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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기봉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기봉
ㆍ작성일	2017-10-29 20:38

ㆍIP: 118.xxx.248

참사랑

한기봉

그리움에 피고 진 눈물
두 손 가득 망울 되어 쌓이고
슬픈 가슴 생채기의 아픔은 참사랑을 말한다.

이별은 스치는 바람에 몸서리를 치는데
무심하게 등 돌리는 그대
조각난 가슴의 파편
그대 그림자에 눈물 되어 떨어진다.

홀로 울다 말라버린 눈물의 껍질
그대 흔적 연기되어 아롱지고
태엽을 감아서 퍼즐을 맞춰보는 엇각의 시계
맞지 않는 퍼즐 삶을 채워 메운다.

암담한 잿빛 하늘
바람 따라 떠난 그대
이슬 터는 아침 해가 잿빛 하늘 문을 열면
그대 참사랑을 아시려나?

김나현

2017-10-29 20:47

그리움에 피고 진 눈물
두 손 가득 망울 되어 쌓이고
슬픈 가슴 생채기의 아픔은 참사랑을 말한다.

시인님 붉게 타오르는 불을
끄려는 듯 기온이 뚝 떨어지네요
주말은 행복하셨는지요
곱게 지피신 참사랑 애잔한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이밤도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한기봉	김나현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11월의 첫날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11/1 22:30

오석주

2017-10-29 21:31

한기봉 시인님

참사랑
암담한 잿빛 하늘
바람 따라 떠난 그대
이슬 터는 아침 해가 잿빛 하늘 문을 열면
그대 참사랑을 아시려나?

진정한 사랑의 흐름이 항상 곁에 다가 온다면요
멋진 시 감사합니다
저녁 부터 쌀쌀한 바람이 제법부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10월의 마지막주 행복한 주말 되셨는지요?


한기봉	오석주 시인님, 다녀 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1월의 첫날 기쁘게 보내셨는지요 따스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11/1 22:31

문경기

2017-10-29 22:24

홀로 울다 말라버린 눈물의 껍질
그대 흔적 연기되어 아롱지고
태엽을 감아서 퍼즐을 맞춰보는 엇각의 시계
맞지 않는 퍼즐 삶을 채워 메운다.

암담한 잿빛 하늘
바람 따라 떠난 그대
이슬 터는 아침 해가 잿빛 하늘 문을 열면
그대 참사랑을 아시려나?

시인님
고운 시향에 한참 머물다 마음에 담아 갑니다.
멋진 시어로 곱게빚은 참사랑
가을 햇살처럼 따스하게 전해 오네요...
가을의 끝자락 시월의 마지막 휴일
행복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한기봉	문경기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집니다 건강에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11/1 22:33

김상훈

2017-10-29 23:52

이제 시월도 곧 멀리 떠날 준비를 하는 듯합니다.
부쩍 차가워진 날씨와 심하게 부는 바람,
통음 왕성하던 풀벌레 소리조차 사라지고
푸르게 보이던 하늘이 묘하게 빙벽처럼 느껴집니다.
지상의 언어로 다시 낙하할 때까지 시월은 곧
머나먼 별로 떠나리라 봅니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죽어라 뛰어야 할 몸이라
서재에 들락거리는 일이 점점 버거워집니다만
놓치지 않으려고 애는 써보겠습니다.
바빠진 몸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한기봉 시인님,
참사랑,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한기봉	김상훈 시인님,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말이라 바쁘게 움직이는 나날이 되겠습니다 모쪼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11/1 22:35

여관구

2017-10-30 07:23

"홀로 울다 말라버린 눈물의 껍질
그대 흔적 연기되어 아롱지고
태엽을 감아서 퍼즐을 맞춰보는 엇각의 시계
맞지 않는 퍼즐 삶을 채워 메운다."

시인님의 시어와 시구가 참 아름답습니다.
인생의 엇박자는 힘들지만
인내하며 배려하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보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한기봉	여관구 시인님,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1월의 첫날 기쁘게 맞이 하셨는지요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11/1 22:36

이민숙

2017-10-30 08:30

홀로 울다 말라버린 눈물의 껍질
그대 흔적 연기되어 아롱지고
태엽을 감아서 퍼즐을 맞춰보는 엇각의 시계
맞지 않는 퍼즐 삶을 채워 메운다.

암담한 잿빛 하늘
바람 따라 떠난 그대
이슬 터는 아침 해가 잿빛 하늘 문을 열면
그대 참사랑을 아시려나?

참사랑 그대 그림자에
눈물되어 떨어진다
참사랑 가슴의 파편까지
글에 머물러봅니다


한기봉	이민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11/1 22:37

김영환

2017-10-30 18:59

가을은 이별의 계절인가요
가을은 사랑의 계절인가요
이별도 사랑의 일부인가요
귀한 시심 고운 시에 함께 합니다.
참사랑은 이별해도 변하지 않겠죠
슬퍼도 참을만 할 것입니다. 참사랑이니까요 시인님


한기봉	김영환 시인님, 다녀 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1월의 첫날 따뜻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11/1 22:38

이정규

2017-10-30 19:21

한기봉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곱게 물들였던 시월이도 떠날 준비를 하는듯 합니다..
외출하실때 목도 감싸고 옷 단단히 챙겨입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하루남은 10월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11월에는 건강 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한기봉	이정규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11/1 22:39

김태윤

2017-10-30 22:13

홀로 울다 말라버린 눈물의 껍질
그대 흔적 연기되어 아롱지고
태엽을 감아서 퍼즐을 맞춰보는 엇각의 시계
맞지 않는 퍼즐 삶을 채워 메운다.

사랑은 드라마의 슬픈 한 장면처럼
늘 엇갈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사랑을 떠난 사람이 알리 없지만
참사랑을 하신 시인님의 가슴은 어떠하실까...
후회없는 사랑 하셨다면 세상을 박차고 나가십시요 시인님
시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한 주 맞으셔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


한기봉	김태윤 시인님, 찾아주신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1월의 첫날도 저물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1 22:40

권경희

2017-10-31 01:15

암담한 잿빛 하늘
바람 따라 떠난 그대
이슬 터는 아침 해가 잿빛 하늘 문을 열면
그대 참사랑을 아시려나?

참사랑 듣기만 해도 설렙니다.
급변하는 세상에 바쁜 일상들
맞지 않는 퍼즐 삶을 채우는
참사랑은 인내인 것 같습니다.
의미 깊게 지펴주신 글 감사히 담아갑니다.
시월의 끝자락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귀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한기봉	권경희 시인님, 고운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저녁 되세요~~^^	11/1 22:41

권영익

2017-10-31 08:12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그대의 그림자 눈물되어 가을편지로
가슴에 담아봅니다.
항상 건필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기봉	권역익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워집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11/1 22:42

김정택

2017-10-31 10:10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사랑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빛바랜 낙엽들이 바람에 떨어져
딩구는 쓸쓸한 늦가을 이네요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한기봉	김정택 시인님, 함께해준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남은 시간도 좋은 시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11/1 22:44

석옥자

2017-10-31 12:21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그런 사랑 참사랑 잿빛 하늘은 아시겠죠!
장거리 여행 다녀오는 바람에
한참을 인사 못 드렸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필 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한기봉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걸음에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갈을도 깊이 있게 익어갑니다 좋은 글 많이 지으세요	11/1 22:45

유학수

2017-10-31 12:28

참사랑,
아마 알지 않을까요
한기봉 시인님
잘 지내시죠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새로운 새 달을 위하여
부라보입니다
고운 하룻길 되십시오


한기봉	유학수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늘 함께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11/1 22:46

김병근

2017-10-31 12:50

산은 붉은 가을 바람에 요란하고
낙엽은 떨어져 길 위를 장식하니
움직이는 발걸음이 무척 바쁘다

푸른하늘은 晩秋를 담고
구름은 미끄러져 깨어지니
하늘의 달은 여울가에 뜨고

깊어 가는
가을날의 외롭고
쓸쓸함을 누구와 같이 할꼬...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참사랑
붉은 단풍에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한기봉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까지 걸음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11/1 22:47

김국현

2017-10-31 16:05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암담한 잿빛 하늘
바람 따라 떠난 그대
이슬 터는 아침 해가 잿빛 하늘 문을 열면
그대 참사랑을 아시려나?

감동의글
참사랑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향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한기봉	김국현 시인님,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1월의 첫날 기쁘게 보내셨는지요 좋은 저녁 되세요	11/1 22:49

김기전

2017-10-31 16:08

한기봉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애잔하게 빚어내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10월의 끝자락에
쌀쌀함이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가는 세월 부여 잡고픈 맘이야
세월이 더함에 따라 인지상정 이지만
그보다 더 간절한 건
살아가면서 따뜻함을 나누는
고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초겨울이 다가오면서 추위가 육신을
긴장시키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11월의 초 겨울 포근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기봉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계시지요 걸음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11/1 22:50

도현영

2017-10-31 20:00

곱게도 펼쳐 놓으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10월달 마무리 잘 하시고
11월한달에는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한기봉	도현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함께해주신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11/1 22:51

가혜자

2017-10-31 22:20

가을이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것은
다시 오는 계절앞에
겸허히 모든것을 내어주고
떠나는 위대함이이여!
시월도 나뭇잎도 낙엽되어
꽃처럼 떠나갑니다

참사랑...
그 사랑으로 지으신 시심에
가이 없어라!

시인님 11월에도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고 만사형통하소서!


한기봉	가혜자 시인님, 시월도 떠나고 11월이 어색하게 다가 왔습니다 기쁘게 열어가세요	11/1 22:52

강순옥

2017-10-31 23:04

한기붕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어요~?
참사랑/ 좋은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10월 아름다운 그리움만 남기고~
곁에 있어도 좋은사랑 11월 왔어요
늘 그랬듯이 기쁨가득 행복한 11월이 되십시오 ^^


한기봉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11/1 22:53

박희홍

2017-11-01 08:33

한기봉 시인님

“참사랑
그리움에 피고 진 눈물
두 손 가득 망울 되어 쌓이고
슬픈 가슴 생채기의 아픔은 참사랑을 말한다.

암담한 잿빛 하늘
바람 따라 떠난 그대
이슬 터는 아침 해가 잿빛 하늘 문을 열면
그대 참사랑을 아시려나?“

막상 미운 사람도 보내 놓고 나면
서운한 것인데 참사랑을 하던
사람이라면
참으로 참된 사랑이었으면 합니다.
맛깔스럽게 지피신 멋진 시향에
잘 배독하고 갑니다.

11월 초하루 멋진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좋은 시간이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희홍 두 손 모아


한기봉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1월의 첫날입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하세요	11/1 22:54

배정이

2017-11-01 09:19

안녕하세요~ 시인님,
11월 1일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신에게 인색했던 시간
11월만큼은 이유 없이
따뜻한 기회와 사랑으로 투자하시고
오색의 풍경에 깊고 알찬 글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지어가시길 기원합니다.^^


한기봉	배정이 시인님, 시월이 떠나고 11월이 조금은 낯설게 다가 왔습니다 따뜻하게 맞이하세요	11/1 22:55

정회선

2017-11-01 16:52

이별은 스치는 바람에 몸서리를 치는데
무심하게 등 돌리는 그대
조각난 가슴의 파편
그대 그림자에 눈물 되어 떨어진다.

홀로 울다 말라버린 눈물의 껍질
그대 흔적 연기되어 아롱지고
태엽을 감아서 퍼즐을 맞춰보는 엇각의 시계
맞지 않는 퍼즐 삶을 채워 메운다

시인님 ~~ 11월의 첫날입니다.
올려주신 시향에 머물며
지나 온 인생을 배움하며
계절의 여운을 느껴 봅니다.

시인님의 일상에 언제나
좋음과 맑음으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한기봉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함께 해주신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1월에도 좋은 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1/1 22:57

김정순

2017-11-01 19:07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참사랑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11월에 문이 열려습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뜻 다이 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기봉	김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이렇게 뵙게되었네요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지으세요	11/1 22:58

김이진

2017-11-02 08:06

그리움에 피고 진 눈물
두 손 가득 망울 되어 쌓이고
슬픈 가슴 생채기의 아픔은 참사랑을 말한다.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졌네요.
그래도 시인님의 가슴에 참사랑이 있어
참으로 따뜻하리라 믿습니다.
멋진 시인님 오늘도 힘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한기봉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신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스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11/6 21:29

서민경

2017-11-02 12:05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찾아 뵙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늘 감기조심 하세요
소중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맛점 맛나게 잘하시구요
오훗길두 행복하세요^^


한기봉	서민경 시인님, 고운 걸음에 늘 함께 해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운 글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11/6 21:27

김광섭

2017-11-03 11:46

가을비에 떨어진 노란 은행잎들이
아스팔트에 무늬처럼 박히는 모습이
가을을
마감하는 인사를 하는 듯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시인님~~!


한기봉	김광섭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요즘 제가 너무 바빠서 서재에 소흘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11/6 21:26

우영국

2017-11-03 13:31

만추의11월
시인님의
고운향기 가득담아 갑니다
노란 은행 떨어져
길거리 뒹구니
가을도 그 생을 마감하려나 봅니다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서재에
필향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한기봉	우영국 시인님, 다녀가신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11/6 21:25

김단

2017-11-03 21:43

시인님,평안하신지요,
세월이 정말 유수처럼 빠르게 지나갑니다,
하루가 시작이 되어 마무리가 되고
또 한주가 시작이 되어 마무리가 되면서
어느새 열두달의 끄트머리인 11월이 시작되었네요.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으로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소중한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평안한 쉼하며
귀한 시심 가득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기봉	김단 시인님, 함께해준 문우의 전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정신없이 흘러갑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11/6 21:24

임세규

2017-11-05 15:40

안녕하세요.시인님
계절의 끝을 알리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군요.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한기봉	임세규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너무 바쁜 일정으로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11/6 21:23

곽철재

2017-11-05 18:44

한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떨어지고 알맹이만 남는 계절이 되니
참사랑이 더욱 그리워지네요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한시인님


한기봉	곽철재 시인님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서늘합니다 따스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11/6 21:22

이석희

2017-11-05 22:11

한기봉 시인님~~~

'암담한 잿빛 하늘
바람 따라 떠난 그대
이슬 터는 아침 해가 잿빛 하늘 문을 열면
그대 참사랑을 아시려나?'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참사랑을 찾으시는 시인님의 고뇌에 공감하여 봅니다.
갈수록 빛은 더 붉어지고 그 폭은 더 넓어만 갑니다.
아름다운 저 가을빛처럼 더욱 더 밝아가는 마음이 되소서.


한기봉	이석희 시인님, 다녀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11/6 21:21

이복순

2017-11-06 21:45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그대도 참사랑을 알겠지요.
사랑에 참이 덧붙은걸요.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한기봉	이복순 시인님 고운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좋은저녁되세요	11/9 22:20

허기숙

2017-11-12 12:54

시인님
참사랑
너무 좋은 시향에 향기기 가득합니다
휴일
잘보내시지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한기봉	허기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11/12 22:24

김병근

2017-12-27 15:25

시인님!

丁酉年
한 해도 5일 남짓 남았습니다

깊어가는 한 해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무언가
결실의 포만감을 느낄
결산을 보시길 바랍니다

2018년 무술년(개띠해)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답고
축복 받는 새 날을 맞이하시고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운과 행복이
神의 가호 아래
충만하시길 기원드리며

소원하는 일들이
萬事亨通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빚은 글 참사랑
에 머물다 갑니다


한기봉	김병근 시인님, 찾아주신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저녁되세요	12/27 21:07

우리 조금 서럽더라도

꿈에도 그리운 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8	눈꽃	72	한기봉	2018-02-11

57	갈대	44	한기봉	2018-01-21

56	피고 지는 꽃으로 남으라	37	한기봉	2018-01-07

55	무엇이 그리 슬프더냐	108	한기봉	2017-12-03

54	딱 그만큼만 그리워하자	73	한기봉	2017-11-26

53	그리움은 그런 것이더라	70	한기봉	2017-11-19

52	우리 조금 서럽더라도	56	한기봉	2017-11-12

51	참사랑	70	한기봉	2017-10-29

50	꿈에도 그리운 너	62	한기봉	2017-10-22

49	꽃은 쉽게 피길 원치 않는다	70	한기봉	2017-10-11

48	그 모든 쓸쓸함에 대하여	67	한기봉	2017-09-29

47	절반의 번뇌	61	한기봉	2017-09-17

46	가슴으로 사랑하는 법	44	한기봉	2017-09-10

45	시, 그 고픔에 대하여	50	한기봉	2017-09-03

44	황혼이 아름다웠을까	74	한기봉	2017-08-27

43	아름다운 인생	56	한기봉	2017-08-22

42	심지에 피우는 마음	57	한기봉	2017-08-17

41	바다로 가는 길	64	한기봉	2017-08-03

40	계절의 생1 (겨울, 봄)	44	한기봉	2017-07-23

39	애증의 길	52	한기봉	20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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