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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 시낭송가 작품실

ㆍ작성자	이은숙
ㆍ작성일	2005-12-04 01:10
ㆍ시인	박기선
ㆍAutoPlay	MediaPlayer

ㆍIP:

이등병 오빠



이등병 오빠/시/박기선/시낭송/이은숙





보고 싶고 

만나고 싶고 

불러보고 돌아봐도 

천지사방  온 누리를 찾아도 

만나려는 마음 서산 갯벌에 

검께 타버린 그리움이여 





사십년이나  

멀리도 왔으니 

이제 그만 생각을 버려야 하나 

가슴에 응어리로 남아서 그립다 하니 

가는 세월이 무심하여 흘러만 가고





아무런 기약도 없이 살아온 

육군 이등병 오빠는 지금도 

어느 손자의 할머니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동생을 만나고 품에 평생을 가슴에 묻어 살아야 하나.

박일춘: 찡긋요? 우리예쁘시고 고귀 하신 선생님? 이렇게 선물 주시니 감사 합니다 귀한밤되소서! 고맙습니다. -[12/04-10:04]-

윤갑현: 고운목소리 이은숙시인님의 시낭송 애청 하였습니다. -[12/04-14:33]-

류영동: 고운목소리 멋진 시낭송 이 은숙시인님 박기선 시이님의 시가 이들병오빠가 살아오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소서요. -[12/04-16:51]-

권영임: 오랜만에 올리신낭송 반갑게 감상합니다.
차가운 날씨 고운 목소리 감기 들지 않게 잘 보존 하십시요.낭송 감사합니다. -[12/04-21:19]-

박기선: 이은숙 선생님 아녕하세요.고은 목소리로 저의 보잘것 없는 시를 낭송함에 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제시를 추천하여 낭송을 할수 있게 하여주신 김락회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줄거운 하루 좋은 시간 되세요. -[12/05-09:31]-

박기선: 오자(아는 안녕) (김락호 회장님) -[12/05-09:34]-

이은숙: 시를 사랑하지만 사랑하는 만큼 낭송하는 건 쉽지가 않네요. 부족하지만 잘 애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06-00:19]-

정영숙: 이은숙 낭송가님 이 작품도 문학이 머무는 여울목으로 모셔갑니다. -[12/07-10:20]-

이상금: 이은숙낭송가님 어찌 지내시나요? 늘 바쁘시죠? 가슴아픈시에 이밤도 슬퍼지네요.... 또 뵈어요.. -[01/18-22:58]-

류영동: 안녕하셔요?
낭송가 시인님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며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멋진 시 낭송을 많이
듣게 해주셔요.
늘 감사드립니다. -[02/03-17:06]-

박경민: 재능때 만나서 반가웠어요 대본을 까먹고 목감기로 고생해서 저에게 사탕도 주시고 고마웠어요 다행히 다음날 전국동화구연대회에서 금상 받았어요 그날 감사했습니다 고마워요 용기 주셔서 -[10/28-21:22]-

이영민: 이은숙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낭송가님 뵐때마다 활기찬 모습에 기 가 죽을때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그 모습 고이 간직하세요, 12월 행사때도 그모습 기대해볼랍니다. -[11/19-22:17]-

박경민: 12월행사때 만나뵈어반가웠어요 그리고 언제보아도 옷 코디는 일품입니다 무용도 잘하시고 낭송도잘하시고 키크고 이쁘고 디자이너해도 손색없는 실력을 가지신 낭송가님 나좀 코디해줘요 ㅋㅋㅋ -[12/13-17:19]-

박경민: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기대됩니다 ㅎ ㅎ 무명도 낭송도 잘하시는 이은슥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2/28-11:42]-

유남계: 이은숙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이등병 오빠...
가슴 깊이 스며드는 낭송에 이따금씩 들어와서 감상하는데
오늘에서야 댓글을 다는군요
좋은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03/30-17:57]-

雲悲/박종영: 이은숙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06/13-13:16]-

雲悲/박종영: 아름다우신 멋진 낭송 감명 받아 다시 들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06/13-13:18]-

정연 2008-12-30 12:33	이은숙 낭송가님!!! 늘 웃음을 가득 품고 사는 모습이 덩달아 기분을 좋게 만드는 힘을 가지셨어요^^ 밝아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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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	호박꽃 통신 - 박경순 / 시낭송 이은숙		관리자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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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등병 오빠	1	이은숙	200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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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할머니의 손바닥 주소	6	이은숙	200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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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읍 황토땅으로가다	3	이은숙	2005-03-25

3	바보 이야기	9	이은숙	2005-03-25

2	환영합니다	8		2005-03-23

1	ns26(이은숙 시낭송가) 보드 생성완료!		admin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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