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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훈 / 남자의 호수 / 시낭송 / 조서연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9-22 21:05 ㆍ추천: 11  
ㆍAutoPlay :  MediaPlayer
김희선
2018-09-22 22:09
회원사진 		김상훈 시인님의 멋진 시 " 남자의 호수"
조서연 낭송가님이 차분한 울림으로
곱게 낭송을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음악과
잘 어우러져 감동입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명절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김상훈 명절은 잘 지내시고 있겠죠?
답장이 한참 늦었군요.
일착으로 달려오셨는데
명절을 핑계댑니다. ㅎㅎ
고마워요.		 9/24 13:04
   
이광범
2018-09-23 00:59
회원사진 		언제나 고독이 찰랑거리는 사유를 풀어내시니
오늘도 고개 떨구듯
쓸쓸함에 잠깁니다
그리움의 호수가에 서서 서성거리게 합니다
애잔한 시향에 멍수릅니다^^
김상훈 한참 명절을 즐기고 계시리라 봅니다.
둘이만 지내다가 명절 때만이라도
손자들과 떼거리로 만날 수 있는 날이라
지금 우리집은 북새통입니다.
그래도 이삼일 지나면
애들아, 차 밀리기 전에 서둘러라
하면서 빨리 보내고 싶어집니다. ㅎㅎ
잘 보내세요.		 9/24 13:09
   
김기월
2018-09-23 06:06
회원사진
김상훈 시인님 조서연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들 지내고 계시죠
남녘의 바람에도 가을은 성큼 더운 기를 가셨겠죠
뵙고 싶은 두 분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시 낭송
참 고마운 인연입니다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아침
듣고 또 들어보네요
멋진 시에 조서연 낭송가님 낭송하시느라
식은 땀 깨나 흘리셨겠죠
그리고 낭송으로 올라오는 그 시간까지 가슴 졸이며
기다리는 시간을 제가 알기에
이 시간이 참 소중하지요
암튼 두 분 반갑고 좋네요
내일 즐겁게 넉넉하게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남녘의 넉넉한 보름달에 건강 기원하시고
두 분 가을 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김상훈 명절이라곤 하지만 확실히
예전의 명절 분위기는 아닙니다.
정말 사회적 분위기조차 다릅니다.
다들 먹고 살기 바쁜 팍팍함이
더 심화되는 까닭이겠지요.
행사 때 봐요.^^		 9/24 13:12
   
강순옥
2018-09-23 10:22
회원사진 		김상훈 시인님...
조서연 낭송가님 ...
낭송으로 고운글 감상합니다

남자의 호수/
가을남자 낙엽 날리듯 스며듭니다
남자는 두분 잘 어울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두분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
김상훈 가을만 되면 저마다 다들
가을남자,가을여자라고 합니다.
아, 진짜 나는 가을남잔데
명함을 못 내밉니다.
지금 한참 즐거운 시간이거나
수발로 힘든 시간이겠어요.
명절후유증이 없기를 희망합니다.		 9/24 13:15
   
김영주
2018-09-23 20:38
회원사진 		김상훈 시인님
고운 시심에 가을을 물들이며 가을 남자 낙엽의 길 함께 함께
거닐며 가을바람에 그리움이 스미는 감성을 부르는 시의 향에
남자의 가슴 열어 봅니다.

곱게 차분히 낭송하시는 조서연 낭송가님 목소리에
함께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가을 더욱더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며
건강과 함께 기쁨의 추석 한가위가 되시기 바랍니다.
김상훈 시인님, 잘 보내시고 있는지요.
한 번씩 카페에서 나누던 담소들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인연이 뭘까요?
알듯 모를듯한 에너지에 모두
연관 돼 있는 것 같습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9/24 13:25
   
조위제
2018-09-26 08:25
회원사진 		남자는 역시 너 나없이 가을을 타나 봅니다.
호숫가에 낙엽 떨어져 호수위를 유영하는 일렁이는
가을을 곁에두고 걷는 발길
분명 가을 남자 김상훈 시인님이
가을을 수놓고, 조서연 낭송가님의 음색이 어우러진 작품
<남자의 호수> 두분 수고 덕분으로 가을 속에서 쉬었다 갑니다.
김상훈 어서오십시오. 이사님.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그리고보니 인사를 깜박 잊었습니다.
전날에 우르르 몰려온 대군들 때문에
결국 어제까지 들볶였습니다. ㅎㅎ
반가웠는데 이눔덜 좀 빨리 안 가나 싶다군요.
답장이 늦어 죄송하구요.
행사 때 뵙겠습니다.		 9/27 02:01
   
김나현
2018-09-27 08:07
회원사진 		김상훈 시인님 조서연 낭송가님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이 가을아침 두분의 멋진 시낭송
남자의 호수에 마음 적십니다
늘 멋진 시향 감사드리며
가을가을한 낭송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김상훈 오홋, 이번에 조우할 수 있군요.
그래요 행사장서 아주 밝은 모습으로 봐요.
사위들이랑 손주들이랑 다 갔어요.
도로 적막 강산이 되었네요. ㅎㅎ		 9/27 14:14
   
박영애
2018-09-27 12:28
회원사진 		김상훈 시인님, 조서연 낭송가님 축하드립니다.^^
두 분의 멋진 하모니 덕분에 '남자의 호수' 잘 감상했습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시고 행사 때 반가움으로 뵙겠습니다.
멋진 시향 많은 사랑 받으시길요.
김상훈 참 부지런하십니다.
이번 행사 때도 역시 고군분투하겠군요.
작년 여름 행사 땐가 무대 위에서
땀을 많이 흘리길래 들고 있던 새 물병을
전하려다 누가 잽싸게 주는 바람에
의자에서 엉거추춤했던 기억이 납니다.
행사 때 뵈요.		 9/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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