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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득모 문학서재

ㆍ작성자	윤득모
ㆍ작성일	2017-01-01 03:49

ㆍIP: 211.xxx.19

새해 첫날

            시인/동산 윤득모

꼬끼오~

정유년 새벽을
두드리는 소리
흑암같은 작년의 끌려온 어둠을
몰아내는 소리

우리 일어나
올해야말로
한바탕 큰 소리, 큰 웃음 내보자

저 강진 새벽닭처럼
원없이 질러보자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대망의 여명이
광명으로 다가오는구나

                  ㅡ정유년 새해 첫날 새벽

박희홍

2017-01-01 06:30

`윤득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윤득모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한 해 고마웠습니다.

올 한해도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서
건필하시어 독자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빕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윤득모	박희홍시인님 여기서나마 뵈어 반갑습니다. 정유년 닭 포효?소리처럼 첫날부터 끝날까지 큰 행복과 축복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1/1 07:34

이정규

2017-01-01 10:23

`윤득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윤득모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2017년 정유년 희망찬 붉은 닭띠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소원성취 하시고 복된 삶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한 우리 모두 위대한 삶을 살아가는
튼튼한 주춧돌을 놓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
늘 행복이와 함께 멋진 우정 나누기를.소망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윤득모	이정규시인님 새해 벽두부터 사랑 듬뿍 주시어 너무 고맙습니다. 올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 10:36

석옥자

2017-01-01 10:49

`윤득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happy new year
정유년 한해도 뜻 깊은 한해 되십시오
지난 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윤득모	석옥자시인님 새해 첫날 왕림해주시니 더없이 고맙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 11:13

여관구

2017-01-01 14:43

시인님의 새해의 밝아오는
희망이 보이는듯 합니다.

" 저 강진 새벽닭처럼
원없이 질러보자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대망의 여명이
광명으로 다가오는구나."

시인님 올 한해는 더 좋은날들이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윤득모	여관구시인님 새해 첫날에도 어김없이 문안 주시어 너무도 고맙습니다. 올해에도 더욱 무병 건강하시고, 행복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1/2 12:51

김광섭

2017-01-01 15:27

오늘 2017년 1월 1일 대망의 丁酉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
작년에 못다 이루신 꿈 이루시길 바라며
꼭끼요~ 닭띠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평온을 빌며 뜻하신 모든 일이 순리대로 잘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게 소원 성취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윤득모	김광섭시인님 그간 무탈하셨지요? 늘 격려해주시어 재삼 사의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오직 건강과 행복만이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	1/2 12:54

임세훈

2017-01-01 16:25

윤득모시인님, 곱게 써 내린 글 속에 머물다 갑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는 일들 꼭 이루시고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윤득모	임세훈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일이 잘 풀리고, 행복 넘치는 날만 오길 바랍니다.	1/2 12:56

황의성

2017-01-01 20:00

꼬끼오.............................!
대망의 염원이
광명으로 다가오는구나

반갑습니다 윤득모시인님
대망의 염원이 광명으로 밝았습니다
정유년 한해 문운창대 하시고 만복이 함께하길 빕니다 꼬끼오..............!


윤득모	황의성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신년에는 무탈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1/2 12:58

우영국

2017-01-03 20:14

시인님
올해도 소원
꿈 모두 이루어지길 빕니다


윤득모	우영국시인님 고맙습니다. 올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5 10:20

정찬열

2017-01-03 21:13

윤득모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해 편치못한 건강이 궁금하였습니다.
이렇게 서재에서나마 정유년에
새해첫날의 소식에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늘 건안 하시고 지난해 못다한 소망 이루시고
정유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쾌차하시길 빕니다.


윤득모	정찬열시인님. 그간 무병건강하시지요? 자주 소식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늘 격려와 용기 주시어 너무나 고맙습니다. 올해엔 더욱 행복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1/5 10:46

안정순

2017-01-03 21:53

새해 첫날
새벽을 깨우는 소리~꼬끼오!!
새해 소망 이루시는 정유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윤득모시인님


윤득모	안정순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무탈하셨지요? 안정순시인님께 새해엔 보다 큰 축복이 더 해지길 바라옵니다.	1/5 10:48

이기영

2017-01-04 16:48

새해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윤득모	이기영시인님. 고맙습니다. 이기영시인님께도 올해엔 한없는 축복이 함께 하길 바립니다.	1/5 10:49

경규민

2017-01-05 08:10

호연지기 !
크게 웃으면 큰 복이오지요
옛말에 질그릇깨지는 소리가 담을 넘으면 화를 불러오고
웃음소리가 대문을 너서면 복을 불러온다햇지요.
운수대통하시겠습니다 시인님!
건강, 행복가득한 한 해 되기를


윤득모	경규민시인님. 새해 벽두부터 왕림해주시어 고맙습니다. 경규민시인님도 진짜 올해엔 운수대통하시길 바랍니다.	1/5 10:52

주응규

2017-01-06 09:25

윤득모 시인님 새해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담구어 봅니다
정유년 올 한해도 많은 창작으로 시인님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윤득모	주응규시인님. 그간 별고 없으셨지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셔요. 올해 벽두부터 왕림해주시어 희망과 새힘을 주시어 고맙습니다. 주응규시인님도 올해엔 더욱 만복 누리시길 바라옵니다.	1/6 21:20

배정이

2017-01-07 22:12

저 강진 새벽닭처럼
원없이 질러보자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정유년 새해 첫날
힘차게 주신 글 감사히 봅니다.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윤득모	넘 반갑습니다. 배정이시인님. 새해에 복많이 받으셔요. 올해에는 더욱 아름다워지시고, 꿈꾸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1/7 23:16

전승호

2017-01-09 12:35

안녕하십니까? 윤득모 시인님
덕분에 힘차게 새해를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좋은 시 많이 창작하시고 건강하세요


윤득모	전승호시인님 어서오세요. 새해엔 보다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명작도 많이 남기시고요.	1/9 23:51

박근철

2017-01-18 00:28

윤 시인님
올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뜻하신일 형통하시기를 바라며
강진땅을 울리는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윤득모	박근철시인님. 고맙습니다. 남도 대한문인회 발전도모에 진력하시느냐 노고 많으십니다. 올해엔 좀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8 21:42

김강좌

2017-02-05 15:02

윤득모 시인님 반갑습니다 ~^^
늦은 걸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소원성취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윤득모	늦었습니다만 시인님께서도요.	1/2 02:03

이석구

2017-02-19 20:57

희망찬 새봄이 밀려옵니다.
새해에는 소망이 성취되시고
즐겁고 건필하세요.


윤득모	반갑습니다. 이석구시인님, 항상 건안하시길 바라옵니다.	1/2 02:04

배정이

2017-03-01 09:53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윤득모	늘 소망의 기쁨을 주시는 아름다우신 배시인님, 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리며 일년내내 평강하시길 바랍니다.	1/2 02:07

김영길 2017-03-08 05:59	시인님 ~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3월 둘째 주이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장종섭 2017-07-13 00:31	^^ 반갑습니다 시인님 ^^

황양국 2017-08-15 17:37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배정이 2017-09-01 09:41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오철수

2017-10-22 13:35

윤득모/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새해 첫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정유 신년을 맞은지가 어제인 듯 싶은데,
2017년 도 어느새 반을 넘어 섰군요
뭐니 뭐니 해도 세월처럼 빠른것이 없다는데,.....!
앞으로 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 할까 합니다.
줄거운 휴일 되십시오.


윤득모	어서오세요. 오철수시인님, 자주 뵙기를 바라옵니다. 고맙습니다.	1/2 02:08

유등자

2017-11-24 17:03

윤득모 시인님
ㅎ 꼬끼요 장대 같은수닭이 울어대는
나팔소리 새벽 잠 깨우는 멋진
하루 지요
고운 시향에 잠시 쉬였다
갑니다 고운 저녁시간
행복 하세요


윤득모	유등자시인님,때늦게나마 등단 축하드리며 빛나는 걸작 기대하옵니다.	1/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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