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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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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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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정진일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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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정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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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6-05-08 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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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보는 여인
정진일
마음으로 사랑을 했던 여인이
마음을 남겨두고 떠나 버렸다
어쩌다 보는 그녀의 눈 속엔 내가 있고
아픈 마음은 내 가슴에 있어
가슴 한곳은 그녀의 자리다
힘들고 지칠 때면
나에게 울먹이던 여인을
가까이 있어도 잡을 수 없고
멀리 할 수 없는 인연의 끈이
이별을 허락할 수 없다 한다
그녀가 가슴앓이 하던 날은
나는 사랑 멀미에 열병을 앓아
보고싶다 되새김질 하며
해바라기 사랑으로
여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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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회
2016-05-0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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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시면 좋은 소식이 올것 같습니다
눈속에 있고
가슴에 남은 사랑
어느 날 문득 캼캼한 하늘에 보름달처럼 환한 미소로 시인님 곁에
조용히 찾아와 서서
시인님 시인님 그렇게 부르며 오실것 같습니다
오늘밤 외롭고 힘드시더라도 부디 편안한 밤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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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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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 만큼 행복한건 나였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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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2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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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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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달콤하다고,,,ㅋㅋ
행복한 시인님
숨쉬는 동안도 날 잊지 마셔요
푸
ㅎ
ㅎ
ㅎ
ㅎ. |
5/13 2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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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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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시는 앤 오셨나요
아님 여적 소식이 없는 건가요,,,,,,,ㅋㅋ |
6/7 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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