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수필

ㆍ작성자	이길선
ㆍ작성일	2018-06-06 02:04

ㆍIP: 39.xxx.43

독도 입도를 염원하며

독도 입도를 염원하며

昭岩 이길선

온전한 실천. 吾心堂 차사랑(차학습)을 시작을 한다.
(한 번 두드리며 읽기는 세 번을 읽을 수 있는 나만의 학습방식 = 한자공부는 덤 이다.

자다학에서 얻어진 (P373)
"로빈슨 H.M. Robinson의 독서과정 [SQ3R 방법]"에 준해서 응용한

나만의 학습방식으로 먼저 두드리며 읽고, 원문 올리며 읽고, 오타 수정하며 거듭 읽기로.)
짱유화 [다경강설(자다학)]을 펼쳐 그 3번 째 두드리며 읽기를 시작한다.

<茶書를 분야별로 열 번씩 읽겠다는 나만의 차학습 방식> 도전에 온전한 실천!

[우리차 이야기][한국차문화사][조선왕조실록 2권][사람의맨발][ 홍차이야기]를 두르리며 읽었고,]
[차인][코오롱사보]는 지금도 계속 두르리며 읽고 있음이다.

오로지 茶학습으로는
[다경도설][다경주해][다신전][동다송][다부주해][다소주해][다록주해][끽다양생기주해]
[점다학][자다학][차과학개론] 정독을 위한 각각 10번 거듭읽기로 3년의 차생활 내실화에 열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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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차학습 마무리는 ----
[차과학개론] 10번 읽기로 그 막을 내린다. (눈의 건강을 위해서)

"차의 이화학성분과 각종 차류(茶類)의 가공법,
6대차류의 품평방법과 품평용어까지 차의 과학에 관한 모든 지식을 개론적으로 설명하였다."를
전폭적으로 열공하며 즐겼습니다, 이제 그 마무리를 합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10년 전 그 학업에서 부족함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열공 할 수 있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먼저 두드리며 읽기를 시작한 과제로 [우리차 이야기][사람이 맨발][조선왕조실록]에서 당당히 도전하는
차의 과학 지식 [차학습]에 도전 후 열공했었고 많이도 깨쳤기에 이제 좀 든든합니다.
吾心李吉仙 마음과 정성을 더해 짱유화교수님께 다시 한 번 拱手拜 올립니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 짱유화[點茶學] [煮茶學] 을 가볍게 즐기며 공부 할 것입니다.
내실화를 바탕으로 재도전 하는 주는[독도다례 시연]과 종은 울릉도에서의 힐링여행입니다.
(마음의 숙제 없이) 날개의 무게없이 다녀옵니다.

이제 3년 전 도전했던 독도다례 시연은 고르지 못한 일기로 독도입도를 하지 못해 되돌아 서서
비내리는 울릉도 [나리분지] [ 안용복기념관]에서 펼쳤던 ... 그 아쉬움과 미련으로 대신했던 [독도다례]시연.
3년 세월을 잠재우고( 이론에 공부 할 수 있었던 내실화의 시간들) 이제사.... 재도전하는 吾心입니다.

몇 날 뒤 (6월 13일) 투표하고 바로 울릉도로 가서 지금껏 이루지 못했던 일을 행 하고자합니다.
주말 까지 독도 입도가 허락되기를 간절히 고대하며.
국제[미국}특허 등록된 [貞憬婉獨島茶禮] 그 시연을 독도(현지)에서 실현코져 재도전 합니다.

이번 여행은 목표와 힐링을 겸한 휴식으로 울릉도[코스모스] 예약과 배편 예매를 끝냈습니다
그곳에서 머물며 창작[정경완 독도] 다례 시연과 전국 녹차 마시기 운동을 나름 실천하며,
차인으로써의 자세를 더 많이 나누고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문협 여름행사가 또 겹쳐져 대한문협 일원으로 의무(불참석)를 다하지 못함에 죄스러운 마음입니다.
울릉도 독도입도 [독도다례]시연으로 합리화하는 오심입니다. 이사장님 이하 문우님들의 양지를바랍니다.

백낙은

2018-06-06 09:58

`이길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길선 작가님. 반갑습니다.
작가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 번 두드리며 읽기는 세 번을 읽을 수 있는 나만의 학습방식)
"차과학개론, 10번 읽기"
"[貞憬婉獨島茶禮] 독도(현지)에서 실현코져 재도전"
이 모든 소식이 놀라울 뿐입니다.
이번에는 독도 시연이 꼭 이뤄 지도록 기도드립니다.
작가님의 열정이 뜻하신 바를 모두 이루실 줄 확신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이길선	백낙은 분과위원장님! 맨발로 마중하며 건안을 여쭙니다. 광주 정찬열작가님의 출판식에 참석하셨음을 홈피에서 알았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찾아주시니 무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넉넉한 배려와 격려에 소암은 에너지를 얻고 감동을 먹습니다. [독도다례]시연을 현지에서 해야겠다고 마음먹은지 5년 첫번째 도전에 행정선을 탔으나 고르지 못한 일기로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3년이 흘러 재도전하는데 - 모든 일에 내실화가 중요함을 느끼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목표가 있기에 즐길수 있었고 결코 시간에 먹히지 않고 시간을 먹었습니다 . 행여나 해서 장기 숙박도 재고하면서 몇날의 오차가 있더라도 반드시 도전에 성공하고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보고드립니다. 위원장님의 응원을 믿고 다녀오겠습니다.	6/7 15:48

김경렬

2018-06-06 11:29

`이길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반갑고 부러운 소식입니다.
이번엔 꼭 이루워 지리라 믿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기쁜 소식 고대합니다.


이길선	김경렬 작가님! 잘 지내시죠?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내 뜻을 알고 계시니 위로도 되고 힘이 됩니다. 왠지 짐을 챙기면서 작가님 생각을 했는데 믿으시려나..... 국회의사당의 그 행사 날을 상기시키는 김경렬작가님이세요. 이제는 시간 속 추억으로 간직될 아름다운 기억이기도 하구요. 그 날의 투지로 다시 한번 펼쳐보이는 [정경완독도다례]는 평창이 아닌 오직 현지시연을 추구하고 있었기에 양껏 펼치고 돌아오겠습니다. 작가님 지켜봐주세요, 고맙습니다.	6/7 15:56

정찬열

2018-06-10 10:23

`이길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길선 시인님!
차"茶"로 열공하시여 학위 도전을 권합니다.

제가 "조선 옹조 실록" 을 읽었습니다만
무심코 넘긴 2권 다시한번 탐독해볼까 합니다.

국제[미국}특허 등록된 [貞憬婉獨島茶禮]
그 시연을 독도(현지)에서 실현코져 재도전
아무 탈없이 꼭 좋은 성과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이길선	안녕하세요? 정찬열 작가님! 먼저 고맙습니다! [조선왕조 실록]은 저작에 있어 원본 내용중 작가의 작은(큰) 실수로 임시 차단된 책이지만 우리 역사를 쉽게 알수 있는 지름길 이었습니다. 한자, 한 단어, 한 문장 그렇게 2권을 두드리며 읽기로 소암 카페 게시판에 페이지 마다 소중한 역사공부였는데. 저작자의 요청에 의해 카페에서는 자료를 내렸답니다.(사회적인 문제점)그 작가는 지금 세계사를 위한 현지 답사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TV에 가끔씩 세계사 현지를 보여주기도 합디다. 저는 결국 잠못이루고 - 이제 준비하고, 투표하고, 자동차화물 싣기에 바쁜 스케줄입니다 돌아와서 다시 뵙겠습니다. 문협 행사에 함께하지 못해 늘 아쉬움입니다. 여름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되시길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6/13 04:05

독도 입도가 허락된 2018년 6월 14일 정오

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