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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택 / 동강, 그 슬픈 역사가 흐르다 / 시낭송 / 최명자
ㆍ작성일: 2021-09-07 00:03	ㆍ추천: 10	c8adb8e9_c4b8c3b3_20210907_000313.jpg (182KB) (Down:0)
ㆍAutoPlay : MediaPlayer

민만규

2021-09-07 05:15

갑장 한영택 시인님
요새 시낭송에 재미가 쏠쏠하니 붙었나 봅니다
서정시 서사시 넘나들며 붓대가 춤을 춥니다
"동강, 그 슬픈 역사가 흐른다"
조선왕조500년 역사 드라마를 보는 것같습니다
작가의 혼이 서려 생생한 사실감이 묻어 나와
글 향이 코끝을 따라 가슴으로 진동합니다
가히 불후의 명작입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음률과 참 잘 어울립니다
이른 새벽 영혼을 깨우는 시향에 흠뻑취해
날 새는 줄 모르겠습니다
애쓰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갑장 화이팅입니다 ^^


최명자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이다.' 한영택 시인님의 좋은 글향에 머무는 동안 행복 하셨길 바랍니다.	9/8 02:38

정찬열

2021-09-07 05:17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동강, 그 슬픈 역사가 흐른다"
한시절의 슬픈 역사를 옥고로 탄생 시키셨군요

최명자 낭송가님의 낭송 하모니에 시향이 더욱
심오한 감동으로 매료됩니다.

얼마남지 않은 중추절 코로나를 벗어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죠 ^^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렇게라도 뵙게 되어 기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9/7 05:21

한영택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건강하시죠? 최근 활동이 뜸해 오랜만에 시인님과 인사를 나눕니다 낭송가님의 차분하고 아름다운 낭송으로 한편의 서사시가 멋지게 거듭났네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 하루 빨리 해방되길 바라고, 추석명절엔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다녀가심을 감사드리고 늘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9/7 09:35

최명자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의 시향도 다시 울려 퍼질 때가 된 듯한데요. 똑똑! 노크 소리 기다릴게요. ^^ 시인님, 늘 평안하세요.	9/8 02:43

한영택

2021-09-07 09:27

최명자 낭송가님 굿입니다~~~!!!
한편의 서사시가 낭송으로 멋지게 거듭났습니다
너무 길어 적합할까 했는데, 차분하게 잘해주셔서 한층 돋보입니다
고운 목소리에 영상 편집도 잘하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최명자 낭송가님 늘 많은 사랑 받으십시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최명자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반가움에 또 한 번 미소 짓습니다. 멋진 서사시에 아름다운 동행을 해서 기쁘네요. 꽃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시인님 시의 향기는 만년이 가길 응원합니다. 시인님, 늘 기쁘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세요.	9/8 02:52

한영택 2021-09-07 09:40	《Re》민만규 님 , 민만규 시인님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낭송 시 몇 편 올리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전에 동강 래프팅 갔다가 돌아와 수필을 쓰면서 시로 옮겨 보았습니다. 1453년 (단종 1년) 수양대군은 책사 한명회와 계유정난을 일으켜 김종서, 황보인, 안평대군을 제거하고 단종을 몰아내 정권을 찬탈했지요. 청령포로 유배되어 생을 마감한 단종, 슬픈 역사가 흐르는 동강, 역사적 비판이 있지만 성공한 쿠데타는 결국 역사를 바꿔갑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져주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멋진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세복

2021-09-07 09:58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동강 그 슬픈 역사가 흐른다.'' 뜻깊은 글 감사드립니다
한편의 역사를 다시 상기하듯 가슴이 아프며 그 시대에 단종의 삶을 그려봅니다
아름다운 낭송으로 수고하신 최명자 낭송가님 수고 많으 셨습니다
두 분 늘 건강하셔서 9월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사랑하는 이세복 시인님 오셨군요 서정시든 서사시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감흥을 일으키겠지요 바쁘심에 항상 찾아주시고 응원하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월의 강물에 흐르는 아픔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겠지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행운을 드립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9/7 12:03

최명자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쁨으로 가꾸는 아름다운 삶의 가을 보내세요.	9/8 02:46

이종숙

2021-09-08 18:49

한영택 시인님 최명자 낭송가님
곱게 ㅂ
집필하신 글과 소리 멋진 화음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한영택	이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집 ‘나는 아직도 꿈꾸고 있다“ 많은 사랑 받으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한 9월 되십시오 좋은 하루 되세요.	9/9 07:16

서현숙

2021-09-09 16:29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동강, 그 슬픈 역사가 흐른다" 의 고운 詩
낭송시로 선정되심에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회장님의
고운 목소리로 시낭송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두 분께 감사드리며
가을 향기가 짙은 9월
항상 행복하시고
독자들 사랑 듬북받으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서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사시 한편 멋지게 완성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와 멋진 영상입니다 시인님도 2시집 ‘오월은 간다’ 이달의 시인 선정, 축하드려요 계절의 순환에 고르지 않은 날씨지만 풍요의 가을이 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많은 사랑 받으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9/9 23:09

김수잔

2021-09-11 10:16

한영택 시인님!

슬픈 역사가 흐르는 절절이 가슴을 울리는 서사시
최명자 낭송가님의 차분하신 목소리 낭송으로
더 빛이 나고 감동입니다
두분께 감사올리며 수고 하셨습니다.


한영택	김수잔 시인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다음 달 시집 내려고 낭송시 몇 편 주문을 했지요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목소리로 포장하니 더 돋보이는 거 같습니다 슬픈 역사이기에 우리에게 더 깊은 인식을 남기주네요 ‘코로나 19’로 사회 전 분야에 피해가 많습니다 무탈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감사합니다.	9/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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