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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현산 문학서재

ㆍ작성자	윤현산
ㆍ작성일	2015-05-31 03:55

ㆍIP: 220.xxx.229

술 한잔 할래요?

술 한잔 할래요?
글 / 윤 현 산

한 잔 술로 목을 축이니
허전함에 다음 잔이 그리워
두 번째 잔을 입에 털어 넣어도
또 술이 고프다고 생각하는 건

술이 술~술 넘어 가서가 아니라
술이 주는 매력에 빠지기 위해서
한 잔 한잔 마시다 보니
술에 꾀임에 넘어가는 거랍니다

아쉬움에 술을 마시고 싶고
그리움에 또 한 잔을 생각하니
나와 술은 인연도 아닌 것이
나와 함께 한평생을 같이 하면서

나를 술독에 빠지게 하는
못된 악연 중에 악연이지만
오늘도 세상 번뇌를 잊고자
한 잔 술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김락호 2015-07-06 01:04	`윤현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윤현산 시인님 신인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상식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부탁드리며 멋진글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2015-05-31 08:40	윤현산 시인님, 달콤한 술 조금씩만 드셔요~ 건강을 생각해서요.ㅎㅎ 시인님, 등단과 서재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유월을 맞이하세요.^^

김강좌 2015-05-31 09:10	술술 넘어가는 듯 해도 넘어가는 뒷끝은 씁쓸 하지요~ 저도 가끔씩 인연도 아닌것이 자꾸만 마시게되니..^^ 마음의 향기로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기쁨으로 머무름 합니다"^^ 5월 기쁨으로 마무리 하시길요~!!

김광섭 2015-05-31 13:36	술 한잔 할래요? ......^^**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5월의 끝날이자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롭고 희망 가득한 신록의 6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사방천 2015-06-01 09:47	윤현산 시인님의 고운시 술한잔할래요 한잔술로 마무리하는 고운 시향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유월 되십시요

정찬열 2015-06-01 17:06	카~ 취기도는 한잔술 술이 사람의 마음까지 삼키지만 시심에는 보약도 되는 것이지요 6월의 초여름 문턱에서 약주 알맞게 하시고 건안하시고 향필 하세요 ^^ 시~인님!

신홍섭 2015-06-01 21:10	안녕하세요 세상 번뇌를 잊고자 한 잔 술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술 한잔 할래요? 차분히 내리신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한영택 2015-06-04 00:18	윤현산 시인님. 곱게 내리신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유월엔 더 기쁘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건필하시고 편하신 밤 되세요.

이정규 2015-06-04 20:21	윤현산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올리신 시어~~술 한 잔 할래요 이란 고운 싯귀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목요일 밤이 되시고 ~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 행복 하세요 ~~ 시인님

김보규 2015-06-05 22:49	술술술, 그 달몸함에 독이 있은들 겁나지 않으니 인연도 아닌것이 인연인 양 꼭 뿥어서 떨어질 줄 모르는지요? ㅎㅎ 등단을 축하드리며 향필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5-06-11 02:07	고요한 밤! 발길이 머무는 곳 묵향 짙은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러 깊은 시향에 잠겨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윤현산 2015-06-21 10:13	《Re》배정이 님 , 네 감사합니다 어제 시상식에서는 별도 인사를 못 드린거 같네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윤현산 2015-06-21 10:13	《Re》김강좌 님 , 네 답글이 많이 늦었죠? 오늘도 즐거운 휴일 잘 보내세요

윤현산 2015-06-21 10:14	《Re》김광섭 님 , 네 감사합니다 이제 6월도 마무리를 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윤현산 2015-06-21 10:15	《Re》사방천 님 , 네 고맙습니다 그런데 조심해야 겠더라구요 술이 술을 먹으니 문제죠.... 좋은 시간 되세요

윤현산 2015-06-21 10:15	《Re》정찬열 님 , 네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휴일 되세요

윤현산 2015-06-21 10:16	《Re》신홍섭 님 , 네 시간되시면 술 한잔 하세요 기분좋게 휴일 오후 되세요

윤현산 2015-06-21 10:17	《Re》한영택 님 , 네 감사합니다 제가 반사를 해도되나요? 행복한 휴일 오후 되세요

윤현산 2015-06-21 10:17	《Re》이정규 님 ,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낮술은 그렇지만 즐거운시간을 위해 반주는 괜찮을거 같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윤현산 2015-06-21 10:18	《Re》김보규 님 ,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포근한 휴일 오후 되세요

윤현산 2015-06-21 10:19	《Re》홍대복 님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

윤현산 2015-08-19 23:04	《Re》김락호 님 ,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것을 배워서 좋은 모습으로 협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석구 2015-11-21 10:20	가을빛이 깊어갑니다. 버거운 세상 살이 다 걱정 없이 있는 대로 없는 대로 사는 게 참인생 더욱 즐겁고 행복하세요.

홍대복 2015-12-02 16:05	시인님! 추적추적 겨울비 내리는 날 오랫만에 시인님께 인사 올리며 가만히 안부 전합니다 이런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에 젖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한 해도 잘 갈무리 하시고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늘 결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시길 바랍니다 문단의 가장 큰 행사며 문학의 꽃이라 말할 수 있는 문학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수상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배정이 2016-06-20 09:36	안녕하세요!~ 시인님, 산뜻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만나시고 한 주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석옥자 2016-07-26 00:52	안녕하셰요? 시인님! 술한잔은 보약이지요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작품 많이 선 보이시길 기대합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배정이 2016-09-13 17:57	시인님, 민족의 대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빚은 송편 맛있게 드시면서 웃음꽃 피우시고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롭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황 2016-11-14 10:41	시인님 깊은시심 감복합니다

홍성래 2016-11-17 16:46	한 잔의 술은 재판관보다 더 빨리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신은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어 어머니를 만들었고 악마는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어 술을 만들었다.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똑같은 물을 마시고 소는 우유를 만들고 뱀은 독을 만드는 것처럼 신의 눈물이라고 하는 술 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2016-11-27 06:25	윤현산 시인님 "술이 술~술 넘어 가서가 아니라 술이 주는 매력에 빠지기 위해서 한 잔 한잔 마시다 보니 술에 꾀임에 넘어가는 거랍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먹지만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먹어버려 실수를 하는 낭패에 부딪치지요. 술술 넘어가는 술에 취해 갑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홍대복 2016-12-14 16:18	시인님! 한 해를 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름다운 동행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더욱 더 보람되고 유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시인님 서재에 늘 아름답고 고운 시향 가득 피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배정이 2016-12-17 08:59	안녕하세요.~ 시인님, 햇살이 비치는 맑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복되고 웃음 가득한 날 되시고 내일 대전 행사장에서 환한 얼굴~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애기단풍 배정이가 기도드립니다.^^

정태중 2017-02-08 14:49	술 한잔 하고 싶으이~ 언제나 행복. 소망합니다

배정이 2017-03-01 10:03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김영길 2017-03-08 06:10	시인님 ~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3월 둘째 주이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박미향 2017-05-12 04:03	윤현산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술 한잔 생각이 나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김연식 2017-07-08 12:10	윤연산 시인님 늦은인사 죄송합니다 한잔 또 한잔 고독과 떠난 사랑 그리움 경멸 외로움 세상 모든것 한잔에 술에 칵테일 하여서 마십니다 저두요~^^

장종섭 2017-07-13 00:35	^^ 반갑습니다 시인님 ^^

황양국 2017-08-15 13:20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배정이 2017-09-01 09:46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홍대복 2017-10-06 18:23	시인님!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셨는지요? 이어지는 연휴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갈바람 편에 가만히 안부 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철수 2017-10-22 20:06	윤현산/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한때는 술을 즐겨 마셨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술을 즐겨 마시다보면 나중에는 술이 술을 마시고, 건강까지 마시려려 들더군요. 시인님~ 적당한 선에서 술과 친구 하시옵고, 멋진 글에 마음내려 쉬어감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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