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叡璡 이 혜숙
ㆍ작성일	2006-04-10 (월)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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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식 감사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환영 해 주신다는 말씀에
몸 둘 바를 몰라 했습니다.
토요일 일찍 마치려고 했는데
직장분위기가 이상해서 정시에 퇴근하여
막 나가려는데 신랑이 ·차를 태워 준다기에
열차표 취소하고 차를 타고 가는데
초보운전 정확한 한 차선만 고집하여
좀 늦게 도착하니 지회장 이종관 시인님
마침 밖에서 전화를 받고 계시기에
악수로 대신 인사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벌써 많은 시인님이 오셔서 죄송했습니다.
지난 번 아산에서 뵙던 김대식 시인님이 계셔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늘 언제나 순수하신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박두식 시인님.
장소를 제공 해 주시고 밤 벚꽃 구경까지
세심한 배려를 해 주시어 감사했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김순정 시인님, 하영순 시인님, 장영길 시인님
윤정강 시인님, 허정자 시인님도 반가웠습니다.
여동경 시인님은 요조숙녀처럼 얌전하신 모습
부군되시는 장강현 시인님 한 이불 덮고 주무시는
사이라니 더욱 부럽습니다.
유필이 시인님의 위트와 애교스러운 모습
참 귀여웠습니다.
전 또 저만 남편에게 사랑받고 사는지
알았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남편 늘 하는 말 “밖에 나가봐라 다른 여자들
어떻게 하고 사는지 “하고 했는데
밖에 나가보니 저 보다 더 사랑 받고 사시는 모습
이었습니다.
이길선 시인님의 우와한 자태에 저 기죽었답니다.
가다 아는 오라버니 댁에 들려 분재 하나 얻어서
새벽에 도착하여 소주 한 잔 하고
일요일 늦은 잠을 푹 잤습니다.
노트 북이 서울 병원에 입원 하는 바람에
피시 방에서 늦었지만 대신 환영식 감사 인사올립니다.
시인님 감사했습니다.
아직 부족합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리고 잘 이끌어 주십시오.
다음 모임 때까지 건강하십시오.

이종관: 이혜숙 시인님~~ 무사히 귀가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뵙게 되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모임자리까지 손수 운잔해서 모셔주신 부군 되시는분께
인사도 드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늦었지만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 주세요
부인이 모임에 갈수 있도록 허락 해주는것에 이혜숙 시인님께서도
감사하다고 하시며 이쁜 애교와 맛있는 반찬 많이 해서 올리세요^^
앞으로 더욱 깊어질수 있는 시우로서의 따뜻한 마음 나눌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혜숙 시인님~~ 황사를 씻어주는 봄비처럼 서로에게 단비가 되어주는
행복한 삶 이루소서~~
-[04/10-21:29]-

장강현: 오히려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사 글까지 올려 주시고..
시원시원하고 소탈하신 시인님 다우십니다.
컴퓨터 여건도 좋지 않으신데...
1인다역에 시에 대한 열정까지 대단하십니다.
맑고 고운 시샘 많이 퍼 올리시고
시심 영원무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두분 행복하시고 건안하시옵소서,,
-[04/10-21:45]-

이길선: 안녕하세요? 그날의 꽃길인연이었습니다
우아하다 하셨나요_ 고맙습니다
저는 시인님의 후리지아 꽃말처럼 소탈하시고 천지난만?해 보이는
시인님의 분위기가 부러웠답니다
모임 후기까지 올려주시고 ... 그 마음의 자세도 예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이혜숙님의 가정에 평화를 빕니다.
-[04/11-01:23]-

유현주 : 만남이 준 행복이 참 크셨나 봅니다.
하긴 그거야 당연한 일이란 생각을 합니다.
만나진 못했어도 늘 글로 인사를 나누는지라
궁금하던 분들이시니 기쁨도 컸을 겁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인연 더 돈독한 우정 이어질 것을 믿습니다. -[04/11-02:12]-

공순임: 참으로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시고 넘 행복하셨겠어요.
환영식에 참석 하지 못해 미안해요.
-[04/11-07:18]-

叡璡 이 혜숙 : 유현주 시인님 말씀대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갈망하며 시인님 곁으로 다가 가고 싶었는데
부족한 제가 시인이란 어줍잖은 실력으로
선배 시인님들과 한 자리를 했으니
영광이지요.
공순임 시인님 다음 기회에 뵐 수 있겠지요.
가정에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04/11-11:15]-

최옥희: 좋은 모임 되셨는지요? 집안에 일이 있어 모임에 참석을 하지 못해 너무 아쉬운 마음 입니다. 다음에는 꼭 좋은 시인님들 뵐 수 있겠지요^^.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변덕스런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04/11-12:13]-

叡璡 이 혜숙 : 최옥희 시인님 집안 일이 있었서 참석 못 하셨다니
어쩔 수 없지요.
다음 기회가 또 있겠지요.
감기 조심하심시오. -[04/11-18:55]-

유필이: 이혜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경주 모임에서 시인님을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답니다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시니 더 마음도 가까워진것 같습니다
시인님..고운 마음 한 아름 안고 갑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고맙습니다..*^* -[04/12-01:39]-

叡璡 이 혜숙: 유필이 시인님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 속으로 서먹했지만
애써 감추려라 집에 와서
몸살 났습니다.
애교 많은 시인님을 뵈니 더욱 반갑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04/12-13:03]-

장현진: 바쁜 일상으로 모임에 참석치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환영의 뜻을 전하오며 오월 안동모임에서 다시 뵈올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04/13-09:23]-

김순정:
이길선 시인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04/13-19:58]-

叡璡 이 혜숙: 장현진 시인님
김순정 시인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오월은 결혼이 많은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04/14-12:43]-

권병문: 인사를 못드리고
나온 것이 못내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진심으로 등단을 축하 합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사랑 받는
시인님이 되시기를 기도 할게요~~~ -[04/16-14:48]-

叡璡 이 혜숙: 권병문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석하셨다 그냥 가셨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뵐 날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04/17-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