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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만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만
ㆍ작성일	2018-04-24 14:13

ㆍIP: 121.xxx.18

비가 내리면

비가 내리면
- 박기만

언제부터인가
비가 오는 날에는
혼자 걷는다

길섶에 피어 있는
애처로운 풀꽃도
비를 맞으며 외로움을 달래듯

슬픈 사연을
가슴에 묻어둔 채
무작정 비를 맞는다

아마도 내리는 비에
묵은 것을 씻어 내고
새로운 것을 채우고 싶은 걸까

촉촉한 그리움
가득한 사랑으로
비가 내리는 길을 걷는다

비가 내리면
몸보다 마음이 먼저 젖는다
비를 좋아하면 슬픈 추억이 있다지

비를 맞으며 봄을 기다리듯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내 가슴에 상처도 아물겠지

김병근

2018-04-24 14:48

시인님 오랜 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죠

비가 내리면
집필하신 글 속의 운치나는
풍경을 그려보며 글 속을 걸어 봅니다

곱고 아름다운 시심에
마음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비 개인 봄날의 푸르름
한층 성숙한 봄을 그려 봅니다

일상이 활기차고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비가 내리면
새겨 갑니다

강건하십시오 박기만 시인님


박기만	김병근 시인님 간사합니다 항상 관심주시고 격려아끼지 않으시니 저는 힘을 얻지요 그동안 좀해찰을 햇지요 시인님의 마음도 모른체요 죄송합니다 그러나 너무도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4 17:14

백설부

2018-04-24 15:08

저도 비를 무지 좋아하는 편이라
가끔은 빗소리를 들으며
가끔은 빗속을 거닐며
사색에 잠기곤 합니다.
추억여행도 떠나면 좋겠지요.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박기만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일찍히다녀가쎴군요 항상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4/24 17:15

오석주

2018-04-24 15:33

박기만 시인님

비가 내리면
길섶에 피어 있는
애처로운 풀꽃도
비를 맞으며 외로움을 달래듯

슬픈 사연을
가슴에 묻어둔 채
무작정 비를 맞는다

그럴때가 있더군요
비오는 날 하염없이 걷다보면
플리는 것도 있고요
커피솝에 들어가 옛 추억의 음악도 감상하고 싶고요
고운 글에 한참을 음미하여 봅니다. 시인님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박기만	감사 감사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시인님의 동간으로 제 시가 제가 더욱더 용기를 갖지요 언제나 깊은 격려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고 좋은 꿈구세요	4/24 17:16

이정규

2018-04-24 16:03

박기만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산천 초목이 시원한 봄비로 깨끗하게 샤워하고
아름답게 살랑이는 바람에 흔들리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농부들에게는 반가운 단비가~
미세먼지와 황사를 씼어 주는 단비가~
솟아나려는 새싹들과 온갖세상의 단비가 되어주는 4월의 단비가~
촉촉하게 세상을 적시며, 생명을 깨우며 흠뻑 내렸습니다.
편하신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박기만	이정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이사님의 관심과 지도로 날마다 새로와지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4/24 17:17

유등자

2018-04-24 16:49

박시인님
비가내리면 애잔한 시향 잘지펴 주셨네요
주말이면 새상을 집어삼킬 만큼 화성이 퍼져
울립니다 우리는 역사상 최고아름다운
나라 살기좋은 대한민국
지금은 찿칮하면 그 직전에 지금 이렇게
평화롭게 글을 쓰면서 여로운 시인님들을
생각하는 의미에 가장 행복 하답니다
주말마다 싸우다 돌아오는길엔 한숨과
눈물에 마음 아품을 어찌하오리요
건강하세요
건강 하여야 애국도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다할때까지
시인님 들과 함게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기만	유등자 시인님 항상 자상하게 관심과격려의 말씀에 숙연해지지요 건강하여야 애국도 하지요 우리 시인님의고운 성품을 보는 듯합니다 항상 행복한 시간되시어 멋진 날만 되시기 기원드립니다	4/24 17:19

김찬석

2018-04-24 17:15

안녕 하세요
박기만 시인님
연 3일째 봄비가 내리니 쌀쌀함이
감도는 가운데서도 하루가 다르게
산야에 녹음이 짙게 물들어 갑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으로 곱게 지어신
"비가 내리면" 고운 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기만	김찬석시인님 안녕하세여 다녀가신 걸음걸음에 복이내려서 오늘도 더없이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24 17:20

정회선

2018-04-24 17:35

비가 내리면
몸보다 마음이 먼저 젖는다
비를 좋아하면 슬픈 추억이 있다지

비를 맞으며 봄을 기다리듯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내 가슴에 상처도 아물겠지

내리는 봄비에 촉촉한 시향으로 덧입힌 시향...
그 비를 조용히 맞아 봅니다.

비 온 후라 약간은 쌀쌀하지만
그래도 봄이기에 상쾌합니다.

시인님도 좋은 시간 누리시고
언제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정회선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하셨지요 좋은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밤되세여	4/24 19:50

유등자

2018-04-24 17:40

박기만시인님
언제부턴가 비가내리면
혼자걷는다 아푸게 걷지 마세요

주말이면 새상을 집어삼킬 만큼 화성이 퍼져
울립니다 우리는 역사상 최고아름다운
나라 살기좋은 대한민국
지금은 찿칮하면 그 직전에 지금 이렇게
평화롭게 글을 쓰면서 여로운 시인님들을
생각하는 의미에 가장 행복 하답니다
주말마다 싸우다 돌아오는길엔 한숨과
눈물에 마음 아품을 어찌하오리요
건강하세요
건강 하여야 애국도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다할때까지
시인님 들과 함게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기만	유등자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정성을 들인 댓글에 감동입니다 시인님이 있기에 제서재가 더욱 빛나는 듯 합니다 항상 밝은 미소로 향필하세요	4/24 19:52

김병근

2018-04-24 19:50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 내린 숲 푸르름 더해가고

여울물 소리 찰방되며 성숙한
봄의 소리 실어 나르니 봄 날의 고운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익어가는 봄날의 향연 곱고
아름답게 즐기시고 건안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비 개인 뒷 날의 바람이찹니다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저녁 시간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박기만 시인님


박기만	반갑습니다 김병근시인님 오늘부터는 날씨가 개이고 미세먼지도 없다고 합니다 이제 환절기도 벗어나는듯해요 멋진 봄날되세요 감사합니다	4/25 14:47

김동철

2018-04-24 20:29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해가 저물었네요.

사랑하는 가족과
도란도란 웃음꽃

활짝 피우시고
맛난 식사 맛난 시간되세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살며시 포장해 갑니다.


박기만	안녕하세요 김동철시인님 항상 멋진 시심과함께 관심주시며 격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여기저기 꽃잔치인데 나들이세 안전운전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5 14:49

이동백

2018-04-24 21:19

박기만 시인님!
오랜만에 들리게 되었네요.
올려주신 "비가 내리면"

촉촉한 그리움
가득한 사랑으로
비가 내리는 길을 걷는다

비가 내리면
몸보다 마음이 먼저 젖는다
비를 좋아하면 슬픈 추억이 있다지

비를 맞으며 봄을 기다리듯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내 가슴에 상처도 아물겠지

잔잔한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재독하며 시인님의 집필 하시는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시인님!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며
행복이와 동행 하시는 날들 되셔요~~^^


박기만	이동백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향필하세여ㅛ	4/25 14:50

이민숙

2018-04-24 21:34

촉촉한 그리움
가득한 사랑으로
비가 내리는 길을 걷는다

비가 내리면
몸보다 마음이 먼저 젖는다
비를 좋아하면 슬픈 추억이 있다지

그렇지요
비가 내려 먼지까지도
데리고 가기를 바랍니다
때론 그래서 자연의 섭리를 주시나 봅니다


박기만	이민숙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봄비로 미세먼지도 걷어가 버렷지요 오늘은 쾌청한 날이네요 즐거운 꽃구경가세요	4/25 14:51

김상훈

2018-04-24 21:57

그늘 진 납빛 하늘
날씨는 그렇다 쳐도 문득
햇살 같은 사람이 그리운 날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보았을 때
내가 그 햇살 같은 사람이었으면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자주 찾아오지는 못하지만
잠시 짬을 내 흔적 남기고 갑니다.


박기만	김상훈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고운시로 모두에게귀감이시지요 찾아주시니 항상 자랑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4/25 14:53

박진표

2018-04-24 22:13

박기만 시인님!!!
비가 내리면...
비가 내리면
몸보다 마음이 먼저 젖는다...
촉촉하게 젖은 비를 맞으며
희망의 새싹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며
더러워진 마음의 때
깨끗이 씻기어
우리 사는 세상
좀 더 밝고 깨끗하고
건강했음 좋겠습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박기만	항상 고마우신 박진표시인님 오늘은 비도 개이고 날씨도 쾌청합니다 봄나들이로 더없이 좋은 날이지요 감사합니다 고은노래로 행복한 날되세요	4/25 14:54

안계종

2018-04-25 03:01

박기만 詩人님!
오늘도 안녕하셨지요!
인생은 만나고 헤어짐의 연속이라지만,
부모 잃은 마음은 슬프기만 합니다.
그러나, 살아있기에 움직여야 하니
이 또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시인님의 하루는 연일 바쁘셨겠지요!
삶의 주변에 위험함이 항상 도사리고 있으니
안전한 삶에 만전 하시고
건강을 잘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슬퍼하는 이 없도록 주변도 돌아보고
서로 용기를 주는 희망의 꿈을 키워갔으면 합니다.
오늘 밤의 조용한 시간에도
내일을 생각하며 많이 생각하는
평온한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상처가 아무는 밤 되십시오!


박기만	안계종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동입니다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부모님 살아계실제 효도 못다함을 후회하는게 인생인가 봅니다 있을때 잘해 노래가 생각나는 그렇지만 후회해서도안되지요 이제는 더 좋은시로 효도하시기 바랍니다 강건하세요	4/25 14:58

장계숙

2018-04-25 07:46

비가 내리는 날은
우리들 마음도 어쩔 수 없이
감춰둔 마음의 소릴 듣게 됩니다.
이유 없이 그 빗속에 있고 싶은 맘...
시인의 가슴은 더욱 그러하겠지요.
감성 가득한 가슴입니다.


박기만	장계숙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들려주시니 영광입니다 항상 좋은시 멋진시로 애독하고 있지요 오늘도 멋진시간 멋진날 되시어 행복하세요	4/25 15:00

권경희

2018-04-25 07:54

비를 맞으며 봄을 기다리듯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내 가슴에 상처도 아물겠지

언제부턴가 저도 빗소리에 이끌립니다.
빗속을 걸으며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마음을 정화시키고 미세먼지 까지 말끔히
씻어주는 봄비는 참 고마운 비 입니다.
지펴주신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짙어가는 푸르름 만큼 힘찬 출근길 되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들려주시고 이렇듯 동감해주시니 저는 큰 힘을 얻지요 미세먼지 없는 봄날 멋진사람들과 멋진 시간갖으시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4/25 15:02

홍사윤

2018-04-25 09:26

안녕하세요! 박기만 시인님
모처럼 햇살이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올리신 옥고
'비가내리면' 잘 배람합니다

촉촉한 그리움
가득한 사랑으로
비가 내리는 길을 걷는다

빗속을 혼자 걷고 싶을땐 마음이 심쿵하지요!
촉촉한 그리움의 사랑을 생각하며 걷는 빗길
시인님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시
고운 시향에 마음을 두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고
4월 잘 마무리 하시고
멋진 5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운시 감사합니다


박기만	홍사윤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그치고 완연한 봄날입니다 이제 환절기도 끝나나봄니다 봄이다 싶으면 여름이겠지요 인생이 그런가봅니다 청춘이다 싶엇는데 벌서 장년이지요 시인님의 동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4/25 15:05

김영제

2018-04-25 10:16

시인님 안녕하새요
늘 받는 글에서 주는 글을 써 봅니다
글 쓰기보다 더 어려운 덧글 무슨 말이
사람기분을 좌우하는지도 어떤 말이
적절한 표현인지도 모르면서 내가 시인이라는게
부끄럽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배독했습니다


박기만	김영제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들려주시는 것도 힘이되지요 협회를 통한 고은인연 진솔하게 이어가게요 항상 즐겁게 지내시며 행복하세요	4/25 15:07

신주연

2018-04-25 10:49

박 기만 시인님!

비가내리면,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비가 어제 까지 오더니, 이제 다 오고, 날씨는 화창한데
약간은 츱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제 사월의
하순 속에서 오월을 맞이하려고, 봄의 제전도 화려하게
여물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힘차고 씩씩한 모습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기만	신주연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래요 봄이지요 봄은 찬바람과함께 왓다가 봄비따라가지요 이좋은 봄날에 꽃나들이 하시면서 인생의 참맛을 노래하세여 좋은 시간되시어 행복하세요	4/25 15:09

경규민

2018-04-25 13:24

비기 내리면 옛 추억도 함게 내리나 봅니다
깊은 생각에 잠기다보면 옛 추억이 찾아와
어깨를 감싸지요
비가 내리면
어느새 저역시 비속을 거닐며
엣날 생각에 젖어봅니다.
즐겁고 복되나날되시기를


박기만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짧은시에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어 향필하세요	4/25 15:10

김인숙

2018-04-25 16:42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
비처럼 마음으로 내리는 촉촉한 시향에
아픔과 상처를 씻어 내리며
평온한 시간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박기만	김인숙시인님 안녕하세요 감동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날씨가 쾌청하여 봄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지요 나들이시 안전운전하세여 그리고 이밤도 평안한 밤되세요	4/26 22:08

한영택

2018-04-25 18:10

우수에 잠기다
무작정 비를 맞고 싶은
촉촉한 그리움, 가득한 사랑
비에 흠뻑 젖은 마음이
봄 햇살로 비췄으면~~~

‘비가 내리면’ 고운 시향에 촉촉이 젖어봅니다
비 온 뒤라 하늘은 맑고 쾌청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십시오
박기만 시인님.


박기만	한영택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비가 그치고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입니다 봄내음속에 향기나는 외출되시고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여유있는 날되세요	4/26 22:13

박진표

2018-04-25 19:55

박기만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오늘도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수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관심주시니 더욱더 고맙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풀리어 나들이 하기좋은 날시거 계속입니다 언제나 좋은시 맑은 시로 희망의노래하시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4/26 22:15

김동철

2018-04-25 21:27

가정이야 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모든 싸움이 자취를 감추고
사랑이 싹트는 곳이지요.

큰 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곳이지요.

화목한 가정을
미리 가보는 천국이지요.

사랑하는 가족과
도란도란 함께 웃음꽃
피우시는 행복한 밤되세요 .


박기만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고은시로 댓글주는 시인님 시인님이 계시기에 희망과 용기를 갖습니다 내일은 즐거은 불금이지요 향긋하게 맞이하는 날되게 즐거은 밤되세여	4/26 22:17

홍종화

2018-04-25 22:59

박기만 시인님!
애잔하고 아름답게 집필하신 '비가 내리면 찬찬히 배독하며
시인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많이 하시어 많은 이들에게 행복 안겨다
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 고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박기만	홍종화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시고 댓글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6 22:18

이영태

2018-04-26 17:25

존경하는 시인님!

비가 내리면
몸보다 마음이 먼저 젖는다
비를 좋아하면 슬픈 추억이 있다지.

곱게 지피신 감성 시
잘 배람하고 촉촉이 새김했습니다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달래게 하는 비오는 날
마음부터 젖어드시는 그 애틋함은
아마도 지난 사랑이겠지요
고운 봄향 길어 올리시며 멋진 향필하십시오.


박기만	이영태시인님 감사합니다 종은댓글 동감의 댓글주시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무리하셧지요 좋은꿈 꾸시기바랍니다	4/26 22:19

윤춘순

2018-04-26 17:25

안녕하세요, 시인님.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지펴놓으신 글향기속으로
시인님 생각하며 한참을 머물어갑니다
봄꽃 피고 진 자리마다
초록잎 무성한 오월이 오면
멋진 시어 가득 낚으시어
먼데까지 시향기 퍼뜨리시길 바람니다
고운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기만	윤춘순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이 찾아주시니 ]제서재가 향긋한 내음이 가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6 22:20

김정순

2018-04-26 18:43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비가 내리면
몸보다 마음이 먼저 젖는다.
비를 좋아하면 슬픈 추억이 있다지

비를 맞으며 봄을 기다리듯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내 가슴에 상처도 아물겠지

비가 내리면
집필하신 향필에 공감하며
감사히 배 독하고 담아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


박기만	김정순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너무도 기쁨니다 항상 향기나는 노래로 즐거운 날되시고 이밤도 행복한 꿈꾸세요	4/26 22:21

권승주

2018-04-27 05:05

비가오면
가슴이 차분하지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요 나무도 좋아하지요
더위도 도망가요


박기만	권승주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래요 비기 내리면차분해지지요 일명 센티해져여 비를 너무 좋아하면 슬픈사람이래요 ㅎㅎ	5/5 18:11

박진표

2018-04-27 07:04

박기만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항상 감사합니다 요사이 서재에 통 들리지 못하네여 인사를 모드리니 죄송해요	5/3 21:31

김영수

2018-04-27 14:28

박기만 시인님!
비가 오는 날이면
왠지 외로워지고
그리움이 더하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향기에 취하다 갑니다.
항상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기만	김영수ㅅ시인님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5/3 21:31

박진표

2018-04-27 20:26

박기만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시인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5/3 21:32

김종덕

2018-04-28 15:14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비는 마음의 치유제같습니다. 비를 맞아 속옷이젖고 말할수없이 흘러내리는 비는 꼭 내마음 같았을 때가 많앗던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기만	김종덕시인님 제가 좀 게을러젖어여 요즈음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계절병인가	5/3 21:33

박진표

2018-04-28 19:43

박기만 시인님!!!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삶은 이토록
처절하게 아름답고 소중한 가 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평안하세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서재를 지켜주시는 것같아요 요즈음 왜이러는지 통 갈피를 못잡겠어요 변함없는 마음 감사합니다 항상 건겅하세요	5/3 21:34

이문희

2018-04-28 23:42

늘 존경하는 박기만 선배님
그동안도 잘 지내시는지요?
다시 용기 내시어 반갑습니다

비가 내리면
몸보다 마음이 먼저 젖는다
비를 좋아하면 슬픈 추억이 있다지

비를 맞으며 봄을 기다리듯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내 가슴에 상처도 아물겠지

"비가 내리면" 이렇게 아름다운
시심을 어디에 묻어두고 주져 앉으시려
하셨단 말씀인가요?

가슴에 응어리진 슬픔도 또 기쁨도
시인은 시 속에서 함께 울고 웃어요
그래도 모자라면 제가 도외 그 설움
덜어드리겠습니다

인정많고 따뜻하신 우리 박기만 선배님
회이팅!!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오늘밤도 아름답고 고운 꿈 꾸세요


박기만	보하선배님 감사 감사합니다 요즈음 통 글이 안되어요 모든게 변덕이 심해져 갈피를 못잡겟어요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야지 하면서도 자구만 게으름을 피우는군요 ]죄송합니다 선배님들이 이렇게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시니 더욱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5/3 21:37

박진표

2018-04-29 17:11

박기만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4월의 마지막 일요일도
조금씩 저물어 갑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참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5/3 21:37

박진표

2018-05-01 06:18

박기만 시인님!!!
5월의 시작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5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우리 시인님에게 빚이넘 많이진것같아요 제가 드린것도 없는데 제게 관심삼 과 정성을 다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날되시고 고운 노래부르며 향필하세요	5/3 21:39

김찬석

2018-05-01 08:28

안녕 하세요
박기만 시인님
계절의 여왕 5월의
첫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산야는 온통 푸르름이 더하고
온갖 꽃들이 피고지고 풋내음이
콧끝에 진동하는 멋진 계절 입니다
5윌의 싱그러움 가정에 듬뿍
담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나날들
되십시오^^


박기만	김찬석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에게 댓글달지못하고 넘어갓어여 발견을 못하고요 이해해주세여 감사합니다	5/5 18:16

이문희

2018-05-01 10:34

존경하는 박기만선배님
반갑습니다

어느덧 꽃샘추위 극성스럽던
4월은 가고 금수강산 온 천지에
평화와 화합의 훈풍이 불오오는
계절의 여왕 오월입니다

축복받을 가정의 달 오월에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의
훈풍이 불어 오시길 빌며
님의 가슴에도 건강과 희망을
꽃피우는 행운의 달 되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하세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박기만선배님


박기만	보하선배님 감사합니다 일도 없는데 게으름으로 넘 오래서재에 들어오니 선배님의 관심과정성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5/3 21:40

유등자

2018-05-01 19:50

박기만 시인님 건강히 잘지네셨어요
비가내리면 을 애잔하게 스필하셨네요

시인님정겹게 늘찿아 주심을
감사드리며 아푸지마시고 항상행복 하세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박기만	유등자시인님 감사합니다 죄송죄송해요 제가 게을러서이지요 이제 각성을 하고 열심으로 해야겠어요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5/3 21:41

김형곤

2018-05-01 20:04

시인님 찾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시어요
귀한 손님 오셨는데도
변변치 못한 글에
소중하신 글까지 남겨 주시어
그저 감사 합니다


박기만	김형곤시인님 감사합니다 손수찾아주시고 귀한대접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이밤도 행복하세요	5/3 21:45

김정택

2018-05-01 22:34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면.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시고 좋은꿈 꾸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기만	김정택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고은노래로 향기나는 날되시어 행복하세요	5/3 21:46

박진표

2018-05-02 22:56

박기만 시인님!!!
단비가 내리어
참 고마운 오늘 이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수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5월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을 뵙기가 너무도 부꾸럽군요 이를 어저지요 이를 어쩌지요 대접을 받아도 이를 모르느저를 어쩌지요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5/3 21:47

가혜자

2018-05-03 09:57

잠들었던 대지에
생명수로 떨어져

꽃을 피우고픈

당신의 눈물 입니까

가정의 달 5월!

봄비닮은 ♡고운 박기만시인님~~
오월도 가시는 곳곳마다
꽃길이시길요~~^^


박기만	가해자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인님의 가정에도 행복이 넘치기를 기도 드립니다	5/3 21:48

김병근

2018-05-03 12:02

박기만 시인님
비개인 뒷날의 날씨가 매우 쌀쌀합니다

건강주의 하시옵고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멋진 오늘되십시오 박기만 시인님


박기만	시인님 너무도 감사합니다 차음같은 마음으로 관심주시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이밤도 고운밤 행복한 밤되세요	5/3 21:49

변봉희

2018-05-12 21:10

박 시인님!
5월 5일 토욜부터 5월 7일 까지 연휴라고 여행을
많이들 떠나더이다
부모님 모시고 떠나는 여행이 아닌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여행을 많이 떠나더라구요~ㅎ
자식들에게 하는 만큼 부모님께 10분지1만 해도 효자, 효부 소리
들을텐데...
다 내리사랑이라~ㅎ
시인님께선 부모님 댁에 다녀 오셨겠지요?
오늘도 어머님 모시고 식사하러 가는데
또 비가 내리더이다
올해는 너무 비가 많이 오는거 같네요
비가 그치면 예쁜 앵두도 빨갛게 익을텐데...
흔적 남기고 갑니다~^^


박기만	감사감사합니다 다녀가신줄 모르고 지냈어요 하는일도 없이 서재에 들리지 못햇지요 어버이날을 맞아 아버님 선영에 다녀왔지요 항상 생각하는것이지만 지금처럼 잘해드렷다면 정말 효자가됬을 것인데 하며 후회합니다 내리사랑이라고 자식들에게 더 잘해야할것인데 하야튼 반성하며 하루를 보냈지요 항상 고은 시 쓰시는 시인님 날마다 행복하세요	5/15 11:16

박상현 2019-03-18 06:41	돌아보는 것 앞만 보는 것 그러나 봄 향기는 앞에서도 뒤끝에서도 봄이라고 외치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벚꽃이 밤사이 많이도 피어났네요 목련도 그 꽃봉오리를 놓을 듯 말듯 줄다리기를 하네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꽃 한 송이 한 송이를 바라다보는 건 제게 커다란 기쁨이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 깊이 배 독하고 돌아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파도 소리로 시를 쓴다

비 그치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0	유람	35	박기만	2019-06-09

49	세월이 가기전에	38	박기만	2019-05-24

48	아, 5월!	43	박기만	2019-05-09

47	봄날에	32	박기만	2019-04-29

46	봄비	14	박기만	2019-04-03

45	봄	38	박기만	2019-03-11

44	3월이 오면	44	박기만	2019-03-04

43	처서	125	박기만	2018-08-23

42	하필이면	60	박기만	2018-06-25

41	더 예쁜 꽃은 없듯이	70	박기만	2018-06-19

40	6월의 꿈	139	박기만	2018-05-31

39	정년이 오 년이나 남았는데	164	박기만	2018-05-15

38	파도 소리로 시를 쓴다	116	박기만	2018-05-03

37	비가 내리면	95	박기만	2018-04-24

36	비 그치면	129	박기만	2018-04-05

35	우정이여 영원하여라	115	박기만	2018-03-23

34	봄비	154	박기만	2018-03-04

33	멋진 편지	112	박기만	2018-02-26

32	봄이 오는 소리	75	박기만	2018-02-19

31	2월 14일	66	박기만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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