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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8-08-29 (수) 16:01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211.xxx.6

2018년 8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처서 / 박기만 / 시낭송 / 박태임

처서 / 박기만
시낭송 / 박태임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정말 가을이 그립다

찌는 듯한 열기에 바람도 몸 풀고 갔으니
평생 기억에 남을 터
너무 그리 야속 타 할 일이 아니라 해도

처서라고 앞서나가 갈바람 맞이해본들
특별한 일 더 있을까마는

그래도
샛바람에 게 눈 감기듯 하며 세월 가느니
글 한 줄이라도 읽는 소리 그리워함이라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18-08-29 17:27

박기만 시인님, 박태임 낭송가님 가을의 문턱에서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두 분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함께하는 시간 행복으로 머물다 갑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세요.


박기만	박영애 부이사장님 많이 바쁘신중에도 제일 먼저 오셔 따뜻한 고운 댓글과 아낌없은 격려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미흡한 시에 예쁜 영상과 깊은 울림에 고운 박태임 낭송가님의 낭송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어 더욱 빛이 나니 너무 감사 드립니다 부이사장님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8/29 18:23

정병근

2018-08-29 18:05

가을은 마음에서 부터 와
늦게 많은 비를 뿌리고
귀뚤이보다 밤을 뒤세이게 합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더욱 시향을 빛나게 합니다.

'처서' 좋은 글이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 으로 축하합니다.


박기만	감사 감사합니다 정병근시인님 기쁨 같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처서가 지나니 가을을 제촉하는 비가오는군요 다만 집중호우에 피해없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빗길운전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8/29 18:27

한혜리

2018-08-29 20:28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낮에도땀흘리며 다녔는데
시인님 고운 가을 시향에 스산한 갈 바람이
불어오는 듯ᆢ

션하게 가을 바람 넘실거리며
행복으로 머물다 갑니다

고운시에 박태임 시인님의 고운옷을 입히니 더욱
아름다운 선을 이뤘습니다

올 갈은 웬지 설레네요ㆍ
행복을 기다리며ᆢ ᆢ


박기만	한혜리시인님 반가워요 넘 오랜만이죠 제가 자주 인사드려야하는데 이렇게 찾아주시고 댓글주시니 고맙습니다 집중호우로 광주도 침수피해지역이 있어요 내일도 다시 비가 온다니 빗길 안전운전 하세요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여	8/29 22:22

안정순

2018-08-30 09:53

박기만시인님의 금주의 시 '처서'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과 함깨
잘 감상합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맞으시구요~~!


박기만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어 댓글주심에 고맙습니다 오늘고 즐거운 날되시고 향필하세요	8/31 15:35

이미래

2018-08-30 10:24

처서 / 박기만
시낭송 / 박태임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정말 가을이 그립다

찌는 듯한 열기에 바람도 몸 풀고 갔으니
평생 기억에 남을 터
너무 그리 야속 타 할 일이 아니라 해도

처서라고 앞서나가 갈바람 맞이해본들
특별한 일 더 있을까마는

그래도
샛바람에 게 눈 감기듯 하며 세월 가느니
글 한 줄이라도 읽는 소리 그리워함이라

멋지게 집필하신 ♡처서♡에 머무릅니다

박기만 시인님의
가을을 노래하고픈 간절함을
박태임 낭송가님께서
마음을 알아차린 듯 다정한 목소리로 전달해 주시니
아름다운 가을 길에 저의 마음을 살짜기 놓고 갑니다
시인님들의 깊은 시심을 함께 할 수 있는
대한문인협회에서의 좋은 만남에 감사드리며
간절기 건강에 유의하셔서
늘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박기만	임미래시인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에서 부러움을 삽니다 벅찬 격려의글 감사합니다 가을장마 빗길 안전운전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8/31 15:37

박태임

2018-08-30 13:48

박기만 시인님!!
어느해 보다 폭염에 몸과마음이 지쳤던 여름이라
'처서'가 이리 반가울수가 없네요
낭송하면서 가을로 한걸음 다가가봅니다^^
웃음 가득한 오후시간 되세요~


박기만	박태임낭송가님 감사합니다 변변찬은 졸작이 낭송가님의 청아한 목소리에 살아나 그래도 시같다 생각하여 여러분들이 축하해주는 영광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다 많은 부탁드립니다 항상 즐거운날되시고 가내두루 평안 행복하세요	8/31 15:39

최명자

2018-08-30 15:36

박기만 시인님 '처서'의 고운 시향이
뜨겁던 여름의 마지막 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울림으로
울려 퍼짐을 축하드립니다.
두 분 기쁘고 즐거운 일들로
행복 가득한 가을 되세요. ^^


박기만	최명자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손수 찾아주시고 댓글로 축하해주시니 저로서는 정말 대단한 영광입니다 다 최태임낭송가님의 덕분이지요 항상 즐거운 일만 있으시어 행복한 날 되시고 강건하시며 향필하세요	8/31 15:43

김명숙

2018-08-31 16:32

박기만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나마 마음 머물며
행복한 시간입니다
간결한 구절에서 깊은 시심을 엿보며
시인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더불어 박태임 낭송가님의 낭랑한
목소리로 한층 빛나는 공간에
다녀가는 발걸음이 즐겁기만 합니다
건강하셔서 건필을 빕니다 ~~~


박기만	김명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축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청아한 소리에 졸작인 제시가 더 살아나는것 같아요 처서는 지났지만 가을을 연상하며 들어주세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시고 행복하세요	8/31 17:22

정찬열 2018-08-31 19:25	박기만 시인님~! "처서" 곱게 집필하신 시심이 이달의 넷째번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시향이 더욱 감동으로 들려 옵니다. 영상을 맡으신 이사장님과 함께 모두 소고 하셨습니다. ^*^

장용순 2018-08-31 21:33	박기만 시인님의 "처서"를 박태임 낭송가님이 격조있는 목소리로 들려주십니다. 여름은 지나가지만 아직 가을은 모지 않은 날입니다. 마음이 바빠집니다.

한영택 2018-08-31 23:32	박기만 시인님 "처서" 금주의 시 선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처서를 기점으로 태풍이 지나간 뒤 비를 몰고 와 더위를 쫓아버렸습니다 이젠 갈바람에 책 읽는 소리를 그리워합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으로 더 빛이 납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김강좌 2018-09-01 09:03	8월 마지막 주 금주의 시로 선정된 고운 시 박기만 시인님의 "처서" 가 박태임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낭송으로 멋진 작품 이루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선목 2018-09-01 15:26	박기만 시인님의 "처서"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곱고 아름다운 멋진 낭송 감사히 경청합니다 박기만 시인님! 박태임 낭송가님! 가을을 예쁘게 보내세요.

김동철 2018-09-01 20:25	박기만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 박태임 낭송가님에 맑은 목소리외 어우러져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

경규민 2018-09-03 07:25	금주의 시선정 축하드립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이순남 2018-09-09 00:06	박기만 시인님 처서 금주의 시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박태임 낭송가님의 차분하고 고운 낭송이 더욱 빛이 나네요 박기만 시인님! 박태임 낭송가님!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되세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일
435	2019년 1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숲의 언어 / 주야옥 /시낭송/ 김지원 [9]+9	2019-01-08

434	2018년 12월 5주 금주의 詩 선정 / 호밀 싹의 미소 / 정상화 / 시낭송 / 박태임 [7]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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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2018년 12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조건 없는 사랑 / 김영수 / 시낭송 / 최명자 [14]+16	2018-12-19

431	2018년 12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첫사랑 / 이봉우 / 시낭송 / 박영애 [16]+22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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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2018년 11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가식(假飾) / 배갑병 / 시낭송 / 박순애 [14]+8	2018-11-21

427	2018년 11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파도 타기 / 이고은 / 시낭송 / 최명자 [13]+14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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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2018년 10월 5주 금주의 詩 선정 / 만추(晩秋) / 임재화 / 시낭송 / 박태임 [15]+13	2018-10-31

424	2018년 10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노을의 노래 / 가혜자 / 시낭송 / 김지원 [20]+21	2018-10-24

423	2018년 10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오라비 / 정병근 / 시낭송 / 박순애 [14]+28	2018-10-17

422	2018년 10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창조 / 김연식 / 시낭송 / 최명자 [16]+21	2018-10-10

421	2018년 10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달 / 오석주 / 시낭송 / 박영애 [21]+41	2018-10-03

420	2018년 9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간이역 / 박진표 / 시낭송 / 박태임 [22]+22	2018-09-28

419	2018년 9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젓갈이 배추를 만났을 때 / 임주영 / 시낭송 / 김지원 [23]+1	2018-09-19

418	2018년 9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못 / 이광범 / 시낭송 / 박순애 [10]+9	2018-09-11

417	2018년 9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따라지 인생 / 유영서 / 시낭송 / 최명자 [21]+10	2018-09-05

416	2018년 8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처서 / 박기만 / 시낭송 / 박태임 [16]+8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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