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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 벼랑 위의 온새미로 푸른 소낭구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9-01-22 23:52 ㆍ추천: 10  
ㆍAutoPlay :  MediaPlayer
김동철
2019-01-23 08:18
회원사진 		김정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벼랑 위의 온새미로 푸른 소낭구 "
박영애 낭송가님에 웅장한 목소리로
양념이 추가되니 아름다운 하모니가
가슴이 활활 타오름을 느끼게 합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견딜 수 있는 세월처럼
푸른 소낭구의 외롭고 든든한
이미지를 다시 한 번 느끼는 아침

행복을 담아갑니다
두 분 시인님 기쁨이 함께
아름답고 충만한 오늘되세요
박영애 시인님 또 뵈어요.^^
추운 날씨지만 '벼랑 위의 온새미로 푸른 소낭구' 처럼 꿋꿋하고
멋진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1/23 09:57
김정희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보다 멋진 댓글로 격려해 주시니
시를 열심히 쓰고 싶은 용기가 생깁니다.
박영애 낭송회장님의 감정이 녹아든 음성과 영상으로
멋지게 옷을 입혀 주셔서 고맙습니다.		 1/23 12:00
   
박영애
2019-01-23 10:00
회원사진 		김정희 시인님 돌아돌아 이제서 만났네요.^^
시낭송으로 첫 만남이 순우리말 시향으로 함께 해서 의미가 있네요.
하지만 시향 전달이 잘 전달되었는지 걱정도 됩니다.
정성으로 함께 했으니 이쁘게 보아주세요.
새해에는 더 멋지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김정희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시 한편을 함께 옷 입히니
기쁨이 큽니다. 어러운 순우리말 시 부탁드렸음에도
멋지게 만들어 주시니 역시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1/23 11:55
   
김정희
2019-01-23 11:53
회원사진 		네. 몇  년을 돌고 돌아 이제야  벼랑 아래에서 만나
온새미로 푸른 소낭구를 함께 바라볼 수 있어서 고맙고
제 가슴이 뭉클하니 감동이 더해집니다.

발음도 어려운 평소 사용하지 않는 우리말 시
어색한 어휘임에도 이렇게 자연스럽게 낭송해 주시는 실력에
놀랍고 감사드립니다.
열정적인 지도로 시낭송  과정을 수료하고 나니
그동안 낭송가님들이 얼마나 애쓰셨는지 이해가 됩니다.
새내기 낭송가가 되었으니 지도해 주신대로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이 낭송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성경자
2019-01-23 15:32
회원사진 		김정희 시인님
돌고 돌아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이곳에서 시인님을 뵙는 느낌은 또 새롭네요
자주 뵈어요~
박영애 낭송가님~순우리말 낭송이 색다르네요
편안히 경청하고 갑니다.
두 분 수고하셨어요~^^
박영애 고운 걸음으로 다녀가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 공감할 수 있다는 것 행복이지요.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6 15:50
김정희 성경자 시인님 저도 여기서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설명절 지내시느라 많이 바쁘시지요?
어느새 봄이 온 듯 포근합니다.
마음밭에 고운 시심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5 16:51
   
김기월
2019-01-24 10:44
회원사진
새롭게 들리는 우리말 시 낭송
듣고 또 들어봅니다
시조를 낭송으로 들으며 참 좋다고 했는데
우리말 시를 들으니 더욱좋네요
두 분이 함께 하셔서 더 좋은거겠지요
오랜만에 평안한 시간 두 분 함께 뵙고 갑니다
고운 하룻길 되세요
박영애 네~ 반가워요.^^
시인님도 멋진 주말 보내시고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1/26 15:51
김정희 김기월 낭송가님 다녀가심을감사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음성으로 표현해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2/5 16:54
   
김지원
2019-01-24 15:11
회원사진 		" 벼랑 위의 온새미로 푸른 소낭구 "
제 고향에서도 소나무를 소낭구라했던 기억이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친숙한 느낌으로 대하게 된 이 시의
묘한 매력에 한참을 눈 감고 감상합니다
저편에서 꺼내온듯 순 우리말의 냄새가 참 구수하게 느껴지내요
멋진시 지으신 김정희시인님
잘 표현해주신 박영애낭송가님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영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낭소가님 오늘도 반가움으로 함께 해요.
건강하세요. 		1/26 15:52
김정희 눈내린 겨울산 여행에서 만난
오랜 세월의 풍경이 뭍어나는 소낭구를 보며
이 시낭송을 다시 한 번 들어 보았습니다.
작은 것에도 흔들리는 마음에
굽은 소낭구가 숙연함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이제 봄이 오는가 봅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박영애 낭송가님
감사합니다.
 2/5 17:02
   
이광범
2019-01-26 17:31
회원사진 		바위 꼭대기에 바위를 뚫고
옹골차게 솟아나는 기상을 보면
가히 장관입니다
단 1 도 닮을 수 있을까 자신에게
물으면 고개가 절로 내저어집니다
다만 그 기개를 배우며 역경을 딛는
촉매제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멋진 시와 낭송에 절로 고개를 숙여봅니다
박영애 이광범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힘찬 소나무의 기상과 함께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28 09:50
김정희 이광범 시인님 멋진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온새미로 푸른 소낭구처럼 푸른 희망으로
옹골지게 삶을 지켜내는 멋진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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