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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1-01-24 16:30

ㆍIP: 58.xxx.66

행복 덩어리들

우리 사는 세상에는
행복 덩어리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덩어리는
나의 좁은 마음을 넓혀주는 것이고
질투의 겉옷을 벗겨주는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행복덩어리는
마음속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배려덩어리들을 나누어 주는 것이고
질투의 마음을 녹여주는 것이다.

어두운 골목길을 등불이라도
밝히려 하듯이

우리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어둡고 협소한 골목길을
배려의 카펫으로 깔아놓을 때
행복덩어리들이 굴러 들어오겠죠.

이성구

2021-01-24 19:4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휴일 영상권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기분이 좋다
추위는 많이 누그러들었지만
도심 속거리는 여전히 인적이 드뭅니다
코로나19 하루빨리 물러가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여관구	이성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가지시고 제일먼저 달려와 격려와 위로를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소서.	2/7 16:55

민만규

2021-01-24 19:4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우리 사는 세상에는
행복 덩어리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덩어리는
나의 좁은 마음을 넓혀주는 것이고
질투의 겉옷을 벗겨주는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행복덩어리는
마음속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배려덩어리들을 나누어 주는 것이고
질투의 마음을 녹여주는 것이다.

어두운 골목길을 등불이라도
밝히려 하듯이

우리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어둡고 협소한 골목길을
배려의 카펫으로 깔아놓을 때
행복덩어리들이 굴러 들어오겠죠.

배려라는 따뜻하고도 아름다운 시심이 담긴 "행복덩어리들"
깊은 공감을 주시는 글 감명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넋을 놓습니다.
늘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씨로 베풂을 실천하시는 시인님 늘 존경스럽습니다.
나눔의 미학으로 세상을 훤히 밝혀 주십시오
아름다운 시향으로 오늘은 왠지 시인님과 소주 한잔 나누고 싶은 밤입니다.
맛저하시고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인연이라는 것이 이렇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줄 몰랐습니다. 시인님의 믿음의 마음과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더는것은 왠 일일까요. 시인님과 고운인연 언제까지나 이어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2/7 16:58

고기산

2021-01-24 19:5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행복 덩이리들
잘 배람합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행복덩어리는
마음속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배려덩어리들을 나누어 주는 것이고
질투의 마음을 녹여주는 것이다.
고운 시향에 잠시 젖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고기산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가지시고 방문하여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생활을 어렵게 하지만 우리들의 의지만 있으면 언젠가는 물러가겠지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2/7 17:00

염경희

2021-01-25 09:04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1월의 마지막 보내는 월요일이네요
힘차게 출발 하세요~~~
곱게 올려주신 "행복 덩어리들"
이번주도 주렁주렁 달고 출발합니다

오늘도 봄날이 온 것처럼 푸근합니다
즐겁게 지내시고 평안하소서~~~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힘을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는 메서운 추위는 지나간것 같아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2/7 17:01

남원자

2021-01-25 22:00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이번달도 마지막 주 월요일입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잘 배람하고
배우고 갑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날씨가 포근해서 남쪽지방에는
봄소식이 들립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어둡고 협소한 골목길을
배려의 카펫으로 깔아놓을 때
행복덩어리들이 굴러 들어오겠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시는 시인님
너무 존경합니다
행복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같은 마음이 되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과의 고운 인연이 내생에 행복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2/7 17:03

김인숙

2021-01-26 00:0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행복 덩어리
참으로 글만 보아도 저절로 행복합니다
늘 멋지고 아름다운 시 보여 주셔서 영광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모습으로 방문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도 일상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2/7 17:05

박희홍

2021-01-26 03:23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마음먹기 나름인 행복
곱게 지피신 옥고
“행복 덩어리들” 공감합니다.
고운 시향 배람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석 유영모 선생은 오늘을
“오!” 하면서 느끼고
감탄하고 사랑하고,
“늘~” 하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는 것이라 했습니다.
오늘과 내일을 구분하지 말고
디립다(들입다의 방언)
오늘에 충실하라는 말이지요.
최선을 다하는 오늘이 되시고
기분 좋은 가운데 행복하시길 빕니다.
아자 아자 아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용기와 힘을주시는 말씀 마음에 간직하렵니다. 시인님과의 소중한 인연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2/7 17:06

강한익

2021-01-26 08:4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마음속의 배려의 덩어리
나눔하려 노력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글처럼 멋진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화요일 제주의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교훈의 옥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멋진 하루가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제주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의 고운인연이 이렇게 행복을 가져다주네요. 시인님의 모습만 보아도 든든한 모습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2/7 17:08

박상현

2021-01-26 19:19

아파본 사람은 건강이 최고라고 합니다
저 역시도 건강검진 후 몸의 이상이 있어서
위시 술을 받고 입원해 보니 건강하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알겠더라고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지금은 병원에 입원해서 인사드립니다
다행히 내일이면 퇴원을 한답니다
코로나로 면회가 없는 병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이렇게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리고 시인님의 고운 시 천천히 배람함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것이 건강이지요. 저도 건강이 좋지않아 한동안 고생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고생을 해보신분들은 그 소중함을 압니다. 시인님 빨리 퇴원하여 일상의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2/7 17:11

김영주

2021-01-28 02:00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소식을
독자분에게도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시
반가움으로 기쁨과 함께합니다.
긴 세월
코로나 19로 어려운 세월이지만
고운 시 함께하며 한편으로는
지쳐가는 마음에 위안으로
좋은 하루 이어가는 에너지를 받는
시간으로 이어봅니다.
내일부터는
또 바람과 추위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좋으신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연이되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할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앞으로도 더좋은 만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2/7 17:14

주응규

2021-01-28 12:22

함박눈이 내리는 날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데워 놓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가끔 햇살과 바람에 봄이 묻어난 것 같습니다.
꽃피는 새봄에는 코로나가 물러가고 예전처럼 일상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로 일상이 제한적인 이때 좋은 글 많아 쓰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바뿌신 중에도 이렇게 시간을 저에게 배풀어주심에 감사와함께 힘을 얻습니다. 이제 한 겨울은 지난것 같아요. 따뜻한 봄날이 되면 코로나도 물러가겠지요. 이제는 지겹습니다. 생활이 얼마나 불편한지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2/7 17:17

정찬열

2021-01-29 14:21

한해가 시작되는 새로운 절기
입춘을 며칠 앞두고 시샘하는 강풍에 눈보라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마음 담아갑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그칠줄모르는 코로나에 유의 하시고
풀어놓은 돈다발 처럼 잘도가는 세월의 마지막 주 월말에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바쁜 일정 장 소화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격려의 말씀 놓고가심에 저도 힘을 얻습니다. 이제 봄이 가까이 온것도 같습니다. 꽃샘추위도 몇번은 있겠지요. 언제나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2/7 17:19

안영준

2021-01-30 00:21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도 풀어 놓으니 어느덧 일월 한 달도 다 가고 있네요
잡을 수 없는 세월이라 하지만 너무 무심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주말 이른 시간에 서재를 노크하며 인사드립니다
변덕스러운 일기 속에 건강 유의하시고
많은 글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곧은 마음으로 줄기차게 달려가시는 시인님 그 의지가 부럽습니다. 올 한해도 계획하신일 잘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2/7 17:22

최이천

2021-02-01 03:1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2021년 2월입니다
때로는 바람 속에 물기운을 느낍니다
봄 냄새나는 부드러운 감촉이 좋습니다
환절기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행복 덩어리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이제 날씨도 제법 온기나 납니다. 코로나만 물러가면 생활에 활력이 날것 같은데 아직도 생활엔 불펀한점이 많네요.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세요.	2/7 17:24

박진표

2021-02-02 00:09

여관구 시인님!!!
행복 덩어리들...
행복 덩어리들
우리들 가슴에서
힘차게 뛰놀며
밝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빌어봅니다.
2월의 첫 날.
기쁘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때문에 협회 행사를 못하니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네요. 시인님이 보고싶은데.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2/7 17:25

김종덕

2021-02-02 16:14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 복덩이 좀 나누어 주고 가십시오. 그로 인하여 그 복덕이 다른 사람에게 좀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닫힌마음이 이렇게도 애처로울 수가 없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되세요.	2/7 17:27

김정윤

2021-02-02 18:32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돌아오는 민족의 명절 "설명절"이
코로나로 인해 쓸쓸한 명절이 될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들께 마음으로 나마 인사를 보내며
소중한 설명절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귀한 글 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빈자리가 너무나 허전했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뵈니 얼마나 감사하고 반가운지요. 아지고 생활에 불편을 주는 코로나가 버티고 있습니다. 우리 다같이 건강관리 잘 하시고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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