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24-03-18 (월)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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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푸르른 희망 / 박희홍
푸르른 희망 / 박희홍

누더기를 벗어 던진 초목이
연두색 새 옷으로 갈아입고
곱게 분단장한 얼굴로
예쁜 눈인사를 하니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꽃과 푸른 잎들의 속삭임과
새들의 정겨운 재잘거림에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을 길

설렘 속에 피어나는 웃음
그 미소 속에 깃든 행복
엄마 품속 같은 아늑함과
따스함이 있어 포근한 봄

-대한문인협회-

민만규

2024-03-18 17:4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푸르른 희망> 명작으로
금주의 시인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 듬뿍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신춘문학상 수상 또한 거듭 축하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멋쟁이 풍류 시인님 늘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심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수상 또한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대상 수상의 영광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화사하게 웃는 화요일 더 많이 웃으시고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3/19 07:28

이동백

2024-03-18 19:26

박희홍 시인님!
3월 3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과
신춘문학상 동상 수상하심을
겹으로 축하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며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선정되신 작품 "푸르른 희망"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시인님의 수상 또한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 작품 창작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길 바라며 언제나 함께해 주시면서 힘이 되어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 좋은 화요일이 되어 웃고 웃으며 마무리하는 멋지고 건강한 날이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3/19 07:28

김희선

2024-03-19 11:23

박희홍 시인님
신춘문학상 수상 작품 "푸르른 희망"
멋진 시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3월의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졸작에 고운 목소리로 낭송해 주신 박영애 부이사장님 덕분에 시가 조금 살아나는 듯 합니다. 시인님 참으로 부지런하십니다. 꽃향기를 품은 꽃샘바람이 불어옵니다. 제법 바람결이 춥습니다. 바람이 없다면 찬 따사로울 봄날인데 아쉽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3/19 18:23

남원자

2024-03-19 14:0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르른 희망" 3월 셋째주
금주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신춘문학상 수상하심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꽃 피는 삼월처럼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진향 남원자 시인님 박영애 부이사장님의 수고로 졸작이 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참 신춘문학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19 18:20

박영애

2024-03-19 18:59

박희홍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인님 멋진 작품이 많은 사랑 받기를 바라면서
늘 귀감이 되심 감사드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영애 부이사장 저의 졸작을 몸도 불편하신데 정성을 다해 곱게 낭송해 주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바른 쾌유를 빌며 늘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배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다소 쌀쌀한 봄 날씨지만 따뜻한 봄날 같은 여유 있는 마음으로 봄을 즐기시고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19 19:26

김수잔

2024-03-20 10:35

박희홍 시인님

푸른 희망, 멋진시로
금주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늘 동행해 주시고 응원 주심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3/21 03:36

성경자

2024-03-20 20:49

박희홍 시인님

3월 셋째 주 금주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이 이어지시길 바랄게요
건강 살피시고요~^^


박희홍	존경하는 성경자 시인님 귀한 걸음에 힘이 되는 응원 주심 덕분입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져 우리 마음을 아늑하고 포근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봄날을 즐기시고 더 아름답고 더 행복한 시간 속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3/21 03:37

장계숙

2024-03-21 09:41

오늘 다시 감상하니
푸르른 희망....가슴을 비집고 들어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늘 자신의 맘속에서 비롯됨을 깨달으며
좋은 글 하나 가슴에 묻었습니다.
늘 향필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어쩌다 이리되었을까요. 이곳저곳 찾게 하여 대단히 미안합니다. 변화가 심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시인님 또 주말, 가족과 즐거운 나들잇길 되시고 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3/21 18:50

정병근

2024-03-22 09:28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푸르른 희망' 고운 글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금주의 시인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모든 것이 다 우리 정병근 시인님을 비롯한 문우들의 덕분이지요. 고마울 따름입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시간 나면 산과 들을 잠시 찾아 스트레스를 날리고 더 강건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더 나은 휴일이길 빕니다.	3/22 19:22

박기숙

2024-03-22 16:02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추운날씨에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글
,^푸르른 희망^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따뜻한 봄날씨가 푸르른 희망을 안고 서서히 다가오고 있네요

더욱더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날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행사날 참석을 못해서 안부인사도,축하인사도 못 드려서
여러가지로 죄송합니다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리겠어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고 기쁜 나날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날씨가 고르지 못해 늘 건강이 염려되는데 서재를 찾아와 주신 것을 보니 건강하시다는 뜻이겠지요. 행사에 오시지 못한 일은 개인적으로 좋은 일 때문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늘 제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 정말 제가 활력을 찾는데 큰 힘이 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저의 수상과 금주의 시 선정 등은 시인님을 비롯한 문우들의 덕분이지요.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주말 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3/22 19:22

배정숙

2024-03-22 16:1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금주의 詩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봄날처럼
푸르른 날
희망찬 날
고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봄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진 것 같은데 좋은 일인 개인사겠지요. 늘 힘이 되어주시는 시인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늘 가족과 더불어 강녕하시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주말 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3/22 19:22

신창홍

2024-03-26 22:2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긴 기다림 끝에 맞이하는봄은
그 간절한 마음 만큼이나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혼자 걸어도 외롭고 지루할 틈이 없고
가진 것 없는 마음에도 뭔가 가득 채워진 듯
행복한 나날들 같습니다.

공감의 향기가 꽃과 햇살에 하나 가득
피어나네요.
꽃밭에서 따스한 햇살 받으며
한나절 쉬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신창홍 시인님 봄날의 행복이 댁내에 넘쳐나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봅니다. 지나간 오늘보다 지금의 오늘이 늘 더 나은 날이길 바랍니다.	3/27 07:28

정해란

2024-04-08 00:00

'푸르른 희망' 고운 글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금주의 시인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인님
따뜻한 응원으로 글 쓸 힘 불어넣어 주신 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해란 시인님 잊지 않고 오셔서 귀한 격려 주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늘 시인님의 열정을 본받아 갑니다. 이 세상에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것은 없다 합니다. 고맙습니다.	4/25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