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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0-11-25 07:13

ㆍIP: 112.xxx.155

말씨의 열매 외 2

■ 말씨의 열매 / 박희홍

온갖
기적을 일으키는 말본새

시절 또한 그에 순응하며
삭막함에서 푸름
푸름에서 풍요를 거쳐
삭막함으로

물레방아 돌 듯 돌며
기적을 일으켜
늘 새롭게 시작해 보라며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살아가게 하네
........................................

■ 가을을 보내며 / 박희홍

늦가을은
낙엽의 독재 권력
어딜 오가나 낙엽
뒹구는 세상

글쟁이도
낙엽에 몸을 팔았을까
머리를 싸매고서
그를 위해 글을 쓰지만

줄타기하며 종잡을 수 없게
빗금 치며 쏟아지는
권력은 영락없이
쓸모없는 부도수표

꿈과 고통으로 점철된
훌훌히 떠난 인생길에
몇몇이나 남겨져
진정한 값을 받을 수 있으려나

떼였을망정
잊지 말고 버티시게
그 속에 노래와 철학과
인생이 있을 것이니
..........................................

■ 바람아 너는 알고 있니 / 박희홍

네가 바람꽃이라고
나도바람꽃인데
우린 쌍둥이니까
쌍둥이바람꽃이다

지천명의 남자가
홀로 살아가니
홀아비바람꽃이고
해수咳嗽 앓는
할아버지가 쿨룩거리면
가래바람꽃이다

봄에는 매화바람꽃
가을엔 국화바람
숲에는 숲바람꽃
들에는 들바람꽃이 분다

올여름엔
바이칼바람꽃 타고
바이칼호수로 떠나 보세
그때는 시원한
남방바람꽃 살랑일 것이다

민만규

2020-11-25 08:24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서 뵙습니다
다시 집필활동을 시작하셨나봅니다
좋은 시를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시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인의 마을 가가호호 다니시면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주셔서 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따 뭔 일로 "베스트셀러 1위등극. 🎉 🎉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 한몸에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올려주신 세 편의 시 감명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좋은 😇 하루 되십시오 💚


박희홍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께서 제게 보내주시는 과분한 칭찬에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문운 창대한 가을 끝자락이길 빕니다. 이제 곧 연말입니다 하시는 일 중 못다 이루신 일 순조롭게 다 잘 이루어져 알찬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많이 웃고 웃는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11/25 14:48

염경희

2020-11-25 09:02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수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작합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색이 다른 세 편의 시 잘 배람하며
많이 배워갑니다
오늘은 영하의 기온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선 것 같습니다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노래하실 시인님!
응원드립니다 좋은 글 감상하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필력이 늘지 않아 고민이 많은데 격려의 말씀이 크게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에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싸우는 소리가 나는 집에는 불행이 들여다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많이 웃고 웃는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김장을 위해 많이 바쁘실 터인데 고맙습니다.	11/25 14:48

정기현

2020-11-25 19:23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멋진 시향이 가득한 서재에서 올려주신
작품을 배람하며 시심에 고개 숙여집니다.
"아따 뭔 일로" 시집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오르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쭈욱 독자들로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천천히 올려주신 옥고를 배독하며 음미햐야
하겠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며 늘 즐거운
일상이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발걸음에 귀한 말씀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문운 창대를 빕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빌면서 아자 아자 아자 ～	11/27 07:24

강한익

2020-11-26 08:1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우선 11월 베스트셀러 왕좌를 차지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무리 머리를 싸매도 한줄 글을 쓰기가 어렵습니다.
아마도 감성이 다 메말랐나 봅니다.
비가 내리고 있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3편의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힘이 들었던 경자년(更子年)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하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너무 과찬의 말씀입니다. 모든 것이 우리 문우님들의 관심과 배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제발 코로나감염증이 연말인 12월에는 조용히 물러나길 기대해 봅니다. 일교자가 크게 나는 때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시인님의 문운 창대를 기원합니다. 아자 아자 아자 ～	11/27 07:25

전병일

2020-11-26 11:1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11월도 끝자락에 와있네요
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떠날 줄 모르고 더욱더 확산되고 있네요.

백신에 대한 희망적인 소식도
전해오지만 아직은 불안한 삶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어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아침 날씨가 희끄무레 추운듯하다가 낮에는 무더운 요상한 일상으로 건강에 유념할 때입니다. 이제 12월 이루어 놓은 것없이 연말을 맞이하려니 어딘지 허전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께서는 허전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언제나 강녕하시길 빕니다. 아자 아자 아자 ～	11/27 07:25

유병화

2020-11-26 21:24

시인님! 고운 작품 머물러 갑니다.
옥필하세요. 건강하시구요.^^


박희홍	존경하는 유병화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귀한 발걸음 주시고 귀한 말씀 주심 코로나감영증으로 위축되기 쉬운 마음 잘 가다듬으시고 언제나 멋진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아자 아자 아자 ～	11/27 07:26

고지영

2020-11-27 07:3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말씨의 열매 가을을 보내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에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날씨가 춥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특히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연일 추었다 더웠다 갈지자 걸음을 걷습니다. 코로나 19로부터 안전을 위해 지킬 것 잘지켜 내며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	11/27 07:43

고기산

2020-11-27 23:1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말씨의 열매 외2
잘 배람합니다
물레방아 돌 듯 돌며
기적을 일으켜
늘 새롭게 시작해 보라며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살아가게 하네
코로나에 힘은 들지만
희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쌀쌀한 밤 입니다
편안한 쉼 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귀한 발걸음에 제게 큰 힘이 되는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반갑고 고맙습니다. 이제는 숲에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입니다. 나이 들면서 우리 머리가 빠져 듬성듬성 드러나듯이 정처없이 흐르는 시간 휴일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11/28 05:09

박진표

2020-11-28 01:45

박희홍 시인님!!!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살아가게 하네...
말의 힘을 생각해 봅니다.
이왕이면 격려의 말
용기와 희망을 주는
그런 말꽃을 피워
건강한 우리사회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런 희망을 가져봅니다.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공동체를 위해 작은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현실에서 휴일이 와도 썩 좋지 않습니다. 만나야 할 사람 못 만나고... 우리 문우님들은 이렇게 서재방을 통해 안부를 전할 수 있어 좋습니다. 주말 강건하시고 고운 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1/28 05:09

최이천

2020-11-28 04:38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바싹거리는 낙엽 바람 따라 가버리고
겨울 찬바람 쌩쌩합니다
독감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시 말씨의 열매/가을을 보내며/바람아 너는 알고 있니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건강이 좋지 못함 사람들이라서 특히 감기에 조심해야 하지요.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고요. 점점 깊어 가는 겨울 날씨에 단디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1/28 05:09

안미숙

2020-11-28 08:50

시인님~

기온이 뚝 떨어진 아침입니다.
밤으로는 이불 속에서도 서늘한 기운이 느껴질 정도의
추위가 찾아 왔습니다.

가을을 제대로 느끼고 감상할 사이도 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잠시 주춤거리던 코로나가 더욱 기승을 부려
거리 두기가 상향되어
일상에 다시 큰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백신이 개발 되었다는 소식이지만
임상 결과가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되었을 때
각자의 체질에 따라 부작용 없이 반응할지도 아직은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그래도 누군가가 기울인 노력으로 이만큼이라도
희망을 품게 되어 다행한 일입니다.

실제로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그 때까지는
불편하더라도 참고
생활수칙을 잘 지켜야겠지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11월 끝자락의 소중한 시간 알뜰하게 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어려운 발갈음에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주부들의 일손이 바빠지는 김장 요즈음은 많이 하질 아니하여 괜찮다고 하지만 많고 적고 준비하는 일손을 바쁘긴 마찬가지겠죠. 11월의 마지믹 휴일 건강하시고 유쾌한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11/28 13:01

임석순

2020-11-28 09:3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세편의 시향에 머물러
감사히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말씨의 열매"
"가을을 보내며"
"바람아 너는 알고 있니"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빌겠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11월의 마지막 휴일 본격적인 겨울로의 진입 이제는 추울 날이 더 많겠지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늘 격려의 귀한 말씀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11/28 13:02

안영준

2020-11-28 12:29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찬바람이 심한 11월의 끝 주말
기온도 영하권으로 접어든다고 하지요
스산하고 움츠러드는 쓸쓸함이 맴도는 시기입니다
우리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접하시기를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오늘은 제법 날씨가 찬바람과 함께 기온이 내려가 쌀쌀하군요. 우리 건강을 잘 지켜냅시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정열적인 창작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바쁘신 중에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십시오.	11/28 13:02

서준석

2020-11-28 21:3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날씨가 영하로 떨어져 매우 춥습니다.
추위에 적응이 안되어서 더 추운것 같습니다
고운 시향 서린 서재에서 말씨외 2편을 배람히고
깊은 감명 받아 갑니다.
날마다 웃음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11월 하루 남은 주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단도리 잘하시고 나들잇길 나서십시오. 그리고 즐겁고 유쾌 상쾌 통쾌한 기분 좋은 하루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아자 아자 아자 ∼	11/29 04:45

남원자

2020-11-29 00:3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 하시고 코로나19 조심 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3편의 시를 잘 배람하고 배워갑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가을을 보내며

늦가을은
낙엽의 독재 권력
어딜 오가나 낙엽
뒹구는 세상

글쟁이도
낙엽에 몸을 팔았을까
머리를 싸매고서
그를 위해 글을 쓰지만

줄타기하며 종잡을 수 없게
빗금 치며 쏟아지는
권력은 영락없이
쓸모없는 부도수표

꿈과 고통으로 점철된
훌훌히 떠난 인생길에
몇몇이나 남겨져
진정한 값을 받을 수 있으려나

떼였을망정
잊지 말고 버티시게
그 속에 노래와 철학과
인생이 있을 것이니
11월 끝자락입니다
더욱더 건강 하시고
코로나1 19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겨울이라서 춥겠지만 너무 날씨가 춥지요. 11월의 마지막 하루 남은 휴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힐링 잘하시어 다가오는 12월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으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11/29 04:44

김선목

2020-11-29 17:3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말씨의 열매"
말씨를 잘 심으면 열매가 달고 소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詩의 씨를 늘 뿌려 놓으신 서재가
계절이 바뀌어도 늘 풍요로와 좋습니다
추위가 시작 될 터인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건강이 많이 염려되는 때입니다. 늘 몸을 따듯하게 유지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귀한 발걸음에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12월을 멋지게 시작하시거 멋지게 갈무리 잘 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강녕하세요. 고맙습니다.	11/29 19:59

박상현

2020-11-30 06:24

늦은 밤
하루를 복귀해봅니다
다시 하루를 시작한다면
더욱더 향기로운 삶으로
하루를 채워볼 것입니다
마음속 화를 녹이고
조금 더 이해하며 사랑할듯합니다
내일은 조금 더 사랑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루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느덧
11월이란 벗과 마지막 이별연습을 하네요
12월이란 낯선이 와는 어느 날 친구로 마주할 수 있을까요?
시인님의 겨울 뜨락에 바쁜 안부 인사드립니다
늘 바쁜 시간 속에 게으름이 앞선 까닭입니다
늘 죄송스러운 맘이지만 이렇게 시인님께 인사드리는 시간이
행복입니다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하며 제 가슴속에도
시어 하나씩 싹이 트는 걸 느끼는 시간입니다
시인님 11월 한 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12월을 맞이하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의 기승이 우리들의 삶을 송두리째 흩트려놓았지만
꼭 이겨낼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추운 날씨에 강녕하시죠. 반갑습니다. 이제 12월 멋지게 시작하시고 멋지게 갈무리하시어 넉넉하게 웃을 수 있는 세밑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향필로 문운 창대 하시고 언제나 기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11/30 16:06

전병일

2020-11-30 16:4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11월도 종착역입니다.
경자년도 이제 한 달이면 지나갑니다.

코로나 19에 힘든 한해도
마지막 31일 달력 한 장뿐입니다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12월도 행복한 시간되시고
무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연말의 세밑 안부같은 덕담 고맙습니다.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만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사람의 동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마음 든든한 문우님이 있어 풍파를 헤쳐나갈 수 있음에 마냥 행복합니다.	11/30 18:31

채홍화

2020-11-30 21:44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낙엽지고
덩그러니 빈가지만
휘청 거리는
거리는 삭막하기 그지없기만
합니다
빈 방
늘 한산하기만 한데
온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쏟아지는 낙엽처럼
많은 시
잘 배람하고 기억하고
갑니다
좋은밤 포근한밤
되십시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채홍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발걸음에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12월 초하루 화요일 12월을 화사하게 웃으면서 즐겁고 기쁘게 시작하시어 멋진 한해를 마감하시는 축복의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12/1 04:46

채홍화

2020-11-30 21:45


박희홍	존경하는 채홍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발걸음에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12월 초하루 화요일 12월을 화사하게 웃으면서 즐겁고 기쁘게 시작하시어 멋진 한해를 마감하시는 축복의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12/1 04:46

정찬열

2020-12-01 05:57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 님~ ,
물레방아 돌 듯 돌며
기적을 일으켜
늘 새롭게 시작해 보라며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살아가게 하네
"내공 깊게 집필하신 "말씨의 열매"외 2편
의 옥고에 물 흐르듯 오묘함을 느낌 합니다..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경자년도 남은 한 달
정부의 방역 단계가 허술 한 것도 아니지만
아홉 사람 지켜도 한 사람의 부 주위에
이렇게 혼란이 가중되는가 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수치가 아니라 아무것도 배우려 하지 않는 것이 수치라 했습니다. 공동체를 위한 배움이 없는 것도 아닐터인데 말입니다. 어서 어서 코로나19가 물러가길 기대합니다. 차갑운 날씨에 건강유념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1 08:30

안계종

2020-12-01 08:50

♤♤♤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서울에 상경 하셨나 봅니다.
코로나, 김장 등등 이런저런 일들로,
마음도 육신도 자유롭지 못하네요.
시인님의 안전한 삶을 축복합니다.
옷 속으로 스며드는 냉기에
건강 관리 잘하셔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고맙습니다. 검사를 해 놓고 진료 날을 기다리는 심정은 지옥이지만, 좋다는 말 한마디 들으면 천국입니다. 천국을 다녀왔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제게 큰 힘이 되어 부심 진심으로 고맙고 고맙습니다. 강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아자 아자 아자 ∼	12/1 18:53

홍종화

2020-12-01 09:15

박희홍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찾아
멋지고 아름다운 글귀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동안 이어지고 있는 질병과
자연재해로 어찌 시간이 지나갔는지....
힘겨운 나날들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새로운 달 12월에는 행복 가득한 일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시심 깊으신 시인님께서 방문해 주시고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12월 초하루 화요일 화사하게 웃으면서 시작하셨겠지요. 12월 갈무리 잘하시어 월말에도 화사하게 웃으실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봅니다. 아자 아자 아자 ∼	12/1 18:52

김영주

2020-12-01 13:29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말씨의 열매” “가을을 보내며” “바람아 너는 알고 있니”
정성으로 지피신 시
3편의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첫날이자 12월 올해의 마지막 달
남아있는 날들은
아쉬움보다는 이제 조금씩
차분히 마무리해야 하는 달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은 많이 따르지만
하시며 진행하시는 모든 일
하나하나 정리하며
올해를 잘 마무리하시며
더욱 알차고 기쁨의 한 달이 되시길
건강과 함께 좋은 날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만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사람의 동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마음 든든한 문우님이 있어 풍파를 헤쳐나갈 수 있음에 마냥 행복합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한 달 12월 달콤하고 맛나게 보내시면서 하시는 일 반드시 성취하시는 좋은 시간이길 빌어 봅니다. 강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	12/1 18:52

박진표

2020-12-01 21:08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화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수수하게 웃는 수요일 많이 웃고 웃으며 행복한 날을 만들어 갑시다. 격려의 고운 말슴 고맙습니다.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아자 아자 아자 ~	12/2 05:11

안계종

2020-12-02 09:06

♤♤♤
박희홍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일정을 위해 외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주의 싸이클 정점에서 조심스런 내리막입니다.
오늘도 희망이 기쁨이요 행복인 것을 새겨봅니다.
아침 날씨가 춥습니다. 따뜻하게 지내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자무 찾아주시고 격려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살아있음에 자유롭게 뭐든 할 수 있고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존경하는 시인님을 비롯한 문우 도반이 있음에 물 흐르는 대로 따라가며 유유자적 함께 한 지난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이어가길 기대하며 아자 아자 아자 ~	12/3 04:39

이다겸

2020-12-03 16:26

떼였을망정
잊지 말고 버티시게
그 속에 노래와 철학과
인생이 있을 것이니

정말 떼이고 나니 욕심이 사라졌어요.
아무리 욕심내도
집나간 십억이 안돌아 온다는 인문학을
배웠네요.ㅎㅎ


박희홍	존경하는 이다겸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구한 벌걸음에 귀한 격려의 말슴 주심 고맙습니다. 날씨가 추워만 갑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아자 아자 아자 ~	12/3 18:57

박진표

2020-12-03 22:03

박희홍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따스하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벌써 금요일입니다. 오늘 주어진 일을 곱게 마무리 잘하시고 차가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휴일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도 금방 웃고 또 웃으며 행복하세요. 아자 아자 아자 ~	12/4 04:47

이세복

2020-12-04 10:1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여러 작품을 기쁘게 열람합니다
어느덧 한해를 갈무리하는 달을
맞아 마음이 싱송생송합니다
코로나는 기승을 부리고 우릴 슬프게 하지만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옷보다는 웃는 얼굴이 훨씬 인상적이며,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웃음으로 넘겨보라 그리고 찡그린 얼굴을 펴기만 해도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합니다. 어찌 보내던 하루는 지나갑니다. 기왕에 보내야 할 하루 많이 웃으며 보낼 수 있기를 빕니다.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십시오. 아자 아자 아자 ~	12/4 19:33

안계종

2020-12-05 21:13

♧♧♧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셨겠지요.
해맑은 정오에 현실의 뉴스를 보고 들으며~
열린 길을 가야만 하는 오늘에~
/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슈킨'의 詩가 떠올랐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왜 슬퍼하는가?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 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훗날 소중하게 여겨지리라.}
/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슈킨(1799년6월 6일~1837년 2월 10일)
러시아의 위대한 시인이자 소설가
외조부는 표트르 대제를 섬긴 아비시니아흑인 귀족.
/
시인님!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고맙습니다. 매번 방문해 주시고 제게 힘이 되는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이란 하늘이 파랗다는 걸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쉬운 일이라 합니다. 이렇게 쉽다지만 마음이 허럭을 해야하는데.....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아자 아자 아자 ~	12/6 05:16

안계종	♤♤♤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워진 날씨지만 햇볕은 좋네요. 주일의 오후는 거리도 조용합니다. 오늘은 특별한 것 같습니다. 수도권 오후 9시 소상공인 업체 출입 통금으로 점점 옥죄이는 환경이 심적으로 힘이 듭니다. 그래도 살아가야 하는 소중한 생명이니 안전히 지내야겠습니다. 주일 오후 평안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	12/6 15:33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허투루 보내지 않은 오늘 남은 시간도 좋은 생각 속에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길 두 손 모와 빕니다. 아자 아자 아자~	12/6 16:38

배정숙

2020-12-06 17:0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가을 들녁 지키미 배추 무우도
예쁘게 맛있게 화장을하고 아들집 딸집의
김치독에서 자리잡고 따스한 겨울 지내겠지요

자녀댁 무엇이 없겠습니까마는 부모님 마음은
가을이면 추수해서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맛있는거 좋은거는 다 자식들에게 챙겨주시는
가을엔 부모님 손길이 더 바빠지는 계절이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따스한 겨울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12월 들어 두 번째 엄벙덤벙하다가 연말 자식들을 위해 어머니들은 김장김치다 뭐다 하여 맛 있는게 뭐 없나 신경 곤두서는 때 맞습니다. 관심과 배려와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월래 웃고 또 웃는 월요일 웃으면서 시작하여 좋은 결실로 웃으면서 주말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아자 아자 아자~	12/7 04:41

박진표

2020-12-06 18:40

박희홍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휴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12월의 두 번째 주 엊그제 같은 12월 초하루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연초에 하시고 자 하신 일 잘 마무리하는 멋진 나날이길 빌어 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무탈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	12/7 04:42

민만규

2020-12-07 15:1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가이뵙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잠깐 들러 향기로운 시들과 산책하며 깊은 시향에 마음을 내려 놓고갑니다.
저는 안동 화회마을 하회탈춤공연부터 시작해서 청주와 보은속리산으로 2박3일 문화탐방하고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세상구경 한바뀌 풍미하고 돌고 오니 멋진 힐링이 되었습니다.
남은 오후 멋지게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즐길 수 있을 때 즐기는 아름다운 삶 마음을 맑고 청결하게 하는 문화탐방에 멋진 힐링 하셨으니 좋은 시심으로 좋은 시가 탄생하여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12/8 05:15

공재룡

2020-12-07 17:34

박희홍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한편 올리기도
벅찬데 여러편 올리시는 열정
대단하십니다.

시인은 시를 먹고
산다고 합니다

자고나면
코로나 19전파와
추와윤에 대결

그에 맞서서

감싸는 측과
잘했다는 측이
매일 매스컴을 달굽니다

어느 한구석
서민의 어려운 경제
힘겨운 삶에

작은 소망은
보이질 않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어쩌거나
이어려운 시절엔
건강이 최고 입니다

건강잃으면
모두를 잃으닌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희홍 시인님1


박희홍	존경하는 공재룡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는 게으름 피우느냐 한 편씩 자주 올리지 못하고 한 달에 한두 번 한 번에 몽땅 3편을 올립니다. 게으름을 부지런함으로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문운 창대를 빕니다. 아자 아자 아자~	12/8 05:16

안계종

2020-12-08 19:58

♤♤♤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안전하고
평안하게 보내셨습니까?
대설이 지납니다만, 눈은 볼 수 없고,
확진자만 늘어갑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전염병이기에
철저히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밤도 평안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또 방문해 주시고 귀한 말씀 주시니 너무 고맙고 고맙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 공동체를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아직도 착용을 소홀히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를 뮈해 마스크를 잘 착용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강녕하시길 빕니다. 아자 아자 아자~	12/9 04:45

여관구

2020-12-09 14:21

" 봄에는 매화바람꽃
가을엔 국화바람
숲에는 숲바람꽃
들에는 들바람꽃이 분다."

시인님의 세편의 마음을 우려낸시중에서
저는 바람꽃에 마음이 꽂혔습니다.
시인님의 바람꽃은 예쁘고 향기로운데
왜 나의 겨울바람꽃은 이렇게 몸서리치게
날카로울까요.향기를 채우기위한 몸부림인가요.
그러나 예전같이 몸서리치는 겨울은 아직도
오지를 않은듯 합니다. 눈내린 오솔길을
걷고싶은 마음입니다.
시인님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니어 기자 생활은 만족스러운지요. 희생정신이 투철하신 시인님께서는 모든 일을 다 잘해 낼거라 믿습니다. 언제나 귀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평안한 시긴이길 빌면서 아자 아자 아자~	12/9 19:06

문장우

2020-12-09 16:05

시인님 반갑습니다
집필하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추워요
삶을 진실하게 함께하는
사람은 잘 익은 진한
과일향이 나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
넉넉한 마음과 진한
과일향이 풍기는 일상이길 바랍니다
올바르고 진실된 삶이
상대에게 기분좋은
향기를 준다고 합니다.
상대에게 아름다운
향기를 전파하는 기분
좋은 오늘 하루되시고
언제나 미소짓는 나날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귀한 걸음에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참 시간은 빠릅니다. 월요일이었는데 목요일로 가는 수요일 저녁 내일은 오늘보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12/9 19:06

안계종

2020-12-13 23:32

♤♤♤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경북, 중부, 강원권에 첫눈이 많이 내렸나 봅니다.
코로나의 활성도 고리를 끊어주는
의미 있는 흰 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히 쉬시는 주일 방문해주시고
반갑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밤이지만, 편안히 주무십시오.
내일은 좋은 소식이 기다려 주기를 기도드립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이번에 내린 눈이 시인님의 말씀처럼 “코로나의 활성도 고리를 끊어주는 의미 있는 흰 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그리되었으면 합니다. 12월의 셋째 주를 멋지고 기쁘게 시작하시어 즐거운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매번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강녕하세요. 아자 아자 아자 ~	12/14 04:45

김정순

2020-12-14 14:03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이 바쁘다 보니 서재 활동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물어 가는 경자년
수도권에는 코로나가 심각하고
12월도 중순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못다 이루신 소망 더 알차게 채우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여러 작품을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 귀한 발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순 시인님 저의 서재에 귀한 발걸음에 귀한 말씀 주심 반갑고 고맙습니다. 글향이 넘쳐나는 문우님들과 소통할 수 있음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아자 아자 아자 ~	12/14 19:07

김영주

2020-12-14 17:33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3편의 고운 멋진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은 달력
한 해를 보내며 마음에 스치는 그리움들이
무언으로 흘려가는
세월의 구름 아래
마음에 담긴 채로 먼 곳까지 함께 동행하네요.

코로나 확진과 함께 차가워지는 날씨
어려움도 따르지만
더욱 건강에 유의시며
하시는 모든 일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어려운 걸음에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우리가 느끼기에는 그저 평범한 날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오늘이 죽으면 원치 않아도 내일이 오듯이 끝은 시작의 다른 말처럼 경자년 끝에 신축년이 오겠지요. 잘 마무리하시고 새년을 위해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12/14 19:15

박진표

2020-12-14 19:31

박희홍 시인님!!!
가을이 떠난 그 자리에
매서운 동장군 찾아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많이 추워진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동지섣달 설한이 오고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인 감기에 무척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화사한 화요일 화사하게 웃으며 시작하시어 행복한 웃음으로 마무리하시는 좋은 날이길 빕니다. 동행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12/15 04:52

안계종

2020-12-15 23:18

♤♤♤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코로나 시대가 올 줄 모르고 살다가,
전 세계가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당황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해결책이 나와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와중에 한파가
몸도 마음도 움츠리게 합니다. 하지만 힘을 내서
트윈데믹으로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밤도 따뜻하시고, 편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춥게 느껴지는 날씨에 코로나19로 더 움츠려져 우리를 괴롭게 합니다.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주 중반인 수요일 억지로라도 웃으며 시작하시고 기분 상하지 않은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강녕하세요. 아자 아자 아자~	12/16 04:36

송근주 2022-01-16 18:11	박희홍 시인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 말씨의 열매 외, 2편 ] 3편씩 올리시는 필력에 감탄을 합니다. 시 작품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느껴집니다. 반가운 마음에 그냥 좋고 좋네요.

송근주 2022-01-17 08:32	박희홍 시인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 해로 외, 2편 ] 3편씩 올리시는 필력에 감탄을 합니다. 시 작품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느껴집니다. 반가운 마음에 그냥 좋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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