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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금주의 시 		* 금주의 시에 선정되신 분들의 작품은 대한문학세계에 수록되며 문학대상 후보가 되십니다.
ㆍ작성자 협의회
ㆍ작성일 2011-04-25 (월) 16:17
ㆍ추천: 0      
ㆍIP: 114.xxx.56
부부/한 원희
    부부/한 원희


    당신은 나를 보고
    나는 당신을 바라보며
    무어라 말은 안 해도

    오늘은 마음이 불편한지
    아니면 행복에 나래를 살포시 펼치려는지

    세월에 얼룩진 거울을
    어제는 당신이 닦고
    오늘은 내가 닦으면서
    걸어온 길 35년

    오늘도 내일도
    당신의 눈동자 속에 살며시 스며듭니다.
이름아이콘 신오선
2011-04-25 21:37
회원사진 		금주의 시에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더욱 멋진 시향을 접해 보길 살짝 기대해 봅니다
   
이름아이콘 서현숙
2011-04-25 22:47
회원사진 		한원희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걸어온 길 35년'
눈빛만 봐도 무엇을 원하시는지 아실 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이름아이콘 서명수
2011-04-26 03:35
회원사진 		한원희 시인님
금주의 시에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정말 제일같이 기쁘고 너무나 반갑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이 되세요^^*
   
이름아이콘 한원희
2011-04-26 21:46
회원사진 		신오선 시인님
서현숙 시인님
서명수 시인님
기쁨을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이 미흡한 제가 금주의 시에 당선이 된다니 너무나도 놀라워 지금 멍멍해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작은 모래알 같은 회원이지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감사드립니다.
   
이름아이콘 이원국
2011-04-26 21:54
회원사진 		한원희 시인님~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을 추카 추카 드려용^^*
   
이름아이콘 박윤기
2011-04-27 23:45
회원사진 		한원희시인님!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쁘신가운데서도 고운시를 잉태하시더니 좋은일이 봄의 따스한기운을빌어 생겼군요!
서울인천지회의 자랑도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 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고 항상 여유로운 미소 처럼 복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기뻐요!!!^^)
   
이름아이콘 한원희
2011-04-28 17:13
회원사진 		이원국 시인님
박윤기 시인님
이렇게 뵈옵게 되여 한없이 기쁨니다.
양쪽 맏이라서 늘 힘들었는대, 요즈음은 아름다운 꿈을 꾸는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이 계절 두분의 시인님과 함께 기쁨을 나눕니다.
한없이 기쁜마음, 감사드립니다.
   
이름아이콘 이혜숙
2011-04-30 20:00
 결혼생활 35년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름아이콘 한원희
2011-05-01 12:47
회원사진 		이혜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결혼생활 35년이 그리 쉽지는 않았지만 서로 희생하고 노력했다고나 할까요?
그 긴 세월속에서 기쁨이 있다면 이 나이에 등단을 하여서
시인님과 이렇게 인사하고 작은 글을쓸수 있음에 많은 행복을 느낌니다.
아름다운 이 계절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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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2 고향 산천/서 명수 [5]+4 협의회 2011-05-09
301 봄, 防築里에서 세월을 묶다/홍 문숙 [7] 협의회 2011-05-02
300 부부/한 원희 [9] 협의회 2011-04-25
299 거제도를 가다/장 경복 [6] 협의회 2011-04-19
298 호수/양 승철 [4] 협의회 2011-04-11
297 봄을 안고 당신에게 가리라/유 필이 [7] 협의회 2011-04-04
296 봄 봄 봄!/이 종창 [8] 협의회 2011-03-28
295 퇴조가(退潮歌)/김 남식 [3] 협의회 2011-03-21
294 봄이라 하네./김 정남 [2] 협의회 2011-03-14
293 연분홍 아가씨/정 수남 [14] 협의회 2011-03-07
292 꽃과 별/윤 갑현 [2] 협의회 2011-02-28
291 그거 알아요?/신 영 [6] 협의회 2011-02-21
290 의(義)와 사랑 /박 종흔 [8] 협의회 2011-02-14
289 귀향/김 정애 [11] 협의회 2011-02-07
288 세평짜리 하늘/장 수남 [6] 협의회 2011-01-31
287 달맞이꽃/신 오선 [4]+3 협의회 2011-01-24
286 섣달 열하루/김 옥화 [8]+2 협의회 2011-01-21
285 미상/한 병옥 [6] 협의회 2011-01-03
284 당신입니다/조 한직 [8] 협의회 2010-12-27
283 세상살이/서 명수 [7]+7 협의회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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