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7-10-11 (수)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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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고등어 껍질 / 김태윤 / 시낭송 / 박영애


고등어 껍질 / 김태윤 
                    시낭송 / 박영애

 오랜만에 재혼해서 새살림을 꾸린
 누이의 집을 찾는다
 농사일로 점심때를 놓쳐
 허겁지겁 차린 식탁에
 고등어가 구워져 오른다

 독오른 시장기가 코를 자극하자
 성질 급한 젓가락이
 자비심을 잃고
 고등어의 푸른 살들을
 마구 찔러댄다

 한참이나 사내의 젓가락에
 허파와 등을, 그리고
 뼈가 하얗게 발라져 버려지자
 바닷속 검은 암초같이
 소금에 절인 짭조름한 껍질이
 떼어진 삶의 굳은살처럼
 처연히 돌아누워 있다

 발 느린 젓가락을 든 내 누이
"고등어는 껍질이 제일 맛있는데"
하며 마지막 남은 밥과 함께
 고등어 껍질을 살갑게 집어삼킨다

 그제야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생선은
 그 맛의 비밀을
 저 비린 껍질 속에 
 숨겨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 비린 삶의 껍질의 맛은
 어떠할까.


-대한문인협회-

여관구

2017-10-11 07:27

시인님 급하게 달려왔습니다.
고등어 껍질맛이나는 낭송시를 듣고싶어서요.
더디어 낭송시로 태어났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 고운시를
낭송시로 만들어주신 낭송협회장이신
박영애 낭송가님의 마음과 고운 목소리가
고등어맛을 더 구수하게 하네요.
고운 시심과 부드러운 목소리가 합쳐진
낭송시에 구수한 고등어 맛을 느낍니다.
두분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박영애	여관구 시인님 급하게 달려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다 넘어지시면 아니되오니 아무리 반갑더라도 안전하게 오시길 바랍니다.^^ 김태윤 시인님을 그리 축하해주시고 싶은 아름다운 마음에 박수보내요. 맛깔나는 시간 되셨길 바라면서 행복으로 마무리 하는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10/11 16:29

김태윤	시인님 급하게란 말씀에 감동합니다 꼭 도와줘서 힘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시인님은 저의 곁에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게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10/12 12:52

성경자

2017-10-11 09:47

구수한 냄새에 끌려 밥들고 왔어요
김태윤 시인님
10월 2주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비가 자박자박 내리는 수요일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여시기 바랍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영애	성경자 시인님 따뜻한 밥 들고 오셨나요? 저녁에는 고등어구이 해서 먹어야 할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고등어 지짐도 참 좋아하는데~~ 묵은지와 함께 자글자글~~ 함께 해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10/11 16:30

김태윤	성경자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찾아뵙지 못한 마음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녁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축하인사 감사히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2 12:53

조서연

2017-10-11 10:54

노릇 노릇 "고등어 껍질"
금주의 시 선정 축하 드립니다
잘구어진 고소한 맛 고등어 전 생이 옹집된 푸른바다의 삶

우리네 삶 또한 잘구워진 고등어 껍질 처럼
고소하고 맛있게 익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박영애 낭송가님과의 만남 잘 비벼진
비빔밤같은 맛깔 스럽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박영애	귀한 마음 고맙습니다.^^ 오늘 저녁은 맛나게 고등어 구이와 함께 해보세요. 노릇노릇 구운 고등어 생각하니 시장기가 느껴지네요. 김태윤 시인님의 시향과 함께 공감해주심 감사합니다.	10/11 16:32

김태윤	조서연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서재 찾아뵙지 못해 송구합니다 저녁에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2 12:55

백설부

2017-10-11 12:31

김태윤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내 비린 삶의 껍질의 맛은 어떠할까?
생각하게 됩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고운 목소리로 들으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두 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박영애	백설부 시인님 반가워요. 명절 연휴 잘 지내셨지요? 힘든 시간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함께 하는 시간이 더 행복하고 즐겁기 때문에 모든것들을 감내할 수 있겠지요. 맛있는 저녁시간되세요. ^^	10/11 16:34

김태윤	시인님 알뜰히 고맙습니다 저도 낭송시에 대해 그냥 스쳐지났는데 들으보니 무언가 다릅니다 또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2 12:57

석옥자

2017-10-11 15:11

김태윤 시인님!
금주의 詩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등어 껍질" 박영애 회장님으로부터 감정을 싫어서
낭송하시니 더욱 빛이나고 보석같은 명절선물로~~^^***
시인님! 거듭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집필하시더니
수학을 거두셨군요 감사히 영상 감상하고 갑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박영애	석옥자 시인님 축하해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함께 하시는 동안 행복한 시간 되셨길 바라면서 저녁에는 고등어 요리 해서 드심도 괜찮지 않을까요? 늘 평안하세요.	10/11 16:35

김태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데이트는 가을에 좋은데 석옥자 시인님 손잡고 가을길 걷고 싶네요 시인님의 일처럼 축하해 주시는 모습에 또 한 번 매료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2 12:58

박영애

2017-10-11 16:37

김태윤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시인님과는 참 인연이 있네요.
이번 낭송은 제가 할 차례가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또 귀한
만남이 되었네요.
그 또한 아름다운 인연이라고 생각하면서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작품 집필하셔서 많은 독자에게 깊은 감성과 울림을 줄 수 있는
사랑받는 시인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10월 보내세요.^^


김태윤	시인님 참 고맙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주소를 주셨는데 먼저 주신 주소와 같은 줄 알았네요 너무 고운 목소리로 낭송해 주셔서 귀가 확 뚫립니다 아! 낭송시가 이런거구나 생각이 듭니다 유료로 하는 이유가 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기쁜소식, 고운 목소리 낭송 너무나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2 13:01

장계숙

2017-10-11 18:31

김태윤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마음으로 함께 기뻐합니다.
삶은 늘 그렇듯
비릿함이 함께 해야
그 의미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멋진 시심에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역시 언제나 짱이십니다.
의미를 더하는 멋진 낭송에
잠시 마음 얹고 쉼 하다 갑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김태윤	시인님 저에게 늘 힘이 됩니다 시인님 생각하면 그저 입가에 미소가 피어납니다 멋진 시심들 놀라고 감동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여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0/12 13:03

박영애	장계숙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해요.^^ 덕분에 아주 잘 지냈습니다. 번함없는 사랑 고맙습니다.	10/15 23:32

이정규

2017-10-11 19:50

김태윤 시인님 ~~
'고등어 껍질 " 10월 2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음율로 멋진 낭송시
즐감하고 갑니다 ^^


김태윤	대구경북지회 큰 일꾼으로써 여러 많은 일들을 몸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인님 그리고 부지런 하신 시인님 많은 시인님들에게 사랑 받으시는 시인님에게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같은 지회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또 이렇게 축하인사 감격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2 13:06

박영애	이정규 시인님 흔적 남기고 가심 감사해요^^ 늘 식지 않은 열정으로 문학의 꽃 활짝 피우시길요. 행복한 쉼의 시간 되세요.	10/15 23:34

안계종

2017-10-11 20:34

고등어와 누나!
맛깔나는 맛 고등어 한점 거들고 갑니다.
행복한 시골 밥상입니다.
즐겁게 읽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김태윤	시인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남매지에서 바쁜 관계로 짧게 본 기억이 납니다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음에 뵈면 수담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같은 지회에 계셔서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2 13:08

박영애	안계종 시인님 행복한 시골밥상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고운걸음 반갑습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10/16 00:18

장화순

2017-10-11 21:42

김태윤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고등어 껍질의 비린 맛을 맛깔나게 써주시고
맛깔스럽게 낭송하신 낭송가님과 조화롭게 어울리네요


김태윤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무엇이든 경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 번 경험해보니 제가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저녁에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2 13:10

박영애	장화순 시인님 맛있게 드시고 가셨나요?^^ 함께 해주는 마음 있어 행복한 밤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세요.	10/16 00:19

김인숙

2017-10-11 22:22

김태윤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늘 감사합니다
저도
고등어 껍질 느릇노릇한 배 부위
엄청 맛있는데요
짭쪼름 고소하고요
멋진 시 감사합니다


김태윤	김인숙 시인님 아이가 딸이 아니라 아들이었나 봅니다 지훈이라 했죠? 할머니의 눈동자가 어린아이의 눈과 함께 반짝반짝 빛날 것 같습니다 함께 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	10/12 13:11

박영애	김인숙 시인님 그렇군요.ㅎㅎ 노릇노릇한 고등어 구이~껍질에 더 영양이 있다하죠.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10/16 00:22

한기봉

2017-10-11 22:41

김태윤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10월 2주 금주의 시 고등어 껍질 처럼 맛깔스럽습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 맛깔스럽습니다
두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김태윤	한기봉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멋진 시심들 본받아서 저도 아름답게 그려 내고 싶습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	10/12 13:12

박영애	시인님 맛깔스럽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10/16 00:23

김태윤

2017-10-12 12:50

아이구 죄송 합니다 당사자인 제가 늦었네요
아직 사이트에 적응치 못해서 처음 선정되서 어리둥절 합니다
여기 또 있는 줄은 몰랐네요
금주의 시로 선정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 낭송 해주신 박영애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배우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박영애	고운인연 감사드리면서 좋은 작품으로 또 만나길을 바래봅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10/16 00:24

정찬열

2017-10-12 15:37

김태윤 시인님!"고등어 껍질"
금주에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낭송에 고등어 껍질이
먹고싶어지며 감동으로 들려옵니다
영상과 함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김태윤	정찬열 시인님 고맙습니다 부족한점 많지만 열심히 하라는 것으로 받습니다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2 23:48

박영애	다녀가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요. 깊어가는 가을 좋은 작품도 많이 집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10/16 00:26

곽철재

2017-10-12 16:02

그제야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생선은
그 맛의 비밀을
저 비린 껍질 속에
숨겨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멋진시를 멋진 낭송으로 들었습니다.
김시인님,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늘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시는 박영애시인님
아름다운 낭송 즐겁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태윤	시인님 고맙습니다 묵묵히 걸으시는 시인님 곁에 계신 것으로도 힘이 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시인님 ^^	10/12 23:50

박영애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평안하시죠? 행복한 시간 되셨길 바라면서 즐거운 한주 되시길요.	10/16 00:28

김선목

2017-10-12 23:15

김태윤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으로
멋진 낭송시 탄생이 반갑습니다
고등어 조림을 좋아하거든요.


김태윤	김선목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10/12 23:52

박영애	경기지회 모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묵묵히 앞장서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더 화합하는 멋진 지회 모임이 되섰으리라 생각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10/16 00:35

김상훈

2017-10-13 02:58

김태윤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합니다.
언제나 성실하게 활동하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관록의 박영애 회장님의 순도 높은 음성과 잘 어우러져
보기 참 좋습니다.^^


김태윤	시인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시심을 배워갈런지 참 힘듭니다 모든 경륜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빛을 내시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10/15 02:03

박영애	시인님 귀한 마음 내려놓고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조석으로 싸늘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하시길요.^^	10/16 00:32

이민숙

2017-10-13 10:16

김태윤 시인님
고등어껍질
박영애 회장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분명하게 닿습니다
그러니까요
껍질은 근육이겠지요
쓴맛 단맛 짠맛 모두 들어있는 그 껍질의 맛을
고등어를 빌려서 그려주시니
감사히 담아봅니다
축하축하 다시 드립니다 ~^^


김태윤	서재에서 언제나 정담을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압을 이겨내며 헤엄치는 껍질 시인님 말씀처럼 단단한 근육입니다 인간의 코에 비릿함이지만 고등어의 삶은 향기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5 02:05

박영애	고운걸음 해주신 시인님 반가워요^^ 덕분에 아주 건강한 한주 되겠습니다. 늘 많은 사랑주심 감사 드리면서 평안하세요.	10/16 00:30

김희선

2017-10-13 11:32

김태윤 시인님
멋진 시 "고등어 껍질"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깊은 울림의 멋진 낭송으로
더욱 감동입니다.
두 분의 멋진 하모니.~
감사히 듣고 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 가득한 가을의 시간 되세요.~^^*


김태윤	예 저도 몰랐네요 다른 시인님의 시낭송만 들었는데 자기의 시를 낭송 시로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5 02:07

박영애	김희선 시인님 어서오세요^^ 아름답게 들어주심 감사해요. 맛난 고등어찜 먹고심은 밤입니다. 편안한 쉼의 시간 되세요.	10/15 23:37

박순애

2017-10-13 13:24

김태윤 시인님 "고등어 껍질"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멋진 작품으로 애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후에도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김태윤	시인님 고맙습니다 멋지게 낭송해주셔서 저의 글이 날개를 단 듯 합니다 축하인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5 02:08

박영애	박순애 낭송가님 반가워요.^^ 이 가을 고운 시향으로 풍성해지는 멋진 삶이 되시길요.	10/15 23:35

이경화

2017-10-13 15:14

김태윤 시인님
"고등어 껍질"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시와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감동적인것 같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김태윤	이경화 시인님 요즘 소식이 뜸합니다 멀리 뛰기 위함인가요?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예쁜시도 이 가을에 탄생되길 바래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5 02:10

박영애	이경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함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가을 보내시고 자주 뵈어요.	10/15 23:30

고경애

2017-10-14 11:43

김태윤 시인님
"고등어 껍질"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깊은 울림 감동으로 담아 가요
색 짙은 가을 얘기 풀어내는
멋진 날이세요


김태윤	시인님 고맙습니다 낭송을 너무 멋지게 해주셔서 감동합니다 ^^	10/15 02:12

박영애	잘	1/1 09:00

황양국

2017-10-15 11:58

안녕하세요. 김 태윤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고등어 껍질" 10월2주 금주의 시 선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시낭송가 박 영애님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주세요.


김태윤	황양국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도 향기나는 시 많이 집필하시고요 넓은 시심으로 고운 가을길 되시고 가을향 많이 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5 22:05

박영애	황양국 시인님 고맙습니다.^^ 멋진 주말 되셨길 바라면서 행복한 밤 되세요.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10/15 23:27

최명자

2017-10-17 01:16

김태윤 시인님 ^^
멋진 시심의 '고등어 껍질'이
금주의 시로 선정 되어 박영애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으로 널리널리 울려 퍼짐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축하 받으며 이 아름다운 가을
행복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김태윤	최명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모든 시인님의 낭송은 다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저의 시에 날개를 달아주신 박영애 시인님에게 더욱 더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7 21:54

김영주 2017-10-21 20:52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에 고운 시 삶의 생활 속에서 담아내시는 고운 시향에 깊이 젖어보며 단풍이 짙어가는 낙엽이지는 이 가을 속에서도 잠시 머물며 행복한 마음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멋진 시 낭송 박영애 시인님 함께한 고운 영상과 함께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참으로 모두에게 행복한 마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항상 건안 하시며 기쁨 속에서 행복하신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나현 2017-10-23 21:41	김태윤 시인님 거듭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송과 영상으로 맛있게 구운 고등어 껍질 맛을 보니 더 맛있고 훌륭한 시어입니다 ㅎ 깊어가는 가을 건안건필 하시길 빌며 두분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지원 2017-10-27 15:35	어머 ~ 저도 엊저녁에 고등어구이 해먹었는데요~~ 이렇게 멋진시를 대하니 세상은 온통 시의 밭임을 느낍니다 김태윤시인님의 시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박영애낭송가님의 맛깔나는 낭송을 들으며 몇번 침을 삼킵니다 ㅎㅎㅎ 두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