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기월
ㆍ작성일	2018-06-17 12:19

ㆍIP: 182.xxx.67

봄날의 언약

짧은 시 짓기 전국공모전

봄날의 언약 / 김기월

결빙의 세월을 지나 고요의 새벽이 열리고
균열 속에서 피워낸 꽃 한 송이 맞잡은 손이 아름답다.

유필이

2018-06-17 14:06

부드러우면서도
아름답게 펼쳐놓으신 짧은 시.
꽃보다 더 빛이납니다.
김기월 시인님
금상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고운 삶 속에서 향기로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기월	유필이 시인님 단걸음에 달려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멀리서만 뵈었지요.... 늘 함께 해주시는 고운 마음을 받습니다 오늘도 빛나는 하루 되세요. 시인님	6/19 11:27

김희선

2018-06-19 10:20

금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멋지게 담아내신 고운 시
감사히 보고 갑니다.
행복한 유월 되세요.~시인님^^*


김기월	김희선 시인님 먼저 은상 수상을 츅하드립니다 그 고운 눈매에 선한 눈빛이 참 예쁘셨던 그래서 울 조서연 시인님이 좋아하는구나 했습니다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도 예쁜 하루 되세요	6/19 11:30

홍사윤

2018-06-19 10:47

잘 지내고 계시죠! 김기월 시인님
앞으로 장마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옵니다
이제 여름의 초입에 와 있군요!
활기찬 6월이 되시기 바라며
월드컵 축구 아쉬운 패배를 하였지만
힘찬 대한민국을 외쳐야 하는 계절입니다
강건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봄날의 언약' 잘 배독하고 갑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기월	홍사윤 시인님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새 장마철이 다 가오 나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향 필 하시는 고운 시간 되세요 시인님	6/19 11:33

이미래

2018-06-19 15:53

김귀월 시인님
짧은 시 짓기 전국 공모전
금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봄날의 언약 / 김기월

결빙의 세월을 지나 고요의 새벽이 열리고
균열 속에서 피워낸 꽃 한 송이 맞잡은 손이 아름답다.

고귀하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무릅니다
마주 잡은 두 손이 아름다운 만큼
사랑이 익어가겠지요
늘 향필하세요


김기월	이미래 시인님 감사합니다 짧은 시 주제가 통일이었으니 맞잡은 두 손이 아름답다는 남과 북의 마주 잡은 손이겠지요 김정은과 문재인 대통령 두 정상의 만남에서 포인트를 잡은 시죠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6/19 20:33

이민숙

2018-06-19 19:36

김기월 시인님
금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출간 소식과 함께 기쁜 소식이 줄줄이 이어집니다
시집도 독자들의 사랑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


김기월	이민숙 시인님 함께 하지 못해서 서운했습니다 향기로운 시 많이 지피시고 또 뵈어요. 시인님 반가워요~~^	6/19 20:36

장선희 2018-06-19 22:05	금상을 따 내신 시인님~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찗은 글로 큰 뜻을 담아내신 시로 탄생함이 대단하십니다~짝짝짝.

한영택 2018-06-21 22:36	통일을 염원하는 짧은 시 멋지십니다 금상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상훈 2018-06-22 16:33	사라지라 욕설처럼 버려진 내 욕망의 잔 가지들이여 더 이상 내 앞에서 어룽대지 말아라 나는 지금 詩의 묽은 체액이 담긴 항아리 하나 들기도 심히 벅차고 무겁다 해외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염려해 주신 덕택입니다. 여독이 채 안 가셨지만, 비어 있는 시간만큼 할 일이 밀려 있어 부랴부랴 인사드리고 갑니다.

박남숙 2018-06-24 09:26	김기월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의 고운 수련이 하나 둘 코사지가 되어 여기 저기 뽑내고 있습니다 늘 행복함으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2018-06-24 11:46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시인님~^^ 짧은 시 짓기 공모전 금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유등자 2018-06-24 21:22	김기월 시인님 봄날의 언약 긴터널을 지나 뜨거운 용광로에 살기래도 피운채 여름이 노골적으로 처들어 오는중입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조심 하시고 잠시 쉼을 찿아 줄겁게 산책 도 하시고 행복 을 만들어 가세요 시인님

박희홍 2018-06-26 08:39	김기월 시인님 “봄날의 언약 결빙의 세월을 지나 고요의 새벽이 열리고 균열 속에서 피워낸 꽃 한 송이 맞잡은 손이 아름답다.“ 얼음이 녹고 눈이 녹는 포근함 속에 맞잡은 언약의 손 그 언약이 실현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김기월 시인님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피해 입는 일 없도록 하시고 언제나 건강함 속에 올 하반기도 알차고 기쁜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유등자 2018-06-27 07:40	김기월 시인님 오랫동안 폭염으로 찌든 여름갈피 반가운 비로 해서 온작물이 춤을춤니다 또 곶 장맛비도 있는 예보에 따라 음식 건강 조심하시고 기뿜만이 새겨지는 날 되였으며면 좋겠습니다 기름길 달려 여까지온 여장세월 석탄만 퍼붙고 불만지피면 곶 떠날준비 6 윌 열차가 칙칙 푹푹이 마음 서럽게 울리내요 시인님또한 금쪽같은 나눔의 집필 윈고없이 설설 잘 외워주시면 더욱 감사 하겠습니다 비오는 날 경이롭게 향필 하시고 건강 에도 만은 관심 유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현원섭 2018-07-06 20:06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박정재 2018-07-07 14:10	짧은글 짓기 어떻게 해야 잘 쓰게되는지 모르겠어요

김나현 2018-07-14 17:13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지요 요기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 한그릇 가지고 왔어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더위 식히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홍대복 2018-07-26 18:55	시인님! 상재하신 시향에 살며시 머물러봅니다 무더위 속에 강건 하심을 비오며 가만히 안부 내려놓습니다.

그래도 희망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