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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외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외도
ㆍ작성일	2019-03-16 19:24

ㆍIP: 121.xxx.3

(2)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

(2)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 / 박외도

주께서 날 빚으시고
주의 자녀 삼으시어
영광의 옷으로 덧입히시니
이사랑 견줄 데 없구나

인생 고락 한평생을
고통 자체만 생각하고
허공에다 울 부르짖어 봐야
더욱 고통의 밤은 깊어갈 뿐이다

밤은 환란이라도
주 함께하면 쉼이요 내일은 희망이라
인생의 밤을 통과하는 자
하나님께 의탁하면 쾌청하리라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
항상 나와 함께 하시니
어두운 밤일지라도
고난 속에서 성숙해 간다

우물에 물이 없어 물이 안 나오나요
펌프가 말랐기 때문이라
기도와 찬양의 마중물을 부어라
은혜의 물은 힘차게 솟아오르리

우리네 인생 고난의 연속이요
절망이 가로 놓인다 해도
하나님은 형형색색으로
우리를 도우시나니
은혜의 단비가 끊임없이 내려 적시도다

인생 고난의 한밤중에라도
“바울과 실라는 밤중에 기도하고 찬양하니
쇠사슬이 끊어지고 옥문이 열렸도다”
속절없이 죄 많은 인생이라도
주께 부르짖으면 채우시리라.

2016년 10월 9일. 2019년 3월 16일 수정.

김동철 2019-03-16 19:28	박외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 감사하게 느끼며 배람합니다 인생 고난의 한밤중에라도 “바울과 실라는 밤중에 기도하고 찬양하니 쇠사슬이 끊어지고 옥문이 열렸도다” 속절없이 죄 많은 인생이라도 주께 부르짖으면 채우시리라. 살며시 담아봅니다 즐거운 주말 넉넉하게 보내세요

강한익 2019-03-17 07:28	존경하는 박 외도 시인님! 독실한 신앙심이 우러 나오는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가슴에 담으며 일요일 아침을 열어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주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김정윤 2019-03-17 11:25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 - 배독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으로 이땅에 또다시 봄이 왔습니다 미세 먼지가 씻겨간 파란 하늘을 봅니다 화창한 봄날 주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2019-03-17 15:45	박외도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2019-03-17 20:56	박외도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의 숨소리 방망이 치는 어느 학원의 강의실에서 정열과 열정을 불 사르는 힘찬 심장의 소릴 느끼며 많은 생각들을 해보곤 합니다 또한 그 속에서 복잡한 뇌의 신선한 맑음을 애타게 부여 잡곤 합니다 이 좋은 계절 연두의 봄날에 시인님의 건승하심과 강건하심을 바랍니다 연두의 봄빛이 날로 깊어가는 황홀한 계절에 시인님의 서재에서 빛나는 시심을 느끼며 마음 한 가닥 위로를 받으며 봄날의 깊어가는 저녁에 시인님의 고운 글 속에 머물다 갑니다 변덕 강한 삼월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봄볕 좋은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박외도시인님

정병근 2019-03-17 21:32	감동으로 다가오는 시향이 내 마음을 즐겁게도 합니다 행복의 3월 즐겁고 감사의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외도 시인님~^^*

조순자 2019-03-17 23:05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주님께서는 밤에도 찬양을 하게 하시시죠. ^^ 온전한 믿음을 가진 자는 언제라도 찬양을 하겠지요. 살아 역사하심에 감사하는 맘으로 . . . 귀한 신앙심에 고개숙입니다. 늘 주님 안에서 평안하셔요.

김인숙 2019-03-18 03:08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리신 글에 아멘으로 주님께 찬양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나의 주님께서 오늘 지금 이 순간 필요한 것으로 입히시고 먹이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비록 지금 인생의 겨울일지라도 감사와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봄날의 멋진 날을 소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경애 2019-03-18 03:35	박외도 시인님 시편 즐시하고 갑니다. 하나님께서 크게 영광받으실듯 합니다. 샬롬!!!

이문희 2019-03-18 05:46	존경하는 박외도 선배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할애해 주시어 베푸신 따뜻한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2)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 정성스레 빚어내싱 아름다운 진한 시향을 잘 배람하고 갑니다 아직은 꽃샘추위 기승을 부리는 새 봄이지만 부디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가 축복 받는 영광의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이 빔도 행복한 밤 되세요

박상철 2019-03-18 10:35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산천에 새싹이 피어나고 봄꽃이 만발하네요. 봄꽃속에 들뜬 맘을 시로 표현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꽃샘 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박상현 2019-03-18 12:54	돌아보는 것 앞만 보는 것 그러나 봄 향기는 앞에서도 뒤끝에서도 봄이라고 외치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벚꽃이 밤사이 많이도 피어났네요 목련도 그 꽃봉오리를 놓을 듯 말듯 줄다리기를 하네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꽃 한 송이 한 송이를 바라다보는 건 제게 커다란 기쁨이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 깊이 배 독하고 돌아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회선 2019-03-18 18:11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 항상 나와 함께 하시니 어두운 밤일지라도 고난 속에서 성숙해 간다 우물에 물이 없어 물이 안 나오나요 펌프가 말랐기 때문이라 기도와 찬양의 마중물을 부어라 은혜의 물은 힘차게 솟아오르리 은혜로운 간증시에 감동입니다. 시인님의 간절함이 담긴 시향의 기도에 어두움과 힘듬으로 지새우는 이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시인님과 모든 이들에게 가득하기를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시인님, 좋은 봄날에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신창홍 2019-03-18 20:14	박외도 시인님 또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의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차분하게 한 주의 계획들을 되짚어 보는 밤, 마음이 진지함을 느껴봅니다. 인간으로서 만나게 되는 어쩔 수 없는 한계를 생각하며 위로를 받아 봅니다. 살아가면서 갖는 분명한 믿음이야말로 생활속에서 필요 타당성이라 생각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로. 시인님,

배태성 2019-03-18 21:46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2019-03-18 22:07	멋진 박외도 시인님! 멋진 글 향에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봄날 좋은 기운에 삶의 스쳐 간 순간에 따스한 기억이 불쑥 하며 가끔 찾아오고는 한답니다. 봄의 계절이지만 아직 아침저녁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날씨가 조금은 춥게 느껴지는 기온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며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2019-03-19 21:25	박외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평안하세요.

김영수 2019-03-20 09:45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 즐거이 배랍합니다. 하루하루를 보내고 즐거운 날을 맞이하는 것 모두가 은총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 하게 겠지요. 행복한 하루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2019-03-20 19:55	봄비가 토독토독 소리를 내며 창가에 흘러내리네요 이 비가 그치면 아기 손 같은 꽃들이 빗방울 수 만큼 피어나겠지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날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 꽃 시 배람하고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안미숙 2019-03-21 07:35	박외도 시인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 그만큼 순수한 마음을 가졌다는 뜻일 겁니다. 저는 그닥 순수하지 못한 탓인지 종교를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만 모든 종교의 기본은 사람이 나아가야할 바를 가르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밤중에도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영접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어 살아가고 계신 시인님~ 오늘도 그 사랑 안에서 기쁨 충만한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토성 2019-03-21 15:17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가 가져온 차거운 바람이 얼굴을 시렵게합니다 집필하신 뜻깊은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김상훈 2019-03-21 16:55	따뜻해서 가벼워진 꽃잎의 저 연둣빛 관음처럼 나는 시방 봄날을 훔쳐보고 있네 귀밑머리 솜털 보송한 봄날 누이가 바람을 타고 사각거리네 "저, 봄이에요" 담장 너머 훔쳐보는 물빛 몸매에 나는 그만 눈이 멀었네 오랜만에 들러 안부 전하며 잘 읽고 갑니다. 이럴 때 꼭 조심할 놈은 감기입니다. 봄풀 같은 몸과 마음 잘 유지하기를요.

박진표 2019-03-21 22:01	박외도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이문희 2019-03-22 06:35	늘 존경하는 박외도선배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바쁜 일 모두 뒤로 미루시고 애써 찾아 주시어 용기와 힘 주심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봄비 지나간 자리에 꽃샘추위가 다시 사나운 기승을 부리고 마지막 투정을 부리고 있습니다 모진 진통 다 겪으면서 이 땅에 다시 찾아온 봄 이 아름다운 계절에 더욱 더 값진 시 많이 많이 향필 하시고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이문희 2019-03-22 06:38	늘 그리운 이동백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바쁜 일 모두 뒤로 미루시고 애써 찾아 주시어 용기와 힘 주심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봄비 지나간 자리에 꽃샘추위가 다시 사나운 기승을 부리고 마지막 투정을 부리고 있습니다 모진 진통 다 겪으면서 이 땅에 다시 찾아온 봄 이 아름다운 계절에 더욱 더 값진 시 많이 많이 향필 하시고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천칭의 구조.

동트는 삼월의 아침.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56	항상 기뻐하라	18	박외도	2024-01-21

355	감사의 삶	3	박외도	2024-01-20

354	인생	4	박외도	2024-01-17

353	겨울밤.	6	박외도	2024-01-14

352	꿈	12	박외도	2024-01-11

351	신앙의 용사	15	박외도	2024-01-07

350	머무를 때와 떠날 때	5	박외도	2024-01-06

349	새날이 밝아온다	10	박외도	2024-01-03

348	그해 겨울과 유년	2	박외도	2024-01-03

347	새해의 기도	13	박외도	2023-12-31

346	신분 상승	3	박외도	2023-12-30

345	크리스천과 세상	1	박외도	2023-12-29

344	겨울 연가	2	박외도	2023-12-29

343	겨울비가 내리는데	3	박외도	2023-12-28

342	소망	3	박외도	2023-12-27

341	안개비		박외도	2023-12-27

340	유유상종	7	박외도	2023-12-21

339	귀하게 빚으시는 생명	2	박외도	2023-12-21

338	상처	5	박외도	2023-12-17

337	가을의 맛	7	박외도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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