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명갑
ㆍ작성일	2015-10-09 21:47

ㆍIP: 203.xxx.135

그대 곁에 있습니다

그대 곁에 있습니다

벽송 박명갑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가까이 있어도 멀리 있어도
그대 언제나 내 곁에 있습니다
꽃잎이 흩날릴 때도
바람이 스산하게 불 때도
그대 언제나 내 곁에 있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해도
내 마음 그대 곁에 머무는 것은
그대가 나에게 준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대 마음 조금씩 알면서
나도 그대를 닮아 갑니다
둘이 하나됨이 사랑인가 봅니다

2015. 10. 9

김강좌

2015-10-10 05:12

`박명갑`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음으로 그리워하고
마음안에서 사랑 키우는 고운 나눔이
가까이 있지 않아도
항상 곁에 머무는 듯 따스하게 느껴지는 사랑.
아름답게 추억쌓으며
이쁜사랑 이루시길 빕니다~^^*
날마다 고운 날들 이루시고
기쁨으로 채움하시길요 ~^^*


박명갑	저의 마음 속으로 들어 온 듯한 메시지에 감동을 느낍니다. 좋은 계절에 정서의 넘침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10/11 19:32

박춘규

2015-10-10 08:31

`박명갑`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곁에 있습니다
항상 그대와 함께하는 삶
행복입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행복하시고 햐일하십시요


박명갑	박 시인님 잘 계시지요. 서울에서의 짧은 대화가 긴 여운으로 남습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세요.	10/11 19:36

김광섭

2015-10-10 10:51

`박명갑`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 곁에 있습니다 ^^**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비 내린 후 기온이 내려갔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박명갑 시인님!


박명갑	김광섭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리고, 이달의 시인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18 04:41

박정근

2015-10-10 13:03

박명갑 시인님
곱게 그려주신 아름다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멋진 가을 맘껏 담아내세요 시인님~~^^


박명갑	박정근 시인님 잘 계시지요. 멋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무르익은 가을 만취하시길 바랍니다.	10/18 05:26

이정규

2015-10-10 15:46

박명갑 시인님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요즈음 몸도 피곤하고 마음 까지도 피곤해서 컴 하기가 싫증이 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뎃글 또한 솔직히 성의가 없습니다.
이해 해주시고 즐건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박명갑	이 시인님 언제나 다정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10/18 05:28

배정이

2015-10-10 21:09

박명갑 시인님,
사랑의 향기가 솔솔~
광주까지 흐릅니다.
이 밤도 행복하세요!!!~~^^


박명갑	배 시인님, 계절은 가을의 절정입니다. 붉은 노을과 같은 단풍을 보면서 그리움에 잠겨 봅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나날이길 바랍니다.	10/18 05:39

곽철재

2015-10-10 23:32

한결같은 사람이 진정한 사랑임을
박시인님께서 다시 일깨워 주시네요.
아름다운 가을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명갑	안녕하세요. 곽 시인님. 좋은 날에, 자발적 의욕의 넘침을 마음껏 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담쟁이 고백처럼.	10/18 05:44

정회선

2015-10-11 15:41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사랑을 노래하심 살짝 엿보고 갑니다.
약간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박명갑 시인님 건강하세요....


박명갑	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헌정기념관에서의 환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언제나 좋은 나날 되세요.	10/18 05:49

주응규

2015-10-16 09:13

박명갑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향이 가을빛으로 가슴을 물들입니다
단풍드는 가을, 아름답고 행복한 일들과 동행하시고
좋은 계절에 향기로운 시향 가득 지피십시요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입니다 건강하시시요^^


박명갑	주 시인님, 가을은 남자들을 흩날리게 하는 고독의 계절은 아닌지요.ㅎㅎㅎ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	10/18 05:53

김이진

2015-10-16 09:57

아름다운 사랑의 글에
잠시 쉼하여 갑니다.
날마다 오늘처럼 사랑으로, 행복으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박명갑	김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과 다정한 메시지에 동호인으로서의 깊은 애착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10/18 05:59

유필이

2015-10-17 00:48

그대 늘 내곁에 있습니다~
박명갑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쌀쌀해져가는 날씨에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올 가을엔 더없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박명갑	풀잎 선생님, 저의 멘토와 같은 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날이길 바랍니다.	10/18 06:03

권태인

2015-10-20 19:43

항상 내 결에 있는 사랑이 당신입니다.
박명갑 시인님의 시향 속에 푹 빠졌다 나와보니,
문득 제 곁이 허전한 것이 아닌가, 무엇 하나가 모자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내 곁에 있어야 할 것은 사랑입니다.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명갑	권태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폰으로 로그인하여 작성하기에는 익숙하지 못해 불편하군요. 단풍은 정든 가지를 보내고 나목이 되어 갑니다. 만추의 계절에 나날이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11/17 02:28

이석구

2015-11-21 11:10

가을빛이 깊어갑니다.
순수 감성에 동감이구요.
스산한 바람이 밀려오는데,
더욱 즐겁고 행복하세요.


박명갑	이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동지도 지나고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입니다. 셀리의 서풍부가 떠오릅니다. 겨울이 만일 온다면 봄이 어찌 멀었으리오.	12/23 04:02

홍대복

2015-11-21 22:27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 날 내리신 옥고에 쉼하여 봅니다
늘 시향 가득한 곳에서 기쁨 가득하세요.


박명갑	홍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보람찬 개해를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12/27 00:13

홍대복

2015-12-02 16:07

시인님!
추적추적 겨울비 내리는 날
오랫만에 시인님께 인사 올리며 가만히 안부 전합니다
이런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에 젖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한 해도 잘 갈무리 하시고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늘 결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시길 바랍니다
문단의 가장 큰 행사며
문학의 꽃이라 말할 수 있는 문학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수상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명갑	홍 시인님 큰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나날 맞으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2/23 04:05

박영애

2015-12-14 20:10

2015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에 인사남기지 못함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흔적은 자주 남기지 못하지만 작품은 잘 감상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12월 20날 대전예술의전당 내 시립미술관 강당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고운향필하시길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박명갑	박 시인님의 간절한 바램에도 금회 행사에 자리를 같이 할 수 없었음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가을 행사에서 낭낭하게 불러주신 제 이름 지금도 생생하게 떠 오릅니다. 다음 기회를 기약해 봅니다.	12/23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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