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회선
ㆍ작성일	2019-04-10 15:04

ㆍIP: 183.xxx.20

솜털 같은 당신의 숨결

솜털 같은 당신의 숨결

정 회 선

아, 상쾌하여라
아, 포근하여라
아, 코끝이 찡 하여라

산속 깊숙한 곳에 안겨
나만이 누리는
당신의 보드란 솜털 품 같은
이 고요함과 평안한 숨결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하고 끼어들 수 없는
나만의 여유와 자유로움

허허, 당신은 모를 거야
아니, 당신은 내 안에 있으니
맞아, 당신은 잘 알거야 내 마음을

김동철

2019-04-10 17:33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회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솜털 같은 당신의 숨결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인연도
텃밭 이랍니다
그래서
가꿈이 필요합니다

마음 밭에
어느 날 설렘이라는
작은 씨앗을 심어놓고 ...

사랑은
태양이 되고
배려와 양보를 비료삼아 ~

기다림이란
물을 주어야 만
환희라는 꽃이 피어납니다

웃음이
가득한 시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회선	점점 깊어가는 봄날입니다 시인님의 봄날이 더 없이 포근하고 따스하길 바랍니다	4/14 18:47

강한익

2019-04-11 07:51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 희선 시인님!
상쾌하고 포근하고 차별없이 누구나
따뜻한 품속을 내어 주시는 산
그품속에서 느끼는 행복은 오로지 안기운 사람만 아는것이라
생각 하옵니다.
산은 시인님의 마음을 헤아리시리라 생각합니다.
올려주신 옥고 배람하오며 배낭을 준비 하려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정회선	온 친지에 어여쁜 꽃들이 얼굴을 내밀며 미소 보입니다 시인님의 일상에도 늘 웃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4/14 18:48

박외도

2019-04-11 15:47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피고 새 울고 벌 나비 꽃을 희롱하는
희망의 봄이 다시 찾아 왔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독 하였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고운 시 많이 집필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정회선	시인님도 이 좋은 봄날에 늘 건강과 평안함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4/14 18:48

하헌석

2019-04-11 20:29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비 내리는 4월 2주
일과를 마치고 차 한잔과 더불어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
꽃샘추위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정회선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시인님의 봄날이 행복과 감사와 건강으로 가득하기를 두손 모읍니다.	4/14 18:49

박상현

2019-04-12 17:46

벚꽃은 나뭇가지마다 주렁주렁 봄으로 열리고
진달래 향은 양지바른 곳 위에서 번지어가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길 가는 곳마다 꽃잎이 한 바구니입니다
이런 봄날에 시인님의 따뜻한 뜰에 잠시
시인님과 소통을 하고 가니 기쁨 한가득 입니다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집필하신 소중한 시 한 편 마주하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할게요
싱그러운 주말 보내세요


정회선	시인님의 일정과 하시는 일마다 좋음과 감사와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4/14 18:51

정찬열

2019-04-13 22:05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정회선 시인님~!
잊지 않고 제 서재를 노크하심에
감사함을 잊지 못합니다.
곱게 집펴놓으신"솜털같은 당신의 숨결 "
내공깊은 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4월도 중순의 문턱에서 고르지 못한 날씨가
불붙는 봄꽃을 힘들게 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알차고 보람있는
기해년의 봄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정회선	이 좋은 날에 시인님의 안녕과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날마다 웃음 가득한 날로 누리시길요 ~~~	4/14 18:52

석옥자

2019-04-14 01:02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기온이 일교차가 심해서 봄 감기 조심하십시요.
지난주에 가로수에 벚꽃이 다 졌다 했더니
부산 사는 분이 강냉이 틔가낳다
어머나 그건 시적입니다 하고
자세히 보니 파콘처럼 보이더군요. ㅎㅎ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감사의 인사드리고 갑니다.


정회선	벚꽃도 감상하시고 팝콘도 맛보시고 ~~~ ㅎㅎ 좋은 계절 잘 보내시고 늘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4/14 18:54

안미숙

2019-04-14 08:01

정회선 시인님~

잠든 아가의 새근거림처럼
사랑하는 이의 숨소리도
그렇게 솜털 같은 포근함으로 들리지요.

바깥 세상이 아무리 아비규환이고
급류 속에 아우성 치더라도
내 안에 있는 사람의 따뜻함으로
온전해지고 평화로워지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회선	시인님에게 주어진 봄날이 평안과 감사와 포근함으로 채워져 멋진 날들로 이어가시길 기도합니다.	4/14 18:55

김인숙

2019-04-14 23:38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
달달한 행복이 느껴지는 시향에
저도 덩달아 행복을 선물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봄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회선	시인님에게 주어진 봄날이 항상 좋음과 감사와 복됨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4/18 18:06

고지영

2019-04-15 03:11

존경하는 정회선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회선	시인님도 봄날에 건강하심과 평안하심으로 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	4/18 18:07

박상철

2019-04-15 09:45

시인님
날씨의 변덕이 심한
잔인한 4월이 지나가고 있네여.

향기롭게 지피신글 배람하고 갑니다.

시를 쓴다는 것이 갈 수록 어렵네요.
쓰면 쓸수록 참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를 쓸 때가 좋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하기사 시를 너무 술술 나와도 겁이 날 때가 있습니다.
아무튼 글을 쓴다는 것은
내 안의 무엇인가를 내 놓아야 쓰여지는 것은 맞습니다.

변덕이 심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정회선	시인님, 깊어 가는 4월 입니다 날마다 좋음과 감사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4/18 18:08

박진표

2019-04-15 12:56

정회선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월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정회선	한 주간 한 주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빠른 세월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4/18 18:12

김토성

2019-04-16 07:17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늘 재미가 충만하시길 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정회선	시인님, 즐거운 시간들로 채워 가시고 봄날이 행복하시길 비랍니다	4/18 18:12

김병근

2019-04-19 02:13

연둣빛 햇살에 익은
겨울 나목에도 나비 같은 새싹이 돋고

벚꽃진 4월도
어느새 오월의 목단꽃 그리움 쫒고 있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도
불 꺼진 서재에 불 밝혀 주시고

격려와 위로의 말씀으로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름 하고자 하는 꿈을 찾아
열정을 쏟고 있지만 녹슨 뇌가 무척
아쉬움으로 무척 힘이 듭니다 힘찬 응원 해주십시오

아침의 맑은 바람과
호박빛 밝은 햇살처럼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 시심의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길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항상 강건하신 모습으로
힘찬 일상 열어 가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깊은 밤 시간
시인님의 서재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머물다 갑니다

감사드리고요

감기 조심하십시오 정회선 시인님


정회선	부슬부슬 봄비 내리는 금욜 오후입니다 시인님의 일상에 건강과 감사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4/26 16:47

불꽃처럼 타오른 사랑이여

별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