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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8-10-16 21:47

ㆍIP: 119.xxx.238

가을 향기

가을 향기 / 오석주

두둥실 떠다니는
흰 뭉게구름
높은 하늘 아래
국화꽃 향기 코끝을 간질인다

노랑 빨강 진분홍 잎
한눈에 반하여
벌 나비 함께 하자고
윙윙 울음소리 내며 다가온다.

가을은 무르익어
오색단풍
옷 갈아입으려고
방긋 웃으며 서로 눈 맞춤한다

벗 삼아 나들이하는
여인네들
가을 하늘 아래
고추잠자리
나풀나풀 춤추며 꽃잎에 앉는다.

김이진

2018-10-16 22:07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벗 삼아 나들이하는
여인네들
가을 하늘 아래
고추잠자리
나풀나풀 춤추며 꽃잎에 앉는다./

시인님 멋진 가을 향기에
잠시 마음 하나 내려놓고 쉼하여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낭송 하시는 것 보고는 기뻤네요 멋진 낭송가님이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10/23 19:57

박명숙

2018-10-16 22:55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평안하셨지요.
가을 향기가 짙어가는 요즘
가을은 달큰하게 익어갑니다.
꽃은 나비를 반기고
나비는 꽃을 향기로 대접하는
풍경이 행복을 주네요.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곱게 차려입은 나무가
자연을 곱게 외출을 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
시인님의 마음처럼 고운 눈맞춤으로
아름다운 시 향기로 지나가기로해요.
감사히 머물며 싸늘해진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세요.


오석주	박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에 고맙습니다 서재에서 자주 뵙어요~^^	10/23 19:59

김정윤

2018-10-17 05:25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가을은 무르익어
오색단풍
옷 갈아입으려고
방긋 웃으며 서로 눈 맞춤한다

벗 삼아 나들이하는
여인네들
가을 하늘 아래
고추잠자리
나풀나풀 춤추며 꽃잎에 앉는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 가을향기 - 마음에 담아 배독 하고 갑니다
시인님의 넓은 시심과 가을처럼
아름다운 시어들에 잠시 머물었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오석주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맞이 멋지게 하시나요?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10/23 20:01

강한익

2018-10-16 23:33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
가을 하늘 뭉게구름 두둥실 떠있고
가을의꽃 국화 향기 콧등을 자극 합니다

가을은 무르익어
오색단풍
옷 갈아입으려고
방긋 웃으며 서로 눈 맞춤한다

고우신 마음에 고우신 시어가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공손히 배독 하였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오석주	강한익 시인님 부런하게 음직이는 시인님 곱게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늘 문운이 창대 하시길요~^^	10/23 20:04

김토성

2018-10-17 05:43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시죠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나날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오석주	김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자주 뵙는 것 같아 기쁩니다 늘 문운이 창대하시길요~^^	10/23 20:06

고지영

2018-10-17 06:18

존경하는 오석주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고지영 시인님 어서오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10/23 20:07

주응규

2018-10-17 10:48

오석주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가을 햇살을 타고 아름다운 노래로 울립니다
어느새 가을이 단풍 옷을 차려 입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시인님께서도 향기나는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환절기에 감기 조심히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오석주	주응규 주이사장님 늘 챙겨 주시는 것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고맙습니다~^^	10/23 20:10

김정택

2018-10-17 11:44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죠?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석주	김종택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가을맞이 예쁘게 하시길요 ~^^	10/23 20:11

이환규

2018-10-17 16:08

시인님
잘 계시지요?
운동으로 걷기를 하는데
빨간 고추잠자리가 날으는 것을 보았네요
도심에서는 보기 어렵거든요
무르익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아름다움입니다


오석주	이환규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가을맞이 예쁘게 하시길요 ~^^	10/23 20:13

이정규

2018-10-17 19:26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인생은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


오석주	이정규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10/23 20:15

김나현

2018-10-18 00:32

가을은 무르익어
오색단풍
옷 갈아입으려고
방긋 웃으며 서로 눈 맞춤한다

고우신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무르익었습니다
나폴나폴 춤추는 듯한 예쁜 시향에
가을 향기 가득 안고 갑니다
좋은 계절에 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오석주	김나현 시인님 고운 걸음 하셨네요? 잘 지내고 있나요? 가을맞이 예쁘게 하시길요~^^	10/23 20:18

김상훈

2018-10-18 02:32

흘러간 시간의 음계를 더듬으며
차례로 겉옷 하나씩 벗어놓을 가벼움으로
잠시 조용하게 한 시절의 건반을 두드리는 이 계절,
그러나 이윽고는 어쩔 수 없는 흐름으로
먼발치 떠밀려 가는 시간들을 쫓아가
황소 털 햇살에 메밀꽃 질 무렵이면......

한 편의 시를 위하여 또 얼마나 많은
사유의 꽃불을 지폈을까를 가늠해 봅니다.
우리가 노래하던 지금의 것들도
언젠가는 또 기억 저 편으로 사라지겠지요.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수필집 출판 기념회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사랑 듬뿍 받으시길요~^^	10/23 20:21

김국현

2018-10-18 09:18

오석주 시인님!!

가을향기가 그윽한 요즘
떨어지는 낙엽을보며
가끔 혼자라는 생각에
나이가들어 가는것을 실감합니다
붉게 물들은 단풍잎
그렇게도 더웠던 여름 지나
오늘 아침은
제법 차그운 바람이 불어주고
겨울이 다가오는듯
때 까마귀가 겨울준비를 합니다.
올리신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오석주	김국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잘 지내고 계시나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	10/23 20:23

박외도

2018-10-18 09:57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즐감하며 배독 하였습니다
나날이 파랗게 높아만 가는 가을하늘
오색 단풍잎 곱게 물들고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오셨습니까? 반갑게 마중합니다 시안님 가을 향기 코끝을 자극하는 것 같넹요 감사합니다 ~^^	10/23 20:26

정찬열

2018-10-18 18:51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들이 하는 여인네들로부터 풍겨오는
" 가을향기" 곱게 집필하신 시심을 배독하고 갑니다.

상강도 지나지 않았는데 대관령에는
소복단장 하얀 눈이 내렸다는 소식입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오니 건강에
유념하시고 남은 저녁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지런하게 서재에서 음직아시는 것 보면요 늘 감사함이죠? 감사합니다~^^	10/23 20:31

임미숙

2018-10-19 10:00

오석주시인님!
가을이 무르익어 갑니다
온 산야가 예쁜 옷으로 치장을 하고 뽐내고 있습니다

소박한 저의 서재에 들러 주시는데 자주 찾아 뵙지 못 해 죄송합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이 잘 안됩니다
오는은 꼼짝 할 수 없는 몸으로 아픈 손가락 독수리 타법으로
찾아 뵙니다.
자주, 바로 답글 올리지 못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 아름다운 계절 시인님의 마음도 아름답게 채색되길 기도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임미숙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이렇게 서재에서 볼 수 있어 반갑네요 가을 맞이 예쁘게 하시길요 ~^^	10/23 20:34

하선숙

2018-10-19 14:54

오석주 시인님!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제 서재에만 글을 올리고
인사 못드림에도 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무르익은 가을 한가로운 오후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석주	하선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끔씩이라도 더녀가 반갑네요 가을맞이 예쁘게 하시길요-^^	10/23 20:37

하헌석

2018-10-19 22:23

한 주를 마무리하며
시인님의 글로 피로를 풀어봅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잠시 머물다 갑니다
추억 하나 만들기 좋은 계절
휴일 연휴계획 멋지게 세워보세요
저는 붉은 단풍 마음에 담으러 갑니다
온도 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날들 되십시오


오석주	하헌석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고 계시나요?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쉼 되시길요~^^	10/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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