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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외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외도
ㆍ작성일	2019-04-09 06:49

ㆍIP: 121.xxx.3

그대 들리지 않나요.

그대 들리지 않나요 / 박외도

그대 들리지 않나요
봄비 내리는 소리가
더욱더 짙은 봄 전하려고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소리

그대 들리지 않나요
우리가 머물렀던 벤치 위
빗방울 튀기면
가야금 현을 뜯는 듯한
경쾌하게 쏟아지는 빗소리

마음을 두드리는 빗소리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가
봄비는 땅 위 모든 것들에
골고루 내리는 축복이다

가난에 찌든 고달픈 삶
병든 마음과 육체도 있나니
소생하는 봄의 향연도 낯선 향기
깊은 고뇌의 통증일 뿐이다

그대 들리지 않나요
봄비 오는 소리에
더 외로워지고 처량해지는
이웃에게 사랑과 배려로 다가가
청량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희망의 봄으로 승화시키자

강한익 2019-04-09 07:19	존경하는 박 외도 시인님! 그 동안의 들리지 않았던 아름다운 사랑의 소리을 시인님의 옥고를 배람 하오며 귓가에 들려 옵니다. 외롭고 처량한 이웃에 찾아가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희망의 봄을 노래 하려 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사랑을 가르침 하는 멋진 글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이곳 제주 비가 오려는지 잔뜩 지푸린 날씨입니다. 건안 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2019-04-09 07:28	박외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그대 들리지 않나요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생각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발이 되니까 ~ 행동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습관이 되니까 ~ 습관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성격이 되니까 ~ 성격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운명이 됩니다 .... 오늘도 변함없는 마음 행복으로 배달합니다 ~♡ 건강도 따봉 ! 행복도 따봉 ! 사랑도 따봉 ! 행복한 하룻길되세요

김정윤 2019-04-09 08:35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그대 들리지 않나요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그대 들리지 않나요 봄비 내리는 소리가 더욱더 짙게 전하려고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소리가 기상청 예보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 했는데 이곳 울산은 전형적인 봄날 싱그러운 바람이 분답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2019-04-09 09:38	꿈같은 봄입니다 기다림으로 물든 꽃들은 나뭇가지마다 겨울 솜 같은 꽃들을 매달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꽃 같은 시 기쁘게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유등자 2019-04-09 10:17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하늘에 별빛이 채워질 때 하얀 그리움 쏟아지면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까 지난밤 찬바람을 안고 서성였나보다 창가에 남은 흔적이 오늘도 설레게 한다. 그리움을 달래며 또그리움을 맏보며 살아가는 인생 행복하십니다 시인님요

안미숙 2019-04-10 07:34	박외도 시인님~ 들리네요. 저기 봄을 재촉하는 발걸음 바쁜 손놀림~ 세상을 어루만지고 생명 같은 물을 마시게 하는 봄비의 속삭임이... 춥고 시린 겨울 다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으니 다시 용기와 힘을 얻어 활기차게 살아가라고 목마른 우리에게 물 한 대접 내어주네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2019-04-10 14:51	박외도 시인님 봄햇살과 바람처럼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오늘은 향기를 잠시 덮어두려는 듯 봄비가 내립니다 꽃들의 향연이 한창인때 입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기에 우리 시인님께서도 두루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이문희 2019-04-11 06:05	존경하는 박외도선배시인님!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시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가난에 찌든 고달픈 삶 병든 마음과 육체도 있나니 소생하는 봄의 향연도 낯선 향기 "그대 들리지 않나요" 간절한 마음으로 빚어내신 고운 시향을 잘 배람 하고 갑니다. 청명. 한식 지나고 음력 정. 이월도 다 자난 춘 삼월 폭설이 분분한 봄 입니다 부디 건강 유의 하시옵고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이환규 2019-04-11 15:10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그대 들리지 않나요? 우리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한번 그 뜻을 새겨볼 여지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의 글처럼 사람와 배려로 희망의 봄을 노래하듯이 말입니다 오늘도 좋은 글 배람합니다

박진표 2019-04-11 18:32	박외도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목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 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영 2019-04-11 18:37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 내리는 소리가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시인님 글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김토성 2019-04-11 19:22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시죠 찬바람이 아침저녁을 매만지는 사월의 봄날씨 입니다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 하소서

안성숙 2019-04-11 19:37	박

안성숙 2019-04-11 19:47	박외도 시인님 에러로 인해 잘못 전송되었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집필하신 그대 들리지 않나요 배려와 사랑으로 희망의 노래하심 잘 들립니다 감사히 배독하며 강건하시고 평안하시며 향필하소서

문장우 2019-04-11 20:09	박외도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면서 봄비가 축복된 것임을 느껴봅니다 화사한 봄날에 내리는 봄비가 우울하고 심술스럽게 느끼지 않으시는 시인님의 내면의 마음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항상 향필바랍니다

오철수 2019-04-11 20:41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의 향연을 아름답게 지펴 올리신 시향에 마음 담아 머물다갑니다. 오늘밤에도 어둠속에서 봄의 향연은 베풀어지고 있겠지요. 시인님! 행복한 밤, 단잠 이루시는 밤,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안계종 2019-04-11 21:11	이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늘 관심 가져주시고 덕담의 댓글로 마음 전해주시니 황송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작게 느껴지는 조국이지만, 지역에 따라 일기 기온이 다르네요. 꽃이 만발하나 꽃을 시샘한다는 추위로 눈이 내리니까요. 역시 염려해주셨듯이 감기를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바람 없는 날은 미세먼지로 외출이 번거롭고, 바람 부는 날은 추위로 움츠립니다. 그래도 갈 길은 가야 하기에 오늘도 한걸음 내디뎌 봤습니다. 이제 내일을 위한 편안한 자리로 부르니 오늘 밤도 분한 마음도, 힘든 몸도 뉘우고 웃음 머금고 쉬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뵐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 의미 있는 글에서 희망으로 미래를 그려 봅니다.

최이천 2019-04-12 06:32	그대 들리지 않나요 마음을 두드리는 빗소리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가 봄비는 땅 위 모든 것들에 골고루 내리는 축복이다 박 외도 시인님 그대 들리지 않나요 감몀 깊게 배독했습니다 꽃샘추위 갑기 조심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김인숙 2019-04-12 08:14	박외도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늘 좋은 시향으로 감동을 안겨주시니 행복한 마음입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영수 2019-04-12 14:04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대 들리지 않나요 즐거이 배독합니다. 그대 들리지 않나요 봄비 오는 소리에 더 외로워지고 처량해지는 이웃에게 사랑과 배려로 다가가 청량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희망의 봄으로 승화시키자 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희망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 봄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배삼직 2019-04-12 14:09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옥고에 올려 놓으신 "그대 들리지 않나요" 잘 배람했습니다. 그대 들리지 않나요 봄비 오는 소리에 더 외로워지고 처량해지는 이웃에게 사랑과 배려로 다가가 청량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희망의 봄으로 승화시키자 시인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오는 시향에 젖어서 감동에 빠져듭니다. 간 밤에 망울져 있던 꽃이 아침에 활짝핀 모습으로 피어 있으면 그 얼마나 기쁘지 아니하겠습니까! 어둠속에서도 꽃은 피어나듯이 소외되고 외로운 삶에 희망을 밝히는 시인님의 시향에 감동의 물결이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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