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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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24-03-19 (화) 21:38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222.xxx.27

2024년 3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푸르른 희망 / 박희홍 / 시낭송 / 장화순


푸르른 희망 / 박희홍
                   시낭송 / 장화순

누더기를 벗어 던진 초목이
연두색 새 옷으로 갈아입고
곱게 분단장한 얼굴로
예쁜 눈인사를 하니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꽃과 푸른 잎들의 속삭임과
새들의 정겨운 재잘거림에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을 길

설렘 속에 피어나는 웃음
그 미소 속에 깃든 행복
엄마 품속 같은 아늑함과
따스함이 있어 포근한 봄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24-03-19 22:51

박희홍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인님의 작품이 많은 사랑 받기를 바라면서
행복한 봄날이 되길 희망합니다.
두 분 늘 평안하시고 평안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영애 부이사장 저의 졸작을 금주의 시로 선정해 주심 고맙습니다. 불편하신 몸이 바르게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따뜻한 봄날 같은 여유 있는 마음으로 봄을 즐기시고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20 21:23

장계숙

2024-03-20 08:59

박희홍 시인님 ~
축하드립니다.
봄을 노래 하셨네요.
고운 감성으로 아름다운 봄길
함께 걸어 봅니다.
장화순 낭송가님~
아름다운 낭송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공감해 주시고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장화순 낭송가님 덕분에 졸작이 빛을 봅니다. 늘 강건하시고 좋은 나날이길 바랍니다.	3/20 21:20

박희홍 2024-03-20 21:21	존경하는 장화순 낭송가님 졸작에 고운 목소리로 옷을 입혀 주시기 위해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변화가 심한 날씨에 목 보호 잘하시고 겅건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행사에서 반갑게 해 주심 고맙습니다.

김희선

2024-03-21 08:36

박희홍 시인님
신춘문학상 수상작품 "푸르른 희망"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와 잘 어우러진 장화순 낭송가님의
차분한 울림의 고운 낭송 감사히 듣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 분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바쁘신 분을 자주 찾게 하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금주의 시와 신춘문학 수상 등 축하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저의 졸작 글꽃이 장화순 낭송가님 덕분에 조금 빛을 보는 것 같아 좋습니다. 시인님 또 주말, 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3/21 18:46

이동백

2024-03-21 20:27

박희홍 시인님!
늦었지만 이제라도 찾아왔어요
다시한번 더 축하드리며
장화순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따라
꿈결처럼 흘러가 봅니다.
내내 향기로운 작품으로 많은 사랑 받으시며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시는 졸작이지만 낭송에 정성을 다해 주신 장화순 낭송가님 덕분이지요. 이동백 시인님 장화순 낭송가님 고르지 못할 것 같은 주말이지만 어쩌든 봄입니다. 봄날을 만끽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2 19:09

황영칠

2024-03-22 11:2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푸르른 희망'
참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시를 쓰셨습니다.
영상을 보니 더 아름답습니다.
멋진 영상에 빠졌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눈으로 읽는 것 보다 귀로 듣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장화순 낭송가님 덕분에 졸작이지만, 조금 나아진 것을 보면 말입니다. 고르지 못할 것 같은 주말이지만 어쩌든 봄입니다. 봄날을 만끽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2 19:09

전병일

2024-03-24 09:3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금주의 詩 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 미세먼지도 함께하지요
늘 건강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모두 다 전병일 시인님을 비롯한 문우님들의 덕분입니다. 날씨가 만족스럽지는 않은 주말이지만, 가족과 더불어 즐겁고 유쾌한 시간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3/24 12:10

이세복

2024-03-24 21:3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아름다운 글에 쉬어 갑니다
따스한 봄날이 완전히 찾아온 것 같습니다
갑자기 더워지고 꽃도 만발할 것 같습니다
3월 3주 금주의 詩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3월의 마지막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기분 좋게 출발하시고 따듯한 햇살의 봄기운을 많이 받으시고 몸도 마음도 포근해져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운데 멋지게 마무리하는 1분기가 되시고 늘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길 빕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3/25 03:33

최명자

2024-03-27 03:02

박희홍 시인님 장화순 낭송가님 두 분의 하모니가
푸르른 희망으로 수놓아져
행복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명자 회장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장화순 낭송가님 덕분에 졸작이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최명자 회장님 봄날의 행복이 댁내에 넘쳐나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봅니다. 지나간 오늘보다 지금의 오늘이 늘 더 나은 날이길 바랍니다.	3/27 07:28

정해란

2024-04-01 15:09

박희홍시인님
고운 시 멋진 낭송 축하드립니다
봄빛이 밝아 참 좋은 날이네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해란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 방문해 격려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졸작에 고운 목소리로 옷을 입혀 주신 장화순 낭송가 덕분이지요. 빗길 안전하시고 봄의 중심인 4월에는 더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4/3 07:45

번호	글 제 목	작성일
710	2024년 4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봄은 사랑이다 / 황영칠 / 시낭송 / 최명자 [6]+6	2024-04-26

709	2024년 4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고목에도 꽃이 피어나듯 / 이동백 / 시낭송 / 박영애 [7]+11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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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2024년 4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그리하여 / 민만규 / 시낭송 / 조한직 [9]+14	2024-04-02

706	2024년 3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풍경은 봄 / 신창홍 / 시낭송 / 최명자 [9]+13	2024-03-27

705	2024년 3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푸르른 희망 / 박희홍 / 시낭송 / 장화순 [10]+9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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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2024년 3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주고 싶은 사랑 / 전경자 / 시낭송 / 조한직 [4]+4	2024-03-06

702	2024년 2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담쟁이가 그린 그림 / 이기영 / 시낭송 / 최명자 [11]	2024-02-27

701	2024년 2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어떤 기다림 / 안정순 / 시낭송 / 장화순 [7]+7	2024-02-20

700	2024년 2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몽당연필 / 경규민 / 시낭송 / 박영애 [4]+5	2024-02-15

699	2024년 2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이경수 / 옹알이 / 시낭송 / 최명자 [7]+6	2024-02-05

698	2024년 1월 5주 금주의 詩 선정 / 착각도 괜찮다 / 정대수 / 시낭송 / 조한직 [7]+15	2024-01-31

697	2024년 1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대물림 / 정승용 / 시낭송 / 박영애 [5]+3	2024-01-24

696	2024년 1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집 / 이희춘 / 시낭송 / 장화순 [8]	2024-01-17

695	2024년 1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겨울 바다 / 서현숙 / 시낭송 / 최명자 [5]+4	2024-01-10

694	2024년 1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이환규 / 흔들리는 세상 / 시낭송 / 조한직 [8]+10	2024-01-05

693	2023년 12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어머님 목소리 바람 타고/ 변상원 / 시낭송 / 박영애 [3]+2	2023-12-30

692	2023년 12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인생 / 박경표 / 시낭송 / 장화순 [6]+5	2023-12-19

691	2023년 12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사념의 침공 / 송태봉 / 시낭송 / 조한직 [4]+4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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