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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8-12-28 10:51

ㆍIP: 58.xxx.9

재개발

재개발 / 석옥자

30년 정든 집 아쉬운 이웃들
사랑이 묻어있는 가전품목
손때 묻은 생활 도구 필수용
다 폐기처분 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했다.

헌 집 사서 헐어 새집을 지을 때
고생이 콕콕 박힌 보금자리
입택(入宅) 할 때 무지무지 행복했다.

개발 때문에 주인 잃은 텅 빈 집!
동네에서 호화주택 1호라 했는데
새끼들 둥지 거기서 다 틀어 주고
사랑과 행복 추억이 담겨있는 보금자리!

오랜 세월 흐른 만큼
다시 헐어 고층으로 태어난다니
콧노래를 부르며 남은 생
희망과 쾌적한 사랑을 위하여 기대한다.

김영수 2018-12-28 12:40	시인님 안녕하세요 재개발 감사히 배독합니다 새집에 이사를 하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해 옵니다 사랑과 행복이 묻어있는 우리 집 새해에도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김동철 2018-12-28 12:51	석옥자 시인님 날씨가 많이 춥네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헌 집 사서 새집 만들어 자식들 키워낸 아름다운 집 또 헐어 고층집이 지어진다니 조금은 다행이지만 추운 겨울 고생이 심할 시인님이 걱정되네요 행복이 꿈꾸는 집이 완성되어 멋진 삶을 영위 하시길 바래봅니다 한 해가 가버린다고 아쉬워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알차게 보내시는 오늘되세요

박진표 2018-12-28 14:38	석옥자 시인님!!! 재개발... 사랑과 행복이 묻어있는 우리 집 다시 헐어 고층으로 태어난다니... 정든 집 재개발로 다시 태어나겠군요. 시간과 더불어 그리움도 그렇게 자라는가 봅니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인님 더욱 행복하세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이환규 2018-12-28 14:47	시인님 안녕 하신지요 주택 재개발 하는가 봅니다 시원섭섭하시겠어요 무척이나 정들었던 집인가 본데 아파트로 탄생한다고 하니... 날씨가 매섭게 추워지고 있으니 매사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김종덕 2018-12-28 15:02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한해 정리는 잘되어 가시는지요? 아름답게 한해를 정리하신것 것 같습니다. 항상 시인님곁에는 행복만 잇는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러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진성현 2018-12-28 15:23	석옥자 시인님~ 재개발로 인하여 손때 묻은 살림살이를 정리하고 정들었던 집을 떠나는 마음이 무척이나 심란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여 입택을 하였으니 기쁨도 따랐겠구요. 새집에서 행복과 기쁨 두 배로 누리시며 편안히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강한익 2018-12-28 16:53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정이 많이 드셨던 옛집을 재 개발로 인하여 정든 보금자리를 옮기셨나 봅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삶을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정규 2018-12-28 18:34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작은것이 작은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이 많이 느끼게 되지요 ~~ 모든 일에는 작은 시작에서 작은것에서 행복과 보람을, 알게 됩니다 ... 오늘은 최강의 한파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마음까지 얼어 붙을것 같네요 ~~ㅎ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행삿날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김영주 2018-12-28 19:14	시인님의 사랑과 추억이 서려있던 그 자리 그 진한 향수 가족의 사랑으로 다시 피리라 믿어 봅니다 올려주신 옥고 즐감하고 갑니다

장광규 2018-12-28 21:5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재개발을 하면 높은 건물이 들어 서지요. 주민에 의해 주민이 살 수 있는 개발이면 좋지요. 사기성 있는 개발은 원주민 피해를 보지요. 좋은 집, 깨끗한 건물에서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양서임 2018-12-28 23:03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개발때문에 주인 잃은 텅빈집 동네에서 호화 주택 1호집 새끼들 둥지 거기서 다 틀어주고 시인님 정든곳이 재개발 되는군요 마음 섭섭하실건데 어쩌지요 영하의 한파가 한반도를 얼어붙게 하였습니다 세월의 무상함에 살포시 마음 내려놓으며 많은 생각을 하는 밤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앞에 마음 한자락을 남겨놓으며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시옵소서

김정윤 2018-12-28 23:06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 한파가 몰려와 도시는 모두 꽁꽁 얼어 버렸습니다 추운 주말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 해를 재개발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마지막 가는 연말 잘 보내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2018-12-29 00:56	시인님 고운글 봅니다 한해 동안 고운글 나누어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 행복한 년말 되세요 ^^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송구합니다 ^^ 시인님 올해도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

김토성 2018-12-29 04:47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연말 큰눈이 퍼내려 발길을 묶어 놓았네요 못다한일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소서

고지영 2018-12-29 07:21	존경하고 사랑하는 석옥자 시인님 주옥같은 시 한 올 한 올 엮어 깊이 길어올려 빛살처럼 일렁이고 은혜롭고 향기로운 아름다운 시어 한해 참으로 감사합니다 새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하면서 복 많이 받으세요

안계종 2018-12-29 07:37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고 건강히 지내시지요? 따뜻한 대구도 세밑 한파로 연일 전국이 꽁꽁 언 가운데 칼바람이 맹위를 떨치며 주말을 맞았습니다. 이제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연말 포근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행사에는 주일이라서 참석이 어렵겠습니다. 잘 다녀오십시오! 시인님 재개발, 새집들이 행복을 축복합니다.

권승주 2018-12-29 09:05	재개발의 입주를 축하드립니다 새집의 새삶이 번창하기를 빕니다

안미숙 2018-12-29 09:38	석옥자 시인님~ 겨울 밤에 바라보는 달 빛은 유난히 더 잘 익은 술 처럼 우리의 마음을 잡아 당깁니다. 돌아본 세월 어제 같은데 벌써 저만치 흘러가고 있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권기식 2018-12-29 10:38	석옥자시인님 먼저 누추한 저의 서재에 고운걸음 주심에 감사 인사올립니다 재개발 서민에게 꿈이고희망이지요 하지만 시대에밀려 정든보금자리 내어주고 떠나야하는 아픈사연이 더많아 마음아프네요 연말이라 따뜻함이 필요한곳이 많은데 손길미치지않아 해가바뀌어도 즐겁지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경애 2018-12-29 11:08	손 때 묻은 정 가득 가슴에 담아두고 새로운 보금자리 아름답게 가꾸어가세요 늘 사랑입니다 시인님

김정순 2018-12-29 16:05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손 때 묻은 정든집 사랑이 가득한집 추억이 사라지는 아쉬움이 남겠지만 새집 입주를 축하드며 곱게 집필하신 재개발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올 한 해 감사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 기해년에도 멋진 글 많이 집필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날씨가 무척이나 춥습니다. 독감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은주 2018-12-29 17:17	석옥자 시인님~ 재개발로 정들었던 집을 떠나는 상황에서 만감이 교차할텐데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희망과 쾌적한 사랑으로 시로 승화시키시는 시인님에게서 밝은 기운 한아름 받아 갑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집에서 또 새로운 사랑과 사연들을 쌓아가며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사에서 반가이 뵙겠습니다~^^

신창홍 2018-12-29 23:13	석옥자 시인님, 오래전에 그집을 손수 지으실 때는 세상에 가장 큰 행복으로 충만하셨을텐데 떠나시는 기분이 정말 ..... 섭섭한 것도 잠시, 대단한 긍정의 힘을 갖추셨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렸으니, 참 잘하셨습니다. 그곳에서 행복하셔야죠. 저는 올 한 해, 시인님의 서재에서 울고 웃으며 행복했습니다. 정말, 뜻깊은 조우에 감사드리며,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2018-12-30 02:41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래전 집 아쉬움도 있겠지만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멋진 시인님 시인님 기쁜 일에 저도 함께 기쁨의 마음 표합니다. 축하를 드려야겠네요. 축하합니다. 가정에 기쁨은 모든 것에 기쁨과 연결되기에 시인님께서는 새해에는 더욱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겠습니다. 시인님 건강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정윤 2018-12-31 05:11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한국문화상 발전상 수상하신 시인님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2018년 한해 많은 노력의 결실이라 믿습니다 밝아오는 2019년 새해에도 좋은 결실이 있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수상하신 시인님께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이문희 2018-12-31 05:38	항상 반가운 석옥자시인님 고운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주말 우리 대한문협 년말행사 참석 등으로 바쁜시간에 쫏기어 답신조차 못드리고 어제밤 피로를 못이겨 잠시 잠등었다가 이 새벽에 일어나 부랴부랴 답신올랍니다 해량하여 주시옵기 바라오며 오늘이 무술년도 마지막 가는날 부디 알차게 마무리 잘 하시기바라며 다가오은 황금 돼지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소망 다 이루시는 행운의 복된 해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어제 행사장에 오셨는 데 미리 찾아뵙지 못하여 송구합니디 잠간스친 만남이라도 참 반가웠습니다

김호길 2018-12-31 13:19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재개발이라는 제목을 두고 시를 쓰면 대개 재개발이 주는 원망이 즐비한 법인데 고층빌딩이 들어설 거라는 희망으로 반전을 보여 주셨네요! 남들이 못 보는 이면을 보시는 혜안이 탁월하십니다. 늘 아름다운 시와 향기 가득히 피우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갑숙 2018-12-31 13:37	늘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시인님 감사했습니다 2019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 기대해도 될런지요?ㅎ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박상철 2018-12-31 14:03	석옥자 시인님 이번에 등단한 신인 작가입니다. 곱게 지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병근 2019-01-01 00:13	고운 인연 소중히 생각하면서 기해년(돼지해) 더욱 강건하시고요 가슴 따뜻한 삶으로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그런 날들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무술년 한 해 정말 수고가 많았고 관심과 배려 고마웠습니다 새날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꽃으로 '향기' 넘쳐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내 마음에 님께서 같이 하니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1월 1일 탁영/ 김병근 敬拜

이문희 2019-01-01 09:33	반가운 석옥자시인님 년말 대전 행사때는 잠간 스친 만남이었지만 정말 반가웠습니다 날씨조차 추운 날 잘 가시었는지요? 복이 덩어리채 들어 온다는 황금돼지의 해 대망의 기해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가장 어려웠던 시절에 따뜻한 사랑으로 감쌓주시고 큰 용기와 위로 주심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기해년 대망의 새해에는 소망하신 모든 꿈 뜻대로 다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으로 가득한 축복받은 영광스런 해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우리 문우님들께 제일 먼져 축복의 세배올립니다

김경철 2019-01-01 11:39	석옥자 시인님 2019년이 밝았습니다 좋은 기운을 받으시어 좋은 글을 더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정순 2019-01-01 16:59	석옥자 시인님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시인님 기해년에도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소망하신 모든 뜻이 다 잘 이루어 지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주호 2019-01-01 19:27	인생재개발중입니다 지금에보다 지상에서 더 멀어지는 수작을 부리고 있는 중입니다 살구꽃도 못 꺾고 손 짓만 하는 이런 세상에 ~

김상훈 2019-01-02 01:51	신년에 접어들기 전부터 겹꽃으로 피어나는 갖가지 소망들, 건강한 꽃대가 있어야 순조롭게 꽃 피듯이 기해년에도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겹꽃으로 핀 소망 가운데 단 한 가지라도 활짝 피어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기를 희망합니다.

주응규 2019-01-02 10:36	정성으로 곱게빚어 새해를 밝히신 좋은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2019년 올 한해도 좋은 글로서 널리 사랑받는 시인되기를 소망합니다 뜻하시는 바 성취하는 올 한해 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권경희 2019-01-02 22:51	석옥자 시인님 새해가 힘차 기운으로 밝았습니다. 깊은 시심 감사하며 배람합니다. 행사에서 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지난해 따뜻한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어 뜻하시는 일 성취하시고 기쁜 웃음 가득한 한 해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2019-01-02 23:37	저의 서재에 귀하신 글 주시고 다녀가신 존경하는 시인님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로 화답합니다. 일일이 뵙지 못하고 인사드림을 양해바랍니다. 새해에는 가내 행복이 충만하시고 축복 가득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2019-03-29 05:54	꽃으로 봄은 익어가네요 울긋불긋한 봄색에 바빠지는 건 카메라 셔터인가 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고운 뜰에 봄을 느껴봅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마음 배 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대구의 젖줄 금호강 사계

시아버님 기일 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2	사람과 사람 관계	20	석옥자	2023-09-16

301	올해 여름	32	석옥자	2021-08-07

300	하늘이시여	30	석옥자	2021-04-11

299	정열의 봄	25	석옥자	2021-03-21

298	2월이여	36	석옥자	2021-02-26

297	꼬인 나무	56	석옥자	2020-04-24

296	신생아 탄생	67	석옥자	2020-04-16

295	절정의 4월이여	28	석옥자	2020-04-06

294	빗장의 춘삼월	34	석옥자	2020-03-19

293	불청객 코로나	34	석옥자	2020-02-22

292	벗을 그리는 봄	38	석옥자	2020-02-03

291	독수리	34	석옥자	2020-01-10

290	겨울나무	52	석옥자	2019-12-31

289	자연의 생태계	48	석옥자	2019-08-11

288	생일 상차림	27	석옥자	2019-08-03

287	소중한 인연	32	석옥자	2019-07-21

286	아유! 내 팔자야!	28	석옥자	2019-07-10

285	장미 한철	12	석옥자	2019-07-09

284	권태기	35	석옥자	2019-06-16

283	태양 같은 마음	44	석옥자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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