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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경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애
ㆍ작성일	2017-10-14 21:26

ㆍIP: 125.xxx.166

그 가을에는 외 1.편

그 가을에는

고 경 애

갈잎 하나에도
가을은 왔었지

달빛으로 꿈을 그려
별빛 은어로
희망을 수놓고

얼룩진
저 속내까지
내 한 철에 얹히었지

몇 겹의 철이 지나면
얼룩을
그리움의 연으로 맺어 줄 텐가.

(시조)
가을의 요정

파란 하늘 담아서
갈잎 노래 띄우고 싶다

은행잎 앞치마에
가을을 주워 담고

내 한철 곱게 물 드리고
요정의 춤 추어볼까

김태윤

2017-10-15 00:49

달빛으로 꿈을 그려
별빛 은어로
희망을 수놓고

얼룩진
저 속내까지
내 한 철에 얹히었지

가을은 사색의 계절, 가을은 독서의 계절,
가을은 남자의 계절, 가을은 고독의 계절,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가을은....
이처럼 가을에 대해 수놓는 이유는
모두가 마음이 넓어지고 그 마음에 어떤 것을
심어두려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 모두가 따지고보면 그리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시처럼.....
고맙습니다 시인님 ~^^(시조도 멋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태윤 시인님 넉넉한 가을 만큼이나 풍성한 마음 글 고맙습니다 열정적인 모습 늘 응원합니다 색 짙은 가을 얘기 풀어 놓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10/15 10:52

경규민

2017-10-15 05:33

곱게 그리신 시향에 취해 봅니다.
골고루 오는 가을
곱게 아름다움 수 놓는 가을
그리고는 결국은 가고야 마는 가을
그리움만 심어 놓고서
그래서 가을은 쓸쓸하고 허무한가보다
귀뚜라미우는 달 밝은 밤
바람이 창문을 흔들고 지나면 허
한 가슴은 무엇으로 채우노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일교차가 큼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경규민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풍성한 가을 여기저기 눈길을 모읍니다 서재 곳곳에도 가을이 자리하고 있구요 가을은 추억을 부르고 그 길을 따라가고 싶은 날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시인님	10/15 10:48

김이진

2017-10-15 07:18

달빛으로 꿈을 그려
별빛 은어로 희망을 수놓고 /

은행잎 앞치마에
가을을 주워 담고 /

수줍은 많은 문학소녀의 글을 보듯
하루를 여는 아침 상큼한 길을 걸어봅니다.

시인님 늘 지금처럼 고운 모습 ,아름다운 모습으로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라며 날마다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새로운 날 새로운 길에서 맞는 시월 모든게 새로울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제 2의 삶 도약의 멋진 날이세요	10/15 10:51

이정규

2017-10-15 07:42

고경애 시인님 ~~~
그 가을에는 멋진 시어와 함께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푸름의 잎새들이 채색되어 가는 좋은 계절에
오늘 하루도 ~~
즐거운 날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고경애	어서 오세요 이정규 시인님 시월엔 마음 담을 날이 많아 많이 바쁘시지요 바쁘신 걸음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빛 고운 가을 곱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10/15 10:56

박남규

2017-10-15 08:13

고경애시인님

가을의요정
은행나무밑에 머물다갑니다
건강하세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박남규 시인님 요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늘 쾌유 기도 드리고 있어요 건강 챙기시고 이렇게 가끔이지만 마을 길 나누어요 시인님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10/15 10:59

여관구

2017-10-15 10:48

"은행잎 앞치마에
가을을 주워 담고

내 한철 곱게 물 드리고
요정의 춤 추어볼까."

시인님 가을 을 노래한 시가
참 예쁩니다.
알찬 수확을 앞둔 가을처럼
풍성함에 마음에 가득히 차 옵니다.
언재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고경애	어서 오세요 여관구 시인님 가을 빛이 곱게 물들어가고 추억 한 줌 꺼내보고 싶은 날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색 짙은 가을 얘기 풀어내는 멋진 날이세요	10/15 11:06

배정이

2017-10-15 11:56

나이를 거꾸로 먹고
소녀의 감성으로
언제까지나 글을 지어갈 수 있다면
큰 축복이라 여기는데
시인님, 정말 부럽습니다.
두 편의 고운 시향에 배워갑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버선발 마중입니다 시인님 마음은 늘 그 자리 그렇게 머물고 싶은 아쉬움을 어이하리요 ㅎ 고맙습니다 시인님 빛 고운 가을 곱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10/15 14:02

백설부

2017-10-15 13:57

가을의 요정이 되어
갈빛으로 물들이고
곱게 춤을 추고 싶네요 저도ᆢ
오늘도 가을빛이 너무 곱네요.
향기로운 휴일 되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백설부 시인님 유난히 마음 담을 일이 많은 시월 많이 바쁘셨지요 바쁘신 걸음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색 짙은 가을 얘기 풀어내는 멋진 날이세요	10/15 14:07

이민숙

2017-10-15 14:37

갈잎 하나에도
가을은 왔었지

달빛으로 꿈을 그려
별빛 은어로
희망을 수놓고

얼룩진
저 속내까지
내 한 철에 얹히었지

몇 겹의 철이 지나면
얼룩을
그리움의 연으로 맺어 줄 텐가.

역시입니다
시어 하나도 빼거나 넣고 싶지 않습니다
이대로 싸서 시화로 만들면 정말 이쁘겠다는 생각이 스칩니다
고경예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
반갑습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이민숙 시인님 색 짙은 가을 불러 이렇게 마주하는 시간 행복합니다 귀한 마음 글에 기분도 up ㅎ 마음은 늘 그 자리 그렇게 머물고 싶은데 ... 열정의 꽃 피우는 멋진 모습 늘 응원합니다 시인님 가을 빛 고운 예쁜 날이세요	10/15 15:44

김종덕

2017-10-15 15:30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왜 가을이 있어냐 하는지를 시인님으로 부터 배웁니다. 가을이 없다면 이러한 글이 나올까 생각하니 더욱 감사하네요. 가을은 만물만 익게하는 것이 아니라 시 까지도 익게 만드네요. 거듭 감사합니다. 만은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히 담아갑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종덕 시인님 가을 빛이 곱게 물들어가고 추억 한 줌 꺼내보고 싶은 날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서툰 글에 주신 격려 힘이 나구요 색 짙은 가을 얘기 풀어내는 멋진 날이세요	10/15 15:46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환절기에 시인님위에 있을 수도있잇는 건겅도 잘 챙기시길 바래봅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1 23:24

고경애	함께 해주신 한해 행복했습니다 건강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0 05:12

김나현

2017-10-15 19:41

달빛으로 꿈을 그려
별빛 은어로
희망을 수놓고

얼룩진
저 속내까지
내 한 철에 얹히었지

시인님 시어 갈잎 하나. 만으로도
이 가을을 다 표현을 하셨습니다
짧은 글 속에 온통 가을이 가득 합니다
고운 시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고운 가을 단풍처럼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빕니다


고경애	정갈히 손을 모으고 귀한 마음 글로 아침을 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가을 빛 고운 예쁜 날이세요	10/16 05:23

김상훈

2017-10-16 01:24

닿는 시선과 다가오는 시선마다 왠지
눈물겨운 시월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풍성을 위해 많이 수척해진 들녘,
등불 켠 머나먼 별들과
볏짚 태우듯 제 몸 태우는 달무리
팔짱을 낀 채 고요를 안고 있는
고향의 산이 문득 그리운 시월입니다.

늘 시간에 쫓기는 몸이라
복사 글로 흔적 남김을 혜량 하십시오.

올려주신
그 가을에는 외 1,
잘 읽고 갑니다.


고경애	바쁘신 중에 애를 쓰시는 마음 길 고맙습니다 시인님 새벽의 고요가 주는 감사 함께하신 마음 글이 가슴을 채우네요 일교차 심한 날씨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10/16 05:29

김인숙

2017-10-16 03:20

몇 겹의 철이 지나면
얼룩을
그리움의 연으로 맺어 줄 텐가.

고경애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정갈하게 차려 주신 시의 밥상에
감사합니다
이 가을 기쁨이 꽃단풍처럼 빛나소서


고경애	한 밤에 다녀가셨군요 지치기 쉬운 일상 건강 챙기셔야 하는데... 고맙습니다 시인님 가을 빛 고운 예쁜 날이세요	10/16 05:31

박진표

2017-10-16 06:41

고경애 시인님!!!
그 가을에는...
달빛으로 꿈을 그려
별빛 은어로
희망을 수놓고...
좋은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힘찬 하루 선물 고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모든게 풍요로워지는 계절 채운만큼 빈 자리도 더 커보이지요 넉넉한 가을 감사로 맞는 축복의 날이세요	10/17 05:58

김정택

2017-10-16 07:57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정택 시인님 함께 해주신 마음 길 감사로 반깁니다 일교차 심한 날씨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10/17 06:01

허정인

2017-10-16 09:22

그 가을에는
가을 요정

얼룩진
저 속내까지
내 한 철에 얹히었지

멋진 가을 속내
가을을 노래하셨군요
아름다운 가을 빛이 서려 있는
시향속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허정인 시인님 유난히 마음 담을 일이 많은 시월 바쁘신 걸음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색 짙은 가을 얘기 풀어내는 멋진 날이세요	10/17 06:03

박희홍

2017-10-16 12:59

고경애 시인님

그 가을에는 및 시조 가을 요정
“얼룩진
저 속내까지
내 한 철에 얹히었지“

“은행잎 앞치마에
가을을 주워 담고“
참으로 깊은 뜻이 잠긴 시향이군요.
멋진 시향에 가을이 풍요로워 집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좋은 생각 속에 좋은 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고경애	축복의 글로 여는 아침 고맙습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모든게 풍요로워지는 계절 채운만큼 빈 자리도 더 커보이지요 넉넉한 가을 감사로 맞는 축복의 날이세요	10/17 06:06

박외도

2017-10-16 16:22

고경애 시인님~~
'그 가을, 외1편'
간결 하면서도 아름다운 시 입니다
" 얼룩진
저 속내까지
내 한 철에 얹히었지

몇 겹의 철이 지나면
얼룩을
그리움의 연으로 맺어 줄 텐가.

댓글과 조회수가 많음이 작난이 아니네요
잘 배독 하고 갑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박외도 시인님 시월엔 마음 담을 날이 많아 많이 바쁘시지요 바쁘신 걸음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일교차 심한 날씨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10/17 06:08

석옥자

2017-10-16 19:27

시인님! 요즘 날씨도 쌀쌀한 가을날‘
아름답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해서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가을과 시조 두편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경애	바쁘신 중에 애를 쓰시는 마음 길 고맙습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모든게 풍요로워지는 계절 채운만큼 빈 자리도 더 커보이지요 넉넉한 가을 감사로 맞는 축복의 날이세요	10/17 06:11

김연식

2017-10-17 00:33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어느 사이 추워져요
여름 옷은 못 입겠어요

몇 겹의 철이 지나면
얼룩을
그리움의 연으로 맺어 줄 텐가.

품위가 틀린것 같아요
시인님 시는요
얼마나 세월이 지나고
노력을 해야만 이렇게 할수있나
무서워 지는군요
곱게 지펴주신 옥고에 감사한 마음
내려두고 갑니다
행복한 꿈꾸셔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연식 시인님 정갈히 손을 모으는 아침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서툰 글에 주신 격려 힘이 나구요 색 짙은 가을 얘기 풀어내는 멋진 날이세요	10/17 06:14

김연식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신지요 요즘은 감기가 유행이라 시인님 건강에 한층 신경을 써야겠어요~^^ 사실은 감기 걸렸어요 저는~ 시인님 편한한 쉼되는 저녁되세요	11/14 22:19

정회선

2017-10-18 15:34

갈잎 하나에도
가을은 왔었지

달빛으로 꿈을 그려
별빛 은어로
희망을 수놓고

갈잎 하나에도
가을은 오고

지나 간 추억에도
가을의 흔적이 물들었고 ...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가을의 멋을 풍깁니다.
일상에서 언제나 좋은 일 가득하기를 요 ~~~


고경애	어서 오세요 정회선 시인님 시월엔 마음 담을 날이 많아 많이 바쁘시지요 바쁘신 걸음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일교차 심한 날씨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10/19 18:50

박봉욱

2017-10-19 15:42

몇겁의 철이 돌아야
가을은 풍요와절경 속에 아린 고뇌도
있는가 봅니다
달빛의 꿈을 낙엽에 쌓여 밑거름이 되는것도
연의 시작은 아닐지
곱고 철학적인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박봉욱 시인님 함께 해주신 마음 길 감사로 반깁니다 색 짙은 가을 얘기 풀어내는 멋진 날이세요	10/19 18:51

김선호

2017-10-19 16:28

가을은 많은 사람들 가슴마다
떠나고 싶은 맘 하나씩 주고가나봐요
어딜 가보아도 마냥 좋은 ~
곱게 집히는 가을 정취 담아갑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선호 시인님 가을 빛이 곱게 물들어가고 추억 한 줌 꺼내보고 싶은 날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가을 빛 고운 예쁜 날이세요	10/19 18:53

박진표

2017-10-20 21:40

고경애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가을은 추억을 부르고 그 길을 따라가고 싶은 날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시인님	10/21 09:51

이석희

2017-10-21 08:31

고경애 시인님!

가을의 요정

파란 하늘 담아서
갈잎 노래 띄우고 싶다

은행잎 앞치마에
가을을 주워 담고

내 한철 곱게 물 드리고
요정의 춤 추어볼까

현대시조
참 곱게도 표현하셨습니다.
저도 학창 시절에 옛 시조를 아주 좋아했었습니다.
아주 몇 수 정도는 달달 외웠지요.
잠시 옛 생각에 젖었습니다.
고운 마음 가슴에 가득 담아 봅니다.


고경애	넉넉한 가을 만큼이나 풍성한 마음 글 고맙습니다 틈이 날 때 습작을 하고 있어요 또 다른 맛이 있는거 같아서요 ㅎ 평강의 날이세요 시인님	10/21 09:53

박외도

2017-10-26 03:31

고경애 시인님~~

국화향이 코를 즐겁게 자극하는 계절입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때입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고경애	평안하시지요 발길 닿는 곳마다 가을의 멋과 맛이 반겨주네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벌써 시월 마지막 주말 멋지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10/28 10:39

박성환

2017-10-29 21:12

오늘 전북지회 모임에서
내가 쓰는게 시 인지도 모르겠고
많이 배우러 다니시면서도 아쉬워하시는
시인님 말씀이 머릿속에 맴돌이합니다
속으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쓰시면서도
그런말씀을 하시는데
지금도 부끄럽기만 합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하셔야합니다~^^


고경애	수고 많으셨어요 애쓰신 덕분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시인님을 뵈오니 든든하기도 하구요 서툰 글에 주신 귀한 마음 글 힘이납니다 바람색 고운 시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십일월 마중하세요	10/31 19:24

조동선

2017-10-30 07:43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온이 떨어진 추운 아침입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가을에는
달빛으로 꿈을그려
별빛은어로 희망을 수놓고
얼룩진 저 속내까지
내 한 철에 얹치었지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차가운 늦가을
감기 조심하시옵고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조동선 시인님 시월엔 마음 담을 날이 많아 많이 바쁘셨지요 바쁘신 걸음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일교차 심한 날씨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10/31 19:26

석옥자

2017-10-31 10:55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장거리 여행 다녀오는 바람에
한참을 인사 못 드렸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필 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경애	좋은 계절에 좋은 여행하고 오셨군요 언제 뵈어도 고운 시인님 멋진 추억 보따리 푸실 날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월 마무리 잘 하시고 십일월의 행복 마중하세요	10/31 19:28

가혜자

2017-10-31 22:59

가을이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것은
다시 오는 계절앞에
겸허히 모든것을 내어주고
떠나는 위대함이이여!
시월도 나뭇잎도 낙엽되어
꽃처럼 떠나갑니다

시인님 11월에도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고 만사형통하소서!


고경애	어서 오세요 가혜자 시인님 가을 빛이 곱게 물들어가고 추억 한 줌 꺼내보고 싶은 날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가을 빛 고운 십일월의 행복 마중하세요	11/1 18:38

박진표

2017-11-01 08:01

고경애 시인님!!!
11월의 첫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11월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11월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평안하시지요 발길 닿는 곳마다 가을의 멋과 맛이 반겨주네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벌써 십일월이예요 멋지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11/1 18:40

우영국

2017-11-03 13:39

만추의11월
시인님의
고운향기 가득담아 갑니다
노란 은행 떨어져
길거리 뒹구니
가을도 그 생을 마감하려나 봅니다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서재에
필향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경애	가을은 추억을 부르고 그 길을 따라가고 싶은 날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시인님	11/4 14:32

강순옥

2017-11-04 19:16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 가을에는 / 가을 요정 /
두편의 글이 너무 예뻐요
갈 잎 하나도 이뻐 읽고 또 읽으면 배워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활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가을은 그냥 좋아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강순옥 시인님 가을 빛이 곱게 물들어가고 추억 한 줌 꺼내보고 싶은 날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가을 빛 고운 십일월의 행복 맘껏 담으세요	11/6 19:00

박진표

2017-11-05 21:37

고경애 시인님!!!
이제 가을도 따날 준비 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말없는 순환은
우리들을 배움하게 합니다.
휴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점점 깊어만 가는 가을 훌쩍 떠나려는가 봐요 가을 꼭대기에 앉은 그리움 어찌 내려놓으라는 건지... 고맙습니다 왕성한 서재활동 늘 응원합니다	11/6 19:04

박외도

2017-11-06 19:06

고경애 시인님~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됩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출발해요
일교차가 큰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고경애	가을은 추억을 부르고 그 길을 따라가고 싶은 날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시인님	11/6 20:32

박진표

2017-11-06 22:06

고경애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월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입동 절기 때 맞추어 겨울나기 하라는지 날이 많이 차갑지요 고맙습니다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11/10 21:30

김기전

2017-11-09 05:55

고경애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새벽 바람이 매우 차가운것이
겨울이 성큼 다가 오는것만 같습니다
환절기에 늘 감기 조심 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기전 시인님 함께 해주신 마음 길 감사로 반깁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챙기시고 평안하세요	11/10 21:33

공재룡

2017-11-11 06:58

고경애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갈길잃은
낙엽 하나에
가을을 담아 내고

퇴색된 낙엽의
애처러운 모습에
가슴아파 하는 시인님

가을은 남정내 계절인줄
알았는 데

시인님도
가을을 몹씨 타나 봅니다.

이 가을도 한달여
남았네요

먼 유랑의 길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남기세요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공재룡 시인님 넉넉한 가을 만큼이나 풍성한 마음 글 고맙습니다 입동 지난 날씨 많이 차갑지요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11/11 18:39

박진표

2017-11-11 23:10

고경애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박진표 시인님 함께 해주신 마음 길 감사로 반깁니다 차가운 날씨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11/12 15:14

이민숙

2017-11-12 00:21

고경애 시인님
늦은밤 시인님 얼굴 뵙고 싶어서
살며시 다녀갑니다

잘 지내시지요
쌀쌀해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년말행사에서 뵙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부남겨놓고 다녀갑니다 ~^^


고경애	한 밤에 다녀가셨군요 서재 곳곳에 고운 흔적 너무 예쁘고 존경스럽구요 그 모습 그대로 열정의 꽃 피우세요	11/12 15:17

조동선

2017-11-12 08:03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온이 떨어진 추운 아침입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휴일 따듯하고 행복하게 보내시어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조동선 시인님 함께 해주신 마음 길 감사로 반깁니다 차가운 날씨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11/12 15:18

이석희

2017-11-13 11:30

고경애 시인님~~~

'얼룩진
저 속내까지
내 한 철에 얹히었지

몇 겹의 철이 지나면
얼룩을
그리움의 연으로 맺어 줄 텐가.'

얼룩진 그의 마음까지도
그리움의 대상으로 삼고자 하는
시인님의 그 간절함을 배우고자 합니다.


고경애	한 밤에 다녀가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 어쩜 이렇게 절기가 잘 맞는지 입동 절기 때 맞추어 겨우살이 준비하라는 듯 싶지요 건강한 겨울나기 하세요	11/13 19:21

이석구

2017-11-13 12:22

가을빛이 깊어갑니다.
순수 서정의 감정이 정화되어
멋진 감동 공감하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이석구 시인님 평안하셨지요 오랜만에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함께 해주신 마음 길 감사로 반깁니다 차가운 날씨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11/13 19:23

박진표

2017-11-15 10:10

고경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날이 많이 차갑지요 온 나라가 지진 소식에 어수선하고요 큰 피해 없기를 손을 모으는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한 겨울 나세요	11/15 19:29

고광숙

2017-11-19 13:57

고경애 선생님 꿈만 같아요
고운 시를 이렇게 만날 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서재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행복합니다


고경애	반가워요 고광숙 시인님 아직 정신이 없지요 ㅎ 서재 활동 잘 하시고 협회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시면 좋으리라 봐요 아마 우리 문협이 그런 면에서 많이 활성화 된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평강의 날이세요	11/20 18:26

김영주

2017-12-05 00:18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고 깊은 아름다운 시향에
흠뻑 취해 봅니다.
고우신 마음들이 빛나 보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12월에는 더욱더 많은 기쁨의 시간으로
건강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툰 글에 주신 마음글 감사로 반깁니다 올들어 최고 추운 거 같아요 따신 정 나누는 포근한 밤이세요	12/5 22:12

김병근

2017-12-27 14:16

시인님!

丁酉年
한 해도 5일 남짓 남았습니다

깊어가는 한 해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무언가
결실의 포만감을 느낄
결산을 보시길 바랍니다

2018년 무술년(개띠해)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답고
축복 받는 새 날을 맞이하시고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운과 행복이
神의 가호 아래
충만하시길 기원드리며

소원하는 일들이
萬事亨通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빚은 글 그 가을에는 외1.편
에 머물다 갑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운 축복으로 마음 두고 가셨군요 가는 해 잘 보내주고 오는 해 웃음 풍년 사랑 풍년 나눔 풍년의 해가 되세요	12/29 18:06

김말란

2017-12-27 18:58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인상만큼 부드럽고 예쁜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싸늘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며칠남은 연말행복하게 보내세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김말란 시인님 하마터면 스쳐지날뻔 했어요 귀한 마음 글 감사로 반깁니다 가는 해 잘 보내주고 오는 해 사랑 가득 웃음으로 마중하게요	12/29 18:08

아귀찜 이야기

가을 상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0	안개는 추억으로 와서 묻는다. 외 1편	80	고경애	2019-03-30

79	겨울나기 그 시절 외 1편	30	고경애	2019-02-24

78	가을 서정 외 1편	87	고경애	2018-12-22

77	한 세상을 물어 외 1편	80	고경애	2018-10-27

76	한글 아리랑	47	고경애	2018-10-08

75	가을을 주워들고	99	고경애	2018-08-17

74	달빛이 고요해서 외 1편	74	고경애	2018-07-22

73	통일의 꽃 외 2편	83	고경애	2018-06-17

72	그 집엔 감나무가 있었는데	56	고경애	2018-06-05

71	바람 불어 좋은 날 외 1편	79	고경애	2018-04-22

70	그리움의 눈물	105	고경애	2018-03-04

69	상춘객 외 1편	86	고경애	2018-02-04

68	맨드라미의 전설	95	고경애	2018-01-06

67	나 어렸을 적엔	138	고경애	2017-12-21

66	무지개 쌍둥이 외 시조 2편	98	고경애	2017-11-29

65	아귀찜 이야기	107	고경애	2017-11-15

64	그 가을에는 외 1.편	99	고경애	2017-10-14

63	가을 상념	79	고경애	2017-10-01

62	아쉬움이 머물던 자리	90	고경애	2017-09-18

61	텃밭에 가을이 내리면	94	고경애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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