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준철
ㆍ작성일	2016-02-10 15:07

ㆍIP: 1.xxx.175

너

너

청강/이준철

너는 새싹이었고
마냥 온실 속 화초였던 너

마음속에서 자라고
영혼으로 맺은 너

언제나 가슴으로 말하고
눈물로 위로했던 너

그림자를 보고도
너의 그림자가 생각나서
사라질까 두려워 미동조차
못한 나

장계숙

2016-02-11 07:31

`이준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늘 애틋한 존재 그~
맘 속에 살고 있는 천사인가 봅니다.
그림자만 봐도 설레고
행여 사라질까 속 태우고 계시니
그 마음 가슴속에 잘 챙기십시요.
간절한 마음 가득한 글~
행복한 미소로 다녀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시인님 ~


이준철	장계숙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 후유증은 없으신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11 17:49

주응규

2016-02-11 08:59

`이준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곱게 빚어내린 좋은 시 마음에 담아 음미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과 행복한 설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연휴 끝, 첫날 봄날씨 같이 포근합니다 이제 곧 봄소식이 오겠지요
올 한해도 뜻하시는 바 성취를 기도드리며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이준철	주응규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직 마음이 불편하실 텐데 걸음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챙기시구요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2/11 17:50

국순정

2016-02-13 12:01

`이준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처음엔 여리디 여린 화초도
풍파를 견디고
추위를 이겨내고 나면
누군가를 감싸 주고 위로의 눈빛을 보내줄수 있는
큰 나무가 되지요
시인님의 애뜻한 사랑이 느껴 집니다
따뜻이 바라만 주셔도
행복해 하실겁니다
늘 행복하시길...


이준철	국순정시인님 항상 기쁨과편안함을 선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즐주말 되시길요	2/21 09:36

배정이

2016-02-11 11:12

진정 아끼고 사랑함이
눈에 보입니다.ㅎㅎ
이준철 시인님,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이준철	배정이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의 여독은 푸셨는지요 콩깍지 천국 시집 다시한번 축하와 대박을 기원합니다	2/11 17:52

성경자

2016-02-11 15:22

따뜻한 봄의 향기가
이곳에서 나는 듯하네요
설 연휴 잘 지내고 맞이하는
평범한 일상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준철	성경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뵙지 못한 점 죄송스럽습니다 새해에는 만사형통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인님	2/11 17:56

김광섭

2016-02-11 16:01

너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명절 연휴 잘 보냈습니까
다시 일상의 분주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즐거운 맘으로 좋은 일 가득하시길요~ 이준철 시인님!


이준철	김광섭시인님 고맙습니다 항상 격려하여 주심에 힘이 납니다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건안건필을 바랍니다 시인님	2/11 17:58

여관구

2016-02-11 20:26

시인님이 말하는 너는 누구일까요?
" 언제나 가슴으로 말하고
눈물로 위로했던 너 "
아주 진실로 사랑하는 그대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항상 좋은글 접하면서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영원한 우정이 싹트기를 바랍니다.


이준철	여관구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위로의 댓글 힘이 납니다 날씨가 다시 동장군이 기승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2/15 08:51

강보철

2016-02-12 08:33

문우님이 찾는 너를 볼려합니다.
누군가.
난
그렇게 애타는 너가...

설 명절후 다 가고 난 자리
한참을 눈동무해 봅니다.


이준철	강보철시인님 따듯한글 항상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걸음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겨울 나시길요	2/15 08:52

정병근

2016-02-12 14:25

너의 그윽한 향기가 행간 사이마다 빼곡히 배어ㅏ음을 있다.
오로지 너에게 ㅁㅏ음을 빼았겨 다른것은 하나도 보이지 않은
것 인가 봅니다~ㅎ ㅎ

이준철 시인님의 글에서 너.란 존재감을 확실하게 심어주는
살아있는 글을 보는 것 같습니다.
고운 날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이준철	정병근시인님 과찬의 칭찬 감사드립니다 항상 공감하여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잇습니다 간밤에 동장군의 기습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건필하시길 바래 봅니다 시인님	2/15 08:55

김희선

2016-02-12 17:04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한
소중한 인연이 참으로 애틋합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2월의 시간 되세요.~이준철 시인님^^*


이준철	김희선시인님 이리 방문하여 주시니 따스함을 느낍니다 항상 시인님의 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이지만 봄 기운이 돕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2/15 08:58

곽철재

2016-02-12 20:41

만지면 부서질 것같은 안타깝고 여린 존재
사라질까 두려워 조심조심하던 곱고 여린 존재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곱습니다.
주말도 평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준철	곽철재시인님 시인님의 격려로 세월을 덕분에 훈훈하게 보내게 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2/21 09:34

이정규

2016-02-13 20:06

이준철 시인님 ~~
올려 주신 시향기에 즐감하고 갑니다.
늘 바쁜 몸이라서 멋진 뎃글 주지 못하여서 진심으로 죄송 합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 저녁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이준철	이정규시인님 바쁜 와중에 이리 걸음하여 주시니 기쁨이 넘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2/21 09:38

이유리

2016-02-13 20:32

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준철	이유리시인님 천상에서나 뵐까나 하시는 시인님께서 방문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랩니다	2/21 09:41

권태인

2016-02-14 07:47

친구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보냈는가?

마음 속에 그려보는 너.
잊지 못할 너!


이준철	덕분에 명절은 잘 보냈는데 보일러 1.2층모두 파열로 거의 노숙자 였다네 항상 격려 하여 주심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네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길 바라네	2/21 09:45

박정재

2016-02-14 21:41

"너" 라는 사람
늘 가슴 속에서 불러 보지만
너무 멀리 가버린 뒤라서....................


이준철	박정재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뵙지 못한 점 죄송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2/21 09:47

유필이

2016-02-15 20:22

너~~
바람 불면 날아갈까 노심초사 애지중지~

이준철 시인님~ 곱디고운 시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준철	유필이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방문하셔서 고운 댓글까지 주시니 가득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2/21 09:50

윤춘순

2016-02-16 14:15

이준철시인님.
소중한 것은 마음으로 잘 되뇌이며
바람불면 날아갈까
비오면 비맞을까 아리는가슴일테죠.
고운시향 즐감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향필하시어요. 시인님.


이준철	윤춘순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한 점 죄송스럽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랩니다 시인님	2/21 09:51

가로등

아리어야만 보이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