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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19-12-30 09:09

ㆍIP: 112.xxx.154

인생 여정

■ 인생 여정 / 박희홍

우리는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루려
같은 날 같은 시각에
거리 삼천백오십삼만 육천 촌음의
장거리 장애물 경주에 나선다

쉼 없이 달려야 하는 난간 속에서
수많은 장애와 고난을 이겨내며
소망을 이루려 결승선을 향해
느긋하게 달리든, 초조하게 달리든

목표를 이루었든, 못 이루었든
다 함께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여지없이 결승선을 밟게 된다

경주는 단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살아있는 동안 계속되는 큰 선물이니
성취했다 자만하거나 실패했다 좌절 말고
자신을 믿고 망년忘年 하고

소박한 바람을 이루기 위해
한눈팔지 않고 꾸준히 내달린다면
매해 원願을 이룰 수 있다 하니
가슴에 초롱불 하나 밝혀 놓고
다짐의 손가락 걸어 보고 싶어라

* 망년(忘年) 하다 : 그해의 온갖 괴로움을 잊다.

**** 우리 삶은 장거리 장애물 경주와 같다. 살다 보면 좋은 때도 나쁠 때도 있다. 성공한 인생이란 자신이 판단할 줄 알고 주어진 기회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주어진 일에 대한 약속을 지켜내는 일에서부터 출발한다. 상처야 받겠지만 한 번의 실수나 실패로 영원히 망치지는 않는다. 성공 또한 계속되는 것도 아니다. 실패했든 성공했든 주기적으로 뒤돌아보면서 숨 고르기를 한 뒤 제정신이 번쩍 들 때 다시 하면 된다. 다만 빠르거나 늦거나 할 뿐이다. 계획 없이 뛰어들면 실패하기 쉽다. 미리 하려는 일에 대한 계획과 점검을 통해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자신과 한 약속을 착실히 실행해 간다면 성공적으로 경주를 마칠 수 있어 인생이 늘 행복하리라 생각하며,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 주어진 일에 올곧게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여정을 만들어가 봅시다. ****
대한문인협회 회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동철

2019-12-30 10:35

박희홍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기해년 한 해 동안
아끼고 믿어주신 문우님들
한없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문우님 곁을 지킵니다

하시는 사업도
다니는 직장도
꽃피는 가정과
건강한 정신으로
바라시는 모든 소망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박희홍	김동철 시인님 새롭게 시작하는 경자년 소망을 이루시는 좋은 한해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함께한 지난 시간처럼 올해도 늘 함께 할 수 있기를 빕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의 배려와 격려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십시다. 고맙습니다.	1/3 18:35

주응규

2019-12-30 13:55

박희홍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 서재를 통해 소통할 수 있었으매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9년 한해 고마웠습니다. 2020년 경자년에도 좋은 글로 자주 뵙기를 바래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문운이 일취월장 뻗어가는 2020년이 되기를 소멍헙니다.


박희홍	주응규 시인님 연초부터 날씨가 춥습니다. 고뿔조심하시고 늘 건안 하십시오. 함께한 지난 시간처럼 올해도 늘 함께 할 수 있기를 빕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의 배려와 격려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1/3 18:36

안영준

2019-12-31 01:01

박희홍 시인님 서재 오래간만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나름대로 이유는 다양하지만 협회 행사 이후 계속
바쁘게 지낸 것 같네요
올 한해도 오늘 단 하루 23시간도 채 안 남았네요
그간 온라인에서 나마 인사를
나누게 된 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신년엔 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술술 풀어 가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안영준 시인님 저의 보잘 것 없는 서재를 자주 들려주심 고맙게 생각하는데 별 말씀을 하시는 군요. 저도 지난해 12월 초에 개인적인 일로 공백 기간이 길어져 결례를 많이 했습니다. 올해도 건강이 허락되면 고운 생각 속에 고운 인연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해 보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제게 보내 주신 배려와 격려를 이 기회를 통해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함께한 시간들이 정말로 고맙고 고마웠습니다. 소망하신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반드시 이루시는 멋진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강건하십시오.	1/3 18:36

강한익

2019-12-31 08:4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목표를 이루었든 못 이루었든
같은 날 같은 시각에 경자년의 새아침을
맞이 하겠지요!
기해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몹시 추운 날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새해첫날부터 날씨가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변덕부리는 날씨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아무 바람에나 키질을 하지 말고 아무 길에나 들어서지 마라는 말이 있어 함부로 몸을 쓰지 않고 무척 신경을 쓴다고 했지만 건강하지 못한 몸이라 빈틈이 생기더군요.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노년을 즐기려면 건강에 조금 더 신경 쓰고 넉넉한 마음으로 편한 생각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약인 것 같습니다. 늘 배려와 격려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고운 인연 이어가길 기대하며 경자년 한해 건강과 함께 소망하시는 일 하나 하나 이루시면서 행복한 나날이기 두 손 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1/3 18:36

최이천

2019-12-31 09:38

소박한 바람을 이루기 위해
한눈팔지 않고 꾸준히 내달린다면
매해 원願을 이룰 수 있다 하니
가슴에 초롱불 하나 밝혀 놓고
다짐의 손가락 걸어 보고 싶어라

박희홍 시인님
인생 여정
존경하는 갑장 시인님 보내는 세월 아쉬움보다 맞이하는 새해 알차게 꾸며봅시다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10시간 남은 2019년 갈무리 잘하시고
아름다운 마므리 와 2020년 첫걸름 북 울려봅시다
특히 건강 잘 챙기십시오 진주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늘 저의 건강을 염려해주시고 배려와 격려 주심 정말로 고맙고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경자년 연말에는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소망하시는 일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모두 다 성취하시는 좋은 한해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고 고맙습니다.	1/3 18:37

전병일

2019-12-31 15:48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경자년 새해 소망하시는“일”
모두 이루시고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박희홍	전병일 시인님 지난 한해 늘 잊지 않고 서재를 방문해주시고 배려와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개인사로 자주 서재방문을 못하더라도 널리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고운 인연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1/3 18:37

석옥자

2019-12-31 20:47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편히 계셨는지요?
이제 경자년을 밝히려 기해년
한해도 비켜 가고 있습니다.
못다 이루신 소망 새해에는
더욱 크게 이루시고 경자년 해도
늘 건필하시고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희홍	석옥자 시인님 연말 행사에 참석하여 구수한 시인님의 말씀을 경청했어야 했는데 제 개인사로 그리하지 못해 서운했습니다. 격려와 배려 주심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소망하신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반드시 이루시는 멋진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강건하십시오. 고맙습니다.	1/3 18:37

정찬열

2019-12-31 22:29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편치않은 몸으로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저에게 주신 응원과 베려에 고마움 전합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 하시고 뜻하시는
소망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고마워하는 마음은 있지만 표현하지 않는 것은 선물을 포장한 후에 주지 않는 것과 같다“라고 윌리엄 아서 워드는 말했습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의 도움을 늘 받으면서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함께한 시간들이 정말로 고맙고 고마웠습니다. 올해도 그 인연 이어가길 기대해 봅니다. 소망하신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반드시 이루시는 멋진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강건하십시오.	1/3 18:37

박상현

2020-01-01 05:59

새날에는 새싹이 돋움을 시작하듯
순수함으로 기도하게 합니다
새날에는 어머니의 정화수 기도처럼
간절하게 합니다
새날에는 떠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일어서게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2020년의 해가 떠오릅니다
모든 게 새날입니다
또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
시인님 올 한 해도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 기적처럼 이루어지시고
늘 향 필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박상현 시인님 연말에 건강상의 이유로 서재 활동을 이주일 정도 쉬다보니 엉킨 게 많습니다. 경자년 새해 고운 인연으로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강건함 속에 소망 이루시는 기쁜 한해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오.	1/3 18:38

김상훈

2020-01-02 19:13

매년 화려한 봄꽃 축제의 성단을 바라보며
사랑의 힘이라면 그 무엇이든 제각기
살아날 수 있다는 모진 힘을 목격합니다.

하늘이 베푸는 푸른 용수에
아, 나도 퍼렇게 살아내야 하리라는
되새김의 기억들로 박제되곤 합니다.

건강하세요.
잠시 들렀다 갑니다.


박희홍	김상훈 시인님 시인님의 말씀처럼 사랑의 힘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우리 사는 세상에 살이 넘쳐나는 살맛 나는 경자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바람을 이루시는 멋진 한해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1/3 18:38

안미숙

2020-01-02 19:47

박희홍 시인님~

처음처럼이란 말~
언제 들어도 산뜻하고 설레이지만,
지나고나면 본디 가졌던 생각과 마음 가짐대로
살지 못하였기에
늘 아쉬워 더욱 절실하게 와 닿는 초심이지요.
아쉬운 것이 있더라도
새로이 던져진 시간의 도화지에
알맞는 그림을 그려 넣어
조금 남은 여백의 미조차도
완성도를 높여주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도 변함없는 소통으로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안미숙 시인님 늘 좋은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새해아침이면 다짐해 보지만 다짐으로 끝나는 허망함 올해는 그렇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연말이 되어봐야 알겠지요. 고운 인연 이어가질 기대해 봅니다.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소망 이루시는 강건하시고 행복한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1/3 18:39

이종숙

2020-01-02 22:16

인생 여정
경자년 멋진 여정이시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이종숙 시인님 올해 들어 첫 주말입니다. 휴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십시오.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언제나 강건함 속에 소망 이루시는 기쁜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오.	1/3 18:39

이문희

2020-01-03 22:59

소박한 바람을 이루기 위해
한눈팔지 않고 꾸준히 내달린다면
매해 원願을 이룰 수 있다 하니
가슴에 초롱불 하나 밝혀 놓고
다짐의 손가락 걸어 보고 싶어라

귀감이 되는
정성스레 그려 놓으신 아름다운
진한 시향에 다시한번 깊이 젖어
옷고름에 묻혀갑니다

항상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그 동안도 건강은 어떻하신지요?
2020.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 맞이한 희망찬 한 해는
무었보다 건강 회복하시고
모든 소망 뜻 대로 다 이루시어

온 가정에 가득 웃음꽃 만발한
행복이 넘치는 뜻 깊은 해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이 밤도 축복 받은 행복한 밤 되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새해를 맞이하며 소원하는 바람들에 대하여 짜임새 있는 알찬 계획의 실천을 위해 우리 마음은 제법 경건하고 진지해지는 때입니다. 첫날의 첫 마음 다짐이 언제나 변하지 않고 계속되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좋은 한해이길 빕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1/9 09:47

김정윤

2020-01-04 18:1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의 새해란 선물을 받았습니다
조금씩 열어가는 새해는 더많이 웃고
더많이 행복해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 인생 여정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새해는 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항상 웃을 수 있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건강 잘 관리한다 해도 어느 틈에 잘 못이 있는지 모르게 탈이 나는 것을....... 시인님의 새해 덕담에 힘입어 올해는 정말 건강을 잘 챙기렵니다. 격려의 말씀 참으로 고맙습니다. 우리 건강하고 행복한 경자년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격려 고맙습니다.	1/9 09:46

박외도

2020-01-04 20:26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을 순화 시키는 좋은 시
감사히 배람 하고 갑니다
경자 년 새해 뜻하신바 이루시고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과찬의 말씀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건강하고 행복한 경자년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격려 고맙습니다.	1/9 09:46

박현영

2020-01-06 10:56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인생 여정 "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며 마음에 답습니다
인생 여정은 누구나 같은 마음인듯합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뜻깊은 한해 보내시길 바라며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고
즐거움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박현영 시인님 고맙습니다. 몸 상태가 조금 좋지 않아 답이 늦었습니다.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좋은 생각 속에 하시는 일과 하시고 자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반드시 이루어지고 건강과 함께 행복한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1/9 09:46

오철수

2020-01-07 11:56

기해년 한 해를 물같이 흘려보내고,
경자 신년을 마지한지가 어언 일주일째입니다.
바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내의 병간호에 한 세월을 보내다 보니 이제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 올립니다.
시인님!! 새 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
하시며, 향 필 누리심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성을 다 하신 옥고 “인생 여정” 에
마음을 내려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박희홍	오철수 시인님 내 코가 석자라고 몸이 좋지 않다보니 제때에 답글을 보내지 못하고 늘 지체되어 부끄럽습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사모님의 건강이 좋아지시고 하시는 일과 하시고 자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반드시 이루어지고 가족 모드가 건강하고 행복한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1/9 09:45

이문희

2020-01-11 06:19

쉼 없이 달려야 하는 난간 속에서
수많은 장애와 고난을 이겨내며
소망을 이루려 결승선을 향해
느긋하게 달리든, 초조하게 달리든

힘들고 고달픈 인생여정을
멋지게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젖어서 다시한번 한참을 배움하여
가슴에 담아 갑니다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항상 귀한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따뜻한 응원의
말씀에 늘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차가운 겨울 날씨에 날마다
건강하시고 건필 건승하시어
오늘도 기쁨 충만한 행복한
날만 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엊그제가 정월 초하루였는데 1월도 중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늘 건강과 함께 대내 두루 평안하시고 볻복 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월요일 아침 마음껏 웃으며 즐거운 한 주를 멋지게 출발하시길 빕니다. 늘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1/13 04:42

주야옥 2020-02-02 20:27	시인님 소박한 바람을 이루기 위해 한눈팔지 않고 꾸준히 내달린다면 매해 원願을 이룰 수 있다 하니 가슴에 초롱불 하나 밝혀 놓고 다짐의 손가락 걸어 보고 싶어라 좋은글 읽어내며 감사인사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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