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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1-02-04 07:36

ㆍIP: 112.xxx.155

2월의 빛깔 외 2

■ 2월의 빛깔 / 박희홍

키는 작아도
의젓한 기운 감도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살아가는 집에

봄이 밀려오는 소리
들리지 않아도
꼬르륵꼬르륵 흐르는
산골 물길 따라
겨울이 꼼지락꼼지락
달아나는 소리

맑고 단아하고 도도한
매화 향기 그윽하고
언 땅을 뚫고 화려하게
꽃 피운 복수초와 수선화
발길을 사로잡고

바람꽃 일렁이는 훈풍에
봄날의 문이 활짝 열리네
...............

■ 사랑 / 박희홍

사랑은 칠면조
그대 눈길 받으면
은근한 불길
그대 눈길 벗어나면
저주스러운 불길

서로의 눈길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언제나
생기발랄한
살가운 사랑
.....................

■ 폭설暴雪 / 박희홍

핀다 핀다고 하더니
뒤늦게 피면서
어쩌자고
넌더리 나게 피었니

네가 막
피려고 할 때는
기쁘고 맘 설렜건만

만개滿開하고 보니
마비 대란 지옥 등등의
곡哭소리 나는
험한 말이 쏟아져도

넌 생각 없어 보이고
웃음보다 씁쓸함이
앞장서니
어찌해야 쓰겠니
어안이 벙벙하다
.............

주응규

2021-02-04 09:52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을 알리는 立春에 즈음하여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은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꽃피는 춘삼월에는 좋은 소식 행복한 일들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코로나가 속히 물러가고 일상이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날씨가 화창한 것 같아도 바람이 매섭습니다. 대한문인협회 회원 모두가 건강했으면 합니다. 늘 격려의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엊그제 1월1일 새해 아침과 설 명절 두 번의 새해 복을 빌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과 함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2/4 19:16

민만규

2021-02-04 10:25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서재에서 아름다운 시와 항께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2월의 빛깔/사랑/폭설.
주옥같은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 듬뿍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주옥같은 시 세편을 동시에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바람꽃 일렁이는 훈풍에
봄날의 문이 활짝 열리네"
역시 이달의 시인님 다운 멋진 시심으로
깊은 시향기를 뿜어 내십니다
넋을 잃습니다
봄이 오긴 왔나봅니다
시인님 붓끝에서 봄이왔습니다
봄맞이 하러 산과 들로 봄나들이 나가야겠습니다
오늘 날씨는 아직 차갑습니다
내일 부터는 봄이 성큼 다가올 것같습니다
따사로운 봄 기운을 받으며 멋진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너무 과찬을 하시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늘 귀한 발걸음에 귀한 말씀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리 굽은 이웃집 노친네가 시골 인척이 보낸 냉이로 정을 가득 담아 무쳐낸 한 접시의 나물에서 그만 봄 향기를 느껴보았습니다. 이웃 간에 단절된 아파트라지만 앞집 또래의 노친네와 어머님가 오순도순 지내는 모습이 참으로 정겹게 느껴지곤 합니다. 그분들이 나들이 할 수 있게 코로나가 종식되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시인님 불규칙한 날씨에 강녕하세요. 고맙습니다.	2/4 19:16

강한익

2021-02-04 17:19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옛 어른 말씀에 의하면 풍년이 온다는데
곡식도 풍년 아름다움도 풍년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봄을 준비하는 초목들이 빠삐 움직이고 있나봅니다.
올려주신 3편의 옥고 공손히 배람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깊은 강물은 돌을 집어던져도 흐려지지 않는데, 모욕을 받고 이내 발칵 하는 사람은 작은 웅덩이에 불과하다 합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도 깊은 강물 같아 막말하는 사람이 있어도 흐려지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제게 고운 마음에 고운 격려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언제나 강녕하시길 빕니다.	2/4 19:16

박상현

2021-02-04 18:30

봄이라는 말 만들어도 아지랑이 바라보듯
어지럽습니다
봄이라는 말 만들어도 봄나물을 만나듯
봄 손님을 만나듯 희망이 돋아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껴본 1월이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가슴 가득 받아 든 1월이었습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안부인사드리니 기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시인님 입춘이 지났습니다
봄은 한걸음 한걸음 뛰어오겠지요
시인님 늘 봄처럼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영원한 것이 없듯이 우리 삶도 순간순간이 모여 만들어지지요. 우리에게 주어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됩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우리 매순간 즐거운 삶을 위해 힘을 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뜻깊게 살아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2/4 19:17

정기현

2021-02-04 19:31

우와~~시인님 서재방에 입춘대길의 기운이
뻣쳣나 봅니다!
입춘과 더불어 주옥 같은 시
"2월의 빛깔, 사랑, 폭설" 세편의 넘치는 시향에
가슴이 벌떡 거립니다^^
멋진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새 봄 시상이 번뜩이시는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시 마실을 빛내 주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과분한 칭찬에 얼굴이 붉어집니다. 변덕쟁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매화가 물리 올라 풋풋하게 피어오릅니다. 2월 들어 첫 주말 같은 금요일 잘 보내시고 휴일 매화향을 흠벅 마시려 길을 나서 보세요.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고운 날 고운 생각 속에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2/5 04:02

정찬열

2021-02-05 06:48

키는 작아도
의젓한 기운 감도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살아가는 집에

봄이 밀려오는 소리
들리지 않아도
꼬르륵꼬르륵 흐르는
산골 물길 따라
겨울이 꼼지락꼼지락
달아나는 소리
멋진 음율의 "2월의 빛갈"

사랑은 칠면조
그대 눈길 받으면
은근한 불길
그대 눈길 벗어나면
저주스러운 불길
때때로 변모하는 칠면조 같은 "사랑"

넌 생각 없어 보이고
웃음보다 씁쓸함이
앞장서니
어찌해야 쓰겠니
어안이 벙벙하다
50년만에 찾아든 "폭설"
내공깊은 시심에 푹빠졌다 갑니다.
역시 갑장은 최고야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인생살이는 팽이라서 때려야 돌 듯이 자극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살이라지만 존경하는 갑장 시인님의 과분한 칭찬에 얼굴이 붉어집니다. 설 명절 가족과 행복한 시간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고운 나날이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2월의 첫 주말 즐겁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2/5 07:58

이성구

2021-02-05 16:36

오늘 낮부터 다시 기온이 상승세를 타면서 이번 주말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은 차츰 오름세를 보입니다 아래 지방은 벌써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이제 봄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올해 설 명절은 쓸쓸합니다
코로나19 하루빨리 물러가길 기원합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일교차가 크게 나는 때 몸 관리 잘하십시오. 며칠 전에 양지바른 공원 산책로에 매화가 피었더군요. 시인님의 말씀처럼 봄인 것 같습니다. 귓전을 때리는 코로나-19의 못된 울림 너무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며칠 남은 설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따사로운 봄날처럼 언제나 무탈하시고 강건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5 19:00

이세복

2021-02-05 21:1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안녕하시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설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년과 같은 명절은 아니지만
따뜻한 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복주머니를 두고 갑니다
따뜻한 봄을 맞아 강건하시고
가정에 경사스러운 날들이
줄을 이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신축년 설 명절 소의 덕목처럼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아름답게, 참고 인내忍耐하며, 한 해를 웃음과 즐거움 속에 축복祝福으로 성취成就하길 소망所望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인님의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휴일 행복하세요.	2/6 04:19

조순자

2021-02-06 07:0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아직 어둠이 남아 있는 시간에
존경하는 시인님의 시 3편을 보고 또 보며 초승달의
눈 웃음을 드립니다.

2월의 빛깔에서
아름다워서 아름다운 맘으로 초승달이 되었고요,

사랑에서
섬세한 시적 표현의 극치에 초승달이 되었고요,

폭설에서
더함 없이 현실적이어서 감동으로 초승달이 되었어요.

늘 문운창대하시길 기원드리며,
오늘도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귀한 발걸음에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너무 빨리 달리지 마라 너의 영혼이 뒤쳐질 수 있으니 정상에 오르거든 반드시 뒤를 돌아보고 너의 영혼이 따라오는지 확인하라 영혼이 보이지 않거든 잠시 숨을 고르고 차분히 기다리라 그래야만 스쳐 지나가는 인생의 행복을 놓치지 않으리라 ('아메리카 인디언의 속담 중에서) 존경하는 시인님 2월의 첫 번째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2/6 07:38

안영준

2021-02-06 10:24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존경합니다
한 달도 헤프게 지나가 버리고 어느덧 2월의 첫 주말이 시작되는군요!
봄 오는 소리가 들릴 듯 말 듯 하는 오락가락하네요
節氣는 立春이 이미 지갔건만 春來不似春 입니다
마음 또 한 꽁꽁 얼어붙어 있고요
움츠린 마음 얼른 녹이시고 따스한 봄날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편한 주말 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날씨가 비가 오려는지 우중충하여 조금 스산합니다. 오늘 내일은 날씨가 포근하고 월요일 이후는 또 춥다고 합니다. 왔다 갔다 하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변함없이 찾아오셔서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2/6 12:00

홍종화

2021-02-06 16:00

박희홍 시인님!
한동안 차가운 기운이 도는 날들이었는데
오늘은 조금 포근한 날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왔다리 갔다리 갈지之자 걸음을 걷습니다. 아마도 겨울을 밀어내고 봄을 맞이하게 하려는 징조인가 봅니다. 이럴 때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건강유념 하시고 며칠 남은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고맙습니다.	2/6 16:31

최이천

2021-02-06 20:14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설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부드러워진 바람에 매화꽃 눈이 툭 튀어나왔습니다
꽃바람 환절기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시 2월의 빛깔/사랑/폭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봄날을 시샘하는 마지막 겨울 추위를 잘 견뎌내 따스한 봄날을 즐길 수 있게 힘든 일 있더라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기쁨의 봄날이 성큼 다가오겠지요. 며칠 남은 설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따사로운 봄날처럼 언제나 무탈하시고 강건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2/7 03:54

박진표

2021-02-07 16:28

박희홍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따스한 사랑이 있는한
세상은 밝고 따스하리라 믿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나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부와 명예, 지식, 사랑을 추구하지만 이것들은 삶 자체를 떠나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우선 건강하게 "살아 있어야 합니다.“ 코로나-19의 장난에도 언제나 웃는 얼굴에 기분 좋다는 생각으로 지치지 마시고 건강합시다. 오늘 남은 시간도 평안하십시오, 고맙습니다.	2/7 18:33

신창홍

2021-02-07 23:22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올려주신 작품을 음미하자니
지루한 계절의 감각을 탈피하고 싶은
인간의 마음은 한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지않아 온누리에 퍼질 꽃과 향기 기득한
봄날이 눈부시게 펼쳐 지겠지요.
신선하고 상큼한 사랑도
가득하리라 믿어 봅니다.

민족의 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 탓에 생활패턴은 완전히
바뀌었지만, 마음만이라도 넉넉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 명절 가족과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따사로운 봄날처럼 언제나 무탈하시고 강건하시길 빕니다. 귀한 걸음에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기분 좋게 시작하시고 주 내내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2/8 03:58

임석순

2021-02-08 10:4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2월의 빛깔" 부터
"사랑" "폭설" 까지 섬세한 표현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시고 마음을 차분히
시향을 쫓아가면서 행복을 느끼게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핀다 핀다고 하더니
뒤늦게 피면서
어쩌자고
넌더리 나게 피었니"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가니
이 또한 자연의 이치이고 순리인 것 같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날맞이하시고 가정에 두루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그대에게 권하노니, 부모 섬김을 자식 기르듯 하고 무릇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데 미루지 마라(명심보감)”했습니다. 살아생전에 윗분께 효를 행하는 일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쾌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인님의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봄날의 따스함처럼 행복하세요.	2/8 19:04

박기숙

2021-02-08 20:5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시향들,★2월의빛깔/사랑/ 폭설★ 배람
잘하였습니다.

고향에는 못 가시더라도 마음만은
기쁨과 사랑으로 맞이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고운 발걸음으로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모든 것이 한때인 순간순간의 삶 오늘에 충실한 삶이 아름다운 삶이겠지요. 언제나 오늘이 지나간 어제 보다 더 낫은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고맙습니다.	2/9 04:28

김수잔

2021-02-09 02:32

박희홍 시인님!
변하지 말라는
사랑이 변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생기발랄한
살가운 사랑으로
머물면 좋겠어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신축년 설 명절 소의 덕목처럼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아름답게, 참고 인내忍耐하며, 한 해를 웃음과 즐거움 속에 축복祝福으로 성취成就하길 소망所望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인님의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9 04:27

전병일

2021-02-09 10:3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춘이 지난지도 벌써 1주일입니다
아직 이른 봄이지만 꽃샘추위는 숨어있습니다

달갑지 않는 코로나 19에 제약받은 생활반경
언제나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을지?
암울한 시간입니다

부디 자유롭게 활동하는 그날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명절이 코앞입니다
옆에 있는 가족끼리 오순도순
행복 가득한 즐거운 설 명절 되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반갑습니다. 몸기운이 스멀스멀 일어나는듯하지만 바람결은 무척 차갑습니다. 하기야 아직 엄동설한이죠? 북풍한설에 건강 유의하시고 설 명절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 창대하십니시오.	2/9 19:13

안계종

2021-02-09 10:37

♤♤♤
박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일기가 해맑습니다.
새로운 날들이 신비롭습니다.
내게도 하루를 허락해 주셨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희망은 과정을 쉽게 이겨냅니다.
용기는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매일 작은 결과들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듭니다.
화이팅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2월의 빛깔/ 사랑/ 폭설, 잔잔한 옥고 속에서 느낌이 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시인님의 귀한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고운 마음올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행복한 오늘이 모여 행복한 세월이 되겠지요. 어쩌다 오는 행운보다 늘 곁에 있는 행복에 만족하며 오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멋쟁이가 됩시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2/9 19:14

문장우

2021-02-09 13:44

존경하옵는 시인님
아픔이 빚어낸
찬란한 계절따라 어김없이
봄은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망울맺힌 꿈속에
아롱진 새싹의 모습이 눈에
선하고 아롱지기도 합니다
햇살이 더욱 깊어지면
우리네 일상도 가슴이
즐거운듯
세상사는 얘기로
그동안 움추린가슴마다
꽃송이 두고가리라 봅니다
좋은 시향 즐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몸은 달라도 마음이 같으면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몸은 같으나 마음이 다르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합니다. 시인님과 문우라는 이름으로 동행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제게 힘이 되는 격려의 말씀 새겨가며 더 정진하도록 노력하렵니다. 설 명절 시인님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2/9 19:14

민만규

2021-02-09 16:0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설 명절 인사차 들렀습니다.
설 명절 연휴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산으로 들로 산책하시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학동행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과 문우라는 이름으로 동행 할 수 있어 저도 참 좋습니다. 언제나 제게 힘이 되는 격려의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우리 행복한 날들을 위해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기를 빕니다.	2/9 19:14

서준석

2021-02-10 22:3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서재에서
2월의 빛깔 외 2를 감동 스럽게
배람하고 힐링되어 갑니다.
설에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창대 하시기를 빕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설 명절 연휴 가족과 기쁜 시간이길 빕니다. 복! 복 짓는 일을 하지 않고 복을 달라는 사람들이 많고 많지요. 작든 크든 복을 짓는 일이 중요합니다. 우리 극히 작은 복이라도 짓어 복을 받읍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격려 고맙습니다.	2/11 04:37

김영주

2021-02-11 01:48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 가득 지피신 고운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설날 명절 기쁘게 맞이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모든 일 기쁘게 이루시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청아한 향기는 멀리 퍼져나가 벌과 나비를 날아들게 합니다. 시인님께서 본디 품은 香이 바람 없이도 사람을 불러 모아 서로 웃으며 즐겁고 따사롭게 소통하게 하여 好緣하게 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2/11 04:38

허정인

2021-02-11 05:46

박희홍 시인님!
시 서재에 들렀는데
봄이 반겨주는 듯
주옥같은 시어들이 발길을 사로잡네요
수선화 복수초도 보구요
행복한 시간 감사합니다
구정 건강히 행복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허정인 시인님 오늘 시인님께서는 설 명절 준비에 많이 바쁘실 것인데 이렇게 방문해 귀한 말씀 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새헤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2/11 13:53

문장우

2021-02-12 09:18

박희홍 시인님 고운 시향에
배람합니다
고운 빛깔의 따스한 봄이
살며시 다가온 느낌이지요
오늘은 설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설 명절을 이토록 만나고
향유함이 어찌 금년 뿐이겠습니까
발길 휘청거린 세월속 약속이나 한것 처럼
수없이 만났지만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과
친인척간에 독톡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라 좋습니다
즐건 하루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설 명절 연휴 가족과 즐거우시죠. 늘 무탈하시고 하시고자 하사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한해의 끝자락에 알찬 열매 거주시길 빕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참으로 고맙습니다.	2/12 14:08

장광규

2021-02-12 09:44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설 명절이지요.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가족이 모일 수가 없는 현실이지요.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성스럽게 올린 글 잘 읽고 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방문해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 잎샘이 오려는 지는 모르겠으나 봄이 온 것인지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오늘의 화창한 날씨처럼 명절 연휴 가족과 웃음꽃 피는 즐거운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12 14:08

안계종

2021-02-12 17:36

♤♤♤
박 시인님!
명절날 편안하시지요?
어려움 많은 시기지만,
2021년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어디를 가시더라도 안전하시길 바라며,
경제적으로도 근심 걱정이 없으시길,
희망의 성취는 용기 있는 자에게 이루어진다 여깁니다.
계획된 일들 속에서 축복 많이 받으십시오!
방문해주시고, 과공감해 주시니 기쁩니다.
항상 힘과 희망을 주시는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연휴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협회의 모임이 열리는 좋은 날 뵙겠습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늘 龜鑑이 되는 멋진 시향을 꽃피우시는 시인님께서 차례 잘 지내시고 성묘도 잘 다녀오셨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족과 즐기는 시간을 쪼개어 서재를 방문해 귀한 덕담 주심에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조금 힘들어도 움켜쥐는 因緣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가 보려 합니다. 설명절 연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2/12 18:58

조순자

2021-02-13 06:5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민족 명절 즐겁고 기쁘게 지내셨지요.
아직도 코로나 기세 여전하지만,
시인님의 기개로 충분하게 커버하시며
즐겁고 기쁘게 지내셨으리라 믿어요. ^*^
설날에도 저에 서재에 들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늘 건양다경 하시길 맘 다해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덕분에 설 명절 휴일 잘 보내고 있습니다. 언제 꽃샘이 다가올지 모르겠지만 날씨가 갑작스럽게 봄날 같습니다. 이럴 때 몸을 잘 관리해야 봄날을 잘 보내실 수 있습니다. 올해도 시인과 문우라는 이름으로 동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설 연휴 건강 충전하시는 좋은 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13 12:44

남원자

2021-02-13 09:0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 잘 쇠셨는지요?
코로나 19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자연에 섭리대로 계절은 봄
시인님 서재에 봄꽃 향기가
가득합니다
맑고 단아하고 도도한
매화 향기 그윽하고
언 땅을 뚫고 화려하게
꽃 피운 복수초와 수선화
발길을 사로잡고

바람꽃 일렁이는 훈풍에
봄날의 문이 활짝 열리네
곱게 곱게 옥고로 지필하신 고운시
잘 배람하고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가족과 즐기는 설 연휴에 일부러 시간을 쪼개어 저의 서재를 방문해 귀한 덕담 주심에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운 생각 속에 언제나 고운 날되시고 강녕하세요. 고맙습니다,	2/13 12:44

여관구

2021-02-13 14:17

" 봄이 밀려오는 소리
들리지 않아도
꼬르륵꼬르륵 흐르는
산골 물길 따라
겨울이 꼼지락꼼지락
달아나는 소리."

3편의 시 중에서 저의 마음을
두드리는것은 역시 '2월의 빛깔'이군요.
자기의 계절이라서 그런지
계절을 깔고 앉은 코로나를 몰아낼수 있는
계절이라서 그런지 봄이 마음을 두근거리게하네요.
좋은 일만 가득한 봄이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좋은시 감사합니다.
명절의 끝자락에서 시인님을
바라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요사이 날씨는 완연한 봄날입니다. 코로나-19도 완연한 봄기운에 썰물처럼 빠르게 빠져나갔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협의 행사가 진행될 수 있어 존경하는 시인님을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명절 연휴의 마지막 날 잘 지내시고 2월의 세 번째 주를 멋지게 시작하시고 풍요로운 열매 거두시길 빕니다. 언제나 귀한 격려 말씀 주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14 04:52

권경우

2021-02-13 15:4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2월의 빛깔외 2"
감사한 마음으로 배람하며
그중 2월의 빛깔에서
봄의 향기가 가득함을 느낍니다..
좋은 시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축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설 명정 휴일 마지막 날 더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2월의 세 번째 주를 더 행복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봄날의 포근함 처럼 일상에서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14 04:51

박진표

2021-02-13 19:31

박희홍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웃음가득 기쁨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이렇게 자주 오시게 하여 미안합니다. 언제나 제게 힘이 되는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가족과 즐겁게 보내시고 소망을 이루시기 위한 일에 좋은 결실로 이어지는 좋은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	2/14 04:48

유순호

2021-02-13 22:0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너무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 “2월의 빛깔, 사랑, 暴雪 “
잘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부디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는 신축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 명절 가족과 행복하시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평안한 일상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십시오. 고맙습니다.	2/14 04:48

조순자

2021-02-15 07:2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시인님의 시 ' 2월의 빛깔' 처럼
2월의 빛깔이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봄 비 내리는 촉촉한 날 아주 많이 행복하세요.
오늘도 하루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월요일 입니다. 주 내내 행복하시고 좋은 결실 맺으시길 빕니다. 시인님 건강 유념하시고 고운 생각 속에 고운 날이길 빕니다. 아자 아자 아자 ~	2/15 14:28

전남혁

2021-02-15 17:52

박희홍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설 명절 또한 그러하겠지요

봄은 확연히 오긴 옵디다
오면 뭐합니까 마음의 봄은 기척도 없는데
지난한 시간들이 그리 생각해 하는 것 같습니다
하여 마음에 곡선을 그려야 하겠습니다
부드러워 져야 새로운 봄을 살갑게 안아 보겠지요
올리신 세편의 시를 배람하며 희망을 품어 봅니다
내내 건안하시고 즐거운 일상이기를 소망하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농하셔 맞이하는 봄 많이 바쁘시죠. 전문 농사꾼이 아니니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십시오. 며칠 봄날 같던 날씨가 웅크려 멥니다. 화사하게 웃으면서 멋진 화요일을 만들어 가십시오. 우리 힘냅시다. 힘 아앚 아자 아자~	2/16 03:59

안계종

2021-02-16 17:28

♤♤♤
박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밤도 춥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는데,
눈이 좀처럼 내리지 않는 대구에도 눈발이 날립니다.
끝까지 안전하시고, 편안한 저녁되십시오..
항상 가까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인연은 길과 같아서 사람이 오고 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하여 길을 찾을 수 없고 잊히고 맙니다. 늘 오셔서 격려의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웃는 가운데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삶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2/17 03:19

윤만주

2021-02-18 03:07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서재로 찾아뵙고
안부 인사 전합니다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기로운 시어에 머물러
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행복을 담아봅니다
벌써 2월도 중순에서 하순으로 넘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절기상 우수이고 보면, 봄은 우리들 곁으로
성큼 다가오고, 봄 마중 길을 나서라 합니다
긴 외투를 벗어 던지고 행복한 봄맞이로
코로나를 극복해 나갔으면 합니다
새해 축복 듬뿍 받으시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우수 이곳 光州는 비 대신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럭 기러기는 이제 추운 북쪽 지방으로 날아가겠지요. 또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꽃샘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2/18 07:40

최미봉

2021-02-18 13:00

한국은 코로나로 힘든 단 소식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멋진 시향 마음에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뉴질랜드의 소식을 전해주신 시향을 접했습니다. 타국에서 외로워 마시고 문우님들의 사랑방에 고운 시향으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시며 즐겁기를 빕니다. 어려운 걸음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무탈하십시오.	2/18 15:17

송근주 2022-01-16 07:1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서재에 들려 고운 말씀을 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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