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시인의 만남 대구 (경북 지회)
가을과 시인의 만남이 기쁘고 가슴 벅찬 설렘을 가득 안고 왔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가족 같은 분위기에 정을 나누는 모습이 소박하고 준비한 정성에 가슴이 뭉클하여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소풍이었습니다 낙엽은 울긋불긋 화염으로 뒤덮고 우리들의 가슴은 뜨거운 열정으로 모두가 시인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이동로 지회장님을 비롯하여 함께하신 민만규 이희춘 손병규 기영석 김용호 김귀순 김귀하 김옥순 박남숙 도분순 이세복 바쁘신 가운데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회원 모두가 참여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회장님의 말씀으로 개회사를 열며 따뜻한 덕담으로 대구 경북지회가 그동안 코로나로 많이 침체하여 있었는데 임원진 그리고 참석한 여러분의 수고와 공로를 취하시고 열심히 해 주신 모두에게 박수를 계속해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보내 주실 것을 부탁하시며 지회 회원을 챙기시는 배려를 아낌없이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민만규 사무국장님 참석하신 시인 모두에게 2023년 1년 동안 열심히 하신 시상 내역과 이력을 칭찬하시며 일일이 소개해 수줍게 했습니다 늘 앞에서 열심히 해 오신 사무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미서 손병규 박남숙 시인님 봉화에서 대구에서 모두 힘차게 달려오신 여러분 존경합니다 예천에서 안동으로 그리고 대구로 늘 힘차게 달리시는 기영석 시인님 존경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진실을 우린 기영석 시인님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 기영석 시인님 많이 아끼고 존경합니다
안동에 계시는 여러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따뜻한 사랑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맛있는 안동 간고등어와 안동 찜닭에 융성하게 대접을 받고 와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늘 지회를 위해 거리의 부담보다 마음의 거리를 줄이시는 아름다운 신사임당을 닮은 여류시인님 모두 사랑합니다
탐방으로는 월영교 안동댐의 선상수상길 유서 깊은 도산서원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며 비가 오는 바람에 안동 핑크 몰리는 못 가 봐서 섭섭했지만 아주 기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탐방로의 자세한 내용을 네이버로 알 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소중한 시간을 추억의 한 자락 가슴에 수를 놓습니다 대구 경북지회 여러분 촉촉한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늘 강건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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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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