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한규봉
ㆍ작성일	2015-07-02 19:59

ㆍIP: 125.xxx.31

시어체(詩語體)

뇌비우스시인 / 한규봉

입은
늘 맛있는 음식을 원한다.

입으로 하는 대화는
늘 감칠 맛 나는 요리를 원한다.

들어오는 말과
내보내는 말이 다 무지개처럼 맛깔나면

그 보다
더 감칠 맛 나는
빨주노초파남보의 대화는 없을 것이야!

삶을 늘
감사와 감사 사이에 내려놓으면

삶은 온통
무지개 같은 시어의 천국이다

내가
시어로 말을 건네는 까닭을
알리고 싶어서...
내가
시어로 글을 보내는 이유를
보이고 싶어서...

오늘도
나는
나의 시어체(詩語體)를 찾아 헤맨다.

시어의 탕에 빠져
익사 직전이면서도...

김강좌

2015-07-02 21:06

한번쯤 깊게 빠지시는 것도
또다른 느낌의 시어를
많이 담아내실수 있을 듯 합니다~^^*
건강 하시구요~
7월도빛나는 날들 이루시길요 ~^^*


한규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7/3 12:06

김경렬

2015-07-03 05:35

안규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어체!
좋은 시상에 간절함이 보입이다.
시어체 많이 낚으시구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한규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넉넉한 시향 속에서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7/3 12:11

김광섭

2015-07-03 13:36

오늘도
나는
나의 시어체(詩語體)를 찾아 헤맨다.

시어의 탕에 빠져
익사 직전이면서도.......아이 참^^**...시어체~~~~~좋아요...시어체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여름 향기가 물씬... 덥지만 바람도 살랑...
주말을 앞둔 금요일^^웃음으로 지내시는 고운 하루 되세요. 한규봉 시인님


한규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낚시를 잘 못하니 시어도 힘듭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7/6 19:12

한영택

2015-07-04 06:15

네~ 그렇지요~
늘 새롭고 영양이 많고 맛있는 걸 원하지요
시인은 날마다 새로운 시어에 입맛을 찾아다녀야 하니~
감사가 가득한 삶은 천국
사랑이 가득한 시인은 시어 천국
사랑에 빠져 시어를 건지심은?
좋은 글 감흥하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필하세요.
한규봉 시인님.


한규봉	시인님. 늘상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다보니 배고파서 찾아다닙니다. 시어탕에 목욕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요. 행복하시고 즐거운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7/6 19:14

사방천

2015-07-04 07:14

한규봉시인님의 서재의고운시
시어체 감칠맛 나는 시어탕의
입맛독구고 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주말되십시요


한규봉	네, 시인님. 늘 존경스럽습니다. 시어탕에서 제대로 놀아야 하는데~~~ 건강하시고 축복 받으시는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7/6 19:17

곽종철

2015-07-04 12:24

7월의 첫 주말,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가뭄이 계속되고
온다는 비 소식은 언제 오려는지
태풍이 올라 온다고 하니
또 물 난리가 날까 걱정입니다.
가물어도 걱정 태풍이 와도 걱정
이래 저래 걱정입니다만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한규봉	시인님.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나라 전체가 시어탕이면 좋겠습니다. 시인들이라도 열심히~~~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7/6 19:18

신홍섭

2015-07-05 06:05

시어의 탕에 빠져
익사 직전이면서도...~~ 아름다운 시향에 긴 시간 머물러 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고운 나날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한규봉 시인님!


한규봉	시인님.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주위에서 익사할까봐 걱정들이 많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신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7/6 19:20

김락호

2015-07-06 01:10

한규봉 시인님 신인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상식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부탁드리며 멋진글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한규봉	이사장님께서 친히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를 아끼고 즐기는 시인이 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 받으시는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7/6 19:25

박정근

2015-07-06 21:08

삶을 늘
감사와 감사 사이에 내려놓으면
삶은 온통
무지개 같은 시어의 천국이다...,
내리신 귀한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세요 시인님~~~^^


한규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활동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십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7/8 13:19

유필이

2015-07-06 21:16

광부가 노다지를 캐기 위해 피 땀을 흘리 듯
시인은 시어를 줍기 위해 아름다운 곳을 헤메는 나그네 인 것을요~
한규봉 시인님~멋진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그리고 7월 12일 오후 2시 대경지회 모임에서 뵙기를 소망해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한규봉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고우신 걸음을 주셔서 감개무량합니다. 늘 활달하신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대경지회 모임에서 다시 인사드립겠습니다~~~~	7/8 13:21

정찬열

2015-07-07 16:44

신인문학상을 받으시고 서재를 개설하여
대한문학세계 정회원이 되신 시인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어제 낚으시여 건안 건필 하시길 빕니다.


한규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시작이라 서툰 것들이 많습니다. 지나친 욕심이 앞서는 것은 아닌가 하면서도 늘 서툰 모습으로 먼저 뒹굴고 있습니다. 용서하기길 바랍니다.	7/8 13:24

주응규

2015-07-08 10:17

한규봉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공감하며 머물러봅니다
나날이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시고
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요
늘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빌어봅니다.


한규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적극적이시고 밝으신 모습이 가슴에 담아집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들려주시어 더 더욱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7/8 13:27

김이진

2015-07-08 10:48

시어의 탕에 빠져
익사 직전이면서도.../

네 맞습니다.
가끔은 그렇게 푹 빠지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시인님! 늘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세요.^^*


한규봉	네, 시인님. 저 혼자만이 사고치는 병은 아니지요~~~ 모든 시인님들께서도 그러시는데도 저 혼자 떠드는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8 13:29

황양국 2017-08-12 09:30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갑상하였습니다

배정이 2017-09-01 10:14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김인숙 2017-12-04 21:22	아름다운 시어탕에 푹 빠져보고 싶은 밤입니다 시인님 멋진 시 감사드려요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12월 행복하셔요

배정이 2018-01-01 09:35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강좌 2018-01-01 16:48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오철수 2018-01-04 12:51	곱게 지피신 향 필 감사히 배독합니다. 무술 신녀에도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 하시고, 고운 글 많이많이 집필하시어 많은 사랑 받으심을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인님~~

아직도 끝나지 않은 마침표

나를 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