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청지회 계룡산 시화 모임 단체 사진입니다 미남 미녀 시인님들 참 많으시지요? 모임에 나오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수고하셨어요 탐방 안내소 앞에서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서 ... 모든 분들께서 착하고 순하게 생기셨지요?

모이신 시인님들과 낭송가님들의 자연과 시의 만남을 축하하며

즐겁게 손끝으로 잡았습니다.

오늘 행복한 만남아래 서로의 화합의 마음을 담아

쭈욱 이어갈것을 화이팅 하면서 ~!!

여시인님들과 낭송가님들의 어울림,참 아름답지요?소개해 드립니다.

이유리시인님,박태임낭송가님,박순애낭송가님,최명자낭송가님,황은경 시인님,

안정순 시인님,김지원 낭송가님

해떨어지기 전에 어서어서 ..하나만 주세요 무거워요

이사장님께서 뒤에서 시화 받는 낭송가님을 쳐다보시면서..

저는 시화두개씩 들고 달렸습니다~말리는 분이 안계시드만요.ㅠㅠ

난 머슴과야 두개는 불끈불끈 힘 밖에없오~정병근 시인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땀흘리시며 시화를 묶는 김지원 낭송가님과 박상조 시인님

일심동체가 뭔지 보여 주고 있습니다.

끈떨어진 시화, 나사빠진 시화 무료로 고쳐 드립니다

몸이 아프신 시화님 손 드시지요?

박태임 낭송가님 노끈이 그리 좋으세요? ㅎㅎ

조위제이사님 수리공으로 취직 하셔도 되시겠어요

동안의 원조 김지원 낭송가님 박태임 낭송가님만 사랑하시고..

다른분들도 예뻐해 주세요

우린 원탁의 시인과 낭송가들~계룡산 회의를 시작합니다

저 검정봉투를 내렸어야 하는데 모두 이야기에 빠져서..

검정 봉투 없다~이제 좀 럭셔리 식탁이 되었네요

손에손에 핸드폰..(즐거우신 조위제 이사님과 박태임 낭송가님 박상조시인님)

우리모두 귀여운척 해볼까요?공기도 좋은데 헉,이젠 빨강 봉투까지..

       (박상조시인님 최홍연지회장님,조한직시인님,안정순 시인님 이유리시인님 김단 시인님

황은경시인님,임재화 시인님)

출판이야기에 신중하게 선배님들의 말씀을 경청하는 착한 시인님들

출판의 노하우를 꼭 전수 받고 말겠다는 표정을 ..

(안정순시인님,이유리시인님, 김단시인님,정병근 시인님)

저도 선배님께 출판의 노하우를 강하게 교육 받으며 좋은 글과

책을 만들기로 다짐하며 약속했습니다(정병근 시인님,황은경시인님,임재화 시인님)

다리위 공사가 아직 입니다  깔끔하게 마무리짓는 시인님들

(박상조 시인님과 김지원 낭송가님)

마님 어디를 잡아 매드릴까요?분부만 하시옵소서..

아니다,참 잘하고 있구나.  (정시인님 죄송혀유)(이유리 시인님과 정병근시인님)

제 자식 입니다 몇달만에 보니 너무 방가워서 웃움이 실실 나오네요

참 예쁜 자식이네요(정병근 시인님)

케이티엑스 몰고 오길 참 잘했네요 한달만에 보는 제자식이 이리 방가울줄..

저 멋있지 않나요?(김단 시인님)

쌀가마니 60키로는 거뜬히 들고 달리는 무서운 시인

그래서 많이 저를 약올리신 이사장님 이하 시인님들,그래도 여심인데..ㅠ

속이 훤하게 보이는 계곡물

이 맑은 자연과 하나되어 시화전을 여니 너무 좋지 않나요?

저렇게 속까지 맑은 풍경을 보니 시원한 기분이 굿입니다.

윗쪽 둘레길에 시화가 걸렸어요

계곡물은 맑게 흐르고 ..산새들의 지저귐도 아름다워요

오래된 나무에 이끼가 덮혀 있더군요

새삼 세월을 생각하게 하는 모습에 ..

지나가시던 분이 시화를 처음 감상하시기에 찍어놓은 사진 입니다

깊게 생각을 하시면서..감사합니다.

계룡산 정상쪽에서 계속 헬리콥터의 둔탁한 굉음이 들리드만

저렇게 인명구조의 바스켓을 달고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가지말란 곳은 가지 말아야 위험하지 않습니다.

가을날

자연과 함께 하는 대전 충청지회 시화모임에 따뜻한

마음 같이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화기애애했던 자리 이사장님 이하 임원진과 시인님,낭송가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대전 충청지회  2014. 8. 31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