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8-05-23 (수)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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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찔레꽃 피는 오월이면 / 권경희/ 시낭송 / 박영애


찔레꽃 피는 오월이면 / 권경희

봉긋이 차오르는 속살을 드러내며
촉촉이 봄비가 맺히는 날이면
가슴에 빚은 작은 섬에도
그리움의 찬비가 촉촉이 맺힙니다

텅빈 고향집 뒤뜰의 과실나무는
올해도 소담스러운 꽃들을 피웠습니다
연분홍 꽃비가 뒤란으로 남실거리면
풍금 같은 어머니의 음성이 그립습니다 

봄 햇살에 보송한 빨래를 걷으며
구성지던 할머니의 소리가 그립고
들마루에 둘러앉아 얘기꽃 피우던
시절의 웃음소리가 그립습니다

들꽃 향기 은은한 오월이 돌아오면
파란 하늘 어딘가에 햇살 같은 미소로
바라보실 것만 같은 내 어머니 아버지
고향 집 앞마당에 카네이션 한 바구니 놓아봅니다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18-05-23 00:51

권경희 시인님 5월 3주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다시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비가 내리는 밤 더욱 애잔하게 다가오는 시향이네요.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이길 바라면서 늘 행복하세요.

이사장님 늦은 시간까지 수고가 많으시네요.
고맙습니다.^^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기분 좋은 한 주 되세요.


권경희	낭송 회장님 맑고 고우신 천상의 음성으로 고운 옷을 입혀주시니 더욱 애잔함이 묻어납니다. 두고두고 아끼면서 감상하겠습니다. 협회를 위해 애쓰시는 이사님께 감사 인사 드렸습니다. 초록의 찬미에서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기쁨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5/23 11:58

김이진

2018-05-23 07:34

권경희 시인님!

금주의 시인으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찔레꽃 피는 오월이면
연분홍 꽃비가 뒤란으로 남실거리면
풍금 같은 어머니의 음성이 그립습니다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의 노래가
박영애 낭송가님의 울림으로 가슴을 타고 촉촉하게 흐릅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초록 향기 가득한 오월 되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권경희 시인님의 시향에 함께 오셔서 축하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 고운 시간 보내세요.	5/23 10:27

권경희	김이진 시인님 언제나 아낌없는 응원주셔서 많은 힘을 얻고있습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초여름 수채화 더욱 곱게 그리시고 기쁘고 기운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5/23 12:01

강사랑

2018-05-23 09:46

찔레꽃을 보면 어머니가 그리운 건 왜일까요.
권경희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금주의 시로 선정 되셨네요.

좋은 글 함께 나눔 해 주신 고마우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박영애	강사랑 시인님 사랑 한 가득 싣고 오셨네요.^^ 찔레꽃이 활찍 핀 5월 시인님의 행복도 활짝 피시길 바라면서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23 10:28

권경희	강사랑 시인님 여기까지 달려오셔서 응원주시니 많이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장미의 향기가 은은한 초여름이네요. 향기로운 초여름 멋진 시심으로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5/23 12:08

박순애

2018-05-23 17:17

권경희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찔레꽃 피는 오월이면" 고운 시심을
박영애 낭송가님의 음색으로 찔레향처럼 은은하게 잘 들었습니다
찔레꽃 피는 오월입니다
행복하게 보내세요


권경희	박순애 낭송가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미흡한 글 낭송 회장님께서 고운 옷을 입혀주셨습니다. 찔레꽃, 장미꽃들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23 21:17

박영애	낭송가님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5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늘 행복으로 함께하시길요.	5/24 11:29

장계숙

2018-05-24 08:15

권경희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오월의 고향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고운 시향에 마음 얹고
잠시 생각에 빠져봅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늘 맘에 향기를 보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박영애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평안하시죠~ 권경희 시인님의 시향과 함께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더욱 즐겁게 사시는 시인님 되시길 응원합니다.	5/24 11:30

권경희	장계숙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맑고 차분한 음성으로 미흡한 글 날개를 달아주셨습니다. 따뜻한 응원 감사드리며 장미의 천연향기로 은혜로운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5/24 21:42

경규민

2018-05-24 09:11

축하드립니다
냉큼 달려와야 했는 데--
낭송가님의 낭송또한 멋지네요
늘 즐거운 나날 되시기를


박영애	ㅎㅎ 이리 오셨으니 괜찮습니다.^^ 시인님 평안하시죠~ 늘 건안건필하시고 날씨가 참 변덕스럽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6월 행사 때 반가운 모습으로 뵈어요. 늘 행복하세요.	5/24 11:31

권경희	경규민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기쁜 응원주시니 힘이 솟아납니다. 낭송 회장님의 천상의 음성으로 고운 옷을 입혀주셨습니다. 시인님 신록이 더없이 곱습니다. 푸른 기운 많이 받으시고 기쁜 나날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5/24 21:55

김선목

2018-05-24 13:24

권경희 시인님 축하! 축하드립니다.
금주의 시 "찔레꽃 피는 오월이면"
오월에 울려퍼진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을 타고
예쁘고 멋지게 피었습니다
고운글 아름다운 낭송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시인님 머물러 주심 고맙습니다.^^ 같은 지회원의 기쁜 소식 축하해주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늘 향필하시고 행복 가득한 5월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5/24 14:22

권경희	지회장님 아낌없는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고 여기까지 달려오셔서 따뜻한 응원주셔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낭송 회장님의 귀한 음성으로 날개를 달아주셨습니다. 존경하는 지회장님 누부신 초록의 찬미에서 기쁘고 행복한 나날 엮어가시길 바랍니다.	5/24 22:12

오승한

2018-05-25 06:07

권경희 시인님 5월 3주 금주에 ''시,, 에
선정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곱게피는 찔래꽃 과 함께 행복한 오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영애	이른 아침 다녀가신 오승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시작이네요.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요.	5/25 09:42

권경희	오승환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어느새 화사한 오월의 끝자락입니다. 짙어가는 신록으로 힘찬 한 주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5/27 22:06

조영애

2018-05-25 11:46

권경희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찔레꽃 피는 오월이면" 아름다운 오월에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을 타고
감동으로 다가와 아름답게 피어냈습니다
장미의 계절에 추억하는 나날들 보내세요


권경희	조영애 시인님 여기까지 달려오셔서 기쁜 응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낭송 회장님께서 고운 옷을 입혀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입니다. 향기로운 시심으로 기쁜 나날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5/27 22:10

박영애	조영애 시인니 다녀가신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5/30 23:57

정찬열

2018-05-25 14:22

권경희 시인님!
"찔레꽃 피는 오월이면" 금주의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찔레꽃 향기가
더욱 발하는 군요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권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달려오셔서 따뜻한 응원 주시니 고맙습니다. 낭송 회장님의 귀한 음성으로 날개를 달아주셨습니다. 시인님 신록이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푸른 기운 많이 받으시고 힘찬 유월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5/27 22:15

박영애	정찬열 시인님 고맙습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다시한 번 고희연 및 출판 기념회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5/30 23:57

조서연

2018-05-27 09:30

권경희 시인님의 찔레꽃 피는 오월이면
5월 셋쨋주 금주의 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그리운 목소리에
찔레꽃 사랑을 느껴봅니다

오월이 오면
부모 형제가 생각나는 계절이지요

두분 수고 하셨 습니다
잘 들었 습니다


권경희	조서연 낭송가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시고 따뜻한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낭송 회장님의 천상의 음성으로 미흡한 글 감동 한 아름 받았습니다. 조서연 낭송가님의 멋진 행보도 응원드리며 신록이 짙어가는 유월도 멋진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5/27 22:21

박영애	조서연 시인님 함께 머물러 주심 감사합니다.^^ 머무시는 동안 행복으로 함께 하셨길요. 고운 밤 되세요.	5/30 23:58

김강좌

2018-05-27 15:34

권경희 시인님 5월 3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시고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으로
멋진 작품이루심을
축하드립니다~^^*


권경희	김강좌 시인님 여기까지 찾아주시고 힘찬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낭송 회장님의 귀한 음성으로 고운 날개를 달아주셨습니다. 신록이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초록 기운 많이 받으시고 기쁜 유월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5/27 22:24

박영애	어머나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넘 오랜만에 뵙는것 같은데 자주 뵈어요. 지난 주말에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5/30 23:59

오석주

2018-05-30 08:33

권경희 시인님

찔레꽃 피는 오월이면
고운 울림으로 박영애 낭송가님의 목소리로
듣게 되어 한층 더 기쁩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박영애	함께 해주신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권경희 시인님의 시향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고운밤 되시길요.	5/30 23:59

권경희	오석주 시인님 여기까지 달려오셔서 고운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낭송 회장님께서 애절하게 담아주셨습니다. 시인님 서재에서 또 뵙겠습니다. 초록 향기 많이 안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6 21:49

김상훈

2018-05-31 17:20

뒤늦게 축하드립니다. 권경희 시인님~~~!
박영애 회장님 애쓰셨어요. 늘 화이팅입니다.^^


권경희	김상훈 시인님 바쁜 일상에서도 곳곳을 찾아주시는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늘 감동받습니다. 아름다운 낭송 회장님께서 미흡한 글 향기를 가득 담아주셨습니다. 온정이 넘치시는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기쁘고 은혜로운 나날 열어가시고 건강하세요.	6/6 21:55

장용순

2018-06-02 04:51

고향집에서 부모님을 떠올리며
쓰신 고운 글을
박영애 낭송회장님이
멋지게 낭송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권경희	장용순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미흡한 글 낭송 회장님의 맑고 아름다운 음성으로 고운 향기를 담아주셨습니다 . 감사드리며 신록이 더없이 곱습니다. 푸른 기운 많이 받으시고 기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6/6 21:58

박미향

2018-06-05 02:28

아름다운 시간에 쉬어봅니다,


권경희	박미향 시인님 고운 시간 머물어 주셔서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신록이 더없이 곱습니다. 기쁘고 은혜로운 유월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6/6 22:00

이미래 2018-06-05 15:06	권경희 시인님의 고운 옥고에 머무릅니다 찔레꽃 피는 오월이면 / 권경희 봉긋이 차오르는 속살을 드러내며 촉촉이 봄비가 맺히는 날이면 가슴에 빚은 작은 섬에도 그리움의 찬비가 촉촉이 맺힙니다 텅빈 고향집 뒤뜰의 과실나무는 올해도 소담스러운 꽃들을 피웠습니다 연분홍 꽃비가 뒤란으로 남실거리면 풍금 같은 어머니의 음성이 그립습니다 봄 햇살에 보송한 빨래를 걷으며 구성지던 할머니의 소리가 그립고 들마루에 둘러앉아 얘기꽃 피우던 시절의 웃음소리가 그립습니다 들꽃 향기 은은한 오월이 돌아오면 파란 하늘 어딘가에 햇살 같은 미소로 바라보실 것만 같은 내 어머니 아버지 고향 집 앞마당에 카네이션 한 바구니 놓아봅니다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다시 한번 부모님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아름다운 시향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권경희 2018-06-06 22:05	이미례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원글을 담아주시니 쑥스럽고 기쁩니다. 아름다운 낭송 회장님과 함께하는 인연 행복합니다. 이미례 시인님 응원 감사드리며 고운 모습처럼 기쁘고 은혜로운 유월 엮어가시길 응원드립니다.

고경애 2018-06-13 06:36	권경의 시인님 "찔레꽃 피는 오월이면"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원숙미 물씬 고운 글향에 박영애 낭송가님의 단아한 울림 뒤 늦게 만난 보석처럼 소중히 담습니다 시인님 낭송가님 웃음 잃지 않는 건강한 여름 나세요

김나현 2018-06-13 12:34	시인님 이제사 들러서 거듭 축하인사 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깊은 울림으로 더욱 애절하게 와닿습니다 늘 고운 시심으로 감동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