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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경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경화
ㆍ작성일	2018-02-26 02:10

ㆍIP: 14.xxx.84

동백꽃 피고 지는 사연

동백꽃 피고 지는 사연 / 이경화

순정을 바쳐 맹세한 언약
물거품처럼 사라질 때
감당할 수 없는 고뇌의
시간은 어둠의 사유가 된다

비정한 현실 차디찬 눈빛
외면당한 빈 가슴에
검붉은 멍울이 차오르면
어리석은 미련은
치열하게 피었다 지는
열망의 꽃을 피운다

절망을 향해 온몸으로 저항하던
정열의 꽃잎은
잔인한 바람의 칼날에
심장을 베여
장렬하게 사그라지고

선연한 핏빛 그리움의 잔해가
나뒹구는 하얀 추억의 모래밭에
부르다 멈춰버린 애모의 노래는
향기 잃은 가슴에
고독한 진혼곡이 되어
쓸쓸하게 흐른다.

김인숙

2018-02-26 02:18

`이경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선연한 핏빛 그리움의 잔해가
나뒹구는 하얀 추억의 모래밭에
부르다 멈춰버린 애모의 노래는
향기 잃은 가슴에
고독한 진혼곡이 되어
쓸쓸하게 흐른다.

이경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
동백꽃 피고지는 사연
애절하고 가슴을 후비듯 아픔이 느껴져요
올려주신
멋진 시 감사합니다
새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경화	김인숙 시인님 부족한 글 함께해 주시고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봄 소식과 함께 날마다 웃음과 기쁨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드리며 고운 꿈길 되세요.	2/27 02:28

김동철

2018-02-26 07:21

`이경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예쁜 모습은 눈에 남고
ㅇ섯진 말은 귀에 남지만
따뜻한 베품은
가슴에 남는다고 합니다 .
오늘 하루도
따뜻한 사랑나누며
행복한 하룻길되시길 바라며
곱게 빚은 옥고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이경화	김동철 시인님 늘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라며 향필을 기원합니다.	2/27 02:32

곽철재

2018-02-26 13:28

`이경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 선명한 색깔의 대비 때문인지
저는 동백꽃을 유난히 좋아합니다
많은 사연이 숨어있을 것 같은 그런 꽃이기도 하구요
강렬하면서도 쓸쓸함이 가득한 시
제 감성이 오랜만에 호사를 하네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시인님


이경화	곽철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리며 조만간 반가운 모습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쉼 하세요~^^	2/27 02:40

김병근

2018-02-26 14:06

이경화 시인님안녕하세요

동백꽃 피고 지는 사연

곱게 새기신 글 속에서
고운 시향을 느끼며 서재에 머물다 배람하고갑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맞이하는
일상이 곱고 아름디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시인님


이경화	김병근 시인님 부족한 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기쁨이 충만하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3/13 01:44

백설부

2018-02-26 15:24

순정을 바쳐 맹세한 언약
물거품처럼 사라질 때
감당할 수 없는 고뇌의
시간은 어둠의 사유가 된다

선명한 붉은 동백꽃을 보면
아름답다기보다 저는 아립니다.
가슴으로 피는 꽃 같아서~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이경화	백설부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웃음꽃 피어나는 날마다 좋은날 되시고 고운밤 되세요~^^	3/13 01:47

이민숙

2018-02-26 16:17

정열의 꽃잎은
잔인한 바람의 칼날에
심장을 베여
장렬하게 사그라지고

선연한 핏빛 그리움의 잔해가
나뒹구는 하얀 추억의 모래밭에
부르다 멈춰버린 애모의 노래는
향기 잃은 가슴에
고독한 진혼곡이 되어
쓸쓸하게 흐른다.

고독한 진혼곡
아 ~~^^
쓸쓸합니다
깊이 있는 시심을 늘 존경합니다
좋은글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경화	이민숙 시인님 부족한 글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따스한 맘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많은 격려의 말씀 힘이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본회 행사 때 뵈었으면 합니다 따스한 밤 되세요~^^	3/13 01:53

박기만

2018-02-26 18:29

이경화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플리엇지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어요
그렇지만 봄을 시셈하는 감기가
숨어있어요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시간 가득하시어
향필하시길 빕니다


이경화	박기만 시인님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향필을 기원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3/13 01:55

이정규

2018-02-26 19:14

이경화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따사로운 햇살이 상큼합니다.
뜨겁게 불타올랐던 평창올림픽도 끝이 났네요..
차분한 마음으로 몇칠 남지않은 2월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향기 가득한 3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고 웃음가득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경화	이정규 이사님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한 마음 전하며 오월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5/6 02:30

유등자

2018-02-26 20:22

이경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싱그러운
봄이왔어요
밝은웃음 행복
가득히 담고
시인님


이경화	유동자 시인님 함께해 주신 따스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한 오월 되세요~^^	5/6 02:32

정태중

2018-02-27 21:57

애모의 노래...
쓸쓸하다는 것...

무엇인지 모를 아픔이
시린 겨울같이 남아있네요

봄이 오고 있으므로
모든것 향기롭기를요


이경화	정태중 시인님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싱그러운 오월과 함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5/6 02:33

석옥자

2018-02-27 22:59

이경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오래만입니다.
"동백꽃 피고 지는 사연"
봄이 오는 길목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들려서 인사나 드리고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이경화	석옥자 시인님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요즘 밭일 땜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오월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5/6 02:36

김정택

2018-03-01 02:40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경화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기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리며 지회 모임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5/6 02:38

김상훈

2018-03-01 04:22

이렇듯 비가 내리면 누군가가 보고 싶거나
지붕을 때리는 빗소리가 듣고 싶어요
이렇듯 비가 내리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거나
드넓은 창가에 앉아 바다를 보고 싶어요
유리창에 붙어 포로가 된 빗방울이
눈물처럼 흘러내릴 땐 나도 따라 울어요
빗방울이 그런 내 마음을 알아줄까요?

동백꽃 피고 지는 사연,

찬찬히 읽고 갑니다.


이경화	김상훈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부족한 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월에도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시고 행운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5/6 02:42

경규민

2018-03-04 04:19

동백꽃 피는 사연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머물며 향기에 취해봅니다.
엄동설한을 이겨내고 터져나오는 그 아름다움
고통끝에 옥동자라고
동백은 필경 기다림의 달인이요
인내의 대명사인듯
이제 그 꿈을 이루려나봅니다.
시인님! 벌써 3월이네요
개구리가 긴 하품하고 뛰어너올 기세입니다
만사형통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이경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합니다 늘 향필을 기원드리며 웃음과 기쁨이 가득한 오월 되세요~^^	5/6 02:43

김락호

2018-03-29 01:18

이경화 시인님 봄 행사에 참여해주심 감사합니다.
대구경북지회장 임명장을 받으셨는데 축하드리며 앞으로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좋은 작품도 많이 집필하시고 지회원님들과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지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경화	김락호 이사장님 부족한 글 함께해 주시고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오다보니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맡기신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월에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5/6 02:48

김병근

2018-04-02 15:58

잘지내시죠
벚꽃이 어느 새
하염없이 눈물 떨구는
사월 첫 주의 시작 날 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히세요 이경화시인님


이경화	김병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고 행복한 오월 되세요~^^	5/6 02:50

김영주

2018-04-02 22:30

이경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합니다.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봄의 계절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경화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리며 늘 향필을 기원드리며 행복한 오월 되세요~^^	5/6 02:52

하헌석

2018-04-14 23:53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리는 봄비와 함께 잠시 글귀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 쉼 하시고 봄기운 가득 휴일 보내세요


이경화	하헌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리며 부족한 글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월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5/6 02:55

박흥락

2018-04-20 14:20

이경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겠음니다.
미세면지 같은 세상에 쫓기다보니
이제야 방문하여 시향에 젖어봄니다.
올리신글 마음에 담아 감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경화	박흥락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웃음꽃 피어나는 행복한 오월 되시고 향필을 기원드립니다~^^	5/6 02:57

윤춘순

2018-04-26 16:37

안녕하세요, 이경화지회장님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지펴놓으신 글향기속으로
시인님 생각하며 한참을 머물어갑니다
봄꽃 피고 진 자리마다
초록잎 무성한 오월이 오면
멋진 시어 가득 낚으시어
먼데까지 시향기 퍼뜨리시길 바람니다
고운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경화	윤춘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평안 하신지요~~~? 늘 격려와 응원으로 따스한 마음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6 03:03

하헌석

2018-06-07 20:09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독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녹음이 하루가 다르게 더해가는 6월
더위로 인한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이경화	하헌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고 행복한 유월 되시길 바라며 평야한 밤 되세요~^^	6/12 01:57

김상훈

2018-06-12 03:24

이번 행사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
부득이하게 행삿날과 겹치는 해외 출타가 있어
참석 못하는 죄로 이런 부탁이라도 남깁니다.
응모작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잠시 들러 인사하고 갑니다.


이경화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겨울의 문턱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따스하고 포근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11/9 00:16

백시화

2018-06-13 12:04

이경화시인님,
동백의 애잔함이 녹아든 시
배독하고 갑니다.
행사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이경화	백시화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늘 건안 건필을 기원하며 지회 모임에서 자주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11/9 00:19

현원섭

2018-06-24 13:57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이경화 시인님~^^


이경화	현원섭 시인님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리며 인사가 많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앞으로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9 00:25

김명숙

2018-06-26 16:44

이경화 시인님^^
ㅎ.ㅎ 서재에서는 처음 뵙습니다
그간 안녕하시지요?

"동백꽃 피고 지는 사연"
깊은 시심으로 우려내신 글에
마음 한자락 적시며
감사히 담았습니다
늘 지근처럼 건강하셔서
향필하셔야 해요 ㅎ

하늘은 무거운 잿빛으로 뒤덮고 있어
석연치 않은 날입니다
제가 있는 남부지방부터 장마는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괜스레 마음마저 우울해지는 것 같아
달콤한 쵸컬릿을 입에 넣고
한낮의 지루함을 덜었습니다

여름날 흐트러지기 쉬운 마음
다잡아보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경화	김명숙 시인님 인사가 많이 늦었지만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잘 돌보시고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며 늘 향필을 기원합니다.	11/9 00:31

임주영

2018-07-19 09:12

이경화시인님
여름향기 내음에 취해 시인님 서재에 인사를 올립니다
안녕하셔요 봄빛 나는 연분홍 꽃잎같은 분위기네요
아름다우셔요 시인님
집필하신 동백꽃 피고 지는 사연"
마음 가득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무더운 여름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이경화	임주영 시인님 함께해 주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겨울의 문턱에서 건강 유의하시고 따스하고 포근한 겨울 나시길 바라며 건승을 빕니다.	11/9 00:35

석옥자

2018-07-23 08:14

시인님!
삼복더위 잘 이기고 계시나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짜증스러울 때가
있으시면 아이스크림 한 상자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보관하시고 시원하게 드시면서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한바탕 ㅎㅎㅡ웃으시고 더위 날려 버리세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지나가다가 안부 전합니다.
오른택배 받고 가짜 택배 ㅎㅎ ㅡ


이경화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리며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늘 건안 건필을 기원드리며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1/9 00:38

최갑연

2018-08-13 18:04

시인님 안녕하셔요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좋은글 절 읽고 감사함으로 기도 드립니다
시인님 댁내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경화	최갑연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 하시길 바라며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11/9 00:41

김병근

2018-08-31 11:41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렇게 달구었던 8월의 불가마도
이슬 맺힌다는 백로를 눈 앞에 두고

신음 같은 답답함만 남기고
무참히 식어만 가는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의 여름날
에누리 없이 정산 하시고요

9월에는 심기일전하여 못다 이룬
소망들이 만사형통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풍요한 구월 속에
마음껏 유영 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일상들이
알찬 열매를 맺도록 곱게 빚어 가십시오

매사 조심하시고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이경화시인님


이경화	김병근 시인님 인사가 많이 늦었지만 함께해 주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승을 빕니다.	11/9 00:46

박남숙

2018-09-02 18:33

이경화 시인님~^♡
그 무더웠던 여름의 끝에 서고보니
조금은 아쉬운듯 하기도 합니다

고운 詩에 마음 놓고갑니다
늘 예쁜 모습 아름다운 미소 보고싶네요
오늘 같이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늘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이경화	박남숙 시인님 인사가 늦었지만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을 기원하며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11/9 01:04

김선목

2018-10-02 01:32

이경화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가을행사 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얼마만의 서재 방문인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바쁘시죠 ?
금년부터 시를 못쓰고 계시네요
아이러니 합니다
지회장 되면 정말 글 쓰기 힘듭니다
금번 향토문학 글짓기 경연대회를 축하드립니다
시화전시가 끝나가네요
수고하시고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이경화	김선목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라며 늘 건승을 빕니다.	11/9 01:09

윤성오

2018-10-27 12:14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가슴에 스며 들었습니다
움추린 가을
품 속으로 파고 드나 봅니다
아쉬운 계절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쓸쓸해진 오늘을 되새김하고파
고개 내밀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기 가득한 글 소중하게
지으시길 소망하며
예쁜 뜨락을 거닐어 봅니다


이경화	윤성오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리며 인사가 늦었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웃음과 기쁨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11/9 01:12

현원섭

2018-10-28 12:01

가을이 무르익어
나뭇잎이 후두두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사유하는 모든 것들이 곱기만 하고
알록달록 채색된 산야가 아름답게 보이는 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 듯
가을 길에 가득 쌓여있네요
생명이 피고 지는 것이 순례이지만
너무 빠른 계절의 변화 속에서
속절없이 지내다 보니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가을날입니다
시인님의 날들은 어떠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먹고살아야 하는 날들이 버겁기만 하기에
자주 인사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는 ^^
마음 따듯하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경화	현원섭 시인님 많은 관심으로 함께 해주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오랜만 인사드림을 죄송하게 생각학니다 늘 향필을 기원드리며 건승을 빕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11/9 01:17

김혜경

2018-11-01 19:27

시인님의 아름다운 모습은 저를 늘 행복하게합니다.
조용하신 모습으로 소리없이 지회를 잘 운영해 가시는 모습은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함께 하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 멋진 가을밤을
또 한 줄의 글로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기 바라며
행복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이경화	김혜경 시인님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넉넉한 가슴과 따스한 미소로 함께해 주시는 시인님이 우리 지회원으로 계셔서 마음 든든합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9 01:31

김정윤

2018-12-06 03:20

축하 합니다 시인님！
2019년 "명인 명시 특선시인선"에 선정되신 시인님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제 명인으로써 새롭게 탄생 하셨으니 어깨가 무거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걱정 마세요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정진 하신다면 아무 문제없이
더 큰 시인으로 거듭나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이경화	김정윤 시인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씀으로 다녀가신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서재에 오랜만에 들어오다 보니 인사가 늦어서 송구스럽니다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향필을 기원합니다.	2/8 18:08

현원섭

2018-12-06 19:43

이경화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경화	현원섭 시인님 소중한 걸음으로 함께 해주신 따스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기해년 올 한해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8 18:14

김토성

2018-12-08 07:23

이경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특선시인전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나날되시고
건필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이경화	김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인사가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함께해 주신 따스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향필을 기원합니다.	2/8 18:17

이원영

2018-12-13 18:07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건안하시고 여여하소서 ^^


이경화	이원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 오랜만에 들어오다 보니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다녀가신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2/8 18:25

홍재륜

2018-12-24 20:45

바른걸음으로 서재 들려봅니다 시인님~
성탄절이나 탄신일이나, 성인의 탄생은
기억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여러해살이과가 아닌,
한 세상살이과에 속한 인간으로선
추구해야 할 표상은 있어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또한 고맙습니다.
저에게 관심과 관찰을 해주셔서...
두루 가내 평안과 사랑이 가득한 년말년시가
되시길 비옵니다^


이경화	홍재륜 시인님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늘 바쁘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인사드림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건강은 좀 어떠진지요? 다녀가신 귀한 걸음 감사드리며 기해년 올 한해 건강과 기쁨이 함께하시고 모든 소원 성취하시길 소망하며 늘 건승을 빕니다.	2/8 18:36

김병근

2019-01-01 00:16

고운 인연
소중히 생각하면서

기해년(돼지해)
더욱 강건하시고요

가슴
따뜻한 삶으로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그런 날들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무술년 한 해
정말 수고가 많았고
관심과 배려 고마웠습니다

새날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꽃으로
'향기' 넘쳐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내 마음에
님께서 같이 하니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1월 1일

탁영/ 김병근 敬拜


이경화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리며 놓고가신 따스한 마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해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8 18:59

이동백

2019-02-04 19:40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배독 합니다.
시인님!
모처럼 만에 서재 방문 왔쪄요.
설 명절 맞이하여 가족들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리고요.

복사글로 인사드림을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인님!
올한해에도 건안 건필 하시며 독자들의 사랑받는
뜻 깊은 황금돼지 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경화	이동백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녀가신 귀한 걸음 감사드리며 기해년 새해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늘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2/8 19:03

윤춘순

2019-02-19 12:55

늘 애쓰시는 이경화지회장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서제방에 친정나드리 하는듯
설레이는 마음으로ㅡ
''동백꽃 피고지는 사연''
곱게 지펴놓은 글향에 머물어갑니다
정월대보름에, 우수
우수답게 비가 내립니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 인가 합니다
올 한해 풍년을 점친다는
봄비,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


이경화	존경하는 윤춘순 시인님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늘 따스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로운 달 사월에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4/1 17:09

이광용

2019-02-19 15:51

고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가 가슴이 아리어와서
목젖 아래가 울먹여 집니다 !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려서 꽃향기 싣고 불어오는 바람이
은근히 기다려 졌어요 ~
오후 길 곱게 펼쳐가시고 사랑속에 머물며 행복하세요


이경화	이광용 시인님 부족한 글 함께해 주시고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합니다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는 행복한 사월되시길 기원합니다.	4/1 17:11

박상현

2019-02-22 21:01

지난가을 어느 날 커다란 잎새 하나 털어내 버린
플라타너스의 겨울나기를 바라보노라면
저 자신의 얄팍한 이기심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나무들의 겨울나기는 힘겨운듯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꿋꿋하게 봄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뜰에 들어와 이렇게 뜰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시인님 정성 어린 시어들에 시향을 느껴보고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시인님의 맘을 간직해 보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이경화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달 사월에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4/1 17:14

이별보다 더 슬픈 미련

삶의 무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7	달의 몰락	13	이경화	2021-03-12

66	꽃잎의 반란	40	이경화	2019-12-12

65	흔들리는 갈대	26	이경화	2019-11-06

64	코스모스 너의 의미	3	이경화	2019-11-06

63	내 사랑은	20	이경화	2019-10-04

62	또바기 다솜	8	이경화	2019-10-04

61	달맞이꽃의 비애	24	이경화	2019-05-01

60	꽃비	20	이경화	2019-04-09

59	담쟁이의 깊은 깨달음	4	이경화	2019-04-09

58	한파	16	이경화	2019-03-29

57	이별보다 더 슬픈 미련	6	이경화	2019-03-29

56	동백꽃 피고 지는 사연	88	이경화	2018-02-26

55	삶의 무게	44	이경화	2018-01-29

54	삶의 부표	10	이경화	2018-01-29

53	귀소 본능	10	이경화	2018-01-29

52	갯버들	6	이경화	2018-01-29

51	겨울 나목	4	이경화	2018-01-29

50	나목의 꿈	2	이경화	2018-01-29

49	첫눈이 내리면	2	이경화	2018-01-29

48	고목의 나이테	4	이경화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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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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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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