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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9-01-08 20:30

ㆍIP: 59.xxx.112

사랑의 길

사랑의 길

오석주

앙상한 가지
한 영혼 매달려
다른 잎 향해 방긋 미소 짓고
추억의 뒤안길
삶 속으로 묻힙니다

휑하게 바람 부는 날
잠든 영혼 길 찾아 헤매고
밤이면 홀로 처연[凄然-]히
나뭇가지 사이에 별빛 물든 꿈
깨우려고 어우러집니다

창밖 새어 나온 어둠 속
흰 눈 위에 깔리고
그리움 지나간 발자국 따라
내 사랑 뜨거운
가슴 풀어 모으렵니다.

그대의 깊이로
날리지 못한 묶은 축원
사랑의 길 들어섰다고
바람결에 하얀 발 닦아 주려고
오늘도 삭풍은 불어옵니다

김동철 2019-01-08 20:48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그대의 깊이로 날리지 못하게 묶은 축원 사랑의 길에 들어섰다고 바람결에 하얀 발 닦아 주려고 오늘도 삭풍은 불어옵니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구름이 가려져 있어도 태양은 매일 뜨듯이 인생도 마찬가지 힘들고 고달퍼도 기쁘고 즐거운 하루의 시간은 똑같이 주어지는 것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행복한 밤되세요

허욱도 2019-01-09 07:23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해가 추억으로 묻히고 또 다른 한해가 밝았습니다 오석주 시인님 기해년 황금돼지 해에는 원하는 모든일 이루시고 가내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이진 2019-01-09 07:47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창밖에 새어 나온 어둠 속 흰 눈 위에 깔리고 그리움 지나간 발자국 따라 내 사랑 뜨거운 가슴을 풀어 모으련다./ 시인님 깊어가는 겨울 길 잘 보내고 계신지요. 날마다 사랑의 길 걸으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사랑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2019-01-08 23:55	시인님! 새해에도 안녕 하신지요? 맛갈 나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새로운 한해도 벌써 한주가 지났습니다. 새해에도 가정의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현주 2019-01-09 05:27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앙상한 가지에 한 영혼이 매달려 다른 잎 향해 방긋 미소 짓고 추억의 뒤안길 삶 속으로 묻힙니다 휑하게 바람 부는 날 잠든 영혼 길 찾아 헤매고 밤이면 홀로 처연[凄然-]히 나뭇가지 사이에 별빛이 물든 꿈 깨우려고 어우러진다 사랑이 그려지는 사랑의 길"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취하고 갑니다

박상철 2019-01-09 09:46	새해가 온지도 벌써 9일이 지났네요 시인님이 계획한 것 올해에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이 지피신 아름다운 글 잘 읽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강한익 2019-01-09 10:10	존경하는 오 석주 시인님! 시인님의 아름다운 사랑의 길에 꽃가루 한바구니 뿌려 드리옵니다. 비록 추억이 뒤안길로 묻히더라도 아름다운 사랑은 다시 싹을 틔우리라 믿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옥고 마음에 간직 합니다. 건안 하시옵고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이환규 2019-01-09 17:26	앙상한 가지에 한 영혼이 매달려 다른 잎 향해 방긋 미소 짓고 추억의 뒤안길 삶 속으로 묻힙니다 시인님 시랑의 길 아름답게 지피신글 배독합니다

최영호 2019-01-09 21:51	그대의 깊이로 날리지 못하게 묶은 축원 사랑의 길에 들어섰다고 바람결에 하얀 발 닦아 주려고 오늘도 삭풍은 불어옵니다 오석주 시인님 사랑의 길을 갈때 하얀 발 아래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두고 갑니다

김병근 2019-01-09 22:01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감상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늘 힘찬 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멋진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정윤 2019-01-10 15:48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려주신 - 사랑의 길 - 배람하고 곱필 하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졸지에 병원 신세를 지게되어 오늘 퇴원 했답니다 어쩌면 한 순간 힘든 삶을 살수도 있었다는 앗찔 함에 정신이 다 번쩍 든답니다 심장으로 가는 관상 동맥이 완전(95%) 막히기 직전에 발견하여 긴급 혈관 조영술로 확장 하게 되었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2019-01-12 00:42	오석주 시인님1 시인님의 시를 배람하며 삭풍이 부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대의 깊이로 날리지 못한 묶은 축원 사랑의 길 들어섰다고 바람결에 하얀 발 닦아 주려고 오늘도 삭풍은 불어옵니다' 무슨 일이든지 항상 그 이유가 있지요. ^^ 아름다운 시 잘 배람하며 행운을 빕니다. 늘 행복하셔요.

정찬열 2019-01-12 05:18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 기해년도 벌써 두번째주말 안녕히 계시온지요 휑하게 바람 부는 날 잠든 영혼 길 찾아 헤매고 밤이면 홀로 처연[凄然-]히 나뭇가지 사이에 별빛 물든 꿈 깨우려고 어우러진다 내공깊게 집필하신 글 잘 읽고 갑니다. 황금돼지해 기해년에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一字千金으로 문운 창대하시고 승필을 기원하며 늘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토성 2019-01-12 05:48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멋진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하소서

박상철 2019-01-12 12:42	오석주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지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시를 쓴다는 것이 갈수록 어렵습니다. 올해에도 좋은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2019-01-12 15:58	모처럼 시인님의 서제에 사랑의 길따라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잘 계셨지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서제를 비워서 뵙지를 못했습니다. 언제나 따스한 마음으로 반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박외도 2019-01-12 16:47	오석주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창밖 새어 나온 어둠 속 흰 눈 위에 깔리고 그리움 지나간 발자국 따라 내 사랑 뜨거운 가슴 풀어 모으렵니다. 그대의 깊이로 날리지 못한 묶은 축원 사랑의 길 들어섰다고 바람결에 하얀 발 닦아 주려고 오늘도 삭풍은 불어옵니다 사랑의길" 잘배독 하였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정회선 2019-01-12 17:19	창밖 새어 나온 어둠 속 흰 눈 위에 깔리고 그리움 지나간 발자국 따라 내 사랑 뜨거운 가슴 풀어 모으렵니다 시인님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마음의 기도와 바램이 멋진 열매로 맺혀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정병근 2019-01-12 18:22	시인님의 행복이 느껴지는 '사랑의 길' 좋은 글 잘 배독합니다 그나 오랜만에 뵈어서 무척이나 방가웠습니다 웹에서라도 자주뵈어요 오석주 시인님~^^*

사방천 2019-01-12 18:29	오석주시인님의 서재의 고운시 사랑의 길 곱개 지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 이루십시요

이정규 2019-01-13 09:02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렇게 쏜살같이 시간이 지나다 보면 이번 겨울도 머지않아 지나고 말겠지요 추울땐 움추리지않는 활동이 최고이니 따뜻한 복장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요 !

이미래 2019-01-15 01:12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소통의 장소 서재에서 인사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사랑의 길♡ 감사히 배람합니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출시 미리미리 마스크 준비하여 눈과 코 입 목을 보호하시고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늘 향필하세요.

주응규 2019-01-15 11:06	오석주 시인님 엄동설한에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이 있어 마음 따스히 뎁혀 갑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추운날 감기 조심하십시오. 어느듯 1월 중순입니다 올 한해 뜻하시는바 두루 성취를 간절히 비옵고 좋은 시향으로 널리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희망합니다. 나날이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건안건필을 빕니다.

홍종화 2019-01-15 14:52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인사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사랑의 길' 감사의 마음을 배감하고 갑니다. 날이 차갑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권영익 2019-01-16 06:21	오 석주 시인님 ! 새해 인사 드립니다. 오랜 만에 영혼의 사랑 노래에 머물러 따뜻한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헌석 2019-02-23 19:40	떠나가는 겨울 미련이 남은 듯 고개를 돌려 보지만 봄은 이제야 하면서 미소를 짓습니다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겨울 생각보다 독한 놈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십시오

박상현 2019-04-06 06:22	꽃잎은 사월 하늘 속을 구름처럼 떠다니는군요 한 잎 한 잎 피어나는 꽃을 바라보면 기특하기만 합니다 지는 꽃잎을 보면 아쉬운 마음에 또 일 년을 기다립니다 기다림이란 또 한 가지 희망이니 행복이라 하겠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첫 주말입니다 가슴 아픈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다 함께 이겨나가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봄의 노래 배람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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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送年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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