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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우 / 떠나는 마음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2-18 23:33	ㆍ추천: 10	111_00000.jpg (124KB) (Down:4)
ㆍAutoPlay : MediaPlayer

조서연

2018-02-19 02:26

이봉우 시인님의 떠나는 마음

박영애 낭송가님의 이별의 슬픔을 절제하며
잔잔하고 처연하게 이밤 주인공이 되보는 시간입니다
그렇습니다
수많은 만남과 이별속에 우리들 삶속에
상처들이 웅이처럼 쌓여 그슬픔들마저 단단해
지는 그리하여 삶이 더깊어지는 우리들의 인생 여정길
또다른 사랑으로그슬픔 승화 시키길바라면서
이별은 늘 아프고 슬픈일이기에 그슬픔 같이
나누어 봅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이봉우	조서연 시인님 따뜻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다보면 뜻하지 않는 이별이 찾아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운명이겠지요. 슬픔과 아픔은 희망의 싹을 잉태하리라 생각해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봄 오는 소리가 귓전에 들리는 듯합니다. 고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19 16:42

박영애	함께 해주신 조서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 봄이 곧 올것 같네요.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2/21 10:09

김이진

2018-02-19 09:22

이봉우 시인님의 詩『떠나는 마음』
박영애 낭송가님의
잔잔한 울림이 가슴을 적시는 아침입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구요.
새로운 한 주간도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김미숙	이봉우 시인님 "떠나는 마음" 아님을 알고서 떠나며 상흔으로 남은 기억의 파편들 누구의 가슴엔들 없으랴마는 그 사연의 야픔들이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송으로 속속들이 들어찹니다 마음 울림으로 울려 퍼지는 시 낭송 듣고 갑니다	2/19 11:39

이봉우	김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 진다고 하지요. 삶은 이별의 연속이잖아요. 소중한 인연 잘 지키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요. 고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19 16:49

이봉우	김이진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마음 시린 겨울이 지나갑니다. 올겨울은 유난히 추워서 봄을 더 기다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견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19 22:46

박영애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더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21 10:10

박영애	김미숙 시인님 바쁜중에 함께 해주심 감사해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21 10:11

김남기

2018-02-19 17:53

이봉우 시인님
"떠나는 마음"낭송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이별의 아픈 마음을 나타낸 시와
잘 어우러진 박영애 회장님의
가슴을 울리는 낭송 감동입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봉우	김남기 시인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별은 아픔이지요. 제행무상이라서 그런가요? 오늘은 날씨가 참 포근했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2/19 22:51

박영애	김남기 시인님 고운 마음으로 함께 공감해주심 감사해요.^^ 새학기다 얼마 남지 않아 많이 바쁘실것 같네요. 늘 평안하세요.	2/21 10:12

김기월

2018-02-19 20:24

이봉우 시인님 '' 떠나는 마음 ''을 깜깜한 새벽
어둠 속 버스를 타고 출근하면서 들었지요
얼마나 애잔하던지요
살면서 수 없이 생각만으로 떠나보지만
쉽지 않은 결단과 결론의 실행무산으로 무너지는데
들으며 참 아주 안타까웠습니다
지나온 세월의 정으로 돌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박영애 회장님의 애틋한 울림이
출근길 발을 붙잡아서 한참을 듣고 또 들었습니다
하루를 마감하며 다시 또 들어봅니다
두 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히 보고 듣고 갑니다


이봉우	김기월 시인님 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영애 회장님께서 낭송을 너무 잘 해주셨습니다. 이별은 참 마음이 아픕니다. 교만한 마음으로 소중한 인연 지키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아파합니다 가는 사람은 잡아도 가고 오는 사람은 막아도 온다고 하지요. 상선약수처럼 순리대로 살아야겠습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 고운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2/19 22:59

박영애	김기월 시인님 늘 마음으로 공감해주심 감사해요.^^ 응원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 힘이 납니다. 올 한해도 더 아껴주고 좋은 모습으로 동행해요.	2/21 10:13

최명자

2018-02-20 12:29

이봉우 시인님 '떠나는 마음'
만나기는 어려워도
마음 떠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그래서 울음소리조차 낼 수 없더라
애달픈 시향에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잔한 낭송이 가슴 저려오네요.
두 분 고운 시간 보내세요.


이봉우	최명자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삶 자체가 아픔인지 모르겠습니다. 늘 이별의 연속이니까요. 세상 사람들 다 소중한데 지키지 못하니 그게 아픔이지요. 봄날씨입니다. 고운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20 15:17

박영애	귀한 시간내어 다녀가신 낭송가님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행복으로 함께 하는 오늘 되세요.	2/21 10:14

박순애

2018-02-20 15:18

이봉우 시인님 마음 담은 글 "떠나는 마음"
박영애 낭송가님의 울림에 감동으로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신 손길에 좋은일과 평안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봉우	박순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영애 회장님이 졸 시에 예쁜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흘러간 물의 아픈 자리는 새물이 채워 줍니다. 그래서 시간이 약이라 하나봅니다. 봄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20 15:32

박영애	이별은 참으로 아프네요. 그러면서 만남과 늘 동행하지요. 이봉우 시인님의 시향에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2/21 10:15

박영애

2018-02-21 10:17

이봉우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지요?^^
시인님의 시향과 함께 낭송과 편집하기까지
마음 깊이 다가와 애잔함이 더했네요.
마음의 울림 있는 작품으로 부족한 사람을 초대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고운 만남 기대하면서 행복으로 마무리하는
멋진 2월 되시길 바랍니다.


이봉우	박영애 회장님! 감사합니다. 졸 시에 고운 빛깔의 음색으로 낭송해 주셔서 가슴속으로 진하게 울려옵니다. 애잔함이 마음을 아리게 합니다. 시간이 약이 듯 흘러간 물의 아픈 자리는 새 물이 채워줍니다. 그게 삶인가 봅니다. 덕분에 설 잘 보냈습니다. 봄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올해는 기쁜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2/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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