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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 그리운 어머니 / 시낭송 / 최명자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9-03-20 09:52	ㆍ추천: 16	1111.jpg (353KB) (Down:0)
ㆍAutoPlay : MediaPlayer

박영애

2019-03-20 10:46

김지원 시인님, 최명자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두 분의 하모니로 울려 퍼지는 시향이 참 좋습니다.
아름다운 선물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소중한 인연 감사드리면서 기쁨 가득한 봄날 되세요.


김지원	네에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려요 늘 부지런하게 챙기시느라 발걸음이 바쁘시네요 이쁜 봄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3/24 12:16

최명자	김지원 낭송가님의 '그리운 어머니' 고운 시심에 향기로운 발자취 감사해요. 피어나는 꽃처럼 오늘도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3/30 22:27

김기월

2019-03-20 10:49

산자는 산다고 했던가요
사는데 바쁘다고 조금 평안해졌다고
그리움도 잊었습니다
잠시 외출 나간 넋을 찾고 보니
그리움이 뭉클 터집니다
김지원 시인님의 애절한 시에
최명자 낭송가님의 절절함이 더해져서
쏟아지던 잠이 달아나버렸네요
오늘 밤 꿈속에 엄마가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꾸지람을 듣더라도 밤새워 엄마 목소리 듣고픈 밤입니다
두 분 덕분에 엄마를 만나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김지원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최명자낭송가님의 애절한 음색에 울엄마께서 다녀가신한듯한... 가끔씩 혼자 불러보는 다정한 이름 "엄마" 이지만 언제나 묵묵부답이시네요 어느새 내가 엄마의 자리에서서 한송이 연꽃을 바라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3/24 12:19

최명자	김기월 시인님 감사해요. 어머님이 대견하다 하시며 흐뭇하게 미소 지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힘든 일은 토닥토닥! 앞으로는 꽃길만 걸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3/30 22:34

김동철

2019-03-20 18:45

김지원 낭송가님
최명자 낭송가님
두 분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어머니가 오실것 같은 예감에
구슬픈 단비도 내려주네요

감사하게 감상하고
살며시 담아봅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김지원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명자낭송가님의 은은한 시향에 푸욱 담겨보는 그리움입니다 촉촉한 봄기운에 행복 만끽하시는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3/24 12:21

최명자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감성 깊은 댓글에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네요 시인님,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웃음은 덤이에요.	3/30 22:42

박순애

2019-03-21 10:22

김지원 시인님 최명자 낭송가님
두 분의 아릅다운 화합 멋지네요
덕분에 봄비에 젖고 진한 그리움에 빠졌네요
종일토록 촉촉하지 말아야 할텐데~
수고하신 두 분 더 건강하시고요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지원	그러게요 하마터면 온종일 빠질번했네요 따스한 햇살 받으며 기지개 켜고 일어나려구요 어머니께서 바라시는 환한 웃음을 웃어야겠어요 우리 늘 웃는 날 보내기로해요	3/24 12:22

최명자	박순애 낭송가님 어머니 생각하며 따뜻하게 손잡아봅니다. 함께 있어 힘이 된다는 거 아시죠? 감사합니다.	3/30 22:45

이봉우

2019-03-21 22:24

김지원 시인님의 "그리운 어머니" 고운 시
최명자 낭송가님의 잔잔한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어머니는 늘 그리움의 존재지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고운 시향 널리 퍼지길 기원합니다.
내일 또 꽃샘추위가 온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김지원	감사합니다 처음 인사드리네요 가슴안에 따스한 어머니의 기운을 모시고 있기에 우리는 늘 힘을 내어 살고있나봅니다 시인님께서도 꽃샘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이쁜 문학의 꽃을 활짝 피우시기 바래봅니다	3/24 12:24

최명자	이봉우 시인님 방긋합니다. 멋진 낭송가로 거듭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3/30 22:53

김남기

2019-03-23 11:04

김지원 시인님
"그리운 어머니" 낭송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더욱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김지원	반갑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미세먼지덕분에 흐린 날이지만 반가운 시인님들과의 동행 길은행복합니다 문운 가득 받으시고 환한 햇살되는 멋진 글 지으시는 행복 누리세요	3/24 13:08

최명자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머무르시는 동안 행복하셨길요. 시인님, 행복이 스며드는 따스한 봄날 되세요	3/30 23:59

최명자 2019-03-31 00:08	아름다운 김지원 낭송가님 고운 시향에 함께 함에 행복합니다. 의미 있는 생신 선물이었길 바라면서 언제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가장 진한 물듦은 가랑비에 옷 젖듯이 천천히 스며들며 닮아가는 것이라는데요. 늘 닮고 싶은 낭송가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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