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고경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애
ㆍ작성일	2018-10-27 17:32

ㆍIP: 125.xxx.166

한 세상을 물어 외 1편

한 세상을 물어 / 고경애

한 세상 살다 보니
왜 이렇게
겁나는 일이 많은지

비가 오지 않아 겁이 나고
비가 많이 와도 겁이 나고

사람이 없어도 겁이 나고
사람이 많아도 겁이 나고

눈살을 찌푸려도 나무랄 수도 없고
가리를 타 주기도 쉽지 않은 세상

나이가 든다는 건
더더욱 겁이 나고 무서운데

뉘 하나 제 탓이라 말하지 않네.
내 탓은 아닌지 물어보면 좋으련만
뉘 말하지 않네.

길 위에 세워둔 세월 /고경애

작정하지도 안했는데
작정한 사람처럼 세월을 짚고 있다

나무 위에 걸어둔 봄 울음
새 한 마리 쪼로롱 물어오더니만

자빠져 널 부러진 이야기는
바람이 돌아와 들어도 준다.

구름에 빗겨둔 핏빛 울음은
빗물이 쓸어가 버린 줄만 알고 았다

종심從心의 저 세월
먹빛으로 저문 자리에서도

김영환

2018-10-30 17:39

`고경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종심 (從心)의 세월에서
불유구 (不踰矩)의 세상을 봅니다
한 세상 한 세월 깊이 깊이 길어내신
맑은 시심에서 삶의 향기가 전해 옵니다.
가을보다 진한 삶의 향기로 가득한 고경애 시인님
서재에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참 고맙습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김영환 시인님 가끔씩이지만 이렇게 귀한 마음 글을 접할 때는 서재라는 공간이 새삼 소중하게도 느껴지지요 초겨울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해요 소리도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따스한 날이세요	10/31 21:30

정병근

2018-10-28 17:40

`고경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요즘 돌아가는 위정자들이 하는 정치판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라는 걸 느낍니다ㅠㅠ!

태어나서 꿈을 꾸며 뜻을 이루고
열심히 살아온 세월.
이제야 내 뜻대로 행해도 되는
마음을 놓으라는 방하착인 게지요~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고맙습니다 정병근 시인님 가끔씩이지만 이렇게 귀한 마음 글을 접할 때는 서재라는 공간이 새삼 소중하게도 느껴지지요 저물어가는 시월 마무리 잘 하시고 새 달에도 좋은 일 많은 행복한 날이세요	10/28 19:04

김이진

2018-10-29 19:03

`고경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뉘 하나 제 탓이라 말하지 않네.
내 탓은 아닌지 물어보면 좋으련만
뉘 말하지 않네.

고경애 시인님!
마음까지 쓸쓸해 지는 늦은 가을이네요.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마음 하나 내려놓습니다.
어쩌면 나도 그렇게 이기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을 해봅니다.

시인님 조석으로 바람이 차갑습니다.
강원도에는 벌써 첫눈이 내렸는걸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고경애	바쁘신 일상에도 늘 이렇게 귀한 마음 글 주셔 기쁘고 고맙습니다 시월 마무리 잘 하시고 새 달에도 좋은 일 많은 행복한 날이세요	10/31 21:34

윤성오

2018-10-27 21:12

이런들
걱정이고
저런들 고민인데
이 빠진 세월
봄 울음에
환한 미소가
꽃 피고 향기 날리어라


고경애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두고 가신 마음 글 감사로 반깁니다 차가운 밤 고운 얘기 꽃 피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10/28 18:46

석옥자

2018-10-28 00:11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네요.
곱게 물든 잎새들이 가로수 주변에
떨어져 바람에 날리는 깊어가는 가을
곱고 멋지게도 2필이나 집필하셨군요.
인사드리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고경애	귀한 걸음으로 곱고 예쁜 가을을 두고 가셨군요 가을이 참 예쁘지요 예쁜 가을만큼이나 예쁜 날이세요	10/28 18:49

현원섭

2018-10-28 10:20

가을이 무르익어
나뭇잎이 후두두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사유하는 모든 것들이 곱기만 하고
알록달록 채색된 산야가 아름답게 보이는 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 듯
가을 길에 가득 쌓여있네요
생명이 피고 지는 것이 순례이지만
너무 빠른 계절의 변화 속에서
속절없이 지내다 보니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가을날입니다
시인님의 날들은 어떠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먹고살아야 하는 날들이 버겁기만 하기에
자주 인사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는 ^^
마음 따듯하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좋은 글 배 독하였습니다>


고경애	바쁘신 중에 두고 가신 귀한 마음 글 고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처럼 하루하루가 곱게 익어가는 행복한 날이세요	10/28 18:50

안미숙

2018-10-28 17:40

누구 하나 제탓이라 하지 않고
미루는 통에 마음 무거워지고
자꾸만 겁만 늘어나는 세월입니다.

그래도 지나온 나이테 수만큼
의연한 척 해야 하기에
아무것도 모르던
젊은 날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생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버거워질수록
잘산다는 것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 됩니다.

자꾸만 넉놓게 되는 가을엔
더욱.....

간결한 글 속에 담긴
생의 의미를 곱씹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안미숙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서툰 글 읽어 주시고 귀한 마음 담아 주셨군요 함께하는 나눔의 글 고맙습니다 예쁜 가을처럼 곱게 익어가는 고운 날이세요	10/28 18:54

김병근

2018-10-29 04:47

새벽녁 잠깨어 고운 글 향기
넘치는 서재에 잠시 머물며 감상합니다

새벽 바람이 싸늘한 새로운 한 주
활기찬 날 열어 가십시오

건강하십시오 고경애 시인닌


고경애	바쁘신 중에 두고 가신 귀한 마음 글 고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처럼 하루하루가 곱게 익어가는 행복한 날이세요	10/31 21:15

이정규

2018-10-29 19:22

고경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맑고 싱그러운 아침공기와 단풍잎이 절정으로 치닿는 아름다운 하루 였습니다
세월이 빨라 어느덧 시월도 마지막 한주간 이네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다는 노랫구절 생각이 납니다...
오늘도 상쾌한 가을향기 느끼며 소중하고 멋진 행복한 하루속에
소중하고 귀한 한주 기쁨으로 힘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그렇네요 저 세월은 고장도 없이 잘도 가지요 시월을 보내고 새 달 맞을 준비도 해야겠지요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31 21:22

오철수

2018-10-30 12:31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긴 투병생활을 접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지금부터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주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정성모아 올려주신 향 필도 배람하고 싶습니다.

소리 없이 찾아든 초겨울,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고생 많으셨군요 그런 줄도 모르고 지나온 허물 죄송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몸에서 보내는 신호가 다른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건강 챙기시어 좋은 일 많은 행복한 날이세요	10/31 21:27

김명숙

2018-11-01 11:33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
어느덧 시월을 훌쩍
넘기고야 말았습니다
가을인가 싶었는데 벌써
겨울을 실감케 하는 기온에
움츠러듭니다

건강하시지요 ?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도 가져 보고
시인님의 서재를 들러
시심도 느끼면서 행복한
어느 가을날의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들르는 이 길이
저의 삶에 작은 위로가 되어
용기와 힘을 주기도 하기에
게을리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발길 머물며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처럼
향기로운 글 많이 실어 주시길요 ~~~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명숙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서툰 글 읽어 주시고 귀한 마음 담아 주셨군요 함께하는 나눔의 글 고맙습니다 예쁜 가을처럼 곱게 익어가는 고운 날이세요	11/1 17:08

윤성오

2018-11-01 17:51

시인님 안녕 하셨는지요
계절은 어느새 겨울의 초입으로 입성을 하였습니다
차가운 겨울 건강관리 잘 하시어
건강한 겨울 행복이 가득한 겨울
가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겨울의 초입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다녀 갑니다


고경애	바쁘신 중에 두고 가신 귀한 마음 글 고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처럼 하루하루가 곱게 익어가는 행복한 날이세요	11/3 11:12

이정규

2018-11-01 19:04

고경애 시인님 ~~
다녀 갑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11월의 첫날 하루 였습니다
떨어지는 낙엽속에 어느새 11월이 달려왔네요.
단풍보다 더곱게 익어가는 우리들의 행복한 11월의 미래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로의 말이 서로에게 위안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며 가을의 끝자락을 향해가는
이 계절 건강에 유의 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에 행운이 가득한
그런 11월이 되시길 기원하며 추워져 가는 늦가을 날씨 속에
따뜻한 마음 전하는 좋은 시간이 되십시요 !


고경애	귀한 걸음으로 곱고 예쁜 가을을 두고 가셨군요 가을이 참 예쁘지요 예쁜 가을만큼이나 예쁜 날이세요	11/3 11:14

김토성

2018-11-02 23:10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시죠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만추의 찬기온 건강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길 바라옵고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토성 시인님 바쁘신 중에 두고 가신 마음 글 감사로 반깁니다 차가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날 보내세요	11/3 11:17

윤성오

2018-11-03 12:29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다시 만나 뵈어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계절이 겨울의 초입으로 들어서니
조석으로 움추리게 한답니다
이렇게 한절기가 찾아오면
감기 걸리기가 쉬워요
항상 따뜻하게 다니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김제
오래 전에 한 번 가보았지요
후배의 선배가 자동차 부품 공장을 한다기에
그때가 추억이 되었습니다
부산에 살던 사람이었는데
이젠 김제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농촌의 풍경 지금도 기억이 새롭습니다
하기야 십년도 넘은 시간이라
뜸하니 오르는 기억 가물 거리기만 하답니다
요즘처럼 환절기에 늘 건강 챙기시어
가내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고경애	날이 많이 차가워졌어요 몸도 마음도 따뜻한 평온한 저녁이세요 전 익산에서 살다 김제로 이사온 지 얼마 안돼서 지금도 생활권은 익산이나 마찬가지랍니다 고맙습니다	11/6 19:19

박진표

2018-11-04 13:41

고경애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바쁘신 중에 두고 가신 귀한 마음 글 고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처럼 하루하루가 곱게 익어가는 행복한 날이세요	11/6 19:19

김병근

2018-11-07 05:03

黎明의 바쁜 재촉
자홍색 구름 새벽 노을 짙고

간간히 들려오는
아침을 여는 소음들

선잠에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시인님의 변함 없는
서재의 발걸음 소리

마음은 사과향 풍기는
시인님의 서재를 달려가지만

내 곁의 여건들이
발목을 잡으니 서재에 뜸한 마음

河海처럼 혜랑해 주시기를
만추의 虛虛한 낙엽에 마음 담아 봅니다

마음 적시는
시인님의 향기로운 서재의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
가슴 울리는 옥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동녘에서 간간히 불어 오는
샛바람이 몹씨 찬 시간

잠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고운 글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고운 날 열어가십시오

幸福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미세먼지에 날씨마저 차가워지고 몸도 마음도 웅크리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차가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날 보내세요	11/10 16:33

박진표

2018-11-07 07:30

고경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바쁘신데 또 다녀가셨군요 함께하는 나눔의 글 고맙습니다 차가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날 보내세요	11/10 16:36

김정윤

2018-11-09 20:44

고경애 시이님 !

안녕 하세요 시인님 ! 처음 뵙겠습니다

가을비가 내립니다
내리는 비만큼 떨어지는 은행잎이
가는 가을에 시위라도 하는 것 같이
길거리에 몰아 앉았습니다
이제 정말 가을이 가려나 봅니다
올려주신 - 한 세상을 물어 - 배람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남은 가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정윤 시인님 바쁘신 중에 두고 가신 마음 글 감사로 반깁니다 차가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날 보내세요	11/10 16:37

현원섭

2018-11-10 01:33

고경애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존경하는 시인님과 동행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속에 마음이 머물게 되네요
이것이 아름다운 글 속 여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더불어 행복한 마음 되는 글 속 여행
즐거운 여정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살라고


고경애	미세먼지에 날씨마저 차가워지고 몸도 마음도 웅크리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어깨를 내어주는 누군가가 있어 세상은 따뜻하겠지요 차가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날 보내세요	11/10 16:39

윤성오

2018-11-10 18:20

시인님 다니러 왔습니다
주말 평온 하신지요
낮에는 운동 기구 손보고
야구 보다가 컴 앞에 앉아
시인과 도란도란 애기를 나눕니다
오늘 하루 즐거웠셨나요
이제 곧 하안 그리움이 날리는 때가 오겠지요
그 때가 되면 빈 가슴을 꺼내어
소복히 쌓인 추억 듬북 담아
구들목에서 되새김해 보렵니다
그땐 시인님도 편 해 드릴게요
편안한 쉼하십시오
다녀 갑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윤성오 시인님 바쁘신 중에 두고 가신 마음 글 감사로 반깁니다 날이 많이 차가워졌어요 몸도 마음도 따뜻한 평온한 저녁이세요	11/15 18:28

박진표

2018-11-11 22:34

고경애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미세먼지에 날씨마저 차가워지고 몸도 마음도 웅크리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차가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11/15 18:30

정찬열

2018-11-12 14:54

고경애 시인님~~안녕하세요
금번 전남광주 지회 모임에서야 알았습니다.
따뜻한 마음 나누어 주신 시인님에뜻
감사한 마움 전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항상 간강에유념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경애	함게 할 수 없는 아쉬움 작은 마음이라도 드리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세먼지에 날씨마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1/15 18:34

김토성

2018-12-02 16:50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시죠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성처받지않는 삶이시길 응원합니다
쌀쌀해져버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건필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고경애	바쁘신데 또 다녀가셨군요 함께하는 나눔의 글 고맙습니다 겨울이 제 자리라 기세 등등하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 따뜻하게 보내세요	12/8 19:31

박진표

2018-12-04 08:13

고경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기쁨가득 희망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인사가 넘 늦었지요 죄송합니다 바쁘신 중에 두고 가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날 보내세요	12/8 19:33

가혜자

2018-12-04 22:30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하며
찻잔에
꽃으로 어려오는 모습 ~~

그리움으로 삭이며 마십니다...

12월 30일 본회행사때 뵈올수 있겠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고경애	함께하는 나눔의 글 고맙습니다 겨울이 제 자리라 기세 등등하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 따뜻하게 보내세요 송년 행사 때 반가운 허그해요 시인님	12/8 19:34

김선목

2018-12-05 23:35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세상을 물어/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7월의 여름날 부터 12월의 겨울까지
시낭송 교육을 마치고
이제야 돌아 왔습니다
송구한 마음입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선목 시인님 바쁘신 중에 두고 가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큰 일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날이 많이 추워요 몸도 마음도 따뜻한 저녁이세요	12/8 19:37

김정윤

2018-12-06 03:01

축하 합니다 시인님！
2019년 "명인 명시 특선시인선"에 선정되신 시인님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제 명인으로써 새롭게 탄생 하셨으니 어깨가 무거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걱정 마세요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정진 하신다면 아무 문제없이 더　큰 시인으로 거듭나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정윤 시인님 바쁘신 중에 두고 가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가만가만 한걸음씩 정진하겠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요 몸도 마음도 따뜻한 저녁이세요	12/8 19:38

현원섭

2018-12-06 10:48

고경애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고경애	어서 오세요 현원섭 시인님 바쁘신 중에 두고 가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시인님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하지요 몸도 마음도 따뜻한 저녁이세요	12/8 19:39

유등자

2018-12-06 12:27

고경애 시인님
오랫만에 방문 뵈옵니다
가을의 그 요란한 혈색 들은 꼬리를 감추고
겨울의 문턱에 왔네요
김장은 서둘러 잘 하셨는지요
일년치 먹 거리를 생산하는 여인의 손길이
바뿐달입니다
추위와함 게찿아온 12월의 한해를
맞이하며 또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가슴에 그늘진 외로움들 채울새도 없이
쌓여가는 중년의 고비 무척 허전한
세월이기도 하구요
이해가 가기전에 마음껏 활기 차게
출발 하시어 후회없는 추억 남기십시요~~

한세상 살다보니
구름에 빗겨둔 핏빛 울음은 빛물이 쓸어가
버릴줄만 알고있다
한세상을 물어 깊은 시제글에 배람줄담아
동감 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한 삶 영원히 축복을 빌어요


고경애	인사가 넘 늦었지요 시인님 죄송합니다. 바쁘신 중에 두고 가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날 보내세요	12/8 19:40

김병근

2018-12-06 22:39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만추의 지절에

밤새 웅웅 되는 바람소리
야심한 심경이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세월이
물처럼 지나 간다드니...

아마도 묵은 나이
만큼이나 빠르지 않나 허무할 뿐입니다.

본 협회에 돗을 올린지도
버시려 2년의 항해 속에 있으니
새삼 감회가 새롭고 깊습니다

서재에서 주고 받는 고운
마음이 인연의 고리가 아닌가 싶고
마음에 새겨져 가슴에 있으니

그동안 여의치 않는 건강 문제와
삶의 여건으로 소홀했던 마음
그저 미안하고 송구할 뿐입니다

이렇게 무심한 마음이
그 동안의 안부를 묻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서재의 귀한 글들이
향기를 뿜으니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 기도 올립니다

겪다 보니 건강이 최고인지라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저물어 가는 무술년
힘차게 정산하시기를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12월 행사날 찾아 인사 올리겠습니다

바람 찬 날씨에 일상의 행함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향기 넘치는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셔야 됩니다
감기 조심 꼭 하시고요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인사가 넘 늦었지요 김병근 시인님 죄송합니다 바쁘신 중에 두고 가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해요 감기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날 보내세요	12/8 19:42

이동백

2018-12-07 23:32

나이가 든다는 건
더더욱 겁이 나고 무서운데

뉘 하나 제 탓이라 말하지 않네.
내 탓은 아닌지 물어보면 좋으련만
뉘 말하지 않네.

올려주신 "한 세상을 물어 외 1편" 에 머물며
잔잔한 시향에 취해 봅니다.
고경애 시인님! 그간 잘 지내고 게시죠?
넘 오랜만에 들렸더니 어색 하네요.ㅋㅋ
어느덧 계절은 한겨울이 되어
매서운 한파가 몰려오네요.
그저 건강 챙기시며 즐거운 송년모임
즐기시며 행복하신 연말 보내셔유~~^^


고경애	오랜만이예요 시인님 바쁘신 중에 두고 가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해요 감기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날 보내세요	12/8 19:45

김토성

2018-12-08 06:31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특선시인전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나날되시고 건필하소서


고경애	고맙습니다 김토성 시인님 가만가만 한걸음씩 정진하겠습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해요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12/8 19:48

이석구

2018-12-08 21:55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진솔한 감동이 피어나고
즐겁고 건필하세요.


고경애	함께하는 나눔의 글 고맙습니다 겨울이 제 자리라 기세 등등하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날이세요.	12/9 13:33

김정윤

2018-12-16 05:14

존경하는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산에서 기다리면 함께 내려올수 있고
강에서 기다리면 함께 강을 건널수 있다 합니다
식탁에서 기다리면 함께 먹을수 있답니다
같이 시작하고 같이 할수있는
무술년 한해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지요 춥지 않아 좋은데 또 다른 이변이나 생기지 않을까 염려되 돼요 한해 마무리 멋지게 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12/22 13:45

유등자

2018-12-16 22:17

고경얘 시인님
다녀가섰네요 날마다 바뿐 틈으로
줄다름치는 시간 가는게 너무아깝네요
그래도 오가는정이 사람 마음을 흔들어
기분을 내는게 정상이랄까요
늦은밤 지금서 폰을 열고 저의 서재답글
마무리 후 의리있는 시인님 다시 보고갑니다
편한밤 좋은 시간 되세요


고경애	12월도 하순으로 접어들었어요 이맘 때면 늘 한해를 돌아보게 되지요 아쉬움보다 흐뭇한 일 많은 한해 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12/22 13:49

김토성

2018-12-19 06:00

존경하는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응원의 말씀과 베풀어주신 은혜에 고마움을 드림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경애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지요 춥지 않아 좋은데 또 다른 이변이나 생기지 않을까 염려되 돼요 한해 마무리 멋지게 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12/22 13:50

김이진

2018-12-19 14:12

고경애 시인님^^*

겨울로 가는 길
어찌 지내시는 지요.

수요일의 오후
봄날 같은 햇살 한 줌 담아
시인님의 뜨락에 살포시 놓고 갑니다.

언제나 문학 소녀처럼 조용하신
아름다운 시인님 모습 그려봅니다.

겨울로 가는 길
몸도 마음도 따뜻한 행복이길 바랍니다.^^*


고경애	겨울 햇살이 좋은 주말 이렇게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자주 못 뵈어 송구해요 시인님 ㅎ 이맘 때면 늘 한해를 돌아보게 되지요 아쉬움보다 흐뭇한 일 많은 한해 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12/22 13:54

박진표

2018-12-22 13:30

고경애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12월도 하순으로 접어들었어요 이맘 때면 늘 한해를 돌아보게 되지요 아쉬움보다 흐뭇한 일 많은 한해 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12/22 13:56

박상현

2019-02-23 17:47

햇살은 점점 더 가을처럼
굵어가는 봄 햇살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낮의 햇살 속에 나뭇가지에 숨결이 오르듯
연둣빛 물색이 오르네요

시인님에 창가에 잠시 기대어
시인님의 숨결을 느껴봅니다
분명 봄 햇살인 듯 따스하고 아련한 맘 또한
가슴에 싣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고경애	팔짱을 낀 채 창가에 서 봅니다 상큼하게 안겨오는 봄 내음 그대로 보내드립니다 시인님 새 봄의 꿈 멋지게 펼치세요	2/24 11:13

가을 서정 외 1편

한글 아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0	안개는 추억으로 와서 묻는다. 외 1편	80	고경애	2019-03-30

79	겨울나기 그 시절 외 1편	30	고경애	2019-02-24

78	가을 서정 외 1편	87	고경애	2018-12-22

77	한 세상을 물어 외 1편	80	고경애	2018-10-27

76	한글 아리랑	47	고경애	2018-10-08

75	가을을 주워들고	99	고경애	2018-08-17

74	달빛이 고요해서 외 1편	74	고경애	2018-07-22

73	통일의 꽃 외 2편	83	고경애	2018-06-17

72	그 집엔 감나무가 있었는데	56	고경애	2018-06-05

71	바람 불어 좋은 날 외 1편	79	고경애	2018-04-22

70	그리움의 눈물	105	고경애	2018-03-04

69	상춘객 외 1편	86	고경애	2018-02-04

68	맨드라미의 전설	95	고경애	2018-01-06

67	나 어렸을 적엔	138	고경애	2017-12-21

66	무지개 쌍둥이 외 시조 2편	98	고경애	2017-11-29

65	아귀찜 이야기	107	고경애	2017-11-15

64	그 가을에는 외 1.편	99	고경애	2017-10-14

63	가을 상념	79	고경애	2017-10-01

62	아쉬움이 머물던 자리	90	고경애	2017-09-18

61	텃밭에 가을이 내리면	94	고경애	2017-09-04

	1 2 3 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