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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윤하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윤하
ㆍ작성일	2016-08-14 02:18

ㆍIP: 222.xxx.187

그대 향기 머무는 곳에

用月 배윤하

그대 숨결이 느껴질때 나는 살아있음을 알았네.
그대 품속에 안기어 있을때는
난 그대의 사랑이 되었음을 알았네.

그대가 제 곁을 떠나시고 없는 이 빈자리에서
난 그대를 그리워하면서 하루 하루를 사네.

그대! 그대만의 특유의 향기 속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은 서서히 멀어져가고
너무나 나약하고 힘도 없는 나는
그대가 떠나가는데도 붙잡지도 못하고
오직 그대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네.

그대여! 부디 그대 향기 머무는 곳에
그대가 한때 애절하게 사랑했던
여인이 있었음을 간절히 기억해주길 바라네.

이정규

2016-08-14 08:55

배윤아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 즐감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휴일 잘보내세요 ^^


배윤하	가을이 이제 떠난나고 서운한지 눈물비가 조용하게 내리고 겨울이 들어온다는 입동이니 초겨울이 시작입니다. 전해오는 향필에 감사합니다.	11/7 22:25

김대용

2016-08-14 13:08

배윤하 시인님
그대 향기 머무는 곳에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즐거운 휴일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배윤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수박으로 반깁니다. 나누는 행복함으로 보내세요.^^*	8/14 23:07

김광섭

2016-08-14 14:04

그대 향기 머무는 곳에^^**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매미가 울기 시작하면 가을이 온대요~~
조금만 참고 이겨내시면 멋진 가을이 함께 할 겁니다.
파이팅!!!
배윤하 시인님~~!


배윤하	무더위 찜통이 누그러져 다행이다는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시로 온정으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면서 웃으십시요.^^*	8/14 23:09

석옥자

2016-08-14 16:09

그대 향기 머무는 곳에 행복했던
한 때를 좋은 인연으로 남기를
두손모음 합니다 곱게도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머뭄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배윤하	땀방울도 송글 송글 서서히 자취를 감출려고 준비를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반깁니다. 응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서로 아름다운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게 보내세요.^^*	8/14 23:11

배윤하 2016-08-14 23:05	《Re》이정규 님 , 감사합니다. 시원한 바람으로 반깁니다. 행복밤되세요.^^*

배정이

2016-08-16 22:49

배윤하 시인님,
등단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


배윤하	배정이시인님! 무더위 수그러질러니 피해가 막심한 자연재해로 힘들어하는 올 여름 폭염속에서도 문학은 순수함과 아름다운 정으로 열매를 결실로 맺어가네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함으로 이 마음을 살며시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8/26 01:33

주응규

2016-08-19 09:38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머물러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난히도 무더운 올 여름이지요?
아직은 채 가시지 않은 더위지만
아침 저녁으로 가을 내음이 바람에 실려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빕니다
시인님 건필을 기원합니다


배윤하	주응규 시인님! 산 골짜기 계곡을 찾아가는 시원한 물줄기로 발 담그는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찜통속에서 산 폭염은 지독히도 땀을 흘리게하고 에어컨은 시원함도 잊은채 전기료만 과다하게 부과되 나오니 폭염이 하루라도 빨리 도망쳐가길 바라네요. 곱디고운 건필을 기원과 건안하세요. 화이팅!	8/26 01:39

사방천

2016-08-20 16:19

배윤하 시인님의 고운시
그대 향기 머무는 곳에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배윤하	폭염이라도 아이들은 아이스크림 하나에도 행복해하며 이 여름 보내고 어릴적 아이스크림먹던 옛추억을 생각하며 정다움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웃는 모습에서 밝은 빛을 내다보며 열정적인 건필을 기원하며 면역력 강한 건안하시길바랍니다.감사합니다. ^^	8/26 01:43

양상용

2016-08-30 11:53

배윤하 시인님,
시인님의 작품 "그대 향기 머무는 곳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번 8월에 등단예정인 양상용이라고 합니다.
배윤하 시인님께 간단히 인사드리고 갑니다.
서재에 자주 방문해주시고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배윤하	찬바람 옷깃속으로 스며들어와 포근한 마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찾아주시고 축하 인사해 주심으로 정중히 감사하며 고맙습니다. 맑은 향필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0/30 06:24

홍대복

2016-09-07 15:10

시인님!
가을 바람이 시원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안부 인사 내려놓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배윤하	단풍의 화려함으로 늦게 인사를 고개 숙여 합니다. 반갑습니다. 갑자기 더 쌀쌀해지니 두터운 옷으로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	10/30 06:31

배정이

2016-09-13 18:19

시인님, 민족의 대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빚은 송편
맛있게 드시면서 웃음꽃 피우시고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롭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배윤하	명절의 기쁨으로 찾아주시니 매우 좋은 마음으로 인사를 이제서 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향필 기원하면서 건강도 챙기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30 06:34	10/30 06:36

김정희

2016-09-29 00:33

배윤아시인님 건강을 기원합니다.
마음 따뜻한 글로 독자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하는
사랑받는 시인 되시길 기원합니다.
서울인천지회 새가족 되심을 큰 박수로 환영합니다.


배윤하	따뜻한 군고구마의 달콤함으로 먼저 찾아주시고 인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 가족이 되었는데도 일저에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언제나 화이팅이며 응원합니다.^^*	11/1 00:44

이석구

2016-10-03 10:59

가을이 밀려옵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잊지 못할 사랑의 그리움
진솔한 감성이 명쾌하게 풍기는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배윤하	단풍의 절정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항상 웃으면서 좋은 감정으로 즐겁고 행복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11/1 00:47

김문

2016-10-20 11:22

가는 가을 잡지 말고
오는 겨울 막지 마세요
스쳐가는 향기에 미련 접고
다가서는 향기에 머물으세요

고운글에 흠뻑 취하네요
멋진 가을 여인으로
보시게 되길 기대합니다


배윤하	옷을 겹겹이 입으며 추위와 즐거움을 느끼는 마음으로 인사를 받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노력을 해서 기대하시는 만큼 감정을 전하는 시인이 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11/1 00:51

배정이

2016-11-01 09:55

배윤하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의 달 새날이 되어서
애기 단풍처럼 문안 인사드립니다.
11월에도 좋은 글 행복하게 지으시고
늘 편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배윤하	가정의 일들이 알알이 사연들이 많아 그동안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해 죄한 마음으로 인사를 늦게 드립니다. 가을 계절은 절정에 다하였습니다. 11월을 맞이하여 행복한 향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하며 저도 찾아 인사하겠습니다. ^^*	11/1 17:05

박진표

2016-11-01 18:17

배윤하 시인님!!!
11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자연은 이렇게 말없이 값없이 그 약속을 지키는군요.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누구에게나 가슴 한켠엔 아픔의 사랑이 숨어 있지요.
좋은 추억과 기억으로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그런 사랑은 참 아름답습니다.
11월엔 좀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늘 건강하세요.


배윤하	어둑해지는 밤의 고요함으로 조용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네! 사랑은 누구나 다 하며 살아가지만 아픔과 그리움으로 가슴한쪽에 담고 살아가는 분들도 있지요. 밝은 미소가 머금고 기쁘게 한달 보내시길바랍니다. ^^ 좋은 꿈 꾸세요.	11/2 22:50

박희홍

2016-11-01 19:02

배윤하 시인님
11월의 첫날 고운 시에 훔벅 젖어 취해 갑니다.
'그대여! 부디 그대 향기 머무는 곳에'
저 자신이 늘 좋은 향내 나는 사람이 었으면 합니다만
그렇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배윤하 시인님 더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두손모아


배윤하	자스민 향기로 안정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8월에 등단하고도 가정사 일로 바쁘다 보니 활동적이고 문학을 전하지 못해 조언도 받았습니다. 그 조언은 제에게 달콤한 열매를 맺게해주기에 고마운 마음 입니다. 항상 즐겁게 지내시고 함께 건필하여 행복하게 지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화이팅!	11/2 22:58

김기전

2016-11-01 20:12

배윤하시인님 그대 향기 머무는 곳에~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추워진 날씨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오늘 저녁도 기쁨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배윤하	가족들의 담소를 하는 분위기가 좋듯 그 반가움으로 인사를 받습니다. 제 건강도 챙겨주시고 기쁨과 즐거움까지 전해 주시니 감사히 잘 받으니 에너지가 생깁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향필되시길 기원하며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시간 안녕히 주무세요.^^	11/2 23:04

김대용

2016-11-01 21:47

배윤하 시인님!
그대 향기 머무는 곳에
곱게 빚어내린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새로운 달 11월도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시인님 ^^


배윤하	호빵처럼 따뜻하고 달달한 맛으로 무척 기쁘게 맞이합니다. 응원해 주시고 제 서재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시간이 되서 늦게 인사한다고 뭐라하기 없기예요. 잘 예쁘게 봐주세요. 서로 향필로 문학을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11/2 23:08

김명시

2016-11-07 16:19

배윤하 시인님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그대 향기 머무는 곳
시인의 마음 안에서
오래도록 기억될 듯 합니다
아름답고
향이 깊은 시
기다려집니다^^


배윤하	등단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이 성큼 우리들 곁으로 들어온다는 입동을 맞이했습니다. 초겨울이 시작되는 하루입니다.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1/7 21:21

윤춘순

2016-11-08 23:04

배윤하 시인님.
그대향기 머문 곳에.
고운시향 마음에 담아갑니다.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기온이 찹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향필을 빕니다♥


배윤하	삶은 참으로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수요일에 인사를 드립니다. 마음에서 우러나 옥필로 전해야 하니 여러모로 어려운 점도 많이 있을것입니다. 서로 응원해주면서 칭찬과 격려를 해주신다면 우린 문학인으로 잘 해나 갈 것같습니다.화이팅을 외치며 함께갑시다.	11/9 01:13

이상황

2016-11-19 08:39

시인님
삶에 숨결
흔적 인각하니
애절한 사랑
가슴에 묻어두리라
깊은시심
감복합니다


배윤하	좋은 생각이 행복을 부르는 마음으로 방문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파가 몰려오는 추위에도 서로 온정을 전하여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하네요. 주옥같은 옥필 기원하며 응원을 지지합니다. 행복하십시요.	12/1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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