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회 시화 전시와 향토문학 경연대회 후기
2022 “詩 자연에 걸리다 “
경기지회 시화전시와 향토문학 경연대회를 마치며
햇살이 눈부신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10월 15일~10월 29일까지
시화를 전시하였습니다. 가을의 향기가 가득한 안산 화랑유원지에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시화를 감상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성황리에 전시를 하였으며
시화 철거를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시화 전시 마지막 날인 10월 29일은
향토문학 경연대회와 시낭송과 숨겨진 장기자랑으로
문우의 정을 돈독히 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 이었습니다.
향토문학 경연대회 심사를 위해 먼 길을 오신 김락호 이사장님과
박영애 부이사장님, 심사 위원이신 주응규 부이사장님,
김혜정 부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시화전 축하를 위해 참석해주신 김선목 이사님,
유영서 인천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경기지회 향토문학상 경연대회에서
대상 이환규 시인님. 금상 전선희 시인님,
은상(3명) 오필선, 신창홍, 이만우 시인님
동상(5명) 박미향, 홍성길, 신향숙, 전효진, 오흥태 시인님이
수상하셨습니다.
축하드리며 참여해주신 경기지회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시화전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경기지회 임원진과
시화 설치와 철거에 참여해주신 회원님을 비롯하여 바쁜 일정으로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경기지회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장 임숙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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