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명수
ㆍ작성일	2016-09-10 22:52

ㆍIP: 211.xxx.43

구름

파란색 물결위에
얼음 조각 두둥실
조각 구름 빙하의
남극을 말해 주는듯한 하늘

빙하의 섬 새 하얀
솜털 구름이 푸른 바다위를
떠 다닌다

펭귄이 뛰뚱뛰뚱
파란 하늘의 바다를
노닐고 있다

수평선 저 너머
흰구름 뭉게구름

바다위에 떠도는 얼음배
파란 하늘의 세상은
참! 아름답다

백설부

2016-09-10 23:51

파란 하늘의 두둥실 떠있는 뭉게구름에
나의 소망도 담아 두둥실 띄워보냅니다
멀리멀리 높이높이 날아오르라고ᆢ
고운글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고운밤 되셔요~~


김명수	몇일전 파란 하늘이 넘 이뻤답니다 남극 빙하가 저리 생겼겠지 상상을 해보았답니다 소망담아 뭉게 구름에 띄워보내고 싶은 날 이었습니다 휴일 넉넉한 시간 되시고 행복 채워 가시길요~백설부시인님^&^	9/11 18:53

석옥자

2016-09-11 07:25

펭긴이 뒤뚱거이고 푸른하늘은
가을를 물들게 하는군요 곱게집필하신
시향에 잘 머뭄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김명수	구름위를 뛰어 다닐 것 만 같았답니다 파란 하늘의 조각 구름은 푸른 바다위에 떠내려가는 얼음 조각 같았답니다 이쁜 휴일 행복하시길요 감사합니다~석옥자시인님^&^	9/11 19:18

경규민

2016-09-11 09:52

하늘이 바다요
바다가 하늘인
그 넓고 깨끗한 시심!
무한한 희망의 보고요
삶의 터전인 바다와 하늘 !
고은 시심에 함께하며 편히 쉬었다 갑니다.
늘 즐거운 나날되시고 넉넉한 한 가위 되시기를


김명수	얼마전 하늘 참 아름다웠답니다 파란 하늘은 바다와도 같았고 조각 구름들은 바다를 떠도는 얼음 조각 같았답니다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남은 시간도 행복 만들기하시며 편안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경규민시인님^&^	9/11 20:32

김광섭

2016-09-11 12:03

구름 ^^**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 속에 즐거운 좋은 날
추억 많이 간직 할 수 있는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김명수 시인님!


김명수	참 하늘이 파랗다 느껴진 날이었습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바다를 연상케 하더라구요 색깔이 너무 이쁘다 생각하며 글을 써보았답니다 오늘은 조금 흐릿 했지요 휴일 저녁입니다 한 주 맞을 준비 잘하시고 편안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김광섭시인님^&^	9/11 20:38

배정이

2016-09-11 13:51

펭귄이 뛰뚱뛰뚱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김명수 시인님,
행복한 휴일 되세요. ^^


김명수	조각 구름위를 졸망졸망 뛰어 다닐듯 하였답니다 푸르른 바다위에 퐁당거리는 모습도 그려졌답니다 파란 하늘이 이삔 날 이었습니다 저녁식사는 하셨는지요? 여유로운 저녁시간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배정이님^&^	9/11 20:46

김기전

2016-09-12 07:45

김명수시인님 구름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상쾌한 월요일 아침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명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생업이 명절에 더 바쁘다보니 이제야 뵈러오게 되었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맞이하시는 한 주 행복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김기전시인님^&^	9/19 01:54

구은회

2016-09-12 21:07

울 시인님이 파란 하늘을 걷고 계시군요
멀리 가을이 보이시나요
풋가을 말고
잘 익은 가을요 ㅋㅋ
울 시인님이 가을입니다
한가위 명절 잘 보내시고 편안 밤 되셔요 시인님.


김명수	넘 이삔 하늘 이었어요 운전을 하다가 하늘을 올려다 보게되었답니다 가보지 않은 남극이 저런 모습일것 같았어요 펭귄도 물 표범도 태양빛 아래 일광욕을 할듯 하였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건강한 한 주 맞으시고 고은 꿈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구은회시인님^&^	9/19 02:11

정찬열

2016-09-14 15:16

김명수 시인님!"구름"
두둥실 구름 하늘, 가을에느끼는

향기로운 시심에 동행하다 갑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명수	조각 구름이 동심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파란 하늘이 넘 이뻐 잠깐 남극을 다녀온듯 하였답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지요 다녀가심 오래인데 이제 인사드립니다 고은밤 꿀잠 하시고 행복한 한 주 맞으시길요 고맙습니다~정찬열시인님^&^	9/19 02:15

이석구

2016-09-16 19:18

가을빛이 선연합니다.
운치 있는 서정의 세계
멋진 감동이구요.
즐겁고 행복하세요.


김명수	동심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파란색 물결이 새하얀 파도도 만들어 주는것 같았어요 달리는 차가 아니면 넋을 놓고 뛰어 다니고 싶었답니다 부족한 자리 채워 주심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은밤 꿀잠 이루시고 행복한 한 주 맞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이석구시인님^&^	9/19 02:20

배정이

2016-09-21 14:03

시인님, 안부 인사드립니다.
추석 연휴 뒤끝에 몰려오는 피로는
상쾌한 공기에 말끔히 씻어지길 바라고
얼마 남지 않은 구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단풍이 물들어가는 이 가을날~
폭풍 같은 감동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해피해피^^


김명수	감사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안부인사를 이제 접하네요 하는일이 수퍼 일이다 보니 틈이 없답니다 간간히 들려보는 서재에 인사 주심이 감사하고 찾아뵙지 못함이 죄송한 마음 가득 입니다 알차고 멋진 구월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배정이시인님^&^	9/23 22:55

김강좌 2016-10-03 18:59	몽실 몽실 조각구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신 시향에 기쁨으로 머무름 합니다 ~^^* 신인상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박미향 2016-10-05 03:51	이 좋은 가을에 구름과 함께 오신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안정순 2016-10-17 17:42	눈이 부시게 푸르른 높은 하늘 가을이 왔음을 말 해주네요 감사히 봅니다.

배윤하 2016-11-04 01:42	바람따라 오게 된 김명수 시인님 서재입니다. 향필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조건 사는 우리 일상속에 최고인 것은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서로 문학의 세계를 알리고, 옥고 기원하며 응원을 합니다. 행복하세요.

김영환 2016-11-13 05:40	구름의 다양한 모습을 자세히도 보셨네요 파란하늘 흰구름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봅니다 고운마음 고운시심에 마음 함께 합니다

김병근 2017-12-08 14:33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기운이 기울어져 가는 달에다 속살 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새해 소망의 부픈 꿈들이 12월 끝자락에 몰려 한 해의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투리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개띠해) 힘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구름 에 머물다 갑니다

곰인형

첫 발자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