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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만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만
ㆍ작성일	2018-04-05 15:13

ㆍIP: 112.xxx.117

비 그치면

비 그치면
- 박기만

비가 그치면
들녘으로
달려가고 싶다

마음은
빗속을 하염없이
걷고 싶지만

이제는 몸이
예년 같지 않아
망설이다 만다

비 그치면
푸르고 산뜻한
봄 풍경을 가슴에 담아 보자

봄비가
내 마음을 붙잡고
놔주질 않는구나!

정회선

2018-04-05 17:22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비가
내 마음을 붙잡고
놔주질 않는구나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목욜 오후에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합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더 그리움이 떠오르는
옛 추억의 사람들...

시인님의 시향에 옛 생각에 젖어 봅니다.

언제나 좋은 날로 채움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기만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가 사람을 잡아요 이제 피기시작한 벚꽃들이 다떨어져여 어서 그치고...	4/5 18:04

김병근

2018-04-05 16:08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비 그치면
~~~
푸르고 산뜻한
봄 풍경을 가슴에 담아보자
~~
집필하신 봄 풍경
정말 아름답게 지피신 글 속의 고운 시향을 느끼며
마음에 담아 배독합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봄은 날로날로 익어
더 푸른 신록을 만들어 가겠지요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아름답고 즐거운 행복한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 그치면
담아갑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박기만 시인님


박기만	김병근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봄비오는 날 떨어진 꽃잎을 보며 서글퍼지는군요	4/5 18:03

김상훈

2018-04-05 17:57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느 한 시절의 계절이 머나먼 길 끝에 서서
진작에 작별을 고했지만, 아직 미망의 끄트머리가
조금은 애잔하게 머리를 풀고 있습니다.
그것 또한 이제 비가 그치면 곧
기침 한 번 크게 하고 아득한 길로 떠나겠지요.

휴식 시간 잠시 짬을 내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고혈을 짜 올려놓은

비 그치면,

잘 읽고 갑니다.


박기만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진솔한 향기로 동감해주시어 감동입니다 봄비내리는 길을 걸으며 향기로운 노래하세요	4/5 18:06

김상훈	제 서재에 시인님의 댓글을 잠깐 실수로 삭제가 되었으니 참 죄송하군요.	4/8 22:59

박기만	이해합니다 저도 같은 실수가 있었지요 시인니의 고은시 깊은시심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4/9 19:40

이정규

2018-04-05 16:07

박기만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청명이며 식목일 입니다..
1949년 청명을 전후하여 나무심기에 좋은 4월 5일로 정했다고 하네요.
국민 식수(植樹)에 의한 애림 의식을 높이이면서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서 제정한 기념일인 식목일이며~
우리에게 늘 맑은 공기를 주고, 주변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어 주는 나무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게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십시요 !


박기만	이정규시인님 오랜만입에요 꽃피는 사월 봄비로 꽃잎이 더 덜어져요 꽃구경은 가셧나요 꽃나들이 하시며 향필하세여	4/6 09:24

유등자

2018-04-05 18:00

박기만 시인님 비그치면 들녁으로
달려가고 싶다
그렇게 하세요 몸보다 마음이
앞서는건 세월탓이 니 이쩔수없는
그러나 시인님건강하다 는 점만으로도
참행복 하십니다


박기만	유등자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와 한께 걸으며 우리시인님들 생각에 잠기기도하지요 언제나 다정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4/5 18:07

이민숙

2018-04-05 18:04

비 그치면
푸르고 산뜻한
봄 풍경을 가슴에 담아 보자

봄비가
내 마음을 붙잡고
놔주질 않는구나!
네 시인님 비 그치면 봄맞이 가세요
그래도 좋을 날씨가 기다릴것 같습니다
다녀 갑니다 ^*^ 시인님


박기만	이민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와 함께오신 우리시인님 봄비 그치면 떠나십시요 봄비따라 가시면 이마음 갈곳을 몰라 어찌할줄 모르잔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4/5 18:09

백설부

2018-04-05 18:11

박기만 시인님
저도 예전엔 우산없이 봄비 속으로
걷는걸 좋아했었답니다.
가슴까지 촉촉히 스며드는 찬기운이
행복하게 했었던 기억이 선명해지네요.
고운 글 감사히 함께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박기만	백설부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봄비가 내리니 나무들이 모두다 초록색이에요 이제 완연한 봄이됬지요 봄날에 항상 향필하세요	4/5 23:12

홍사윤

2018-04-05 18:17

봄비가 아침부터 내리는 하루
봄에 들뜬마음이 차분해지는 마음입니다
잘 보내고 계시죠! 박기만 시인님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비 그치면'' 잘 배독하였습니다
봄비가 내리는 4월
앞으로 봄의 푸르름이 더하겠지요
고운시에 마음을 두고갑니다
늘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어
건필하시고 고운시가 많은 사랑을 받는
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박기만	홍사윤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비가 내리니 내마음 갈곳을 몰라 그저 그마음 노래했지요 이비가 그치면 이제 온 산하가 초록빛으로 변할거에요 그러면 덩달아 싱그러운 마음이겠지요 항상 고운노래하시니 시인님 건강하세요	4/5 23:14

김인숙

2018-04-05 18:52

박기만 시인님
봄비 내리는 저녁에
시인님의 고운 시에 젖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박기만	김인숙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찾아주시니 제서재가 더욱 봄날을 맞은것같아요 봄빛으로 초록에 물든 고은 노래로 향필하세요	4/5 23:15

경규민

2018-04-05 19:04

가는 세월이 몹시 아깝습니다.
비 끄치면 들 밭에서 애들러 부를텐데--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4월도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박기만	경규민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너무도 고맙습니다 이밤도 행복한 꿈꾸세요	4/5 23:16

김동철

2018-04-05 19:18

소생을 위하여
수 많은 시련을 견디며

희생을 감내했던
꽃잎이 한 순간에

낙화하는 모습에 가슴이
아파옴은 아직도

살아 숨쉬는 생명력이
꿈틀거림을 느끼네요 .

쌀쌀한 날씨속에
곱게 빚은 옥고
가슴으로 배감합니다 .

편안한 오후 시간되세요 .


박기만	항상 고운 노래로 동감해주시는 김동철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우셧는지요 언제나 고은노래 감사히 배독합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세요	4/5 23:17

박진표

2018-04-05 21:01

박기만 시인님!!!
비 그치면...
비 그치면
푸르고 산뜻한
봄 풍경을 가슴에 담아 보자...
비가 옵니다.
메마른 대지의 갈증을
고마운 봄비가 적셔줍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푸른 새싹처럼
뾰족뾰족 희망이 올라옵니다.
봄은 그래서
더 그립고 아쉬운 친구 입니다.
목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자상히 지도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귀한 사랑을 혼자서만 독차지하는것 같아 늘 황송하지요 봄비로 이제 산하가 연초록빛으로 물들어가겠지요 마음도 싱그러워져 절로 고은노래 부르겠지요 항상 고은노래로 세상 빛밝히시는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4/5 23:21

권승주

2018-04-06 04:18

비그치면
생명아 잠에서
일어 납니다


박기만	그렇지요 봄비는 생명을 갖고 오지요	4/6 09:25

장광규

2018-04-06 07:03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비 그치면 대지가 더 푸르게 바뀌겠지요.
꽃들도 더 아름답게 반기겠지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거리를 걷고 싶습니다.
비 그치면 밖으로 나가야겠지요.


박기만	안녕하세요 장광규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비는 대지를 초록으로 변화시키며 만물에게 생명을 주겠지요	4/6 09:26

장계숙

2018-04-06 08:59

며칠 내리는 봄비가 잠시
맘의 여유를 주는것 같아 참 좋습니다.
모든 풍경이 더 선명해져서
산뜻한 봄을 느껴봅니다.


박기만	감사합니다 장계숙시인님 봄비로 해서 이제 세상은 초록으로 변하겠지요 누구나 연초록의 들녁을보면 마음의 평화를 얻지요 새생명을 보며 힘을 얻지요 그래서 봄은 희망의 계절이요 생명의 계절인가 봄니다	4/6 09:28

홍종화

2018-04-06 15:11

박기만 시인님!
애잔한 글귀에 시인님 시심에 잠시 머물게 됩니다.
그리고 그 가흥 가슴에 새기고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박기만	홍종화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비가 그치고 날시가 스산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강건하세요	4/6 18:16

도현영

2018-04-06 18:04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봄비가 온 뒤 날씨가
쌀쌀하오니 건강 유의하시고
한달도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박기만	도현영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이 찾아주시니 제서재가 향기로 가득합니다 봄비에 한껏더 연초록으로 변하여 마음조차 싱그러워집는 금요일입니다 항상 즐거운 시간되시어 행복하세요	4/6 18:19

안계종

2018-04-06 20:57

박기만 詩人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비 갠 후 바람이 불어 추웠습니다.
스산한 바람에 콧물감기라도 걸릴까 조심스러웠습니다.
오늘 잘 지내셨는지요?
내일의 희망을 안고 편안한 저녁
마음을 다독이며 가족들과 화목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귀한 마음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비 그치면' ~~
내일은 좋은 일만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박기만	안계종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시간 몸소 찾아주시어 동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이밤도 행복한 꿈꾸세요	4/6 23:31

송문정

2018-04-06 23:35

- 눈이 시리게 아름다운 계절에 오랫동안의 방황을 끝내고 시인님의 서재에 들립니다.

박기만 시인님의 비 그치면에서 "이제는 몸이 예년 같지 않아 망설이다 만다
비 그치면 푸르고 산뜻한 봄 풍경을 가슴에 담아 보자"

저도 세월의 흐름 앞에서 어쩔수 없이 가슴은 차가워져 가고 열정은 식어가는 것만 같아
마음이 서글퍼집니다.
늘 문운이 빛나시고 꽃물 가득한 평안한 주말 맞이 하시길 빕니다.


박기만	송문종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공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봄비가 오는 주말 건강하세요	4/7 23:03

박진표

2018-04-07 00:08

박기만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 하십시요.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평안하세요.


박기만	박잔표시인님 감사합니다 비오는 토요일 잘지내셨는지요 날씨가 오나전히꽃샘추위에요 감기조심하세요	4/7 23:04

이문희

2018-04-07 01:45

박기만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비 그치면
푸르고 산뜻한
봄 풍경을 가슴에 담아 보자

봄비가
내 마음을 붙잡고
놔주질 않는구나!

아주 멋쟁이 시인이십니다

"비 그치면" 정성스레 빚은
진한 시향 가슴으로 안아갑니다

새 생명을 제촉하는 봄비인가 했더니
뜻 밖에 한 겨울의 추위를 몰고와서
가녀린 꽃잎들 떨고있지 않을가
걱정스런 날씨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돌보시고
늘 건필 건승하시길 빌어요
다정하신 선배님 늘 존경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박기만	보하선배님 안녕하세요 봄비가 내리더니 이제는 눈까지오고있내요 꽃샘추위가 단단히 하고잇어요 항상 건강관리하시고 특히 감기조심하세요	4/7 23:05

강사랑

2018-04-07 11:11

안녕하세요? 박기만 시인님
이 비그치면... 한 올 한 올 엮으 시어들이 신선합니다.
이 비그치면 사랑이 싹틀꺼예요. 파릇 파릇한 빛깔의 고운 사랑이
봄 꽃 잔치 놀러가는 4월입니다.
주말 멋있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박기만	강사랑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오시니 반가워 하늘도 눈물을 흘리네여 봄비가 종일토록 내리고 있어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4/7 23:06

김정택

2018-04-07 11:24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그치면.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기만	김정택시인님 반갑습니다 종일토록 봄비가 내리네여 비그치는 주말을 기대해봅니다	4/7 23:07

한영택

2018-04-07 11:56

빗속을 걷고
빗속을 달리고
흠뻑 젖어도 행동하는 그 모습이
좋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젠 눈으로 담고
입으로만 중얼중얼~~~
상쾌한 봄 풍경 많이 담아
좋은 글 많이 쓰세요
박기만 시인님.


박기만	한영택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린시절 그때는 겁이 없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비맞으면 큰일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여	4/7 23:08

주명옥

2018-04-07 12:16

비 그치면~

봄비 그치고 나니
바람이 생뚱 맞은
모습으로
허공에서 공간을
초월하고 있네요
그 사이로 햇살 한 줌
엮어가며...
주말 즐거운 마음으로
채우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박기만	주명옥시인님 감사합니다 제서재까지 찾아주시니 감명입니다 비오는 주말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4/7 23:08

김종덕

2018-04-07 14:10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쩌면 비는 마음의 고향과 같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때에는 아예 우산을 가지고 다닌 적이 없기에 비를 홀빡 맞고 나면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속 옷 까지 다 젖어도 조용히 앉아 수업받고 공부했던 것을 보면, 참 으로 비는 사람을 담그는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가도 생각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기만	김종덕시인님 안녕하세요 비와 관련된 추억은 다 같은 모양이에요 하지만 이제는 비맞으면 안되어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4/7 23:09

이영태

2018-04-07 18:30

박기만 시인님!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봄비 그치니 꽃들이 활짝 웃습니다
예쁜 꽃을 시샘하듯 찬바람이 휘젓는군요
그럴수록 꽃향은 분주하고 향기롭습니다
시인님! 생의 사계도 찬란한 봄을 맞으시고
깊은 시심 길어 올리시며
창대한 문운을 열어가십시오
일교차 심하오니 늘 강건하십시오.


박기만	이영태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절로 힘이 되지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향필하세요	4/7 23:10

이동백

2018-04-08 09:27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시죠?
이제서야 방문하게 되었네요.ㅎ
올려주신 "비 그치면" 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
금년의 봄엔 비가 자주내려
농민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하여 주는듯 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 향필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셔요~~^^


박기만	이동백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꽃피는 계절에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4/8 09:48

정찬열

2018-04-08 17:25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풀고 꽃을 피우고 여린잎을
피웠던 절기에 하루가 다르게 연록색
산야가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주일입니다.^^

내공깊게 지펴주신"비 그치면"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즐겁고 알찬 한주 되세요.^^


박기만	정찬열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 하셧군요 날씨가 서서히 평상으로 돌아갑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4/9 19:29

박진표

2018-04-08 18:44

박기만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안녕하세요 일요일 잘보내셨지요 벌써 월요일이군요 항상 찾아주셔셔 지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노래하시어 시간 나는데로 열독합니다 고단햇던 월요일도 핼복하게 마무리 하세요	4/9 19:31

김병근

2018-04-09 05:39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山野는 연둣빛으로 돋아나
가지마다 껍질에서 깨어나는
새싹들의 물결로 한편의 그림 같은
나비 떼들의 환상 같은 춤이었습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時節마다
오묘한 선물을 안겨다 주니
찾아온 이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박기만 시인님


박기만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사람릉 세월을 붙잡으려해도 자연은 정해진 규칙에의해 변함없이 시간이 흘러가 계절이 바뀌지요 이제 제법 산하가 연초록으로 물들어가요 마음도 덩달아 싱그러워지지는 계절에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4/9 19:33

박진표

2018-04-09 22:45

박기만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오늘도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변함없는 마음으로 찾아주시는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비도 그치고 다시 봄나들이 철이에요 항상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4/11 08:19

안계종

2018-04-09 22:56

박기만 詩人님!
오늘도 편안하셨습니까!
조금은 춥고 쌀쌀해서 움츠린 하루였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런 꽃을 시샘하는
추위 같은 상황이 삶에도 갑자기 닥쳐오면
속히 벗어나기 위해 희망이라는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
모두가 원하듯이 시인님의 삶에도
큰 기쁨으로 열매 맺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밤도 좋은 꿈 꾸시고
화창하고 포근한 날 되십시오!
꽃피는 봄이 가더라도
열매 맺는 여름이 오는 것을 반겨야 하겠습니다,
다녀가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박기만	안계종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하셔서 어찌나 반가운지 모르겟어요 항상 강건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풀리어 행복하세요	4/11 08:21

이광범

2018-04-10 07:22

봄비의 손아귀는 가녀린데
벗어나기 참 어렵습니다
뒤에서 나를 자꾸만 잡아 당기네요
놔라 그렇게 말하고 싶기 까지 합니다
봄비 같은 고은 시를 맨몸으로
맞아봅니다^^


박기만	이광범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협회를통한 귀한 인연 좋은 시로 소통하며 이어가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강건하시며 향필하세요	4/11 08:22

김기전

2018-04-10 12:12

박기만 시인님
비 그치면~
비 그치면
푸르고 산뜻한
봄 풍경을 가슴에 담아 보자.....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갑니다
조석으로 바람이 차갑네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작은 행복도 놓치지 않는
멋진 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김기전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찾아주시니 저에게는 큰힘이되지요 비가그치어 화창한 봄날입니다 강풍주의보가 있으니 나들이시 주의하세요	4/11 08:23

이봉우

2018-04-10 16:52

박기만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비 그치면"시 배독합니다.
마음은 늘 젊음에 머무는데 몸은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흐르는 세월이 야속합니다.
연둣빛 세상이 푸른 세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편한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이봉우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같은 마음으로 동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미세먼지 조심하시는 봄날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4/11 08:24

주명옥

2018-04-10 20:28

비 그치면
푸르고 산뜻한
봄 풍경을 가슴에 담아 보자.

고운 봄날이 파랗게 그려집니다.
무사히 보낸 하루가
참 고맙습니다.
어느땐 고운 글로
때론 아름다운 영상으로...

바람이 심하게 부네요.
어둠도 깊어 가구요.

수고하셨습니다^.^


박기만	주명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이 찾아주시니 제서재가 봄향기로 가득합니다 항상 향기로운 노래하시는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날되시어 행복하세요	4/11 08:25

장광규

2018-04-11 06:03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라 그런지 비가 자주 내립니다.
비가 내리면 대지는 꿈틀거리지요.
봄이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멋진 풍경은 마음을 살찌게하지요.


박기만	장광규시인님 이렇게 창자주시고 동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봄날은 환절기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어 고운 향가가득한 날만 되시기바랍니다	4/11 08:27

박희자

2018-04-11 06:12

'비 그치면
푸르고 산뜻한
봄 풍경을 가슴에 담아 보자'

비 그치면 들녘은 더 푸르고
꽃은 색깔을 더해 갈것입니다
봄이오면 푸른 잎 가슴에 달고
산으로 들로 신나게 달리 어릴때
추억에 젖어 웃곤 합니다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 자주 들리지 못했습니다
'비 그치면' 멋진 시에서 봄을 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으로 되세요 ~^^*


박기만	박희자시인님 감사하빈다 이렇듯 들려주시고 가슴따뜻한 동감의 격려주시니 어찌나 좋은지 모름니다 항상 맑은 미소 고은노래로 세상을 사시는 시인님이 부럽답니다 따듯한날 싱그런봄철만 가득한 날되세요	4/11 08:29

주응규

2018-04-11 08:51

박기만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여기저기 사방에서 꽃들의 향연이 열립니다
향기로운 봄날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박기만	주응규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지도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올봄에도 고은시 많이 집필하시어 후배들을 배우는데 큰힘이되게하여주세요	4/13 21:42

박진표

2018-04-11 13:08

박기만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황사와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다정한 말씀주시니 고맙습니다 제가 불찰로 벌써 금요일이군요 불금 잘보내셧는지요 항상 즐거운 노래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되시게 행복한 꿈구세요	4/13 21:44

조동선

2018-04-11 18:25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천 후 건조한 대자연에 미소를
온누리에 만개의 꽃들이
향을 전하는 향긋한 계절입니다

비 그치면
희망의 푸른 봄날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시고 화사하게
향기 전하시는 나날 보내시어요


박기만	조동선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봄날이 한층 더해가는 춘중지절에 건강하시고 즐거움 시간보내시며 향필하세요	4/13 21:46

이경애

2018-04-11 23:07

봄비가 왜 시인님의 마음을 붙잡고 놔주질 않나요~~
나쁜 봄비 투정을 부렸나 봅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세요^^


박기만	이경애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이 찾아주실줄 몰랐지요 정말 반가워요 항상 고운 노래로 향기 내시며 고운날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4/13 21:47

박소연

2018-04-12 01:34

시인님..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서재에서 뵙네요
제 서재도 자주 오시는데..
게을러 시인님 서재도 못 들르고
꼭 한 번 들러야겠다고 다짐했어지요
이제서야 방문 드립니다
너무 늦어 죄송하구요..

봄비가 내리면 내리는 대로 받아주고
혼잡던 마음 봄비로 씻어 내리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박기만	박소연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몸소 찾아주시니 제 서재가 시인님의 향내음에 향기로 가득하군요 따뜻한 봄빛처럼 온기를 주시는 시인님의 시를 배독하며 많이 배웁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소통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4/13 21:49

이문희

2018-04-12 04:49

늘 다정하신 박기만선배님
반갑습니다

변덕스런 비.바람이 다시 겨울인듯 싶더니
이젠 다시봄 입니다

몸과 마음이 시달릴 만큼 온갖 정성
다 하시어 불철주야 애쓰시는 선배님 모습에
가슴이 촉촉히 젖어옴을 느낍니다

선배님의 따뜻하신 격려와 사랑으로
비록 지각인생 일지라도 가슴에 꿈을
기르는 텃 밭을 다시 일구는 큰 용기를
얻습니다

마음이 더욱 고우신 박기만선배님
일기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늘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비는
이 이른 새벽,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박기만	보하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이 찾아주시는 손결에 제가 더욱 힘을 얻지요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래토록 고운노래로 세상의 등불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4/13 21:51

김병근

2018-04-12 08:03

유난히 푸른 하늘
화사한 봄날의 설레는 푸르름
맑은 햇살 기분 좋은 바람이 아침을 노래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오늘의 일상이 곱고 행복한
활기찬 날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끔 시샘하는
찬 바람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박기만시인님


박기만	김병근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격려는 언제나 저에게 힘이되지요 미약하고 꺼져가는 시심에 불을 댕겨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4/13 21:53

박진표

2018-04-12 11:41

박기만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웃음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이 다녀가셧는데 벌써 금요일이 저물어가고 있어요 이밤도 좋은꿈꾸시오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도합니다	4/13 21:54

신주연

2018-04-13 17:09

박기만 시인님!

옥체만강 하시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 합니다.
[비 그치면], 봄비 그치면 다시금,푸른 시의 꽃밭에
아름다운 시어의 꽃씨를 뿌리려고 했는데, 시샘이
많은 봄비 때문에 모든 꽃들도 하얀가루
빨간 꽃가루로 낙하를하고, 어여쁜 꽃들도 땅위에서
딩굴딩굴 거리지요. 우리네 인생도 한번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니, 남은 인생을 값지고 보람차게
살아가야 하리라고 생각해요. 찬란하게 빛나는
희망의 봄날에 더욱더 행복한 마음으로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박기만	신주연시인님 감사하빈다 어쩌면 이리도 제맘을 동간해주시는 절저히 고마움에 감동입니다 항상 고은노래로 향기 가득한 날되시기를 기도합니다	4/13 21:55

안계종

2018-04-13 20:31

박기만 詩人님!
안녕하세요!
행복해지는 저녁입니다.
가족이 함께 하루의 일과를 이야기하며
감사한 만찬을 즐깁니다.
봄나물이 한 상이고, 건강이 한가득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오실 때는 항상 반갑고 감사하게 반깁니다.
추억의 저녁, 부모 품의 행복했던 시간이
새록새록 봄나물 속에 웃음 짓습니다.
기쁜 저녁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비가 내리더라도
모두에게 자연에게
축복의 비가 되기를 바랍니다.


박기만	안계종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듯한 지도와 격랴속에 오늘도 시를쓰는 보람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되시는 행복한 날 되세요 건강하세요	4/13 21:57

김병근

2018-04-14 09:01

하늘 회색 막 두르고
내리는 비는 아마도

봄날 발광하는 만물의 목마름에
단비이자 익어가는 햇살의 갈증을 풀어 주려니

봄비 내 리오는
주말의 일상이 포근하고
여유로운 행복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평온한 즐거움 가득한
아름다운 시간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찬바람 머문 자리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박기만시인님


박기만	요몇일 서재에 발걸음을 못했지요 인사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복된날 되세요	4/24 14:17

김정순

2018-04-14 13:38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비 그치면
푸르고 산뜻한
봄 풍경을 가슴에 담아 보자

봄비가
내 마음을 붙잡고
놔주질 않는구나

네 시인님
지금 비가오네요
이 비그치면
푸르고 산뜻한
봄 풍경 추억많이 담아 보십시오
비 그치면
감사히 배 독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


박기만	김정순시인님 감사합니다 다녀가신걸음걸음에 복된날 되세여	4/24 14:18

박진표

2018-04-14 17:02

박기만 시인님!!!
목마른 대지의 갈증을
봄비가 오시어 풀어준
고마운 오늘 입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안녕하세요 박진표시인님 요몇일 서재에 발걸음을 못했지요 인사늦어 죄송합니다 이제야 숨도 돌려 봅니다 항상 고마움에 감사드립니다	4/24 14:21

이영태

2018-04-15 16:48

존경하는 시인님!

봄비가
내 마음을 붙잡고
놔주질 않는구나.

곱게 지피신 옥고 잘 감상하고
가슴에 새김했습니다
그 곱던 꽃 세상도 잠깐,
어느새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는
상큼한 4월입니다
우리 삶도 저렇듯 변화하고
신비의 열매로 익어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인님도 생동하는 봄기운 가득 받으시고
결고운 향기로 멋진 시를 지피십시오.


박기만	이영태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지 오래되어는데 제가 잠시 개을러서 인사를 못드렀지요 감사합니다	4/24 14:22

김흥님

2018-04-15 22:17

이 비그치면
사월의 연두빛 들녘에 나가
내 마음속 간직한 연정을 풀어보리라

봄마중 나선 꽃길따라
들꽃 피어나고
남풍이 솔솔 따라오는
낭창한 버드나무 춤추는

이 비 그치면,
길게 이어진 오솔길 따라
그대 만나러 가는길,,꽃비 내리거지요~~


박기만	안녕하세요 김흥님 시인님 다녀기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고인인연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4/24 14:23

이문희

2018-04-15 23:30

늘 다정하신 박기만 선배님
반갑습니다

4월도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데
꽃샘추위의 만행이 언제까지일지
새롭게 피어 난 과수원의 새 생명이
수분조차도 못 해 보고 동해를 입어
시들고 말았다니 안쓰러운 마음 입니다

변덕이 심한 환절기에 그동안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신지요

소생 정치와는 별 관심 없지만
그래도 고향의 후배일이 잘되면
그동안 몇차례 고향을 오가며
선배님 하루라도 더 빨리 뵐 기회
있을가 했는데 방금전 소식이
뜻을 이루지 못해 안쓰러운 마음입니다

아직도 채 사그러들지 않은 거친
환절기 횡포에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 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존경합니다 선배님!


박기만	안녕하세요 보하선배님 보내주시는 메일 제가 아는 지인들에게는 전달하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항상 지극정성으로 관심주시어 고맙습니다 제가 요몇일 서재에 통출입을 못하였지요 인사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4/24 14:26

김병근

2018-04-16 10:29

햇살이 싱큼한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새싹의 푸르름이
하루하루 짙어가고
봄은 이렇게 성숙하니
그리워했던 시절의 바람도
일순간 사라질 것임에 왠지
다가오는 느낌이 눈물 날것 같은 것은 쌓인 나이 탓일까요

이렇듯 세월은 가니
찾아온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뜻깊은 고운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찬 시간 열어 가십시오
강건하셔야 합니다 박기만시인님


박기만	요몇일 서재에 발걸음을 못했지요 인사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복된날 되세요	4/24 14:26

박흥락

2018-04-20 13:40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겠음니다.
미세면지 같은 세상에 쫓기다보니
이제야 방문하여 시향에 젖어봄니다.
올리신글 마음에 담아 감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기만	감사합니다 다녀가신 걸음에 고맙습니다 요몇일 서재에 발걸음을 못했지요 항상 복된날 되세요	4/24 14:27

이경애

2018-04-21 02:58

시인님 비 그치면
밖으로 나가
맑은 공기 마시며
깨끗한 자연들과
벗하시길 바래요.
고운시심 머물다 갑니다.
늘 햘필하세요^^


박기만	이경애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걸음으로 제서재가 향기 가득합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4/24 14:28

이문희

2018-04-21 23:16

존경하는 박기만선배님.
잘 계시는지요
날마다 뵙다가 오랜세월 소식이
뚝 끊긴 느낌이 들어서 부랴부랴
마음의 문 노-크 합니다
혹여 어디 몸이라도 불편 하신건
아닌지 자꾸 걱정이 앞섭니다

얼굴 한번 못뵈어도 이렇게
댓글 몇마디 오가는 속에서도
아름다운 인정의 꽃을 피울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심에
뜨거운 감사를를 드립니다

다만 선배님께서 후배들 일일히 찾아
방문하시어 용기와 큰 힘 주시는데
너무 무리하시는것 같아서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연륜의 흐름을 절대로 거슬을 순
없습니다 제발 건강 잘 돌보시고
오래토록 우리 대한문협 후진들 위하여
큰 별이 되어주시길 거듭 부탁 올립니다

주말을 맞이 한 이 밤도 충분한 휴식
취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박기만선배님.


박기만	보하선배님 죄송합니다 제가 게을러서 서재에 통못들렷답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4/24 14:29

안선희

2018-04-22 14:49

박기만 시인님.
비 그치면 무얼 할까요.
창밖으로 비가 내립니다.
비 그치면 무얼 할까요.
저는 입원한 강아지 병문안하려구요.
시인님도 할까 말까 저울질하던
비 그치면 할 일을 시도하시지요.
의미깊은 시향에 머물렀습니다.


박기만	안선희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는 사람의 마음을 잡아요 무엇인가 그리움을 갖어다주시요 오늘도 비가 내리네여	4/24 14:30

박진표

2018-04-23 08:27

박기만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한 주의 시작.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언제나 변합없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게으름으로 인사가 늦었지요 항상 고맙다는 말/슴밖에 드릴게 없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되세요	4/24 14:31

변봉희

2018-04-24 09:04

박기만 시인님!
포항엔 아직도 비가 추즉추즉 내리네요~
작년에 경주보문각 호수에 물 보유량이 40%밖에
안 되어서 영려하는 뉴스를 봤는데
이 비가 그치면 호수에 제법 많은 물이 찰 거 같네요
비는 오지만 화요일날은 화사하게 웃으시면서 시작해요~^^


박기만	변봉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봄비가 내리고 있지요 언제나 봄비는 사람의 마음을 파고들어 슬픈추억을 연상시키곤하지요 봄비속에서 보다더 행복한 꿈꾸시길 기도드릴께여	4/24 14:33

김병근

2018-04-24 11:46

박기만 시인님
요즘 서재 활동 뜸하십니다

하시는 일들이
곱게 성사 되는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박기만 시인님


박기만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게을렀답니다 다시 마음을 부여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깊은 관심에 용기를 갖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4/24 14:34

안계종 2018-06-13 06:02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한때 무더웠던 날씨가 요즘은 서늘하네요. 조석으로는 쌀쌀해서 감기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생활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유념하십시오! 시를 쓰고 싶을 때가 시인으로서는 때가 되면 밥을 거르지 않듯이 속을 채우는 시간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거침없이 쓰다 보면 마무리까지 고뇌합니다. 아름다운 세상 사람 마음만 악한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오늘도 글을 쓰며 마음과 생각을 다듬어갑니다. 시인님의 오늘도 건강하시길 바라며, 뜻깊은 곳에서 빛나시길 바랍니다. 방문해 주시고 덕담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갈한 마음에 봄비로 적십니다. 옥고를 잘 배독했습니다.

비가 내리면

우정이여 영원하여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0	유람	35	박기만	2019-06-09

49	세월이 가기전에	38	박기만	2019-05-24

48	아, 5월!	43	박기만	2019-05-09

47	봄날에	32	박기만	2019-04-29

46	봄비	14	박기만	2019-04-03

45	봄	38	박기만	2019-03-11

44	3월이 오면	44	박기만	2019-03-04

43	처서	125	박기만	2018-08-23

42	하필이면	60	박기만	2018-06-25

41	더 예쁜 꽃은 없듯이	70	박기만	2018-06-19

40	6월의 꿈	139	박기만	2018-05-31

39	정년이 오 년이나 남았는데	164	박기만	2018-05-15

38	파도 소리로 시를 쓴다	116	박기만	2018-05-03

37	비가 내리면	95	박기만	2018-04-24

36	비 그치면	129	박기만	2018-04-05

35	우정이여 영원하여라	115	박기만	2018-03-23

34	봄비	154	박기만	2018-03-04

33	멋진 편지	112	박기만	2018-02-26

32	봄이 오는 소리	75	박기만	2018-02-19

31	2월 14일	66	박기만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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