매우 기쁘고 환영합니다.
또한 먼길에서 오신 신오선시인님 이렇게 따끈하고 화기애애한
영상을 올려 주시고 ,보여주신 애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 말씀드
립니다. 아름다운 시집 출간하신 것도 축하드리고요!
박병대 시인님! 고귀한 시간내시어 대전 충청지회 모임에 참석해
주신것만으로도 큰 영광인데 이렇게 현장 분위기와 훌륭한 후기
까지 올려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참석자 전원의 전화번호와 이름을 일일이 입력하시는 것을 보고
뜨거운 열정을 느꼈습니다.
좋은 인연 ,좋은 만남 이어 가길 고대합니다.
혹 자리가 불편 하였는지 아니면 접대가 좀 소홀하지 아니였는지
양해 바래며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두손모아 다시한번 감사 드립
니다.
대전충청지회 최홍연회장님 ,이은숙 총무국장 노고에 박수보내
드립니다. 박종영 협회사무국장님 또한 협회업무에 바쁘신데 참석
주시고 고견감사합니다. 조한직 시인님 형님답게 항상 회의를
이끌어 주시고 먼길에서 오신손님 마중, 배웅 을 도맡아 앞장서
주시니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회원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오선
아름다운 충청지회의 회원님들을 뵈오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 일어나길 바래 봅니다. 방긋
2/13 06:08
박병대
2012-02-12 21:50
에구!! 선배님 존함을 이난숙으로 들었는데 이은숙 인가요??
핸폰이 고장나서 다시 확인 할 수도 없으니
제가 틀렸는지 선배님이 틀렸는지 알쏭달쏭.....
아 참 낭송방에가면 진실이가 있겠군요!!
얼릉 다녀올게요!!
신오선
네에 이은숙이 맞답니당 히힛.
2/13 06:04
최홍연
2012-02-12 22:27
멀리서 마다 않고 와 주셔서 자리를 빛나게 해주신 신오선 시인님.
박병대시인님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모습으로 분위기를 돋아주시고 격려해주시며
고귀한 말씀 주심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처음 만남의 자리가 여러번 만나서 익숙하고 친숙한 만남의 시간처럼 여겨짐은
두분 시인님의 구수하고 진솔한 마음의 나눔이라 사료됩니다.
정이 아름다운 것은 소통의 힘입니다.
나눔과 소통의 정이 시인이란 이름으로 하나가 되게하심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두고 두고 새겨 들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다소 서운한점 널리 양해부탁드리며 좋은 것만 기억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봄 행사에서 다시 반가운 해후를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평안하시옵소서.
사진으로 아름다운 영상도 제작해주심 감사합니다.
신오선
만나뵙게되어 참으로 행복합니다. 충남대전지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다시금 봄에 행복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멋진 나날 되시길 바래 봅니다. 충처ㅇ지회의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 전해지길 바래 봅니다.
2/13 11:37
최홍연
2012-02-13 12:52
지두유....멀리서 오셔서 감사하고요...건강하셔유...올 여름에 모임은 조시인님 계시는 곳으로 가도 되겠지유?
대전/충청지회님들과 나들이 삼아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모임에 미리 말씀드릴게유...행사일에 뵈옵겠습니다.
신오선
당연히 되지요. 조시인님이 아주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말씀 드린다니 감읍할 따름입니다. 히힛
2/13 21:11
박영기
2012-02-13 13:42
오랜만의 나들이 좋았어요 모든 시인님들 반가웠습니다
모두들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신오선
문협행사때 뵈옵고 또 다시 만나니 반가움이 앞섭니다. 자주 뵈올수 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2/13 21:12
조한직
2012-02-13 16:01
그 날 이곳에 모이셨던 제 시인님들께 화기 애애한 분위기 만들어 주심에 재삼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 날 있던일들을 일일히 나열해 주신 박병대 시인님 열정이 뜨겁고요 일일히 열거하지 않더라도 시인님들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 되었으리라 짐작해봅니다. 봄인 듯 포근한 오늘 오후입니다.
헤어짐의 아쉬움 뒤로 다음 기회가 오길 기다려봅니다.
신오선 시인님 시집 출판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선물 감사합니다.
신오선
감사합니다. 저도 매우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늘 좋은일들이 가득 가득 고였으면 합니다.
2/13 21:13
최홍연
2012-02-13 16:26
《Re》박영기 님 ,
시인님 넘 반가웠어요. 나오시니 넘 좋구요 울 지회가 행복합니다.
이제부턴 빠짐없이 나오셔유...꾸뻑....요번 봄 행사에도 참여하실거라 믿어유..
박시인님의 고운 미소가 대전/충청지회를 빛나게 합니다.
3월 행사 홈페이지에 게시되면 보시고 꼭 나오셔야 합니다.
안나오심 쳐들어갑니다.ㅎㅎㅎㅎㅎ건강하시고 평안하옵소서
최홍연
2012-02-13 16:28
《Re》조한직 님 ,
항상 웃음과 기쁨을 주시는 형님, 역시 형님이십니다.
마무리까지 깔끔히 하시는 모습 넘 좋구여,, 감동입니다.
항산 좋은 일만 가득하시구 평안하옵소서.
행사일에 뵈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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