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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 엄마를 부탁해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21-04-13 09:51	ㆍ추천: 9	111_00001.jpg (376KB) (Down:1)
ㆍAutoPlay : MediaPlayer

박영애

2021-04-13 10:09

김진숙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비가 내리는 오늘 시인님의 슬픈 마음과 함께합니다.
울려퍼지는 시향이 시인님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희망하면서
사랑하는 엄마에게 귀한 선물 되길 바랍니다.
시인님 힘내세용~


김진숙	이제는 나보다 더 오래도록 엄마 곁을 지켜줄 주목나무에게 엄마를 간절히 부탁하고 싶은 제 마음을 어찌 그리 잘 담아주셨는지~ 고맙고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시인님	4/22 15:39

성경자

2021-04-14 13:41

김진숙 시인님

숙연한 마음으로 낭송을 듣고 있으니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그리워지네요

시인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바람이 차가운 오후 시간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박영애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해용^^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날 되세요.	4/15 09:22

김진숙	떠나신지 벌써 이십오일째인데 눈앞에서 다 보고 견뎠으면서도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네요ㅠ 벚꽃 피는 슬프디 슬픈 봄을 앞으로 어찌 맞이해야 할지 ~ 고맙습니다 시인님	4/22 15:48

임주영

2021-04-14 21:11

힘내셔요 시인님


박영애	함께 위로의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잘 지내시죠~ 늘 강건하세요.	4/15 09:22

김진숙	누군가 툭~ 건드리기만 해도 엄마 잃은 제 설움에 눈물이 흐르네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4/22 15:53

이세복

2021-04-17 05:32

존경하는 김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
곱게 집필하신 글 애잔하고 아픈 글에 마음의 위로를 토닥토닥 드립니다
우리들의 어머니 자화상을 보며 숙연지는 마음입니다
낭송으로 수고하신 박영애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박영애	엄마 이름만 들어도 참 좋지요~^^ 함께 있을 때 후회없이 잘 해드리세용~ 늘 건안건필하시고요~	4/19 10:55

김진숙	너무 보고 싶고 그립고ㅠ 엄마 없이 살아가야 할 또 다른 생이 두렵고 겁이 나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4/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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