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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1-01-27 07:27

ㆍIP: 112.xxx.155

결혼; 다름의 동화 외 2

■ 결혼; 다름의 동화同化 / 박희홍

꽃은 다 예쁘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변치 않는다면 좋으련만
금방 시들해지고 만다

사랑도 때로는 그렇다

저물었던 태양이
다시금 떠 오르듯이
믿음을 잃지 않는다면
사랑 또한 그와 같으리니

서로 다른
모난 두 세상을
하나의 둥근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은 두 마음이
믿음 사랑 소망으로
한마음 되어 피워낸
눈부시게 지고지순한
영원불멸의 꽃
사랑의 꽃이어라

*** 지난 일요일(24일) 혼인한 딸에게 준 글***
.......................
■ 보고 싶은 얼굴들 / 박희홍

별수 없어 떠나온 고향
아들 내외 손자와 손녀
출근하고 혼자인 시간
가고파도 못 가는 고향
‘전원일기’를 보는 것을
낙으로 삼고 살 수밖에

이 겨울철 고향 마을의
복지관은 웃음꽃 피어
시끌벅적 요란스럽고
찐 고구마에 물김치로
요기하느냐 바쁘겠지
가고프고 보고픈 고향

어머니 마음속 깊숙이
늘 머무는 고향 생각들

...............
■ 허허, 다 그런 거여 / 박희홍

삶이 고단하다고
너만 그런 줄 아니
나도 그렇다

고단함을
부대끼며 버티다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 녹듯이 녹아내리니

즐겁거나 슬프거나
흥얼흥얼 웃으며 노래해
스트레스가 적당히 풀려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기분이 좋아져

인생살이 별것 있나
마음먹기 나름이여
허허, 다 그런 거여

민만규

2021-01-27 08:48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세쌍둥이 옥동자를 낳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따님 혼사가 있었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랑신부의 앞날이 시인님의
시 처럼 모난 두 세상을 하나의 둥근 세상으로
만들어 둥글둥글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원하고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따님께 멋진 헌시를 주셨습니다. 멋진 아버지이십니다
주옥같은 깊은 시심이 담긴 세편의 시 아름다운 시향을
담아 오늘을 상쾌하게 출발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따님의 결혼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하루 멋진 하루 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축하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그저 두 사람이 알콩달콩 잘 살기를 빌 뿐입니다. 날씨가 봄을 재촉합니다. 이럴 시기에 일수록 감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강건하시고 늘 웃고 즐기면서 즐겁기를 빕니다. 시인님 언제나 제게 힘이 되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1/27 20:46

여관구

2021-01-27 15:02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그것은 두 마음이
믿음 사랑 소망으로
한마음 되어 피워낸
눈부시게 지고지순한
영원불멸의 꽃
사랑의 꽃이어라."

시인님 따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 혼족이 많은데
부모로서는 이렇게 짝을 찾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보모로서의 할일을 다 하신것 같습니다.
'결혼'이라는 이 시를 낭송시로 만들어
따님에게 선물해도 되겠네요.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 시
3편을 모두 감사히 마음에 담아갑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결혼을 늦게 하려거나 비혼으로 살아가려는데 그래도 결혼을 하겠다 하니 부모로서는 반갑고 다행스럽습니다. 부디 알콩달콩 잘 살아가길 빌 뿐입니다. 며칠 남은 1월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2월을 반갑게 맞아하시어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1/27 20:47

한영택

2021-01-27 19:38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찾습니다.
작년 초부터 ‘코로나 19’ 발생으로 지구촌의 모든 사람이 답답하고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백신 및 치료제 개발로 올해는 정상화될 것이란 희망을 품어봅니다.

따님 결혼에 아름다운 글 선사하셨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결혼; 다름의 동화’ ‘보고 싶은 얼굴들’ ‘허허, 다 그런 거여’ 멋지십니다~~~!!!
곱게 집필하신 세 편의 멋진 글에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취한 걸음에 축하의 말씀과 함께 제게 힘이 되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햇살 따사로운 날에 저만치서 매화 향기가 손짓하며 우리 곁을 찾아오면 코로나19도 매화의 고결함과 지조에 겁먹고서 멀리 달아났으면 합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1/27 20:47

정기현

2021-01-27 21:53

존경하는 박희홍!
먼저 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따님어게 "다름의 동화" 헌시 정말 아름답고
따님과 사위가 마음 깊은 울림으로 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식장에서 직접 낭송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서로 다른
모난 두 세상을
하나의 둥근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 것"
둥글둥글 행복한 사랑의 궁전을 꾸며가길
축원합니다.
멋진 시들을 찬찬이 살펴보고 시향에
젖어봅니다.
내일 또 날씨가 변덕을 부리나 봅니다.
건강 살피시며 즐거운 날 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고맙습니다. 예식장에서 직접 낭송하지 않았습니다. 예식 전에 잘 살겠다는 다짐을 받으며 신랑 신부와 함께하는 자리에서 들려주었습니다. 1월도 이제 하직을 고합니다.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2월을 반갑게 맞이하여 즐겁기를 빕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28 04:47

김영주

2021-01-28 02:16

박희홍 시인님
따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가정 모두 기쁨과 행복으로
축복의 가정되시기 바랍니다.
정성으로 주옥 같이 지피신 고운 시
기쁨과 행복을 주시는군요.
모두가 어려운 세월이지만 마음 늘 긍정적 생각으로
모든 일 임하다 보면
반듯이 좋은 날은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멋진 시 모두 감사합니다.
고운 시 함께하며 지쳐가는 마음에 위안으로
좋은 하루 에너지를 받는 시간으로 이어봅니다.
내일부터는 또 바람과 추위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좋으신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시인님의 격려와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포근한 것 같은 날씨가 또 추워진다고 하지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우리 건강을 잘 지켜 냅시다. 목이 터져라 웃을 수 있는 좋은 일이 있으시길 바라면서... 고맙습니다.	1/28 04:47

안미숙

2021-01-28 09:37

줄어 들던 코로나의 기세가 다시 확산 일로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안감에 마음은 더욱 위축 되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태풍급 강풍과 폭설이 예상된다고 하니
이중 삼중고를 겪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몸 건강 마음 건강 잘 지키셔서 살아가는 기쁨에
항상 가까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발걸음에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강풍과 폭설에 피해가 없도록 단도리 잘하십시오. 2월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추위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28 18:41

주응규

2021-01-28 12:26

함박눈이 내리는 날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데워 놓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가끔 햇살과 바람에 봄이 묻어난 것 같습니다.
꽃피는 새봄에는 코로나가 물러가고 예전처럼 일상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로 일상이 제한적인 이때 좋은 글 많아 쓰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추위가 지나가고 꽃피는 봄날이 곧 오려는지 날씨가 요동을 칩니다만 코로나 19의 종식과 함께 봄날이 왔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문우님들과 만나의 장이 열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십시오. 고맙습니다.	1/28 18:41

정찬열

2021-01-29 13:46

서로 다른
모난 두 세상을
하나의 둥근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은 두 마음이
믿음 사랑 소망으로
한마음 되어 피워낸
눈부시게 지고지순한
영원불멸의 꽃
사랑의 꽃이어라
"결혼 , 다름의 동화" 곱게 지펴놓으신
고향에 보고싶은 사람들의 얼굴
그리고

인생살이 별것 있나
마음먹기 나름이여
허허, 다 그런 거여
"허허 다그런거여" 옥고에 즐감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이님~
돈다발 풀어놓으면 헤프듯 세월마져 헤프게
어느덧 입춘이 다가오는 2월이 코앞 이네요
아마 마지막 추위가 기승을 하는 가봅니다.
눈길에 운동걷기에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무탈하게 잘 지내시죠? 그새 한 발은 겨울에 한 발은 봄에 걸치고 사는 2월 겨울의 마지막을 꾸미는 달 마지막 추위가 기승을 부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위를 잠깐 겪다 보면 봄이겠지요. 남은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일 가득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설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1/29 19:01

임석순

2021-01-29 20:5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리사랑이 살아 있는 영원불멸의
사랑 열차 안에서 행복하게 느껴지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인생살이 별것 있나
마음먹기 나름이여
허허, 다 그런 거여"

세상사 마음먹기에 좋은 생각이
좋은 마음을 낳고 보이지도 않는
마음먹기에 좋은 시향에 머물러
감사히 배람하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우물쭈물하다 보니 어느새 1월이 가고 2월입니다. 세월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늙어가는 것일까요? 입춘대길 건양다경 속에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격려 늘 고맙습니다.	1/30 05:44

유순호

2021-01-29 23:3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따님에게 곱게지어 보내신 "서로 다른
모난 두 세상을
하나의 둥근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 것" 보고싶은 얼굴들,
인생살이 별것 있나
마음먹기 나름이여
허허, 다 그런 거여" 감명깊게 배독하고 갑니다
늦은밤 편히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강풍과 폭설 속에서 강원도 날씨는 더 매섭지요? 건강에 유념하시고 며칠 있으면 설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상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주말 즐겁고 기쁜 날이길 빕니다.	1/30 05:43

안영준

2021-01-30 00:17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도 풀어 놓으니 어느덧 일월 한 달도 다 가고 있네요
잡을 수 없는 세월이라 하지만 너무 무심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주말 이른 시간에 서재를 노크하며 인사드립니다
변덕스러운 일기 속에 건강 유의하시고
많은 글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세월은 가만히 있는데 우리가 늙어 감을 느끼지 못하고 세월 탓을 하는 것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벌써 2월 이룬 일없이 지나가는 시간이 못내 아쉽지 않도록 알차게 보냅십시다. 시인님 늘 찾아와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1/30 05:43

안계종

2021-01-30 08:43

♤♤♤
박희홍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주말의 좋은 아침입니다.
안전에 유의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이
요즘은 예전 같지 않은 주말인 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 안전하시고, 봄날을 기다리시는 마음에
하늘의 은총으로 집안 가득 축복받으십시오.
긍정적인 아름다운 마음으로 희망이 현실이 되시길
같은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먼저 따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축복된 가정에서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가 된, 세편의 옥고를 세겨봅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휴일 가정에 웃음소리 가득하여 행복이 들여다보고 가는 멋지고 화목하고 번영된 생활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언제나 힘이 되는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평안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1/30 12:09

강한익

2021-01-31 07:5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늦었습니다.
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의 새로운 출발에 힘찬 응원의 박수 보내드리며
시인님께서 주신 멋진 글은 평생을 마음속에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신축년 첫 달 마지막 날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군요.
민족 최대 명절이 저만치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 마음만 함께하는
조금은 쓸쓸한 설날을 맞이하여야 하나 봅니다.
일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멋진 옥고와 잠시 마주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내일은 2월의 초하루 기운차게 시작하시고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고 설 명절 가족과 함게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멋진 날들이길 빕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1/31 18:41

전남혁

2021-01-31 19:41

박희홍 시인님
세 편의 옥고를 배람하였습니다
다름을 인정하므로써 맞춰가야 하고
고향의 풍광을 그리워하고
인생을 너그럽게 안으므로써
다 그런거지라고 말 할 수 있음이
얼마나 마음이 평안해질까요
넉넉하고 기쁜마음으로 들렀다
떠납니다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인간사 여유로움을 찾으려 자제하려는 마음 힘들긴 합니다만 성질대로 살 수 없기에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귀농하신 시인님 이렇게 비가 내리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암튼 바쁜 날이 되겠지요.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2/1 04:37

남원자

2021-01-31 20:0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셨습니까?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어여쁜 공주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려운 시국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3편의 주옥같은 새 작품 너무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1등으로 달려와 주셨는데
저는 너무 늦었지요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이 코 앞에 다가오는데
큰일 하셨습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혼인한 딸에게 주신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기도드립니다’는 귀한 덕담 고맙습니다. 늘 자상하신 시인님의 격려의 말씀이 제게는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날 빗길 안전하시고 다정한 친구들과 차 한잔 나누며 정겨운 시간 즐기실 여유로움이 있으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함 속에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2/1 04:37

최이천

2021-02-01 02:42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2021년 2월입니다
때로는 바람 속에 물기운을 느낍니다
봄 냄새나는 부드러운 감촉이 좋습니다
환절기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다름의 동화/보고 싶응 얼굴들/허허.다 그런 거여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반갑습니다. 2월 초하루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에 코로나 바이러스도 함께 쓸려간다면 좋겠습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행운보다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2/1 04:38

서준석

2021-02-01 22:4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2월 첫 날이네요.
곱게 열어 놓으신 서재에서
결혼: 다름의 동화 외 2편을 감명 깊게 배독하고
찌쁘듯한 마음 활짝 펴고 박수 쳐 드리고 갑니다.
신축년 2월은 같은 요일이 4번씩 있네요.
누가 그러는 데 올 해 같은 해는
행운을 가져 오는 해 라네요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귀한 격려의 말씀 참으로 고맙습니다. 흐르는 물처럼 우리 삶이 막힘없이 순조롭기를 바랍니다. 겨울과 봄의 다리에 놓인 2월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강건하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2/2 04:44

박진표

2021-02-02 00:02

박희홍 시인님!!!
혼인한 딸에게 주신 말씀.
저의 마음에 담아봅니다.
2월의 첫 날.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짧지만 의미 깊은 2월 겨울을 마감하고 봄을 맞이하게 하는 멋진 시간 알차고 기분 좋은 2월이 될 수 있도록 무엇이든 열심히 하여 우울한 생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시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두루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2/2 04:44

정병근

2021-02-02 16:17

딸을 시집보내고 나면
지난 여로에서 크게 걱정하던 일이
해결 됐다며 부모로서 의무를 다했다며
뿌듯함이 있을겁니다
허나 뭔가 허전하지요?
암튼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안부 함께놓습니다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축하의 전화 주시고 또 서재를 방문해 축하 주심 고맙습니다. 그냥저냥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잘 살아가길 바랄 뿐 시인님 내일이 입춘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세요. 두 배로 고맙습니다.	2/2 19:20

김정윤

2021-02-02 19:1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돌아오는 민족의 명절 "설명절"이
코로나로 인해 쓸쓸한 명절이 될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들께 마음으로 나마 인사를 보내며
소중한 설명절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귀한 글 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착찹한 마음일 것인데 서재를 방문해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영면하신 어버님께서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리라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인님 내일이 입춘 오늘 남은 시간 충분하게 쉬시고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세요. 고맙습니다.	2/2 19:25

유병화

2021-02-03 19:32

시인님! 고운 시상에 머물러 봅니다.
건강한 가운데 옥필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유병화 시인님 날씨가 자꾸 갈팡질팡하지만 봄은 오고야 말겠다는 듯이 입춘입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문운창대하십시오.	2/4 04:39

송근주 2022-01-16 07:1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서재에 들려 고운 말씀을 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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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인생의 저녁 무렵 외 2편	84	박희홍	2023-08-28

171	불타오르는 8월 (외 2편)	84	박희홍	2023-08-01

170	빗소리 단상 (외 2편)	85	박희홍	2023-07-01

169	삶의 애환 (외 2편)	73	박희홍	2023-06-01

168	보릿고개 오월 외 2편	74	박희홍	2023-05-01

167	벚꽃 사랑 외 2편	74	박희홍	2023-04-15

166	시 ; 꽃이다 외( 2편)	79	박희홍	2023-04-01

165	한잔의 커피 (외 2편)	82	박희홍	2023-03-18

164	봄나들이 (외 2건)	92	박희홍	2023-02-27

163	봄의 태동 (외 2편)	90	박희홍	2023-02-03

162	좌절을 딛고 ( 외 2편)	103	박희홍	2023-01-16

161	감정感情평가사 (외 2편)	94	박희홍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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